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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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HY, WHY? THE GREAT PHILOSOPHERS’ ANSWERS TO LIFE’S LITTLE QUESTIONS
사소한 것들의 철학: 사랑에 빠지는 것부터 노을을 찍는 것까지, 철학자들이 답한 50가지 질문 / Clara Degiovanni, Laurence Devillairs / PHILOSOPHY MAGAZINE (France) / 204쪽 / 철학, 에세이, 자기계발 / 2026.11 출간예정
철학은 우리가 무심코 하는 모든 행동에서 시작된다.
평범한 하루를 50개의 질문으로 바꾸고, 세상과 나 자신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만드는 생활밀착형 철학 안내서.
우리는 왜 별것 아닌 일을 오래 기억할까? 왜 사랑에 빠질까? 왜 혼잣말을 할까? 왜 노을 사진을 찍을까?
일상 속 단순한 질문이 때로 가장 심오한 질문이 되곤 한다.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의 질문 50가지에 철학자들의 생각으로 답한다.
토크빌에 따르면 우리가 고양이 영상을 보는 것은 현대인의 불안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얻기 위해서다. 흄은 영화관에서 흘리는 눈물이 달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슬픔이 그저 허구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렇게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 사상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철학자들의 관점을 빌려 사랑, 기억, 감정, 인간관계와 일상의 습관을 새롭게 들여다본다.
호기심과 유머, 철학적 통찰을 절묘하게 결합해,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보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서 철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평범한 일상을 생각하고 사유할 거리로 가득한 풍경으로 바꾸어주는 유쾌한 철학 에세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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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ILOSOPHY BEHIND GHIBLI
스튜디오 지브리의 철학 / Ivan Taveau / OPPORTUN (France) / 336쪽 / 철학, 문화 / 2026.11 출간예정
우리가 사랑했던 지브리의 모든 장면에는,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철학이 숨어 있다.
1985년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설립한 이래, 스튜디오 지브리는 놀라운 예술성을 지닌 작품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 마법 같은 세계를 한 겹 걷어내면 지브리의 작품 하나하나에 저마다 독특한 철학적 메시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반딧불이의 묘』는 전쟁과 생존을, 『모노노케 히메』는 자연과 산업의 충돌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는 도덕성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예술과 창조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지브리의 열렬한 팬이자 철학을 전공한 저자가 지브리의 대표작부터 숨은 명작까지 작품 곳곳에 담긴 철학적 질문과 상징, 메시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익숙한 장면을 철학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다시 바라보며, 지브리의 마법 같은 세계를 단순한 애니메이션 그 이상으로 만들어주는 사상과 질문, 그리고 작품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철학 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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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TAY DRY WHEN YOUR JACKET IS WET? AND EVEN MORE MIND-BOGGLING SCIENTIFIC PUZZLES
재킷이 젖었을 때 어떻게 해야 몸이 젖지 않을까? 과학 수수께끼 여행 / Fabrizio Bucella / ALLARY (France) / 160쪽 / 과학 / 2026.6 출간
** 2026년 6월 출간 이후 9천 부 판매.
고양이의 착지부터 우주의 종말까지, 당연해 보이는 세상에 ‘왜?’라고 묻는 순간 과학이 시작된다!
고양이는 왜 언제나 네 발로 착지할까? 버스는 왜 기다릴 때마다 제시간에 오지 않는 것 같을까? 유니콘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우주는 어떻게 끝날 것이며, 우리는 혹시 거대한 시뮬레이션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물리학자이자 수학 교수인 저자가 일상의 소소한 궁금증부터 우주의 거대한 수수께끼까지, 엉뚱하지만 한번 들으면 답이 궁금해지는 질문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풀어낸다. 물리학과 수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유머와 명쾌한 설명으로 풀어내 어려운 공식 없이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너무 익숙해서 의심하지 않았던 현상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라운 과학이 숨어 있다. 세상을 향해 질문하는 재미와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대중 과학 교양서.
[저자] 파브리치오 부첼라
물리학 박사로, 브뤼셀 자유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과학에 대한 열정을 대중과 나누고 있다. 주요 저서로 1.2만 부 판매된 『어떻게 동전 던지기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과학 수수께끼 여행 (How to Win at Heads or Tails? And Other Amazing Scientific Enigmas)』(2025)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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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ADMAP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로드맵 / Matthieu Ricard / ALLARY (France) / 300쪽 / 인문 / 2027.2 출간예정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 결국 답은 ‘이타주의’에 있다.
900쪽에 달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타주의(Altruism: The Power of Compassion to Change Yourself and the World)』를 출간한 지 14년, 불교 승려이자 분자유전학자인 저자가 반세기에 걸친 사유와 실천의 핵심을 한 권에 집약했다. 갈등과 분열,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그는 다시 한번 묻는다.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을 돌보면서 동시에 타인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번 책은 방대한 전작의 핵심을 단순히 압축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최신 연구, 특히 ‘효과적 이타주의’에 관한 성과를 반영해 내용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각 장마다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제시한다. 철학과 과학, 수십 년의 성찰과 인도주의 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타주의가 추상적인 선의가 아니라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행동 원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 마티외 리카르
불교 승려, 사진작가, 분자유전학자. 달라이 라마의 통역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아버지 장 프랑수아 르벨(Jean-François Revel)과 함께 쓴 『승려와 철학자(The Monk and the Philosopher)』(1997)를 통해 처음 널리 이름을 알렸다. 『명상의 기술(The Art of Meditation)』, 『왜 명상하는가(Why Meditate: Working with Thoughts and Emotions)』, 『지혜를 찾아서(Three Friends in Search of Wisdom)』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현재는 자신이 공동 설립한 단체 카루나 셰첸(Karuna Shechen)을 통해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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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 THE COMING WAR
심해 전쟁: 인류 최후의 미개척지를 둘러싼 새로운 패권 경쟁 / Cédric Chetaille & Grégoire Pinson / ALLARY (France) / 256쪽 / 사회 / 2026.9 출간예정
인류의 마지막 미개척지 ‘심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자원과 기술, 군사 패권 경쟁의 새로운 지정학.
심해는 여전히 대부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심해는 빛이 닿지 않는 극한의 환경으로, 엄청난 수압과 전자기파 흡수 현상 때문에 접근이 매우 어려운 공간이다. 그러나 로봇 공학과 인공지능, 향상된 전기 배터리 기술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과학자와 탐험가, 광산 기업, 광섬유 제조업체,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오랫동안 손길이 닿지 않았던 해저 정복이 이제 가능해졌으며, 가장 과감한 도전자들에게 그 막대한 자원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과학적 경쟁을 반영하듯 심해는 지정학적·군사적 대립의 무대이기도 하다. 그곳은 치열한 해저 기술 경쟁이 촉발한 끊임없는 갈등의 시대가 평화의 시대를 대체하고, 국제법보다 기정사실화 전략이 우위를 차지하는 냉혹한 충돌의 공간이 되었다.
심해는 어떻게 기존의 세력 균형을 뒤흔들 가능성을 제공하는가?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은 왜 이 영역에 그토록 큰 기대를 걸고 있는가?
이 책은 세계 각국이 심해를 둘러싸고 마주한 과제를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각국이 가진 가능성과 실행 수단, 취약성을 분석하고, 심해를 중심으로 펼쳐질 새로운 지정학의 미래를 전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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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ADERSHIP: THE ELITE ATHLETIC MINDSET: HOW TO LEAD UNDER PRESSURE AND PERFORM WHEN IT COUNTS
애슬리더십: 최고의 운동 선수처럼 압박을 이기고 성과를 만드는 마인드셋 / Melissa Dawn Simkins / Ideapress Publishing (English) / 227쪽 / 비즈니스실용 / 2026.6 출간
** 2026 LIVING NOW BOOK AWARD SILVER WINNER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운동 선수처럼 압박 속에서 더 강해지도록 내면에서부터 단단하게 훈련하는 것을 통해 만들어진다.
변화는 빨라지고 압박은 거세지는데, 기존의 리더십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리더십 전문가이자 CEO인 저자는 엘리트 운동선수에게 주목한다. 운동선수들은 변화에 적응하도록 훈련되어 있다. 매일 반복하는 연습과 컨디셔닝은 실제로 뇌의 회로를 재구성해 더 빠르게 적응하고, 더 강하게 회복하며, 압박 속에서도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뇌과학과 행동 심리학, 스포츠의 멘탈 트레이닝을 결합해, 성과의 과학과 목적의식을 기반으로 구축한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리더가 내면에서부터 회복탄력성과 민첩성, 목적의식을 단련하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를 강점으로 바꾸는 법, 미션·비전·가치를 실제 성과와 연결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겉으로는 성공하면서 내면은 소진되는 ‘성과의 역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목적과 성과, 웰빙을 하나로 정렬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리더를 만드는 새로운 리더십 플레이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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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CONFIDENTIALITY: SHI*T YOUR THERAPIST WOULD NEVER TELL YOU
심리 치료사가 절대 말하지 않는 것들 / John Kim / Soulprint (English) / 278쪽 / 심리, 에세이 / 2026.11 출간예정
심리 치료사는 당신의 가장 은밀한 마음을 들여다본다. 그렇다면 당신은 심리 치료사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의 심리 치료사는 속으로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상담실 밖에서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까? 그리고 우리가 가장 사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그 역시 자신의 상처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불완전한 인간이라면 어떨까?
이혼을 겪은 후 저자는 전통적인 상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내담자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상담실 대신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적인 거리감을 유지하기보다 서로가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었다. 그 과정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치료사와 내담자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기도 했다.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복잡한 순간들과도 마주했다. 커플 상담에서 한쪽에게 더 마음이 가고, 내담자가 스토킹에 가까울 정도로 치료사에게 집착하는 상황, 심지어 자신의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고통을 온전히 받아주어야 하는 상황 같은, 현실의 복잡하고 난감한 문제들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내담자에게 느끼는 매력, 편견, 질투, 그리고 지루함까지, 대부분의 심리 치료사들이 차마 입 밖에 내지 못하는 상담실의 진짜 이야기를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이를 통해 ‘함께’ 풀어나가며 서툴게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전한다.
이 책은 치료사와 내담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감정과 관계의 역학, 흐려지는 경계, 그리고 치료사 자신의 상처와 모순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며 가장 내밀하고도 오해받기 쉬운 관계를 해부한다. 그리고 결국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문제를 대신 해결해줄 완벽한 누군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우리 곁에 앉아 함께 있어주는 사람, 불완전하더라도 온전히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해주는 한 인간이다.
[저자] 존 킴
심리치료사. 베스트셀러 《I Used To Be A Miserable F*ck》, 《Single. On Purpose》 등 총 9권의 책을 쓴 작가. The New York Post, NPR, Armchair Expert, Vice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세 살 무렵 미국으로 건너간 인물로, 12년 전 이혼을 겪은 뒤 기존의 상담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자신의 고민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블로그에 쓰기 시작했고, 내담자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이야기하거나 커피숍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수천 건의 상담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왔으며, 소셜미디어에서는 ‘The Angry Therapist(화난 치료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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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THE UNIVERSE: AN ARTISTIC HISTORY OF THE SKY, CELESTIAL BODIES, AND THE COSMOS
우주를 그리다: 명화 속 하늘과 별을 따라가는 예술과 천문학의 역사 / Jean-Pierre Luminet / SEGHERS (France) / 352쪽 / 예술, 과학 / 2026.10 출간예정
명화 속 밤하늘은 상상이었을까, 실제였을까? 천문학으로 그림을 다시 읽으면 인류가 우주를 바라본 역사가 펼쳐진다.
천체물리학자이자 우주론자, 소설가, 시인이며 미술사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저자는 미술과 천문학을 결합해, 명화 속 하늘을 실제 우주와 비교한다. 과학적 엄밀함에 감성과 상상력을 더해, 그는 예술 작품을 인류가 우주와 맺어온 관계를 감각적으로 기록한 아카이브로 바라본다.
바이외 태피스트리의 혜성, 조토가 그린 베들레헴의 별, 반 고흐의 찬란한 밤하늘, 파울 클레의 별자리… 예술 작품에 등장하는 별과 달, 혜성과 일식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그 안에는 당대 사람들이 우주를 이해했던 방식과 두려움, 믿음, 과학적 발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과거의 천체 배치를 재구성해 일식과 월식, 달의 위상, 혜성의 출현과 행성의 정렬을 추적하고, 그림이 실제 밤하늘을 얼마나 정확하게 담았는지 밝혀낸다. 때로는 놀라운 정확성을 발견하고, 때로는 천문학적 ‘오류’에서 예술가의 세계관과 상상력을 읽어낸다.
과학과 예술이라는 두 개의 렌즈로 ‘우주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과학·미술 교양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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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S STARRY NIGHTS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천문학으로 다시 읽는 반 고흐의 밤하늘 / Jean-Pierre Luminet / SEGHERS (France) / 160쪽 / 예술, 과학 / 2023.2 출간
** 2023년 2월 출간 이후, 1.1만 부 판매.
** Rights Sold: 일본
반 고흐가 그린 별은 상상 속 별이었을까, 1888년 프로방스의 밤하늘에 실제로 빛나던 별이었을까?
1888년. 35살의 반 고흐는 아를에서 눈부신 프로방스의 빛과 맑고 투명한 밤하늘을 만난다. “밤은 낮보다 훨씬 더 풍부한 색채를 지닌다”고 믿었던 그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리기 시작했고, 『밤의 카페 테라스』와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생레미의 『별이 빛나는 밤』 같은 걸작을 탄생시켰다. 그렇다면 이 그림들에 등장하는 별들은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와 천체의 배치를 정확하게 관찰해 재현한 것일까?
천체물리학자인 저자는 예술과 천문학을 결합해, 반 고흐가 그림을 그렸던 장소를 직접 찾아가고, 그의 서신을 참고하며, 기존 연구를 검토하고, 천문학적 재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당시의 밤하늘을 복원했다.
반 고흐의 삶과 작품, 실제 별이 빛나던 밤을 하나로 연결하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밝혀내는 전기와 미술사, 과학과 시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탐구다.
“나는 또다시 별을 너무 크게 그리는데 마음 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말았다.” ― 빈센트 반 고흐
[저자] 장피에르 뤼미네
1951년 출생. 블랙홀과 우주론을 전문으로 하는 천체물리학자이자 작가, 소설가, 시인이다. 주요 저서로 『갈릴레오의 눈』(L’œil de Galilée, JC Lattès, 2009), 『하늘의 건축가들』(Les Bâtisseurs du ciel, JC Lattès, 2010), 『우주의 운명』(Le Destin de l’univers, Fayard, 2010), 『뉴턴의 가발』(La Perruque de Newton, JC Lattès, 2010), 『시인들과 우주』(Les Poètes et l’univers, Le Cherche Midi, 2012), 『사마르칸트의 천문학자』(L’Astronome de Samarcande, JC Lattès, 2015), 『우주 연대기』(Chroniques de l’espace, Le Cherche Midi, 2019), 『시공간의 거품』(L’Écume de l’espace-temps, Odile Jacob, 2020), 『피아노 앞의 두 별』(Deux étoiles au piano, Le Passeur, 2021) 등이 있다.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오피시에(Offic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를 수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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