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12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Yale UP, Les Arènes의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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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OT: AI AND THE RACE TO SAVE DEMOCRACY
민주주의 리부트: AI와 민주주의를 구하기 위한 경쟁 / Beth Simone Noveck / 384쪽 / 사회 / 2026.6 출간예정
AI로 다시 설계하는 민주주의— 위태로운 민주주의를 구해내기 위한, AI를 활용한 새로운 청사진.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다. 기후 재난과 사회적 분열, 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공공기관은 점점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부서진 듯 보이는 제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AI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기술이 아니라, 오히려 다시 설계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수십 년간 민주주의 혁신 기술을 설계해 온 전문가인 저자는 허위 정보와 조작의 위험 대신,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 의사결정을 개선하며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AI의 가능성에 주목해, 전세계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해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현장 연구와 실제 사례, 그리고 수십 년 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AI의 민주적 잠재력을 드러내는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AI를 통해 더 개방적이고 협력적이며 역동적인 민주주의를 구축하는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한다.
“At a time when many fear AI will erode democracy, Noveck shows us how to make it democracy’s most powerful ally. A vital, hopeful roadmap for institutional renewal.”
—Audrey Tang, coauthor of Plurality: The Future of Collaborative Technology and Democr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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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THE STORY OF CHINA'S MOST DYNAMIC CITY
상하이: 중국을 움직인 가장 역동적인 도시 / Michael Dillon / 336쪽 / 역사, 사회 / 2026.6 출간예정
한 도시로 읽는 중국—수 세기에 걸쳐 중국의 역사와 정치에서 ‘상하이’가 차지해 온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다.
인구 2,500만 명이 거주하는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부유한 도시다. 중국과 세계를 잇는 접점인 이 도시는 오늘날 중국 자본주의의 심장부로 자리 잡았으며, 도전 정신과 자신감, 미래지향적 사고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동시에 극심한 부와 빈곤이 공존하고, 호화로운 생활상과 조직화된 범죄 세계가 함께 얽혀 있는, 날카로운 대비의 도시이기도 하다.
중국사를 연구해 온 역사학자인 저자가 작은 어촌이었던 ‘상하이’가 오늘날 금융의 중심지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탐구한다. 중국 근현대사의 가장 격동적인 사건들의 중심에 있었던 상하이를 조명하며, 영국과 프랑스 조계지의 식민지 시기, 중국 공산당의 탄생, 그리고 오늘날 중국 사회에서 상하이가 수행하는 핵심적 역할을 면밀히 살펴본다. 이 책은 한 도시의 역사를 넘어, 상하기가 앞으로 중국의 발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 지까지 통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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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DESSES: A HISTORY OF LOVE & WAR
여신들: 사랑과 전쟁의 역사 / Ronald Hutton / 304쪽 / 역사 / 2026.10 출간예정
** Rights Sold: 포르투갈
사랑과 전쟁의 여신들을 다시 만나다.
사랑과 전쟁을 동시에 상징하는 여신의 형상은 고대 세계 여러 문화에서 발견된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전쟁, 사랑, 풍요의 여신 ‘이슈타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프로디테’, 북유럽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자 전쟁의 여신인 ‘프레이야’ 등, 고대 사회를 대표하는 8명의 여신들의 역사를 전하면서, ‘사랑과 전쟁의 여신’이 왜 그리고 어떻게 자주 반복되어 등장했는지 분석한다. 메소포타미아, 시리아, 팔레스타인에서 서유럽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역을 아우르며, 사랑과 전쟁이라는 인간의 가장 강력하고도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 두 충동에 대한 한층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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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ING: THE PURSUIT THAT SHAPED HUMANITY
사냥: 인류를 형성한 추적의 역사 / Brian Fagan / 272쪽 / 역사 / 2026.5 출간예정
고고학자가 생생하게 전하는 사냥의 세계사.
네안데르탈인보다 훨씬 이전, 선사 시대의 최초 인간 사냥꾼들부터 현대의 상업적 사냥과 트로피 사냥이 초래한 위기, 그리고 아시아의 집단 포위 사냥이 지닌 의미까지, 이 책은 저명한 고고학자인 저자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활동 가운데 하나인 ‘사냥’의 역사를 새로운 발견과 함께 풀어낸다. 이 책은 깊이 있는 통찰과 흥미로운 서술로, 지적이면서도 읽는 재미를 갖춘 사냥의 역사를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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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EPPE AND ITS EMPIRES: THE RUSSIAN EMPIRE & ITS EURASIAN COUNTERPARTS
초원과 그 제국들: 러시아 제국과 유라시아의 다른 제국들 / Michael Khodarkovsky / 224쪽 / 역사 / 2026.5 출간예정
러시아는 유럽인가, 아시아인가—그 해답은 유라시아 초원에 있다.
이 책은 유라시아 초원의 중요성과 그것이 러시아 역사 전개의 궤적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영향을 동시에 받아 형성된 ‘혼합 제국’이었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16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러시아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오스만 제국, 페르시아 제국, 무굴 제국, 중국 제국 등 아시아의 이웃 제국들과 러시아가 지닌 구조적 유사성을 분석한다. 제국 형성 과정에서 유라시아 초원이 수행한 결정적 역할을 짚어보면서, 초원에서 발전한 러시아의 군사·사회 제도와 정치 문화 유동적인 국경이 어떻게 멈추지 않는 팽창을 이끌었는지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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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GS: THE STORY OF PHARMACOLOGY
약물의 과학 / Rod Flower / 336쪽 / 과학, 의학 / 2026.7 출간예정
약은 어떻게 우리 몸을 바꾸는가—보이지 않는 화학의 힘을 밝히다.
이 책은 약리학자인 저자가 약물의 과학을 소개하면서, 약의 작동 원리를 밝혀내고 약이 지닌 놀라운 치유의 힘을 조명한다. 새로운 약은 어떻게 개발되는가?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치료제가 의도한 대로 작동할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이 화학 물질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그리고 약은 전세계 사회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쳐 왔는가? 이 책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한 약물의 과학을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며, 인간과 사회를 변화시켜 온 의학의 여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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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 AND THE QUEER ORIGINS OF LIFE: A HISTORY OF SEX AND SCIENCE
다윈과 생명의 퀴어한 기원: 성과 과학의 역사 / Ross Brooks / 400쪽 / 과학, 역사 / 2026.9 출간예정
자연은 언제나 이분법을 거부해왔다—진화의 역사 속에 숨겨진 성·젠더·과학의 진짜 얼굴을 드러내는 책.
다윈과 칼 폰 린네는 ‘성’에 대해 실제로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들이 출판물에서 묘사한 동물의 구애는 안심할 만큼 전통적인 그림을 그린다. 수컷은 공격적이고 과시적이며, 암컷은 선택적이고 조심스럽고, 둘은 인간의 결혼과도 닮은 결합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진화과학의 선구자들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현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모호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퀴어함’이 자연 세계를 이해하려는 진화론자들의 사유 한가운데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자웅동체 민달팽이와 성을 바꾸는 새들, 수컷 비둘기의 젖 분비, 임신하는 수컷 해마, 양성애적 행동을 보이는 돼지에 이르기까지, 다윈과 동시대의 자연사학자들은 자연이 보여주는 성적 다양성에 경외심을 품고 있었다. 이러한 만남들은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형성했지만, 출판된 글에서는 끝내 온전히 드러나지 못했다. 저자는 조지 왕조 시대와 빅토리아 시대 과학에 숨겨진 ‘퀴어함’을 과감히 드러내며, 자연은 우리가 배워온 것보다 언제나 훨씬 더 성적으로 다양했음을 증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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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ULATION
시뮬레이션 / Loïc Hecht / 384쪽 / 논픽션 / 2026.4 출간예정
우리는 현실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누군가 설계한 세계 속에 있는가—의식과 기술의 경계를 파고드는 10년의 추적.
우리는 정말 ‘매트릭스’ 속에 살고 있지 않은 걸까? 이 책은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인간 의식과 기술이라는 거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10년간 집요하게 탐사한 기록이다. 오늘날의 눈부신 기술 발전을 고려할 때, 우리가 영화 매트릭스처럼 시뮬레이션된 비디오 게임 속 세계에 살고 있다고 묻는 것은 과연 터무니없는 상상일까? 실제로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은 이 가설을 연구하기 위해 과학자들을 고용했다. 10년에 걸친 취재를 통해,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티베트의 산맥까지 여행하며, 기술 업계의 거물들뿐 아니라, 이 질문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들을 직접 만난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내밀한 사유의 여정까지 담은, 인문·과학·기술을 아우르는 탐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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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IES
러브 스토리 / Christine van Geen / 250쪽 / 사회, 철학 / 2026.5 출간예정
로맨스는 도피가 아니라 전략이다—여성들이 욕망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식.
로맨스 소설, 로맨틱 코미디, 다크 로맨스까지, 왜 많은 여성들이 로맨스에 열광하는가? 철학자인 저자는 고전 소설인 <제인 에어>와 <오만과 편견>, 현대 로맨스 소설, 그리고 영화 <더티 댄싱>, <러브 액츄얼리>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퍼진 로맨스 장르에 대한 집착을 분석한다. 저자는 로맨스에 얽힌 통념을 해체하며, 이러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여성들이 자신의 욕망을 다시 통제하고 말할 수 있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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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THE TRUTH
플라시보의 진실 / Richard Monvoisin, Léo Durart, & Nicolas Pinsault / 350쪽 / 의학, 심리 / 2026.5 출간예정
플라시보의 수수께끼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플라시보 효과는 착각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적이고 생물학적이며 측정 가능한 효과들의 집합이다. 그 작동 원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의료 행위의 보이지 않는 부분—환자와의 대화, 치료가 이루어지는 맥락, 그리고 수많은 주변 요인들—을 발견하는 일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속여 플라시보를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을까? 노시보란 무엇이며, 그 위험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떻게 해야 돌봄과 치료는 진정으로 효과적일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역사적·과학적인 시선으로 그 답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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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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