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歳からの考える力を伸ばす 名画で学ぶ作文ドリル (명화로 배우는 “작문 드릴”)
久松由理 (히사마츠 유리)
かんき出版(칸키출판)
112쪽
자기계발
2025.2
** Rights Sold: 대만
10세부터 어른까지, 사고력, 표현력, 판단력, 창조력을 ‘명화’로 기르자!
세계의 명화를 주제로 ‘관찰하기→생각하기→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기’의 3 Step을 통해
비인지 능력과 문장력을 향상시킨다.
저자는 글쓰기를 어렵게 느끼는 근본 원인이 '감성이 연마되지 않은 것'과 '깊이 보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능력이 충분히 길러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답이 없는 문제를 생각하는 사고력' '알 수 없는 상황을 다루는 판단력' '내 가치를 표현하는 표현력' 등 '새로운 학력'을 키워야 한다. AI의 발전에도 공감력, 상상력,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 학습욕구, 인성 등 '비인지 능력'이라 불리는 인간만의 능력을 대체할 수는 없다. 저자는 미국과 영국의 모국어 교육 방법을 벤치마킹하여 읽기, 쓰기, 철학, 예술 등을 통해 '새로운 학력'과 '비인지 능력'을 기르기 위해 수년 동안 교실에서 이 명화를 통한 문장력 향상 방법을 실천해 왔다.
이 책에서는 마네, 고흐, 밀레 등 명화 예술 감상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 연습 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10세부터 어른까지, 관찰→생각→작문 아웃풋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글쓰기 능력을 단련함과 동시에 정답이 없는 명화를 단서로 자신의 언어로 생각하고 전달하는 능력, 그리고 관찰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예술을 관찰하고 본 내용을 정확하게 글로 쓰는 '예술관찰 작문’, 예술을 관찰하고 답이 없는 문제를 생각하는 '예술 추리 작문’, 예술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이야기를 엮어내는 '예술 이야기 창작 작문’의 3가지를 연습할 수 있다. 계산과 암기 학습만 해온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연습이 될 수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빠져드는 재미있는 연습이다. 사고력, 표현력, 판단력, 창조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폭넓은 교양 지식도 익힐 수 있다.
Q. 오필리아 - 존 에버렛 밀레이: 그림 속 여성은 왜 강물에 누워 있다고 생각하나요? 이 여성에게 일어난 일을 상상하고, 그 이유를 써봅시다.
[목차]
제1장 관찰력을 기르자 - 본 것을 제대로 말하자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우유 따르는 여인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등
제2장 사고력을 기르자 - 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자
피리 부는 소년 - 에두아르 마네 / 아를의 방 – 고흐 / 양산을 든 여인 - 클로드 모네 등
제3장 상상력을 기르자 - 보이지 않는 것을 가시화하자
푸른 말Ⅰ - 프란츠 마르크 / 투시 - 르네 마그리트 등
제4장 '창의력'을 기르자 -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
헤겔의 휴일 - 르네 마그리트 / '잠자는 집시 여인 – 앙리 루소 등
제5장 '독해력'을 기르자 - 예술 감상을 독서로 연결하자
아폴론과 다프네 - 잔 로렌조 베르니니 / 오필리아 - 존 에버렛 밀레이 등
저자 히사마츠 유리는 주식회사 이데아 대표. 청소년들의 국어 실력이 해마다 떨어지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고, 글을 제대로 읽고 쓸 줄 아는 아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자 2010년 독서와 작문 개인교습학원을 열었다. 전직 기자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문장력 개발법'과 '관찰력 훈련'으로 학생들의 서술력, 독해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6인용 책상이 전부인 작은 교실에서 전국 유명 명문대 합격생을 연이어 배출했다. 철학 대화와 예술을 통해 '비인지 능력'과 '새로운 학력'을 연마하고 논리적 글쓰기를 할 수 있는 학생을 길러내는 독특한 수업은 입시에도 강하며, 게이오대학, 국립의과대학 등 높은 작문 능력을 요구하는 대입 특별 전형에서 88% 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한다. 기타 저서로는 『국어 성적은 관찰력으로 반드시 오른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