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도파민: 의욕과 집중력, 감정을 움직이는 도파민의 과학 (DOPAMINE IS LIFE!)
원제: La dopamine c'est la vie!
저자: Sébastien Carnicella
출판사: Leduc
240쪽 / 과학, 건강 / 2027.1 출간예정
도파민은 끊어야 할 중독의 원인이 아니다!
의욕과 집중력, 일상을 움직이는 도파민의 과학.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업무와 운동, 식사, 친구들과의 만남까지, 우리의 일상에는 언제나 도파민이 작용하고 있다. 의욕과 집중력을 높이고 목표를 향해 행동하도록 이끄는가 하면, 때로는 끝없는 SNS 스크롤이나 충동적인 행동에도 관여한다. 우리는 흔히 도파민을 쾌락과 중독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과도한 자극에 노출된 뇌를 회복하려면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통념은 과연 과학적으로 옳을까?
약 20년간 도파민을 연구해 온 프랑스의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도파민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과장된 주장을 과학적으로 바로잡는다. 도파민은 단순한 ‘쾌락 호르몬’이 아니라 보상을 기대하고, 행동에 나서며, 경험을 통해 학습하도록 만드는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이다. 저자는 도파민이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며 우리의 동기부여와 감정, 집중력, 운동 및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우울증과 ADHD, 파킨슨병 등 도파민과 관련된 질환을 살펴본다. 또한 도파민과 중독의 관계를 분석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중독의 원인과 메커니즘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는다.
나아가 도파민을 무조건 억제하거나 늘리려는 시도가 왜 잘못되었는지, 유행하는 ‘도파민 디톡스’가 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접근법인지 밝힌다. 대신 도파민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식단과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일상에서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도파민은 우리의 적도,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만능 열쇠도 아니다. 이 책은 도파민의 진정한 역할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도파민과 건강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일상의 활력과 만족을 되찾도록 이끈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도파민을 만나다
제1장. 도파민은 ‘쾌락 호르몬’일까?
제2장. 작지만 강력한 도파민의 핵심 기능
제2부. 도파민의 기복
제3장. 도파민과 관련된 질환들
제4장. 도파민과 중독: 진실과 오해
제3부. 어떻게 적절한 균형을 찾을 것인가?
제5장. 도파민을 위한 식단
제6장. 도파민에 좋은 생활습관
제7장. ‘도파민 디톡스’라는 위험한 허상
마치며
[저자] 세바스티앙 카르니첼라
신경생물학 연구자이자 그르노블 신경과학연구소(GIN)의 연구책임자로, 동기부여의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중독과 도파민에 관한 주제로 언론 인터뷰에 자주 참여하고 있으며, 이 책은 그의 첫 저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