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歳からの「手抜き」の極意 (60세부터의 “힘을 빼는” 비법)
和田 秀樹 (와다 히데키)
河出書房新社(가와데쇼보)
240쪽
자기계발
2025.1
** 시리즈 누계 85만 부 베스트셀러 <80세의 벽>의 저자이자 노년 의학 전문가, 정신과 의사인 ‘와다 히데키’ 신간.
참지 않는다. 노력하지 않는다. 싫은 일은 하지 않는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 60세부터는 ‘힘을 빼고’ 살자!
정신과 의사 '와다 히데키'가 전하는 60세 이후의 인생 전략
나이가 들수록 몸은 예전 같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미묘하게 달라지며, 사회적 역할에서도 한 걸음 물러나게 된다. 이 시기 많은 사람들이 “이대로 괜찮을까?” “좀 더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불안에 시달리곤 한다. 노후를 걱정하며 더 열심히, 더 완벽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60세 이후의 삶은 '적당히 하기', 즉 ‘힘을 빼고 기술’을 배우는 시기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노력’과 ‘성실’을 미덕으로 삼고 살아온 우리에게, 이제는 조금 ‘힘을 뺄 용기’를 갖자고 말한다. 집안일, 가족 문제, 인간관계, 건강관리, 노후 자산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다 보면 오히려 마음이 지치고 삶의 여유를 잃게 된다. 이제는 ‘적당히’, ‘내 방식대로’, ‘나를 위해’ 살아갈 때이다.
저자는 수십 년간 고령자의 마음과 삶을 연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60세 이후의 삶을 보다 가볍고 즐겁게 만드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먹는 방법, 운동하는 방법, 시간 사용법,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 - 지금껏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달려온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강력한 '힘을 빼는' 삶의 방식을 소개한다. 이 책은 ‘덜어내는 삶’의 지혜와, 인생 후반전을 자유롭게 살아가는 힘을 전해줄 것이다.
[목차]
제1장 인생을 바꾸는 ‘힘 빼기’
좋은 "힘 빼기"에는 궁리가 필요하다 / 완전주의자는 오히려 부적응 / 만점주의는 버리고 합격점을 목표로 하자 / 능숙한 "힘 빼기”는 정신 건강에 좋다 / 영화를 2배속으로 보면 안 된다? / 왜 근성주의는 사라지지 않는가? / 힘을 잘 빼는 사람은 힘을 주어야 할 곳을 안다
제2장 힘을 잘 빼기 위해 지금 실천하고 싶은 것
"잘 자고, 잘 쉬고, 잘 의지한다"가 기본 / 장점을 보여주자 / 할 수 있는 일부터 먼저 한다 / 옛날이 좋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내일의 나에게 기대한다 / 가볍게 취미를 찾아본다 / 무리한 일은 맡지 않는다 / 내 책임이 아닌 일은 편하게 힘을 빼자 / 요점을 먼저 말하면 편하다 / 부하에게 일을 맡기는 것처럼 AI에게 맡긴다 / 실패하고 바로 사과하면 평가가 높아지는 시대 / 귀찮은 집단은 피한다 / 자신의 삶의 범위 내에서 빠져들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행복이다 / 재미있는 것을 취미라고 부르자 / 무리한 단사리는 하지 않아도 괜찮다 /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시간을 만들지 않는다 / 쇼핑은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하고 즐긴다 / 자연은 마음을 키워준다
제3장 힘을 뺀 건강법으로 진짜 건강을 손에 넣는다
검사 수치를 편하게 생각한다 / 혈압은 어디까지 오르면 요주의? / 저혈당을 더 주의하자 / 검사 결과의 정상 값은 유통기한이라고 생각하자 / 암에 걸리면 온화한 최후를 맞이하고 싶다 / 수술은 연령과 체력을 고려하자 / 우울하지 않기 위해 힘을 빼자 / 우울해지기 쉬운 삶의 방식 / 면역력 저하가 무섭다 / 스트레스는 악의 근원 / 술과 담배와 다이어트
제4장 노후의 불안을 기대로 바꾸는 힘을 빼는 발상법
부부 관계를 검토하자 / 사이 좋은 부부의 함정 / 의리로 하는 교제는 이제 그만두자 / 좋아하는 것은 먼저 먹는 것이 정답 / 기술의 미래를 기대한다 / 노인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말자 / 로봇과 드론이 인류를 구한다 / 기억력 저하보다 신경 써야 할 것 / 남성 호르몬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 더 이상 참을 필요가 없는 미래로 / AI가 직업의 존재 방식을 바꾼다 / 지금보다 편한 방법 찾는 것
저자 와다 히데키
정신과 의사이자 노년 의학 전문가.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교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에서 국제 펠로우로 활동했다. 노인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30여 년 동안 노인 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현재는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 주요 저서로는 누계 8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80세의 벽> 시리즈, <노년의 품격> <느긋하게 살면 편해진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