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Georgetown University Press, CRC Press의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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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ST AND THE GOOD: HOW LAW MADE THE WESTERN WORLD
정의와 선 / William Magnuson / 344쪽 / 역사 / 2026.10 출간예정
법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자유와 정의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는 지적 탐험.
이 책은 고대 아테네의 법정에서부터 미국 헌법까지, 법치주의의 기둥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서구 문명 속 법의 역사를 폭넓게 조망하며, 법원, 법전, 헌법과 같은 핵심 제도들이 어떻게 그들이 지배하는 세계를 마치 마법처럼 변화시켜왔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자유, 정의, 민주주의의 근원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법의 역사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대 아테네의 법정은 어떻게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를 만들어냈는가? 중세 영국의 귀족들은 왜 존 왕에게 Magna Carta 서명을 강요했는가? 노예제 폐지는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가? 저자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고 말한다. 좋은 법은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타협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정의에 대한 우리의 개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지금도 지켜낼 가치가 있는지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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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UKRAINIAN SUN RISES: FROM THE HOLODOMOR TO THE FRONTLINES IN MOSCOW’S CENTURY OF VIOLENCE
우크라이나의 태양이 떠오를 때: 홀로도모르에서 오늘의 전쟁까지 / Kristina Hook / 328쪽 / 역사, 사회 / 2026.11 출간예정
한 번의 기근이 한 국가의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이 오늘의 저항을 만든다.
우크라이나의 홀로도모르는 ‘들어본 적 없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일지 모른다. 이 책은 1932~33년 스탈린 치하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인위적 대기근, 즉 최소 40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우크라이나 사회를 영원히 바꿔놓은 집단학살의 국내적·국제적·지정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 책은 비극적인 홀로도모르 대기근에 대한 기억이 어떻게 우크라이나의 국가 정체성을 형성하고, 실존적 위협 인식을 강화하며, 그리고 러시아에 맞선 저항을 형성해왔는지 탐구한다. 저자는 수년에 걸친 현장 연구와 정치·법조·시민사회·학계 인사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거의 나라를 붕괴시킬 뻔했던 사건이 오히려 국가 재건의 서사로 작동하는 역설을 드러낸다.
오늘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또 다른 집단학살적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2014년 이후 이어진 갈등과 전쟁 속에서, 과거의 기억이 어떻게 현재의 저항을 지탱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역사, 정치, 국제관계를 가로지르며,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강인한 저항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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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ING KNOWLEDGE ACROSS TIME: SEVEN BOOKS THAT VISUALIZED THE WORLD
시간을 가로지르는 지식의 지도: 세계를 시각화한 일곱 권의 책 / Paul Kahn / 336쪽 / 역사, 디자인 / 2026.8 출간예정
지식은 어떻게 ‘형태’를 얻어 세계를 그려왔는가?
이 책은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권에서 탄생한 7권의 책을 펼쳐 보이며, 인류가 세계를 이해하고 정리해온 시각적 방식을 추적한다. 우리는 창조와 우주, 역사와 미래를 어떤 도형과 배열로 표현해왔는가? 지도를 그릴 때 무엇을 중심에 두고 무엇을 주변으로 밀어냈는가? 한 장의 페이지 위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어떻게 배치해왔는가? 이 책은 그러한 질문을 통해 지식의 ‘내용’이 아니라 지식의 ‘형태’에 주목한다.
모더니즘 시대의 진화 도표에서 중세 이슬람의 지도까지, 중국의 강(江) 표현에서 유대인의 점성술 도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넘나들며 정보 디자인 패턴을 살펴보면서, 지도 제작과 데이터 시각화, 아틀라스와 백과사전을 유기적으로 엮어낸다. 세밀화, 목판화, 동판 인쇄 등 각기 다른 제작 방식 속에서 드러나는 시각 체계는, 어떻게 우리에게 세계의 모습을 각인시켰는지 보여준다. 과거의 책을 통해 오늘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지식 디자인의 장대한 여정이다.
[목차]
Pre-Face: A Book That Describes the World Through the Eyes
Chapter 1: Circles
Chapter 2: Time
Chapter 3: Tracing Lineage
Chapter 4: Transportation and Trade
Chapter 5: Classifying Humanity
Chapter 6: Heaven is round, Earth is square
Post-Face: Imagine a Book
[저자] 폴 칸
정보 디자이너. 대규모 지식 구조의 시각화에 대해 수십 년 간 연구하고 있다. 다이내믹 다이어그램스(Dynamic Diagrams), 칸+어소시에이츠(Kahn+Associates)를 이끌었으며, 매드파우(Mad*Pow)에서는 경험 디자인 디렉터(Experience Design Director)를 역임했다. Northeastern University에서 정보 디자인 및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을 가르쳤고, 파리의 여러 디지털 미디어 프로그램에서 정보 아키텍처를 강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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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NDOM NUMBER CODE: UNLOCKING THE SECRETS OF NUMBERS THAT YOU CAN’T PREDICT BUT CAN RELY ON
예측할 수 없지만 믿을 수 있는 수, 난수의 비밀 / George Szpiro / 250쪽 / 수학 / 2026.2 출간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질서, ‘난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난수(random numbers)는 과학 연구, 경제적 의사결정, 여론조사, 게임, 암호학과 알고리즘 설계에 이르기까지 현대 사회의 핵심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일반 독자를 위한 ‘난수’에 관한 책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무작위성’ 자체를 다룬 책들은 있지만, 그 안에서 난수는 부수적인 주제로만 언급될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은 난수란 무엇인가? 어디에 쓰이는가? 우리는 난수를 어떻게 만들어내는가? 왜 난수가 필요한가? 그리고 우리는 난수를 어떻게 ‘위조’하는가? 라는 5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지식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난수에 대한 이해의 공백을 메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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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MOLECULE TELLS A STORY
모든 분자는 이야기를 한다 / Simon Cotton / 348쪽 / 과학 / 2026.3 출간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숨결과 감정, 기억과 계절을 빚어내는 ‘분자’들의 이야기.
이 책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생명을 유지하는 화학 물질, 계절의 색채, 우리를 치유하는 약물, 그리고 질병 진단에 활용될 가능성과 기억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향기 분자에 이르기까지, 일상적 경험을 만들어내는 분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실내외 공기 오염, 플라스틱 재활용의 필요성 등 환경 문제도 다루며, 옥시코돈과 펜타닐 등의 위험성도 짚어본다. 이 책은 각 화학 물질을 인간의 삶과의 연관성 속에서 조명하여, 단순한 ‘화학 지식’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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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SCIENCE WHY: ANSWERS TO COMPUTER SCIENCE QUESTIONS THEY DON’T COVER IN CLASS
컴퓨터 과학의 “왜?” / Rachael Little, Christopher Little, Len Little / 138쪽 / 과학, 기술 / 2026.3 출간
“왜?”라는 질문 하나로 컴퓨터 과학의 빈틈을 채우다.
왜 ‘블루투스’라는 이름이 붙었고, 그 상징은 무엇을 의미할까? 왜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이라고 부를까? 왜 우리는 QWERTY 자판을 사용할까? 프로그래밍 현상이나 역사적 배경, 익숙한 용어를 접하며 “왜 그런 걸까?”라고 한 번이라도 궁금해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은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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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ING HOMO LUCIDUS
호모 루시두스: 깨달은 인간의 시대 / Min Ding / 204쪽 / 과학, 기술 / 2026.2 출간
생물학을 넘어서는 인간, 우리는 어떤 존재로 진화할 것인가?
인류가 생물학적 한계를 넘어 스스로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창조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은 생물학적 지능에서 디지털 지능으로 이어지는 인류의 여정을 추적하며, 두 지능이 결합해 ‘호모 루시두스’라는 새로운 존재로 나아갈 가능성을 그린다. 이는 단순히 더 똑똑한 인간이 아니라, 노화를 극복하고 정점 지능과 깨달은 욕구를 갖춘 존재다.
이 책은 공상적 유토피아에 머물지 않는다. 사고실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신체와 정신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법,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법, 학습과 직업적 영역에서 탁월함을 유지하는 전략, 그리고 수호적 디지털 지능과 함께 살아갈 준비 방법 등을 제시한다. 또한 결핍이 더 이상 인간의 중심 과제가 되지 않는 시대에, 삶의 의미를 지탱할 더 깊은 추구가 무엇인지 탐색한다.
미래에 대한 대담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 로드맵을 제안하는 이 책은 2035년을 지나 2045년의 격변기를 통과하고, 수 세기까지 확장될 수 있는 새로운 수명의 시대를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안내서이자 초대장이다.
[목차]
Part 1: The Dawn of the Ageless Era
Part 2: Forging the New Human
Part 3: Forging Tutelary Digital Intelligence
Part 4: Seeking Vanguards for a Post-2045 World
[저자] 민 딩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스메일 경영대학의 마케팅 석좌교수이자 정보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이며, 케임브리지 대학교 저지 비즈니스 스쿨의 명예 연구원이다. 와튼 스쿨에서 마케팅 박사 학위를,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분자·세포·발달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Logical Creative Thinking Methods』 『The Chinese Way』, 『The Bubble Theory』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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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ING AI NATIVE: CHARTING THE NEXT AI FRONTIER
AI 네이티브: AI의 다음 프런티어를 개척하다 / Terence C.M. Tse, Mark Esposito, Danny Goh, Paul Lee / 190쪽 / 비즈니스, IT / 2026.2 출간
AI 열풍 속에서, 과장과 본질을 가려내고 비즈니스의 무기로 만드는 법.
이 책은 전통적인 AI부터 생성형 AI까지 폭넓게 다루며, 인공지능을 둘러싼 막연한 기대와 불안을 걷어내고, 무엇이 진짜 가치이고 무엇이 단순한 유행인지 명확히 구분한다. 또한 AI를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복잡한 기술 용어 대신 구체적인 사례와 설명을 통해,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지 밝힌다. 또한 ‘AI 네이티브’라는 개념을 통해, AI가 기업 운영과 일상에 자연스럽게 통합될 미래를 전망한다. 동시에 AI의 한계와 위험 가능성도 함께 짚으며, 낙관과 경계를 균형 있게 담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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