歩く マジで人生が変わる習慣 (‘걷기’를 해부하다: 진짜 인생이 바뀌는 습관)
池田光史 (이케다 미츠후미)
NewsPicks
320쪽
비즈니스실용, 건강
2025.2.5
**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55위 (2.12 현재)
위업을 이루는 사람은 '걷기'에 도달한다.
걸으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걷기'를 철저하게 해부한 설득력 있는 책.
위인들은 알고 있었다, ‘걷기’의 중요성을.
“걷기를 계속하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 – 키에르게고르, 철학자
“실로 위대한 사상은 산책 중에 떠오른다” – 니체, 철학자
“산책에는 나의 사고를 자극하고 활기를 더하는 무언가가 있다” – 장 자크 루소, 철학자
“수면과 걷기는 빠뜨리면 안 된다” – 존 애덤스, 미국 제2대 대통령
“걷는다는 것을 문화적, 과학적 측면에서 날카롭게 파고든 책. 공부도 되고 재미있다!” – 요로 다케시, 베스트셀러 작가 & 해부학자
걷기를 단순한 운동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분명 확신하게 될 것이다. '걷는다'는 인간의 본질적인 행위야말로 두뇌와 몸을 단련하고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 현대인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말이다.
어느새 걷지 않게 되어 버린 현대인. 그런 현대 사회의 구조에 무감각했던 저자가 자신의 신체 감각을 되찾아가는 경험을 거치며, ‘걷는 것’이 인간의 두뇌와 신체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최신 데이터와 논문을 바탕으로 파고든다. 그러다 마주한 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주목했던 발 구조의 중요성, 그리고 현대의 신발이 언제부턴가 우리가 본래 가지고 있는 신체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었다. 10년 전 유발 하라리가 세상에 던진 질문을 곱씹으며 걷다 보니, 결국 도달한 곳은 경제대국이 왜 '행복지수 순위'에서 계속 추락하는가라는 큰 주제였다. 문명과 기술의 진화가 과연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었을까? 이 책은 ‘걷기’라는 행위를 비즈니스, 인간관계, 경영, 건강, 멘탈 등의 다양한 주제와 엮어 문화적, 과학적, 경제적 시각으로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 위인: 니체도 베토벤도, 마크 저커버그도 '걷는다'
- 뇌: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 건강: '앉아만 있는 것'은 담배만큼 해롭다, 걸으면 수명이 4년 늘어난다
- 도시: 미국에서는 2%의 '걷기 좋은 도시'가 GDP의 20%를 창출한다
- 신발: 당신이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이 무릎과 허리를 아프게 한다
- 비즈니스: '자연스러운 형태의 신발'이 전세계적으로 대유행
- 일하는 방식: '산책 미팅'으로 생산성도 인간관계도 향상된다, 페이스북이 본사 옥상에 설치한 것
- 신체: 주 3회 15분 걸으면 '치매' 발병률이 40% 감소한다
- 정신: 인간의 행복은 '육체의 실감'에서 시작된다
[목차]
Step 1 뇌에 대하여: 걸으면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스티브 잡스도 마크 저커버그도 자주 걷는다 / 스탠포드의 ‘걷기 실험’ / 걷기와 창의성의 관계 / 워킹 미팅이라는 방법 등
Step 2 신체에 대하여: “호모 세덴타리우스” - 앉아있는 인류
걷기의 5가지 효과 1) 걸으면 혈당치와 혈압이 내려간다 2) 걸으면 장수한다 3) 걸으면 암과 심질환 위험성이 낮아진다 4) 걸으면 불면증이 개선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5) 걸으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 / 수면보다 긴 ‘앉아있는 시간’ / 호모 세덴타리우스
Step 3 도시에 대하여: 도시화라는 인체 실험
세계 각국의 걸음 수 랭킹 / ‘활동 격차’라는 새로운 개념 / 걷기 좋은 도시 랭킹 / 걷지 않는 나라, 미국 / 걸을 수 있는 도시의 가치가 올라간다 / 자동차 vs 보행자 등
Step 4 발에 대하여: 이족보행이라는 인체의 기적
걷기의 매커니즘, 수렵채집 시대의 하루 / 발은 정밀 기구 / 발을 해방시켜라 / 현대인의 발은 무너지고 있다 등
Step 5 신발에 대하여: 신는 물건이라는 테크놀로지
신체를 ‘자연스러운 위치’에 둔다 / Bare Foot Shoes 유행은 왜 끝났을까? / 쿠션의 의미 / BORN TO WALK 등
Step 6 자연에 대하여: 문명과 함께 잃어가는 것들
진정한 현실 세계 / 철수 / 신체에서 배울 수 있는 것 / 행복론
칼럼: 진짜 인생이 바뀐다 - 창의력을 높이는 습관, 건강을 지키는 습관, 신발이 바뀌면 걷고 싶어진다.
"걷는 게 이렇게 즐거웠던가?" 그 계기는 한 켤레의 신발 때문이었다. '발가락이 자유로운 신발'을 2년 정도 신다 보니 다른 신발을 신을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몸도 머리도 항상 가벼웠기 때문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저자 이케다 미츠후미는 경제 저널리스트/기자로, 도쿄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다이아몬드사에 입사해 주간 다이아몬드 편집부에서 금융, 일본은행 및 재무성, 자동차 산업을 담당했으며, 2016년부터 뉴스픽스 편집부에 합류해 뉴스픽스 편집장, CXO를 거쳐 현재 뉴스픽스 CMO(Chief Media Officer)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