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의 법칙: 사람은 어떻게 해야 ‘재미’를 느낄까?
人はどうすれば面白がるのか? / 内田伸哉
クロスメディア・パブリッシング(크로스미디어) / 256쪽 / 비즈니스실용 / 2026.8 출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선택받게 만드는 ‘재미’는
AI 시대에 인간에게 남겨진 마지막 경쟁력이다!
‘광고와 브랜드를 통해 사람을 움직여온 카피라이터・마케터’이자 ‘눈앞의 관객을 놀라게 해온 마술사’라는 경험을 가진 저자가, ‘사람이 재미를 느끼는 메커니즘’을 분석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풀어낸다.
AI가 글을 쓰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획까지 대신하는 시대, 인간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경쟁력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 답을 ‘재미’, 즉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찾는다. 저자는 재미를 타고난 재능이나 막연한 센스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익히고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덴쓰의 카피라이터, 야후의 브랜드 매니지먼트실 실장을 거쳐 현재 뮤직 엔터테인먼트사 CMO로 활동하는 동시에 SNS 총 팔로워 1,200만 명 이상의 마술사이기도 한 저자. 그는 광고, 브랜딩, SNS, 숏폼 영상과 마술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은 왜 어떤 것에 재미를 느끼고, 어떻게 해야 의도적으로 그 감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분석한다.
‘재미’를 심리, 경험 설계, 표현 기술 등의 관점에서 세분화하고, 단순히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에 그치지 않고, 상품과 기획, 프레젠테이션, 광고, SNS 콘텐츠 등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바꿀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놀라움’, ‘웃음’, ‘공감’, ‘감동’, ‘이해’처럼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에 주목한다. 예측을 유도한 뒤 뒤엎어 ‘놀라움’을 만드는 마술의 원리, 자학적 표현을 통해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공감’과 ‘애착’을 만드는 카피라이팅, 여러 감정을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감정의 눈사태’를 설계하는 방법 등, ‘재미’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말이 길다, 정답만 말한다,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수동적이다 등 ‘재미없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16가지 패턴과 구체적인 처방전을 제시한다. 자신에게 맞는 ‘재미’를 발견하는 방법은 물론, 필요하다면 ‘재미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법’이라는 현실적인 전략까지 짚어준다.
광고·마케팅 담당자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이나 비즈니스 협상에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은 직장인, SNS와 영상 콘텐츠의 전달력을 높이고 싶은 크리에이터,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까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고, 결국 선택받기 위해 필요한 ‘재미의 법칙’을 알려주는 책이다.
놀라움의 메커니즘
관객이 일부러 방심하게 만든 뒤, 그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다. 사람을 놀라게 하고 열광하게 만드는 프레임워크를 프레젠테이션과 비즈니스에 응용하는 방법과 함께 소개한다.
모든 것은 ‘틈’에 있다
‘재미’를 만드는 비결은 ‘타이밍과 여백’에 있다. 결론을 말하기 직전의 짧은 침묵이 어떻게 말에 마법과도 같은 영향력을 더하는지 그 원리를 설명한다.
실패를 ‘연출’로 바꾸는 마법
프로 마술사도 실수를 한다. 하지만 ‘마치 처음부터 계획한 일이었던 것처럼’ 당당하게 행동하면 관객은 좀처럼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한다. 비즈니스에서 느끼는 불안과 실수까지 감출 수 있게 해주는 ‘자신감’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제1장 왜 지금 ‘재미’가 가장 강력한 무기인가?
먼저 ‘재미’란 무엇인지 정의한다. 저자는 ‘재미’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로 바라보며, AI 시대이기에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의 능력으로 설명한다.
- ‘재미있다’는 감정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 ‘이해’와 ‘예상 뒤엎기’의 조합
- 예측을 깨뜨리면서 생겨나는 ‘놀라움’
- ‘나의 일’로 느끼게 함으로써 생겨나는 ‘공감’
- 가치관을 흔들면서 생겨나는 ‘감동’
- 사람을 계속 끌어당기는 감정 설계
- 사람이 ‘알았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주는 쾌감
마술에서 활용하는 ‘예상을 뒤엎는 설계’와 ‘틈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광고·카피라이팅의 실제 사례와 결합해 설명한다.
제2장 재미없는 사람을 위한 처방전
“왜 내 이야기나 기획은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문제에 대해, 말이 길다, ‘정답’만 말한다,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지나치게 신경 쓴다, 감정의 폭이 작다 등 16가지 패턴으로 나누어 각각의 개선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이 어떤 패턴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각각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제3장 재미있는 것을 만드는 법
‘재미’의 메커니즘을 실제 상품, 기획,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등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다룬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우연히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반응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도적으로 아이디어와 경험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자] 우치다 신야
일본의 대형 광고대행사 ‘덴쓰’에서 카피라이터로 활동한 후 야후(현 LINE 야후) 브랜드 매니지먼트실 실장을 거쳐, 현재는 SBI 스타뮤직 엔터테인먼트 이사 겸 CMO를 맡고 있다. 현재는 특히 세로형 숏폼 영상과 인플루언서 영상을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래닝에도 참여하고 있다.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터로서 ‘PayPay’의 네이밍, 시마네현의 PR, Yahoo!의 ‘만질 수 있는 검색’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한편 마술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0년 발표한 ‘iPad magic’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문화청 미디어예술제·문부과학대신 장려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TikTok, YouTube 등 SNS의 총 팔로워 수는 1,200만 명 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