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만 듣는 힘
大事なことだけ聞く力 / 堀田秀吾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92쪽 / 자기계발 / 2026.6 출간
내 마음의 소음이 멈추는, 중요한 것만 '선별해서 듣는' 과학적인 습관 59가지.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남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가르침 속에서 자라왔다. 하지만 그 결과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지나치게 휘둘리고, 상대의 표정과 말의 숨은 의미를 해석하느라 쉽게 지치며, 정작 자신의 생각과 감정은 뒤로 미루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개인의 성격이나 의지 부족이 아닌, 인류가 수십만 년 동안 진화시켜 온 뇌의 작동 방식과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낸 현상으로 바라본다.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많이 듣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며 지나친 정보 수용은 뇌의 피로와 불안, 우울감, 의사결정의 혼란을 키운다고 설명한다. "다들 그렇게 말한다"는 말에 숨은 착각, 주변 사람의 감정이 나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SNS가 마음에 끼치는 부담까지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불필요한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이 말하는 해답은 세상과 단절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목소리만 선택해서 듣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불필요한 소음을 걸러내면서도 성장에 필요한 정보는 놓치지 않는 ‘선택해서 듣는’ 균형감각, 그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이 책은 과학적 근거와 실천 가능한 방법을 통해 ‘정말 중요한 것만 듣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하며,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습관을 제안한다.
[목차]
제1부 왜 우리는 중요하지 않은 것까지 지나치게 듣게 될까?
제1장 왜 우리는 너무 많이 듣는가?
제2장 과도하게 듣는 습관이 우리에게서 몰래 빼앗아 가는 것들
제3장 나는 정말 '너무 많이 듣는 사람'일까?
제2부 중요한 것만 듣는 힘
제4장 무엇을 듣지 않을 것인가
제5장 어떻게 듣지 않을 것인가
제6장 누구의 목소리를 듣지 않을 것인가
제7장 듣지 않아도 되는 환경 만들기
제8장 '너무 많이 듣는 능력'을 재능으로 바꾸는 법
[저자] 홋타 슈고
언어학자(법언어학·심리언어학).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 1999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언어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언어학 박사(Ph.D. in Linguistics)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 리쓰메이칸대학교 법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5년 캐나다 요크대학교 오스굿 홀 로스쿨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8년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준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심리언어학, 법언어학, 커뮤니케이션론을 전문으로 연구하며, 최신 학술 연구를 누구나 오늘부터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혜로 풀어내는 것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특정한 사람과만 잘 지내는 건 결국 당신 마음이 식었기 때문이다』(2012, TSUTAYA 비즈니스 부문 연간 1위), 『과학적으로 기운 나는 방법을 모았습니다』(2017), 『최첨단 연구로 밝혀낸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의 사고법』(2020), 『과학적으로 증명된 대단한 습관 대백과』(2025, 62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등 다수가 있다.
또한 NHK 라디오 〈라디오 심야편〉의 고정 진행자를 비롯해 라디오, TV, 신문, 잡지, 웹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가의 시각으로 언어와 심리,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