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것보다 운동이 되는 “걷기”
走るより運動になる「歩き方」 / 久道 勝也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44쪽 / 건강 / 2026.9 출간
‘제대로 걷는 법’을 알면 매일의 출퇴근, 산책, 장보기가 최고의 전신 운동이 된다!
보행의학 전문의가 전하는 과학적인 ‘걷기법’.
달리기는 힘들고 헬스장은 작심삼일이라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운동부터 다시 살펴보자. 바로 매일 하고 있는 ‘걷기’다. 20만 명의 발을 진료하고 일본 최초의 ‘발과 보행 종합병원’을 설립한 발 전문의이자 보행의학의 일인자인 저자가 이 책에서 과학적으로 효과적인 걷기법을 알려준다.
달리기가 탄력과 반발력을 이용한 ‘도약의 연속’이라면 걷기는 한쪽 발로 몸을 지탱하면서 200개가 넘는 근육을 0.01초 단위로 정교하게 움직이는 ‘제어의 연속’이다. 이처럼 걷기는 복잡한 움직임인데도 많은 사람들은 걷기를 그저 ‘이동 수단’으로만 생각한다. ‘걷기’의 질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달리기보다 극적으로 몸을 변화시킬 수 있다.
얼마나 많이 걷느냐보다 어떻게 걷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올바른 걷기의 핵심은 발이나 팔이 아니라 ‘배’에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자세를 바로잡으면 자연스럽게 배에 힘이 들어간다.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계속 걸으면 온몸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루 1만 보’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 이유부터 신발 밑창으로 잘못된 걸음걸이를 확인하는 법, 몸의 중심축을 만드는 운동, 넘어지지 않는 발을 만드는 훈련, 신발 고르는 법까지 - 평생 내 발로 건강하게 걷기 위해 알아야 할 실전 지식을 담았다.
걷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 자체를 운동으로 만드는 법. 오늘의 평범한 한 걸음부터 몸을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운동법을 만나보자.
- ‘걷는 법’을 보면 ‘수명’을 알 수 있다
- 신발 밑창을 보면 알 수 있는 ‘잘못된 걷기’
- 현대인은 너무 오래 앉아 있어 배가 ‘변형’되고 있다
- ‘하루 1만 보’의 거짓말
- 온몸이 저절로 단련되는 ‘배로 걷기’
- 자세가 헷갈린다면 ‘뒤로 다섯 걸음’ 걷는다
- 걷기는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 평소의 집안일을 운동으로 바꾸는 방법
- 신발을 사기 전신기 전에 할 수 있는 네 가지 체크
- 발은 ‘몸 밖으로 나온 뇌’
- 무게중심 조절의 핵심, ‘짐을 드는 방법’
- 익숙하지 않은 ‘조깅’과 ‘파워 워킹’은 부상의 원인
[저자] 히사미치 가츠야
일본 최초의 ‘발과 보행’ 종합병원인 시모키타자와병원 이사장·의사. 보행의학 제창자. 1964년 시즈오카현 출생. 돗쿄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준텐도대학교 피부과에 입국했다. 2007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객원조교수로 유학하던 중 발을 하나의 ‘장기’로 보고 종합적으로 진료하는 ‘족부의학(Podiatry)’을 접했다. 귀국 후 여러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연구개발 책임자와 임원을 역임했으며, 로토제약 집행임원으로 취임했다. 2016년 정형외과, 피부과, 혈관외과, 당뇨병내과 등의 전문의들이 한데 모여 발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료하는 시모키타자와병원을 설립했다. 이후 진료과의 경계를 넘어 발과 보행을 하나로 보고 진료하는 의료 체계를 구축해왔다. 2026년에는 걷기를 단순한 운동으로 보는 것을 넘어, 신체 기능뿐 아니라 환경 및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바라보는 ‘보행의학(Gait Medicine)’의 체계를 국제 학술지에 제창했다. 일본피부과학회 인정 전문의, 미국피부과학회 상급회원. Western University M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