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현명하게 살기 위한 교양을 익히는 방법

５０歳から何を学ぶか 賢く生きる「教養の身につけ方」 / 池上 彰 / PHP / 208쪽 / 자기계발, 인문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교양’과 ‘배움’으로 뛰어넘을 수 있다. 종교-고전부터 언어와, 아이디어까지 지금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지적 모험.

교양은 당장은 쓸모없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등, 젊은 시절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 질문들을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내 일인 것으로 생각하고 마주할 수 있는 것이다.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맞이하게 되는 50세라는 이정표는 누구에게나 앞으로의 나아갈 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밖에 없는 시기다. '자녀가 독립할 때까지는 열심히 달려왔지만, 도대체 내 인생은 무엇이었을까', '남은 인생에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언제까지 일해야 하는가', '이대로도 괜찮을까' – 이 책은 지식의 나열과 '아는 것'은 다르다, 먼저 서점에서 책장을 바라본다, 에피소드부터 시작해 배움을 '내 일'로 만든다, 교양은 인간을 아는 것으로 이어진다, 철학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욱 쇠약해진다 등,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교양으로 승화시키는 팁을 전한다.

[목차]

제1장 교양을 포기하지 않는다

제2장 교양 격차가 사회 문제를 일으킨다

제3장 살아가기 위한 교양

제4장 종교와 고전이야말로 교양의 원천

제5장 인생의 전환점은 교양과 배움으로 극복한다

제6장 '나를 위한 배움'이 왜 중요한가?

저자 이케가미 아리카는 저널리스트, 시사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게이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NHK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전문기자와 뉴스캐스터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깊이 있는 해석과 알기 쉬운 해설로 실생활에서 유용하도록 뉴스를 전달해 다양한 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모르면 창피한 세계 대문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신문』 『문과형 인간을 위한 처음 배우는 과학』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세상을 바꾼 10권의 책』 등이 있다.

‘적당히’ 살자! 선입견을 버리고 잘 살기 위한 습관 60

結局、いいかげんな人ほどうまくいく 先入観を捨ててより良く生きるための60の習慣 / 船見 敏子 / PHP / 232쪽 / 자기계발, 심리

경영자, 작가, 배우, 아티스트 등 1000명에게 물어보고 알게 된 일과 인생의 최적의 답. “적당히”는 유연성을 낳는다!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진지한 사람이라면 꼭 읽었으면 하는, '적당히'의 장점을 알려주는 책. 잡지 기자로 일할 당시 1000명의 유명인을 인터뷰하며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심리 카운슬러인 저자가 심리학의 관점에서 '적당히'의 효과를 알려준다. 보람을 가지고 일하며 성과를 내는 사람일수록 사실 적당히 하고 있는 사람이다. 적당히 한다는 것은 여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이기도 하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 모든 좋은 일: 역경을 넘어서는 '마음의 기법'

人生で起こること すべて良きこと逆境を越える「こころの技法」 / 田坂 広志 / PHP / 272쪽 / 에세이

인생은 거대한 무언가에 이끌리고 있다. 이 책은 경영자와 리더들의 멘토이자 경영 전략가인 저자가 '생사의 갈림길 체험'을 비롯한 실제 경험에서 얻은 마음의 기법을 질문자와의 대화 속에서 정성스럽게 담았다. "답은 모두 '나' 안에 있다", "'타인에 대한 혐오감'의 본질은 '자기 혐오'이다", "'감사'는 모든 것을 치유한다" 등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말들이 가득하다. 힘든 상황에서 삶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

아무도 큰 소리로 말하지 않는 '인생의 진실'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우연한 사건'에 '의미'를 느낄 수 있는가?

왜 자기혐오의 극한에서 '자기긍정의 마음'이 생기는가?

왜 '병'은 '복음'인가?

왜 '사생관'을 버리면 '직관'이 예리해지는가?

'역경을 넘어서는 궁극의 말'이란 무엇인가?

저자 다사카 히로시는 1974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 도쿄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1987년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90년 일본총합연구소 대표이사, 산업인큐베이션 소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싱크탱크(Think Tank)인 '소피아뱅크(Sophia Bank)'의 설립했다. 저명 기업인, 학자, 정치가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는 '세계경제포럼'의 주최기관인 '글로벌 어젠다 의회(Global Agenda Council)' 평의원이며, 2011년에는 '내각관방참여'로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의 국정 운영에 조언을 하기도 했다. 2024년 전세계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교육-예술-문화 혁신기업, 21세기 아카데미아 그룹을 설립했다.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인가』『능력을 닦는다: AI 시대에 활약하는 인재 3가지 능력』『성장의 기법』『지성을 닦는다』『인간을 닦는다』『교양을 닦는다』『운을 닦는다』『다사카 히로시, 인류의 미래를 말하다』『보이지 않는 자본주의』『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 10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렇게 머릿속을 언어화한다

こうやって頭のなかを言語化する。/ 荒木 俊哉 / PHP / 240쪽 / 비즈니스실용

** 2024년 11월 출간 이후, 5만 부 돌파.

** 아마존 재팬 실천경영-리더십 부문 12위, 심리학 분야 12위 (2/12 기준)

언어화에는 센스나 재능은 상관없다! 세계 3대 광고상을 수상한 탑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20년간 쌓아온 하루 3분 & 3 STEP의 한 순간에 생각을 정리하는 심플하고 독자적인 언어화 방법을 소개한다.

1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순식간에 '언어화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의 저자이자 덴츠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독자적인 언어화 방법인 '언어화 노트 기술'을 전한다. 애초에 언어화 능력은 누구나 반드시 익힐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의 '언어화 노트 기술'은 하루 3분 & 3단계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간을 들이지 않고 무리 없이 계속할 수 있고, 쉽게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화를 습관화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언어화 노트 기술’은 메모(WHAT) + 이유(WHY) + 결론으로 구성된 노트를 작성하는 것을 통해 사고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하며, 이렇게 언어화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사로잡는 문장이 바로 나올 수 있게 된다.

[목차]

제1장 언어화 능력이 높은 사람이 하는 일

언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 / 탑 카피라이터는 이렇게 말을 만든다 / 20년의 경험에서 탄생한 언어화로 이어지는 경청법

제2장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생각이 언어화되면 업무 트러블이 줄어든다 / ‘자신과 대화’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다’ /사용하는 단어에 생각의 습관이 생긴다

제3장 한 순간에 생각이 정리되는 초효율 메소드

1단계 【모은다】 ‘사건+느낀 것’을 메모한다

2단계 【듣는다】 머리에 떠오른 단어를 노트에 적는다

3단계 【정리한다】 현재 시점에서 ‘결론’을 한 줄로 쓴다.

제4장 【실천】 ’언어화 노트 기술’ 5일 체험

단 5일만 해도 확실히 효과가 있다 / 【1일째】 사과하지 않는 선배가 당혹스럽다 / 【3일째】 클라이언트에게 칭찬을 받아 기뻤다

제5장 ‘언어화 체질’이 되면 잘 풀린다

언어화 능력 향상 외에 당신에게 일어나는 긍정적인 변화 / ‘무엇을 말할지’를 알면 ‘어떻게 말할지’도 향상된다 / 언어화 능력의 향상에는 끝이 없다

저자 아키라 슌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광고대행사 “덴츠”의 카피라이터이다. 이치바시대학 졸업 후, 2005년 덴츠에 입사하여 영업국을 거쳐 크리에이티브국으로 옮겼다. 카피라이터로서 다양한 상품, 기업, 단체의 브랜딩을 담당하며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5개 대륙 20개국 이상에서 활동했다. 세계 3대 광고상인 Cannes Lions와 The One Show의 더블 수상을 비롯해 ACC상, TCC 신인상, NIKKEI ADVERTISING 어워드, YOMIURI DVERTISING 어워드, MAINICHI ADVERTISEMENT DESIGN 어워드 등 2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광고 이외에도 국제적인 대형 이벤트의 콘셉트 기획, 기업의 미션-비전-가치 수립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10만 부 베스트셀러 <순식간에 '언어화'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가 있다.

조용한 퇴직이라는 일하는 방식

静かな退職という働き方 / 海老原 嗣生 / 224쪽 / PHP / 비즈니스, 사회

일은 최소한만 하고, 일상을 중시한다 – ‘조용한 퇴직’이라는 새로운 노동관에 매니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조용한 퇴직자가 살아갈 길은 무엇인가?

'조용한 퇴직'은 미국의 한 커리어 코치가 시작한 'Quiet Quitting'을 의미하며, 회사를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출세를 위해 무리하게 일하지 않고 최소한의 일만 하는 상태를 말한다. 일하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퇴직과 같은 의미의 '조용한 퇴직'인 것이다. 시키는 일은 하되, 회사에 대한 과도한 봉사는 하고 싶지 않다. 사내의 번거로운 인간관계는 가급적 거절한다. 상사나 고객의 무리한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야근을 최소화하고 유급휴가를 잘 챙긴다. 이런 직원들에 대해 기존의 업무 방식에 익숙한 중간 관리자들은 납득하기 어려워 갈등이 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참여도가 떨어지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회사의 목표 수치 달성에도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에 리쿠르트 출신의 HR 컨설턴트인 저자는 '조용한 퇴직'이 생겨난 사회 구조적 변화를 설명하고, 경영자, 기업 측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조용한 퇴직'을 선택한 비즈니스맨의 행동 지침, 소득을 포함한 라이프 플랜을 제안한다. 또한 '조용한 퇴직'이 저출산 고령화, 성 평등 등의 과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조명한다. '조용한 퇴직'은 비난받아야 할 일하는 방식인가, 아니면 비즈니스맨의 '바쁜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빛이 될 것인가?

오해투성이 수면 상식

間違いだらけの睡眠常識 / 西野 精治 / PHP / 286쪽 / 건강

최상의 컨디션, 다이어트, 안티에이징, 질병 예방, 수면 교육, 수면제와의 현명한 대처법 – 오해투성이인 수면 상식을 바로잡기 위한 결정판.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모든 생명 현상의 기반이다. 스탠퍼드대 수면생체리듬연구소 소장으로 일본에 ‘수면 부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한 수면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가 '뇌의 노폐물을 씻어내는 뇌신경계' 등 수면 연구의 최신 지식부터 '침구는 '통기성'으로 선택하라'와 같이 당장 도움이 되는 조언까지 수면과 관련된 모든 것을 응축해 소개한다. 또한, 여성, 어린이, 노인의 수면 문제, 모르는 사이에 위험할 수 있는 '수면 장애'와 '수면제'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목차]

1장 오해투성이 수면 상식

2장 '수면 부채'를 해소하는 방법

3장 생체리듬이 숙면의 열쇠

4장 '작업 중 졸음'의 무서운 위험성

5장 여성, 어린이, 노인을 위한 수면 상식

6장 숙면을 위한 환경 조성법

7장 '수면장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8장 '수면제'와의 현명한 관계 맺기

표정 근육 마사지

表情筋ほぐし / 永松 麻美 / PHP / 96쪽 / 건강, 뷰티

팔자주름, 다크서클, 처짐은 '표정 근육과 자세’가 좋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이 책은 나이를 먹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표정 근육과 자세를 풀고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3개의 근육을 풀고 단련하기 위한 40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목욕 할 때, 세안 후에 천천히 '풀코스'로 하거나, 사무실이나 전철, TV를 보면서 신경 쓰이는 부위만 '틈틈이 케어'해도 된다. 특별한 도구 없이, 간단하게 바로 할 수 있고, 효과가 뛰어나다. 뺨의 처짐은 '볼근육', 팔자주름은 '웃음근', 다크써클은 '눈가근육' 등 고민별로 케어해야 할 23가지 근육과 운동법을 수록했으며, 얼굴, 서기, 앉기, 걷기, 가방 들기, 컴퓨터, 스마트폰 등 일상 생활의 뷰티 조언도 소개한다.

내일이 좋은 하루가 되기를.

明日がいい日になりますように。/ 松浦 弥太郎 / PHP / 320쪽 / 에세이

이 세상에서 나의 역할을 찾기 위해 중요한 것.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 다른 사람과 깊이 연결되는 것.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공감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들과 잘 어울리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세상에서 내가 제대로 역할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에세이스트이자 유니클로 <LifeWear Story100> 감수자, <DEAN & DELUCA MAGAZINE> 편집장을 맡은 저자가 사색을 통해 터득한 고독과 공감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공유한다. 고독과 공감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다. 홀로 마주하는 고독한 시간이 있기에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고, 연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스시니기리스

スシニギリス / クマコロ 作・絵 おがた たくま 作・絵 / PHP / 32쪽 / 아동, 그림책 (4세 이시상)

이것은 스시인가, 공룡인가?! 스시 같기도 하고 공룡 같기도 한, 수수께끼로 가득한 생물 ‘스시니기리스’가 발견됐다!

이 책은 스시를 닮은 가상의 공룡인 ‘스시니기리스’의 생태와 서식지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니기리스의 왕자님 ‘연어니기리스’, 바다의 보석 ‘우니기리스’, 반짝반짝 빛나는 ‘연어알군함라스’ 등, 50여 종의 상상력 넘치는 스시니기리스를 도감 형식으로 소개한다. 박력 넘치는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좋아하는 스시, 혹은 공룡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