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夜３分、書くだけで癒やされる　書き込み式　写文セラピー練習帳

(필사 테라피 연습장: 아침-저녁 3분, 따라 쓰면 마음이 치유된다)

樺沢 紫苑 (가바사와 시온)

幻冬舎 (겐토샤)

176쪽

자기계발, 심리

2025.4

말의 힘으로 스스로를 치유하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가장 간단하고 강력한 루틴!

하루 한 문장,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

정신과 전문의/뇌과학자로 저서 누계 25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인 ‘가바사와 시온’이 권하는

마음이 치유되는 ‘필사 테라피’.

하루에 단 한 장, 아침-저녁 3분만 투자하면,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읽고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자기 치유력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자존감, 마음챙김, 표현력, 웰빙 등 8가지 심리 스킬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글을 읽고 쓰는 이 단순한 행위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강력한 효과가 있다. 뇌가 활성화되고, 기억력과 집중력, 주의력은 물론 자기 통찰력과 아웃풋 능력, 독해력까지 향상되며, 궁극적으로는 내면의 치유력이 강화된다.

『아웃풋대전』, 『언어화의 마력』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해온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이 제안하는 이번 책은, 단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억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루틴을 소개한다. 하루 한 장, 단 몇 줄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읽기 → 쓰기 → 실천’의 아웃풋 3단계를 자연스럽게 완성시킨다. 그 결과, 뇌에 확실히 각인되어, 지금 이 순간부터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저자는 260만 독자에게 영향을 준 자신의 책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전한 56개의 핵심 문장을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그 문장을 쓰는 것만으로도 자기 치유력, 마음챙김, 자존감, 회복탄력성 같은 멘탈 스킬이 쌓이도록 구성했다.

8주 동안 매일 이어지는 치유 루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한 장 씩, 따라 쓸 수 있는 기입식 페이지와 함께, 문장의 의미, 매일 얻을 수 있는 심리적 효과도 설명한다. 또한, 변화된 자신을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치유력 체크리스트’도 수록해 스스로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다. 8주 프로그램을 마치면 <필사 응용편>에 수록되어 있는 2가지 문장으로 두 번, 세 번 프로그램을 반복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6개월간의 필사 테라피를 실천할 수 있다.

▶아침 3분, 저녁 3분의 짧은 루틴

이 책은 단순한 명언 필사책이 아니라, 말의 힘으로 뇌를 긍정적으로 재구성하고, 삶을 움직이는 실천을 이끄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자기 치유력 체크 – 필사전

제1주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말

제2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말

제3주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말

제4주 아웃풋 능력을 높이는 말

제5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는 말

제6주 컨디션을 정돈하는 말

제7주 스트레스 프리, 자신을 치유하는 말

제8주 웰빙을 실천하는 말

자기 치유력 체크 – 필사후

[저자]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전문의, 뇌과학자. 1965년 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1991년 삿포로의과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3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에 ‘가바사와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정신 질환 예방 및 자살 방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를 비전으로 삼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통해 정신의학, 심리학, 신경과학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스트레스 해소,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 콘텐츠를 매일 업로드 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58만 명에 이른다. 2023년 『언어화의 마력: 말로 하면 '고민'이 사라진다』로 '독자가 뽑은 비즈니스 서적 그랑프리 2023 자기계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리즈 누계 100만부를 돌파한 『배움을 결과로 바꾸는 아웃풋 대전』 등, 지금까지 53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저서 누계 250만 부의 판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