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25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프랑스 Flammarion의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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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BY THE DOOR: AND A FEW OTHER SECRETS FOR A GOOD LIFE
문 앞에서 춤을: 좋은 삶을 위한 작은 비밀들 / Jacques Attali / Danser près de la porte: Et quelques autres secrets pour une bonne vie / 180쪽 / 사회, 인문 / 2025.9 출간
자크 아탈리가 전하는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생존의 매뉴얼.
한 끼 식사가 어떻게 혁명이 될 수 있을까? 서구는 쇠퇴의 길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일까? 패션에 집착하는 사람과 불교도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우리는 인공지능을 두려워해야 할까? 성공적인 협상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은 자크 아탈리가 매일 소셜미디어에서 단 몇 분 만에 답하는 수십 가지 질문 중 일부이다. 이 책은 그의 답변을 엮어내, 격변의 시대에 꼭 필요한 흥미롭고도 이해하기 쉬운 생존과 지혜의 필수 매뉴얼로 제안한다. 방대한 지식과 끝없는 호기심, 그리고 명확하고 간결한 문체를 결합해 저자는 자신의 농축된 지성을 나눈다.
[저자] 자크 아탈리
유럽 최고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의 미래학자이자 경제학자, 작가. 1943년 출생. 프랑스 명문대인 에콜 폴리테크니크, 파리정치대학, 국립행정학교를 졸업했고, 1972년 파리9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유럽부흥개발은행을 설립해 초대 총재를 지냈다. 지금까지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고,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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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Y OF GRATITUDE
감사의 철학 / Jacques Attali / 원제: Philosophie de la gratitude / 224쪽 / 철학, 인문 / 2025.5 출간
항상 감사하라, 그러나 때로는 불평할 용기를 가져라.
우리는 흔히 가족, 공동체, 국가, 심지어 신에게까지 ‘감사의 의무’를 강요받는다. 그러나 이 의무는 언제나 정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권력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끝내 오지 않는 인정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크 아탈리는 묻는다. “불의한 세상에서, ‘불평할 용기’가 우리의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열쇠가 아닐까?” 이 책은 저자가 삶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과 자연, 예술, 그리고 삶 그 자체에 대한 깊은 감사에서 출발해, 때로는 ‘불평할 용기’가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했음을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 또한 감사와 불평을 다시 바라보고, 감사와 불평의 사회적, 문화적, 생태적, 경제적, 정치적 역할과 감사와 인정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아직 고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기록하고, 감사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되,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복종에서 벗어날 것을 권한다. 감사와 불평을 둘러싼 철학적 성찰을 통해,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균형 감각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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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PEACE WITH OUR SCREENS
디지털 스크린과 평화롭게 사는 법 / François Saltiel & Virginie Sassoon / 원제: Faire la paix avec nos écrans / 224쪽 / 자기계발 / 2025.8 출간
스크린 없이 살 수 없다면, 더 나은 방법으로 함께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루 평균 344번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우리 모두 나 자신 혹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면 앞에서 죄책감과 무력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디지털 세계는 바다와도 같다. 강력하고, 매혹적이며, 동시에 위험하다. 경계를 넘나들고, 사생활을 침범하며, 우리의 즐거움과 습관을 재구성한다. 우리는 이제 ‘양서류’가 되었다. 물리적 세계에 뿌리를 두면서도 끊임없이 연결된 존재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화면 없이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화면과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세 아이와 열 개의 스크린을 집 안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 부부가, 저널리스트와 정보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죄책감과 비현실적인 약속을 넘어, 관계를 지키고, 과잉 연결의 시대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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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RISE
‘놀라는 것’에 담긴 철학 / Valérie Zenatti / 원제: La Surprise / 272쪽 / 철학 / 2025.10 출간예정
‘놀라는 것’은 스쳐가는 감정이 아니라, 우리를 흔들고 변화시키는 삶의 본질이다.
순간의 감정에 불과한 듯 보이지만, ‘놀람’은 사실 삶의 근본적인 상태다. 좋은 놀라움은 한밤중에 갑자기 낮을 밝히고, 나쁜 놀라움은 대낮을 순식간에 밤으로 바꿔버린다. 이 책은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선으로, 삶을 바꾸는 사건에서부터 미묘한 변화까지, ‘놀란다는 것’의 본질을 탐구하며, ‘놀람의 순간’이 어떻게 우리를 변모시키며, 궁극적으로 성장·사랑·학습·창조로 나아가게 하는지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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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ILENCES: LEARNING TO LISTEN TO THEM
침묵을 듣는 법을 배우다 / Laurence Joseph / 원제: Nos silences / 224쪽 / 심리, 인문 / 2025.3 출간
** Rights Sold: 스페인
** Shortlisted for the Psychologies Magazine Prize
침묵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말하지 않는 것들, 그리고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말들 - 우리는 각자만의 ‘침묵’을 가지고 있다. 침묵은 누군가를 보호할 수 있지만, 또한 고립시키고 굴욕을 줄 수도 있다. 이 책에서 심리학자이자 정신 분석가인 저자는 ‘침묵’을 어원학, 철학, 신화, 문학, 예술, 그리고 보편적인 경험을 통해 탐구한다. 로마의 여신들부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아니 에르노까지, 침묵과 말에 대한 성찰을 서양과 동양 문화 모두를 아울러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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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ON THE CONCEPT OF NATURE
자연의 개념에 대한 명상 / Alain Badiou / 원제: Méditation sur le concept de Nature / 208쪽 / 철학 / 2025.10 출간예정
우리가 가장 많이 말하지만, 가장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단어 ― ‘자연’의 진짜 의미를 묻다.
오늘날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흐름 속에서 ‘자연’은 정치적 상징으로 변모했다. 자동차, 증기기관, 비행기 같은 인간의 발명품들은 꽃과 숲, 바다를 위협하는 존재로 규정된다. 이런 맥락에서 철학자 ‘알랭 바디우’는 지금껏 놀라울 만큼 간과된 질문을 정면으로 제기한다. “자연이라는 단어는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엄밀하면서도 사유를 자극하는 성찰 속에서 저자는 익숙해 보이지만 사실은 미끄럽고 모호하며 어딘가 잡히지 않는 개념인 ‘자연’을 드러낸다. 철학사의 궤적을 더듬으며, 저자는 항상 존재하지만 정확히 붙잡을 수 없는 이 단어를 둘러싼 모호함과 이데올로기적 왜곡을 밝혀낸다. 그리고 ‘자연’을 그 어느 때보다 자주 말하면서도, 정작 그것이 무엇인지 좀처럼 분명히 하지 않는 오늘의 시대에, 자연 세계를 생각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저자] 알랭 바디우
현대 프랑스 철학의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는 철학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널리 연구되고 있는 철학자 중 한 명이다. École Normale Supérieure 명예 교수. 주요 저서로 <사랑의 언어> <수학의 언어>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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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IVE UPRIGHT AND DIE FREE: SENECA’S FINAL LESSONS
올곧게 살고 자유롭게 죽기 위하여: 세네카의 마지막 가르침 / Maxime Rovere / 원제: Vivre debout et mourir libre: Les Dernières leçons de Sénèque / 224쪽 / 철학 / 2025.11 출간예정
부와 권력의 한가운데서도, 스토아 철학은 여전히 삶과 죽음을 흔드는 질문을 던진다.
한 시대의 가장 부유한 인물이 과연 철학을 할 수 있었을까? 황제 네로의 스승이자 엄청난 부를 쌓았던 세네카에게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궁극적 철학적 행위는 자살이며, 행복은 외부에 의존하지 않으며, 덕은 삶의 시련 속에서 태어난다 - 그의 철학은 여전히 도발적이고 혁명적인 힘을 잃지 않았다. 이 책은 스토아 철학을 새롭게 읽어낸다.
[저자] 막심 로베르
작가이자 철학자, 번역가로, 스피노자 철학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윤리학 연구에 기반한 저작들을 발표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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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OF WORDS
푸틴과 트럼프: 말의 전쟁 / Barbara Cassin / 원제: La Guerre des mots / 176쪽 / 사회, 인문 / 2025.10 출간예정
언어를 무기로 삼은 푸틴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와 블라디미르 푸틴은 언어가 지닌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 사람은 어휘를 가장 단순한 형태로 축소하고, 다른 한 사람은 러시아 범죄 은어를 끌어온다. 둘은 끊임없이 자기만의 내러티브를 강요하며, 상대를 자기들의 무대로 끌어들인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터키, 헝가리 등 다른 비자유주의 지도자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그들은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곧 “이건 거짓이다”라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에서 철학자, 문헌학자인 저자는 트럼프와 푸틴의 수사학적 전략을 분석하면서, 문화가 여전히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저항의 무기임을 상기시킨다.
[저자] 바르바라 카생
문헌학자이자 철학자, 문학박사이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연구 디렉터이다. 특히 수사학 등 그리스 철학에 정통하며, 언어의 잠재적 가능성을 연구해왔다. 2018년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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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C MAN
시크한 남자: 현대 남성의 스타일에 대하여 / Marc Beaugé / L'Homme chic / 160쪽 / 사회, 문화, 에세이 / 2026.3 출간예정
현대 남성의 스타일과 우아함 뒤에 숨어 있는 미묘한 갈등과 섬세한 의식들.
우아하게 현대의 삶을 헤쳐 나가기 위해, ‘시크’한 남자는 옷차림을 가장 진지하게 대한다. 많은 이들이 그저 아무 옷이나 걸치는 것과 달리, 이들은 아침마다 샤워를 마치고 거울 앞에서 품격 있게 옷을 입는다. 회사의 오픈스페이스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도,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도, 온몸을 뒤흔드는 필라테스 수업을 버틸 때조차도, 시크한 남자는 언제나 완벽하게 단정하다. 진정으로 우아하며, ‘힘들이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결코 평온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취향은 여전히 유효한가? 브랜드는 이제 새로운 적이 된 것일까, 아니면 여전히 돈이 문제인가? 정장은 가부장제의 상징이 된 것일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말은 구두와 맞춰야 할까, 아니면 바지와 맞춰야 할까? - 끊임없이 고민하고, 저울질하며, 시험하고, 실패하고, 의문을 던지고, 스스로를 의심한다. 이 책은 패션 매거진 <L’Étiquette>의 편집장인 저자가, 현대 사회 속 ‘시크한 남자’의 내면을 풀어낸 스타일 에세이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고민과 불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남성 패션을 둘러싼 질문들을 예리하면서도 매력적으로 탐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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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LUPTUOUS ONES. A FRAGRANT HISTORY OF LEGENDARY WOMEN
그녀는 향기로 기억된다: 전설적 여성들의 향수의 역사 / Elisabeth de Feydeau / 원제: Les Voluptueuses: Une histoire parfumée des femmes de légende / 340쪽 / 역사, 문화 / 2025.4 출간
향수는 여성을 창조했는가? — 클레오파트라에서 마를린 먼로까지, 자스민에서 머스크까지, 향기로 그려낸 여성의 초상.
이 책은 향수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의 조향사의 향수를 복원한 향수를 출시하기도 한 저자가 클레오파트라부터 카트린 드 메디치, 콜레트, 프리다 칼로, 마를린 먼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들의 향기를 따라가며 그들의 욕망과 정체성, 그리고 매혹의 비밀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감정의 언어이자 문화의 변화를 담는 매개체인 ‘향수’를 통해, 저자는 향기가 어떻게 여성의 자아 표현과 사회적 역할의 변천사를 반영해왔는지를 탐색한다. 향수는 과연 여성을 창조했을까? 전통적인 유혹의 코드 속에서 향수는 강력한 무기로 여겨진다. 시대가 흐르며 향수는 도덕적 의미를 덧입게 되었다. 어머니, 딸, 아내, 연인, 창녀 등 여성은 자신에게 주어진 향기에 따라 규정되었다. 농염한 향은 방탕한 여성에게, 은은한 꽃향은 정숙한 여성에게 어울린다고 여겨진 것이다. 클레오파트라와 마릴린 먼로, 퐁파두르 부인과 조제핀 베이커, 자스민에서 파촐리, 머스크에서 은방울꽃, 이 책은 향수의 아름다운 연대기를 이 위대한 여성들의 운명과 함께 직조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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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OF LOST ISLANDS
잊혀진 섬의 비밀 / François de Closets / 원제: Le Secret des îles perdues / 300쪽 / 역사, 사회 / 2025.10 출간예정
잊혀진 섬 12곳에 담긴 역사는 오늘날 우리의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다.
기후 변화, 전염병, 전쟁 등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현실 앞에서, 저자는 질문한다. 만약 세계가 인구와 크기, 부에서 지금의 백분의 일로 축소된다면 그 이야기는 달라질까? 그 답은 잊혀진 섬들의 역사 속에 있다. 겉보기에는 너무 작아 보이지만, 이 작은 섬들의 생존 전략과 흥망성쇠는 오늘의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트리스탄다쿠냐에서 이스터 섬, 나우루와 센티넬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수십 년간 사회·과학·경제·의학적 지식을 대중에게 전해온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지구의 가장 외진 구석과 수 세기를 아우르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는 지금의 세계를 이해하고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교훈을 건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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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S IS A THREE-BEAT TANGO
수학, 탱고처럼 유쾌하게 / Yan Pradeau / 원제: Les maths sont un tango à trois temps / 256쪽 / 수학 / 2025.9 출간
수학에 바치는 유쾌한 찬가.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어 수학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수많은 이들에게 고통의 원천이 되어버린 것일까? 이 책은 다정하고 장난기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으로서의 수학을 보여준다. 음악, 요리, 은행 카드, 투표 등 일상 문화와 생활에 기대어 각 장마다 수학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수학은 어디에나 숨어 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할 눈을 가진다면, 수학은 고통이 아니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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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PULAR HISTORY OF THE UNIVERSE
우주의 역사, 모두를 위한 이야기 / Jean-Philippe Uzan / 원제: Une histoire populaire de l'univers / 304쪽 / 과학 / 2025.5 출간
우주를 향한 끝없는 호기심—별과 생명의 기원을 따라 떠나는 가장 흥미로운 과학 여행.
1880년, Flammarion은 『대중 천문학(Astronomie populaire)』을 출간하며, 천문학을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이 책은 큰 인기를 끌었고, 당시 알려진 우주는 단지 여덟 개의 행성과 몇 개의 소행성, 단 하나의 별이 존재하는 작은 ‘거품’에 불과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은 너무 멀리 있어 연구 대상조차 되지 못했고, 은하가 존재한다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불과 한 세기 남짓한 시간 동안, 과학은 엄청난 도약을 이루었다.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근본 물리학의 혁명은 인간의 우주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지구, 달, 태양, 별, 생명의 기원, 그리고 은하에 이르기까지 우주 전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을 놀랍고 매혹적인 우주 탐험으로 이끈다. 저자는 보이지 않는 세계, 블랙홀과 외계 행성들로 가득한 미지의 우주를 소개하며, 우리가 별과 맺고 있는 깊은 연결성을 밝혀낸다. 짧은 시간 안에 과학이 어떻게 우리의 우주관을 바꾸었는지 알려주는 이 책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꿈을 키워주는 과학 교양서로서, 독자들에게 하늘과 지구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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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AT WELL, I FEEL WELL
잘 먹고 잘 삽니다 / Dr Jimmy Mohamed / 원제: Je mange bien, je vais bien / 280쪽 / 건강 / 2025.2 출간
** 2025년 2월 출간 이후, 4.1만 부 판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모든 지식.
시리즈 누계 약 20만 부 베스트셀러인 <Zéro Contrainte> 시리즈 이후, 건강 전문가인 저자가 ’영양’이라는 주제로 돌아왔다. SNS에서 3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떤 음식이 기분을 좋게 하는지, 잘 자고, 나이를 잘 먹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평생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보충제를 먹어야 할지, 간헐적 단식은 정말 몸에 좋은지 등,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모든 질문에 대해 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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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 IS IN THE STRESS: STRESS, DIET, HEALTH
스트레스, 식사, 건강: 균형을 찾는 방법 / Virginie Parée / 원제: L’Equilibre est dans le stress: Stress, alimentation, santé / 256쪽 / 건강 / 2025.9 출간
스트레스와 식습관의 균형을 되찾을 때, 건강이 보인다!
이 책은 생명의 에너지인 ‘스트레스’와 삶의 본질적 행위인 ‘식사’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탐구한다. 이 두 가지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해로운 방향으로 기울어질 때, 스트레스와 식습관은 고통스러운 악순환을 만든다. 만성 스트레스는 신경계를 소진시키고, 식단은 그 소모를 부추기는 핵심 요인이 된다. 반대로, 생리적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식단 역시 건강을 약화시키고 신경계를 고갈시킨다. 이 책은 영양학 전문가인 저자가 실질적인 조언과 자기 인식을 통해, 이 스트레스와 식사 사이의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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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FOR MYSELF. ORGANISE A MINI WELLNESS RETREAT AT HOME
나를 위한 시간: 집에서 즐기는 작은 웰니스 휴식 / Christine Michaud / 원제: Du Temps pour moi / 208쪽 / 라이프스타일, 자기계발 / 2025.5 출간
집에서 떠나는 작지만 깊은 휴식, 당신만을 위한 셀프케어 리트릿.
집을 떠나지 않고도 짧은 웰빙 리트릿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다시 발견하게 해준다.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설정하고, 시간과 공간을 정돈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레시피와 활동들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24시간, 48시간, 72시간 - 일상 속에서 가장 깊은 바람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셀프케어 프로그램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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