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샛별을 품다 | 밤 9시, 동굴의 물고기 | 1/2의 그녀
| 야자나무를 태우다 |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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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3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쇼덴샤, 도쿠마쇼텐, 치쿠마쇼보의 소설 5종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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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을 품다
残星を抱く / 矢樹 純 / 祥伝社(쇼덴샤) / 352쪽 / 소설 / 2026.3 출간
지키려 했던 선택이, 또 하나의 죄가 되어 돌아왔다.
한 여성이 자신의 삶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치열한 심리 스릴러.
딸을 지키기 위한 선택은 과연 정당한 것이었을까, 아니면 또 하나의 죄였을까. 딸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던 중, 산길에서 우연히 폭행 현장을 목격한 히이라기코는 뒤쫓아오는 괴한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가속 페달을 밟고, 그 과정에서 한 남자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았다. 사고인지, 살인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녀는 불안과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형사인 남편에게조차 진실을 털어놓지 못한다. 그리고 다음 날 도착한 한 통의 협박편지—“그를 죽인 건 누구인가.” 과거 아버지를 ‘죽게 만든’ 기억까지 겹치며 그녀는 점점 궁지에 몰린다.
[저자] 야기 준
1976년 아오모리현 출생. 히로사키대학교 졸업. 2012년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에서 ‘숨은 보석’으로 선정되어 『S를 위한 비망록: 가고메장 연속 살인 사건』으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단편집 『남편의 뼈』에 수록된 표제작으로 제7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 『마더 머더』, 『그녀들의 이와 혀』, 『찍어서는 안 되는 집』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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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동굴의 물고기
21時の空洞の魚 / 標野凪 / 徳間書店(도쿠마쇼텐) / 232쪽 / 소설 / 2026.4 출간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조용히 쌓여가는 것이다.
25만 부를 돌파한 『카페 도도』 시리즈의 저자가 선사하는, ‘시간’을 둘러싼 24편의 짧은 이야기.
“배송입니다.” ‘아침’이라고 적힌 상자를 여는 순간, 평범한 하루가 낯설고도 따뜻한 이야기로 변한다. 이 책은 아침, 낮, 밤, 그리고 심야까지, 하루를 흐르는 ‘시간’을 주제로 한 24편의 단편을 담고 있다. 첫차를 타고 향하는 어딘가, 정오의 햇살 아래 피어난 기억, 눈 내리는 밤의 다짐처럼, 일상의 순간들이 조용히 마음에 스며든다. 잠들지 못하는 밤, 한 편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부드럽게 풀리는 책. 바쁜 하루 속에서 잊고 있던 감정과 시간을 다시 만나는, 작고 깊은 위로의 이야기집이다.
[저자] 시메노 나기
1968년, 시즈오카현 출생. 2018년 ‘제1회 맛있는 문학상’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19년 『막차 전 가볍게 한 끼』로 데뷔했다.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동면족이 사는 구멍』, 『혼잣말이 많은 박물관』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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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의 그녀
1/2の彼女 / 伴田 音 / 祥伝社(쇼덴샤) / 312쪽 / 소설 / 2026.3 출간
비 오는 날에만 만날 수 있는 두 사람의 사랑과, 결코 만날 수 없는 인격들 사이의 유대를 그린, 애틋한 로맨스 소설.
“내가 사랑하게 된 건, 두 개의 인격을 가진 한 소녀였다”
이 소설은 특별한 조건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과 상실, 그리고 진실을 향한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17살 타카라는 전학 간 학교에서 날씨에 따라 인격이 바뀌는 소녀를 만난다. 사교적인 ‘아오이’와 내성적인 ‘미도리’. 타카라는 비 오는 날에만 나타나는 아오이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어느 날 아오이는 “미안해 1645”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사라지고, 남겨진 타카라와 또 다른 인격 미도리는 그녀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서로를 향한 마음과 정체성의 경계가 교차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저자] 한다 오토
1993년생. 가나가와현 출신. 『그녀가 남긴 미스터리』로 제6회 후타바 문고 루키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보이지 않는 채로, 사랑』, 『이별까지의 사흘』, 『네가 잃어버린 ‘사랑’의 상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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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를 태우다
棕櫚を燃やす / 野々井 透 (노노이 도우)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160쪽 / 소설 / 2023.2 출간
** 2022년 제38회 다자이 오사무상 수상작.
** 제36회 미시마 유키오상 후보작.
** Rights Sold: 대만
34살의 하루노와 5살 어린 여동생 스미카, 그리고 아버지는 도쿄의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에서 세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 자매는 집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함께 편안한 세계를 만들어왔다. 그러던 중 아버지에게 남은 시간이 일 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현관에 벗어 던져진 아버지의 양말, 새벽 드라이브, 세 사람이 둘러앉은 스키야키 냄비 - 남겨진 가족의 나날은 고요하고 따뜻하고, 위태롭다.
수상작과 신작 「낙타의 손바닥」을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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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
birth / 山家 望 (야마이에 노조미)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24쪽 / 소설 / 2021.12 출간
** 2021년 제37회 다자이 오사무상 수상작.
어릴 적 어머니에게 버려져 보호 시설에서 자란 히카루. 문득 떠오르는 희미하지만 따뜻한 기억, 그리고 손에 남은 모자수첩이 어머니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다. 어느 날 공원 벤치에서 주운 것은 자신과 같은 이름, 생년월일의 어머니가 떨어뜨린 모자수첩. 남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또 다른 히카루가 어떤 어머니인지 지켜보기 위해, 혼자 기다린다. 고독과 초조함, 그리고 재생의 이야기.
수상작과 제34회 다자이 오사무상 최종 후보작을 가필 수정한 <그녀가 가능한 한 멀리 갈 수 있도록>을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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