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사이즈샤, 겐토샤, JMAM, 선마크출판, 칸키출판, 아스카출판사, 크로스미디어, 법연, NHK출판, 포푸라사, 치쿠마쇼보, 세계문화사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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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위
100年食べられる胃 / 比企直樹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92쪽 / 건강
** 오퍼 마감일: 4월 14일(월)
'사는 것'은 '먹는 것'이다! "위암” 전문의 외과의사가 '삶의 힘'을 높이는, 평생 잘 먹기 위한 '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의 '위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평소에는 폭음과 폭식으로 무관심하고,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때 가끔 떠올리는 정도일 것이다. 위는 음식을 소화시켜 전신에 영양성분을 보내는 역할뿐만 아니라 '식욕' 그 자체도 관장한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소화의 첫 단계이자 '식욕'을 관장하는 인체 최고의 다기능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위'. 그 '위' 수술의 권위자인 외과의사인 저자 ’히키 나오키’는 수술에서 위의 '일부'를 남기는 것이 수술 후 건강과 식욕을 지켜준다는 것을 밝혀내고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한 의사다. 3000개가 넘는 위를 직접 보고 만져보며 누구보다 위장의 진가와 관리의 중요성을 잘 아는 의사가 인생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위와의 관계법을 알려준다. 위에는 '표정'이 있다, 생명력의 원천 호르몬 '그렐린'을 지켜라, '당질 과다 식단'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이유, 몸의 모든 염증은 '위가 멈춘다', 흡입성 폐렴으로 이어지는 '입맛이 없어지는 것'을 예방하라, 걱정되는 용종,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용종, 어떻게 보면 좋을까?, 위암의 원인은 대부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인 것은 틀림없다 등, 위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아플 때 먹는 법과 '근력'을 유지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평생 '먹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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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명품 브랜드”: 평범한 흰 셔츠가 100만 원이나 하는 이유
教養としてのハイブランド: フツーの白シャツが10万円もする理由 / とあるショップのてんちょう / 彩図社(사이즈샤) / 256쪽 / 역사, 패션
** 2024년 9월 출간 이후 4쇄 돌파.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흰 셔츠가 명품 브랜드에서 100만 원이나 하는 이유는?
패션의 역사와 다양한 브랜드의 이야기를 통해 그 이유를 찾는다.
비싼 명품 브랜드 옷, 물론 가격에 걸맞은 품질과 장인정신이 담겨 있다는 건 알지만, 딱히 특별해 보이지 않는 흰 셔츠나 후드티 하나가 기본 100만 원을 훌쩍 넘기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저자는 브랜드가 쌓아온 ‘역사’에 돈을 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의 차이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편집샵 점장으로 바이어 경험을 가진 저자가 패션 전반의 역사와 그 역사 속에서 탄생한 수많은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흥미롭게 소개한다. 애매한 표현으로 얼버무리지 않고, 멋 부린 표현은 걷어내고, 구체적이고 쉽게 전한다. 1940년대 후반부터 현대까지의 패션의 역사, 그리고 그 안에서 탄생한 많은 멋진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만날 수 있다. 디올, 생로랑, 구찌, 셀린느, 꼼데가르송, 메종마르지엘라, 오프 화이트, 질샌더, 사카이 등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는 현대 브랜드까지 철저하게 해설하고 있어, 옷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패션이 더욱 즐거워지는 책이 될 수 있고, 흥미와 교양을 위해 책을 펼친 사람에게는 패션 역사 입문서로 다가오는 책이 될 것이다.
[목차]
전후부터 1950년대: 고급 재봉 옷의 시대
1960년대: 스트릿에서 태어난 문화
1970년대: 패션은 나의 것으로!
1980년대: 검정의 충격
1990년대: 새로운 재능들
2000년대: 하이패션 업계에 일어난 혁명
2010년~현대: 하이패션과 스트릿의 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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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나’에서 탈출하는 커리어 전략: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선택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방법
「何者でもない自分」から抜け出すキャリア戦略 やりたいことがなくても選べる未来をつくる方法 / 森数 美保 / 日本能率協会マネジメントセンター(JMAM) / 176쪽 / 비즈니스실용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 커리어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당신에게 전하는 ‘하고 싶은 일을 전제로 하지 않는’ 새로운 커리어 전략서.
최근 커리어 디자인 분야에서는 ‘하고 싶은 일(Will)’이나 ‘명확한 목표’를 전제로 커리어를 설계하는 방법이 주류가 되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직장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매일 부딪혀야 하는 업무와 일상 생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VUCA 시대에는 목표 설정 자체가 쉽지 않다. 또한, 명확한 목표가 있더라도 결혼, 출산, 육아, 간병 등 라이프 이벤트로 인해 포기하거나 수정해야 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이처럼 미래를 전제로 한 커리어 디자인은 만능이 아니며,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이 책은 미래에서 출발하는 커리어가 아닌, 과거의 경험에서 출발하여 ‘선택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커리어 전략을 알려준다. 저자 역시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으로서, 또한 라이프 스테이지 변화에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커리어 컨설턴트와 인사조직 컨설턴트로 수많은 구직자와 기업의 고민에 함께하며 체득한 새로운 커리어 디자인 관점을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확신을 갖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서 한 발 내딛는 계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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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므라이스에 부가가치를 붙여라
このオムライスに、付加価値をつけてください / 柿内 尚文 / ポプラ社(포푸라사) / 351쪽 / 비즈니스실용
** <빵집에서는 주먹밥을 팔아라> <바나나의 매력을 100자로 설명하라> <이 푸딩, 지금 먹을까? 참을까?>로 저서 누계 42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차별화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부가가치'다!
하와이에서 패딩을 파는 방법은? 튀김에 딸려 나오는 파슬리의 부가가치는? 시골에는 스타벅스가 없지만 부가가치는 있다? 상품, 서비스, 나아가 개인의 매력과 강점, 가치를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 차별화 전략을 고민했지만, 왜 통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바로 ‘부가가치’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부가가치 만들기’에 있다. 마케팅, 영업, 개발, 인사, 총무 등 어떤 분야에서든지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전략이 바로 ‘부가가치’이다. 이 책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 프레임워크와 실제 활용 방법, 70여 가지의 풍부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누구나 쉽게 부가가치를 만들고,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부가가치’를 만들어 자신의 강점을 찾자.
저자 가키우치 다카후미
편집자, 콘텐츠 마케터. 게이오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요미우리광고사를 거쳐 출판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그의 손을 거쳐간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서고, 10만 부 이상 베스트셀러는 50여 권에 달한다. 현재는 주식회사 아스콤(ASCOM)의 이사이자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도서 기획과 편집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 구축 지원, 상품 개발 지원, 강연과 세미나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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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간관계로 산다
最低限の人間関係で生きていく / 大嶋信頼 / クロスメディア・パブリッシング(크로스미디어) / 224쪽 / 자기계발, 심리
사람에게 관심을 끄면 일도 인생도 잘 풀린다! 심리학자가 전하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내려 놓는 방법.
모두들 '인간관계'에 지쳐있다. 이 책의 주제인 '최소한의 인간관계'란 누구와도 최소한의 관계만 맺고 대인관계를 단순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결과적으로 사귀는 사람 수도 최소한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미니멀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인간관계의 '최적화'라고 말한다. 인간관계를 최소화하면 "업무에 지장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를 최소화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와 단계적으로 최소화하는 방법, 최소화한 후의 생활 방식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며 모두 인간관계에 지쳐있다
1장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것은 나쁜 것일까?
2장 왜 인간관계는 귀찮을까?
3장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 상사나 리더가 될 수 있을까?
4장 인간 관계의 90%는 필요없다
5장 관심을 나에게로 돌리자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
미국 애즈버리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 정신의학 종합연구소에서 의존증을 연구했다. 현재는 심리상담 클리닉 ㈜인사이트 카운슬링을 설립해 마음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8만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람의 마음과 치유를 주제로 집필한 30여 권의 저서는 일본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됐다. 직장인들이 겪는 인간관계 문제를 개선시키는 심리상담사로 유명하다. 오늘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삶과 세상을 위해 치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자기긍정감이 낮은 당신을 곧바로 바꾸는 방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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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정답
話し方の正解 誰とでもうまくいく人の55のルール / 桐生 稔 / かんき出版(칸키 출판) / 320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Rights Sold: 중국, 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과 상대방이 듣고 싶은 것은 전혀 다르다 – 22만 명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저자가 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신상식.
‘말하기’라고 하면 무엇을 어떤 순서로 말할 것인가, 어떻게 웃음을 이끌어 낼 것인가,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자연스럽게 대화의 흐름을 파악해 좋은 인간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 즉 상대방의 머릿속을 ‘투시’하는 것이다. 말을 유려하게 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 기대하는 것을 미리 감지하고 캐치하고 그것을 대화에 포함시키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게 된다. 이 책은 심리학, 언어학 및 다양한 사례를 결합하여,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원칙과 기술을 표정 관리, 사고 패턴, 화법 등 55가지 방법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 있고 적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며,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를 이끌 수 있게 된다.
저자 기류 미노루
주식회사 모티베이션&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일본능력개발추진협회 정신심리상담사. 일본능력개발추진협회 상급 심리상담사. 일반사단법인 일본 음성진단협회 음성심리학자. 2017년 사회인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식회사 모티베이션&커뮤니케이션을 설립했다. 일본 전역에서 연간 2,000회에 걸쳐 '전달력 있는 말하기' 세미나 및 연수를 개최했으며, 니혼게이자이신문, 프레지던트, 토요경제신문, 야후! 온라인 등에 소개되었다. TV아사히와 ABEMA가 공동 제작하는 인기 프로그램 <매드맥스 TV 논파왕>에서 토론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13만 부 베스트셀러 『잡담의 일류, 이류, 삼류』『설명의 일류, 이류, 삼류』『10초 만에 단박에 전달되는 말하기』 『긴장하지 않는 '첫마디' 대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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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화내지 않는다
もう、怒らない / 小池 龍之介 / 幻冬舎(겐토샤) / 182쪽 / 자기계발
화를 내고 싶지 않은데 화를 내고 만다.... 번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화가 나고, 시기하고, 후회하고, 슬프고, 허무하고… 불교에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분노'라고 생각한다. 화를 내면 마음이 흐트러지고, 능력이 흐려지고, 몸속에 유해물질이 쌓이고, 그것이 타인에게 전해진다. 모든 불행의 근원인 '분노'를 어떻게 하면 버릴 수 있을까? <초역 부처의 말> 등의 저자인 스님이 불교의 가르침을 부드럽게 엮어 분노의 ‘독’에 찌든 일상을 청명한 날들로 바꾸는 불교의 지혜를 전한다.
저자 고이케 류노스케
1978년생. 야마구치현 출신. 츠키요미지, 쇼겐지 주지스님. 도쿄대학 교양학부 졸업. 수행을 하면서 월독사, 문화센터 등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좌선 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초역 부처의 말』『침묵 입문』, 『생각하지 않는 연습』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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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절한 내향형의 교과서
世界一やさしい内向型の教科書 / 井上ゆかり, 本橋へいすけ / 世界文化社(세계문화사) / 224쪽 / 자기계발
** Rights Sold: 중국
‘살기 힘들다’는 말이 사라지는 하루하루 – 내향적인 사람의 고민이 자신감으로 바뀐다!
‘질문을 받으면 바로 대답하지 못한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서툴다’, ‘혼자서 머릿속으로 끝없이 반성한다’ 이런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처방전. 이 책은 내향형인 사람을 전문으로 상담하고 있는 심리 카운슬러로, 저자의 실제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작은 변화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내향적인 성격은 결코 고쳐야 할 약점이 아니다.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 자연스럽게 나다운 모습으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 보자. 이 책을 통해 당신 안에 이미 존재하는 ‘내향형만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당신의 내향성 정도를 알 수 있는 진단 테스트
제1장 내향형은 왜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가?
제2장 〈스텝1〉 오해받기 쉬운 내향형에 대해 제대로 '알기'
제3장 〈스텝 2〉 열심히 하는 내성적인 내향형을 '정돈하기'
정돈하는 순서는 '시간' → '몸' → '마음'이다.
1단계 시간 정리 - 자신을 위한 '조용한 시간'을 확보한다.
2단계 몸을 정돈하기 - 긴장을 풀고 치유한다.
3단계 마음 다스리기 - 자신의 가치관을 소중히 여긴다.
제4장 〈스텝3〉 강점을 '살리는' 작은 습관을 시작한다
강점 '살리기'에 필요한 3가지 과정 ①지식→②의식→③루틴
<① 지식> 내향형의 강점을 알기
<② 의식>을 도입하면 '강점 살리기'가 시작된다.
<③ 루틴>으로 '강점 살리기'를 습관화한다.
제5장 내향형인 ‘나’ 취급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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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노후” 인간관계의 지혜 주머니
ムリなく気楽にちょうどよく 「ひとり老後」の人づきあいの知恵袋 / 保坂 隆 / 明日香出版社(아스카출판사) / 자기계발
** 2023년 2월 출간 이후 3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늙는 것도 고독도 다 그런 거지, ”나홀로 노후” 지혜 주머니>, 2탄 <”나홀로 노후” 돈의 지혜 주머니>에 이은 3탄.
친구, 가족, 이웃과 적당한 거리감으로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
몇 살이 되든 인간 관계는 고민의 씨앗이다. 노후이니까, 혼자 생활하니까 더 알고 싶은 ‘기분 좋고 딱 적당한’ 인간 관계 구축법을 70대의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짚어준다. 고독도 불안도 사라지는,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 호사카 다카시
호사카 사이콜로지 클리닉 원장. 게이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 정신신경과 입과, 1990년부터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유학. 도카이대학 의과대학 교수(정신과), 성로카국제병원 리에존센터장-정신종양학과장, 성로카국제대학 임상교수를 거쳐 현직. 저서로는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이 가벼워지는 '노후 정리법』『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돈 안 드는 '노후를 즐기는 법』『인간, 60세부터가 가장 재미있다!』『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예민한 사람의 일・인간관계가 잘 되는 방법』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60세부터 인생을 즐기는 고독의 힘』『정신과 의사가 찾아낸 '고독의 힘'의 권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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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즈니스의 모든 것
宇宙ビジネス / 中村友弥 / クロスメディア・パブリッシング(크로스미디어) / 312쪽 / 비즈니스, 사회
AI혁명의 다음은 우주 혁명이다?! 우주 비즈니스, 일상과 미래를 바꾸는 거대한 열쇠.
우주 비즈니스는 2035년까지 약 2800조 원 규모의 초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은 인공위성이다? 위성 데이터가 증권거래부터 럭비 경기 분석까지 활용된다?
이 책은 우주 비즈니스가 사실 우리 일상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로켓이나 인공위성이라고 하면 왠지 먼 세계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농업, 어업, 광업, 금융, 재난 대응, 지도 제작, 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우주 기술이 활용되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우주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의 편집장으로서 최전선에서 우주 산업을 취재해온 저자가 100건 이상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우주 비즈니스가 해결하는 사회 문제, 차세대를 지탱할 기술, 우주에서 사는 것과 여행하는 미래, 그리고 우주 산업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직업군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목차]
서장 우주 비즈니스에 막대한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1장 '할 수 있으면 좋겠다'에서 배우는 의외로 가까운 우주 비즈니스의 세계
2장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통신 비즈니스의 세계
3장 GPS으로 배우는 측량 비즈니스의 세계
4장 우주비행사의 시선으로 배우는 지구 관측 비즈니스의 세계
5장 로켓으로 배우는 우주 인프라의 세계
6장 우주 쓰레기 청소에서 배우는 궤도 서비스의 세계
7장 ISS에서 배우는 우주 생활의 세계
8장 아폴로 계획에서 배우는 달 이상의 비즈니스 세계
9장 우주비행사에게 배우는 우주에서 일하는 사람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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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엄체크와 소금에 절인 라임: 번역가가 풀어내는 해외 문학의 명작들
ギンガムチェックと塩漬けライム: 翻訳家が読み解く海外文学の名作 / 鴻巣 友季子 / NHK出版(NHK출판) / 260쪽 / 문학, 에세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 명작의 새로운 얼굴이 보인다! 소설 읽기의 진짜 재미를 알려주는 책.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먼저 프로포즈했다? <폭풍의 언덕>은 사실 상속 제도와 법률 지식을 활용한 부동산 소설이다?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는 현대 미국을 예언했다?
『폭풍의 언덕』은 사실, ‘부동산 소설’이었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과 닮아있다? 포스트-휴먼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꼭 읽어야 할 작가, 카즈오 이시구로까지. 현대 최고의 번역가이자 문예 평론가인 저자가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설하고, 소설을 더욱 깊이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고전 명작부터 지금 꼭 읽어야 할 문제작까지, 번역가로서 오랜 세월 직접 읽고, 번역하며 만난 특별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원문을 읽는 번역가만이 알 수 있는 뒷이야기와 작품 이해가 깊어지는 영어 잡학 지식도 가득 담겨 있다. 명작의 숨겨진 진짜 얼굴과 만나는 어른들의 북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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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단편집
芥川龍之介短編集 蜘蛛の糸・羅生門など / 芥川 龍之介 著, 福田 利之 絵, 庄司 達也 監修 / 世界文化社(세계문화사) / 144쪽 / 문학, 아동
여러 문학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 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단편집.
교과서에도 수록된 “거미줄”, “라쇼몽”을 비롯해 “귤”, “무도회” 등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대표적인 단편 10편을 담았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후쿠다 도시유키의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였으며, 책 말미에는 각 작품의 해설과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세계(사진 수록) 코너가 수록되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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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단편집
太宰治短編集 走れメロス・女生徒など / 太宰 治 著, 北澤 平祐 絵, 安藤 宏 監修 / 世界文化社(세계문화사) / 160쪽 / 문학, 아동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닌 '약함'과 그 약함과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 — 다자이 오사무가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한 권에 모은 단편집.
교과서에도 실린 ‘달려라 메로스’를 비롯해 ‘여학생’, ‘황금풍경’ 등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적인 단편 8편을 모았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기타자와 헤이스케의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였으며, 책 말미에는 각 작품의 해설과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다자이 오사무의 세계(사진 수록) 코너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100년 읽힐 명작(100年読み継がれる名作)” 시리즈는 일본 문학 거장들의 작품을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한 시리즈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초월한 모든 독자들을 감동시킬 작품을 소개한다. <미야자와 겐지 동화집> 등이 출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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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이렇게 말했다
死体はこう言った / 上野 正彦 / ポプラ社(포푸라사) / 222쪽 / 에세이
내가 죽은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 2만 건의 부검을 진행한 법의학자가 전하는 이야기.
병사인가 사고사인가? 이해할 수 없는 질식사, 보이지 않는 사인 - 2만 구가 넘는 시신을 부검한 전직 법의학자인 저자가 법의학, 죽음, 사건에 숨겨진 놀랍고 때로는 절절한 진실을 전한다. 남편의 헌신적인 사랑, 거짓 발표, 동거하고 있던 미라와 백골 시체, 아이를 죽인 어머니, 간호사들의 완전범죄, 위장되는 시체, 변사의 계절 등, 담담한 문장으로 사회의 명암을 드러내고 예리한 관찰력으로 개개인이 안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 우에노 마사히코
1929년 이바라키현 출생. 1954년 도호의과대학 졸업 후, 1959년 도쿄도 감찰의무원에 입사하여 검시관이 되었고, 1989년 퇴임했다. 퇴임 후 집필한 첫 저서 <시체는 말한다>는 6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에도 수많은 저서를 집필하며 예리한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법의학 평론가로서 TV, 신문, 잡지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범죄 관련 논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해부한 시신은 5천 구, 검시한 시신은 2만 구가 넘는다. 주요 저서로는 『시체는 말한다』『사람은 이런 일로 죽는가 것인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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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는 기분 좋게!
老後は上機嫌 / 池田 清彦、南 伸坊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56쪽 / 자기계발, 에세이
사는 게 참 귀찮지만, 웃고 재미있고 즐거우면 그만이다! 날카로운 시선의 생물학자와 재미에 중독된 일러스트레이터가 선사하는 인생 찬가 대담.
생물학자 이케다 키요히코와 스스로를 ‘재미 중독자’라 부르는 일러스트레이터 미나미 신보가 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인간이 살아간다는 건 참으로 귀찮고 복잡한 일이지만, 어차피 살아야 한다면 웃고 즐기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밝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힌트가 가득 담긴 책.
“노인은 이래야 한다” – 요로 다케시, 해부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추천
[목차]
제1장 무계획으로 살자
제2장 최강의 노인이란?
제3장 생각하는 노인
제4장 할아버지와 AI
제5장 할아버지의 뇌, 젊은이의 뇌
제6장 노인의 미래, 일본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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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인?
オレって老人? / 南 伸坊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40쪽 / 에세이, 철학
"내가 죽는 것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늙음'을 받아들이고, '웃음'으로 바꾸어 고찰하는 '늙음'에 대한 철학 에세이.
법적으로 노인, 노화하는 사람은 노인이 된다, 혼자 하는 재미있는 일들 등, 스스로를 ‘재미 중독자’라 부르는 1947년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미나미 신보’가 ‘늙는다는 것’을 유쾌하게 고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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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황야를 바라본다
老人は荒野をめざす / 嵐山 光三郎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72쪽 / 에세이
죽음을 곁에 두고, 그래도 끝까지 ‘사는 쪽’을 선택한다. 바로 옆에 있는 죽음을 의식하며, 세상을 떠난 수많은 친구들을 애도하고, 살아 있는 우리는 ‘죽을 각오’로 살아내 보자고 스스로를, 그리고 독자를 격려하는 노년 에세이집.
‘불량 정년’을 내세운 지도 여러 해. ‘황야를 향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지금도 계속 걷는 날들. 고단샤 에세이상,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한 에세이스트인 저자가 바로 옆에 닥친 죽음을 느끼며, 친구들의 죽음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그래도 우리는 ‘죽을 각오로’ 살아 보자며 삶의 의지를 이야기한다. 『주간 아사히』에서 26년간 이어져온 인기 연재 <콘센트는 뽑았는가>의 마지막 3년간의 글 중에서 정수를 골라 담은 노년 에세이의 결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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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까지 뇌와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과학
70歳までに脳とからだを健康にする科学 / 石浦 章一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56쪽 / 건강
** Rights Sold: 대만
최신 생명과학이 알려주는 건강 장수의 비결.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생명과학의 최신 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단백질을 먹는 습관과 치매를 예방하는 비결, 왜 살은 쉽게 찌고 왜 쉽게 빠지지 않는지, 영양의 기본, 건강하고 오래 사는데 중요한 근력, 최근 밝혀진 놀라운 뇌과학, 난치병 치료 - 과학이 뇌와 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나 발전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목차]
제1장 장수와 단백질 - 먹는 것과 노쇠하지 않는 비결
제2장 비만과 다이어트 - 왜 살찌는지,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제3장 근육과 체력 - 건강 장수를 위해 중요한 근력
제4장 뇌를 물질로 탐구하다 – 최근 밝혀진 인간의 머릿속
제5장 바이오마커 - 병의 진단·예측을 보다 편리하게
제6장 난치병 치료 - 최첨단 의학과 의료
저자 이시우라 쇼이치
1950년 이시카와현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기초과학과 졸업, 도쿄대학 이학계 대학원 수료. 이학박사. 국립정신신경센터 신경연구소, 도쿄대학 분자세포생물학연구소 조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를 거쳐 도쿄대학 명예교수. 전공은 분자 인지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난치병의 해명을 평생의 업적으로 삼고, 유전성 신경질환의 분자세포생물학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생명과학 강의』, 『유전자가 밝히는 뇌와 마음의 구조 - 도쿄대학 초인기 강의록』 『단백질은 대단하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만드는 단백질의 비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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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을 늘리는 “음식”의 과학
健康寿命をのばす食べ物の科学 / 佐藤 隆一郎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40쪽 / 건강
건강식품으로 병을 고칠 수 없다? 신진대사의 메커니즘부터 튼튼한 뼈와 근육의 구조, 꼭 필요한 영양소까지 - 생화학자인 저자가 전하는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음식의 과학.
근육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식품은 무엇일까? 장내 세균을 잘 조절하는 방법은? 평소 식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이렇게 건강해질 수 있다! 복잡한 신진대사의 메커니즘부터 튼튼한 골격의 구조, 꼭 필요한 영양소까지 - 식품 생화학자인 저자가 최신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오늘 하루의 식사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생활의 과학을 전한다.
[목차]
1장 평균 수명이란?
2장 지질 과잉 섭취는 위험하다! 생활습관병이 급증한 이유
3장 인류의 진화는 음식이 일으켰다
4장 음식에는 3가지 기능이 있다 - 기능성 성분의 가능성
5장 콜레스테롤의 진실 - 지질대사 장애와 생활습관병
6장 콩은 대단하다! 건강수명과 식품
7장 빨리 걷는 것이 장수의 비결 - 장수를 지탱하는 근육
8장 이 식품이 건강수명을 늘린다! - 식습관부터 바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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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캘린더
整え上手になるためのメンタル歳時記 / 木村 好珠 / 法研(법연) / 288쪽 / 건강
계절에 따라 멘탈을 정돈하는 방법을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안내한다.
환절기에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밸런스가 무너져 컨디션이 나빠지기 쉬운 시기이다. 장마철에는 기분이 가라앉고, 겨울에는 쓸쓸한 마음이 드는 것처럼, 계절의 변화는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자율신경의 구조를 이해하고,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빠지기 쉬운 멘탈의 ‘컨디션 난조’를 정돈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것을 통해, 사계절 내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힌트를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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