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가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수증으로 읽는 경제학
世界は「値段」でできている レシートから読み解く教養としての経済学 / 村野 孝直
日本経済新聞出版(일본경제신문출판) / 324쪽 / 경제, 비즈니스실용 / 2026.9 출간
커피 한 잔의 가격부터 아이폰과 반도체까지, 가격표를 읽으면 세계 경제의 흐름이 보인다!
일본경제신문 기자가 ‘가격의 방정식’으로 풀어내는 우리 일상과 세계 경제의 비밀.
초콜릿과 커피 가격은 왜 치솟고 있을까? 콘서트 티켓과 집세, 아이폰 가격은 왜 계속 오르는 걸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가격표에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기후변화와 전쟁, 환율 변동, 기술 혁신, 소비자의 가치관 변화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복잡한 원리가 숨어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일본경제신문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추적해 온 경제 전문 기자인 저자가, 일상 속 가격을 통해 세계 경제의 작동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커피와 오렌지주스 같은 식품부터 팬덤 활동과 콘서트, 구독 서비스, 다이아몬드, 반도체와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가격이 결정되고 변화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특히 가격 변동의 원인을 간단한 ‘가격의 방정식’으로 시각화해 복잡한 경제 현상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자신의 소비 습관과 돈을 쓰는 기준을 돌아볼 수 있는 워크시트도 수록했다.
영수증은 단순한 지출 기록이 아니라 세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경제 지표다. 가격의 이면을 이해하면 뉴스가 보이고, 소비의 기준이 달라지며, 미래를 읽는 안목이 생긴다. 가격표에서 세계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교양서.
[목차]
프롤로그 | 영수증에 새겨진 세계의 진실
제1장. 가격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는가?—정해진 ‘가격’이 아니라 개인이 느끼는 ‘납득감’
제2장. ‘기후변화’와 ‘식탁’ 사이의 거리—사라져가는 익숙한 식품들, 그 대가는 누가 치르는가?
제3장. ‘대체재’가 뒤흔드는 시장—현명한 선택인가, 아니면 미래를 위한 투자인가?
제4장. ‘경험’과 ‘팬덤’의 경제학—우리는 왜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쓰는가?
제5장. ‘구독 경제’의 실체—월/○○원이라는 요금이 당신의 삶을 조용히 바꿔놓는다
제6장. ‘글로벌 가격 전쟁’과 가격이 움직이는 미래—새로운 기술과 에너지가 세계를 바꾼다
제7장. 가격을 읽는 능력은 미래를 읽는 능력이다
에필로그 | 당신의 영수증은 미래를 향한 ‘투표용지’
[저자] 무라노 다카나오
기자. 라디오 NIKKEI 해설위원. 오랫동안 일본경제신문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상품 전략, 소비 동향 등을 취재해 왔다. 2018년부터 BS TV도쿄의 정보 프로그램 〈닛케이 모닝 플러스 FT〉에서 ‘가격의 방정식’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라디오 NIKKEI의 〈RainTree 나카마타 미키의 뉴스 포레스트〉에서도 경제 뉴스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