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9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치쿠마쇼보, 도쿠마쇼텐, 후쇼샤, SB Creative, 실업지일본사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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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필독 랭킹 60: 자기계발서를 철학으로 읽는다
大学教授が解説 自己啓発の必読ランキング60 自己啓発書を思想として読む / 尾崎 俊介 / KADOKAWA / 384쪽 / 자기계발
** 오퍼 마감일: 5월 26일(월)
“이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꼭 만날 수 있는 독서 가이드. 대학 교수인 저자가 동서고금의 자기계발 명저를 모아 해설한다.
제임스 알렌 『원인과 결과의 법칙』,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론다 번 『더 시크릿』 - 일, 돈, 철학, 삶과 죽음, 인생관까지 <미국은 자기계발서로 이루어져 있다>의 저자이자 미국 문학연구가인 저자가 읽어 두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 명저를 짚어준다.
[목차]
제1장 우선 이것부터 읽어라! 필독 자기계발서 10선
제2장 이것이 바로 왕도다! 자기노력형 자기계발서 10선
제3장 미국 고유의 자기계발 사상! 끌어당김 계열 자기계발서 10선
제4장 학문적 근거가 있다! 심리학계 자기계발서 10선
제5장 수행의 끝에 보이는 것들! 마스터리 계열 자기계발서 3선
제6장 신체 개선에서 정신 개선으로! 피지컬계 자기계발서 3선
제7장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페미니즘 자기계발서 5선
제8장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영성계 자기계발서 5선
제9장 분류 불가, 하지만 재미있다! 논장르 4선
“세상의 오해를 풀어주는 궁극의 가이드북 탄생! 일독 삼탄하게 되는 자기계발 강의!”
- 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저자
"편집장이 되기 전에 읽고 싶었다. 압도적으로 재미있어요. '이런 책을 읽고 싶었다'고 정말 생각했습니다. 자기계발서를 '의심스럽다'고 피하면 손해다!"
- 호시노 타카히코, 잡지 <프레지던트>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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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쓸 수 없는 문장을 쓴다
AIに書けない文章を書く / 前田 安正 / 208쪽 / 자기계발, 인문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여라 - AI가 글을 생성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언어와 마주할 것인가?
AI가 글을 쓰는 시대이기에 '그래도 스스로 글을 쓰자'. 1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진짜 글 못 쓰는데』의 저자와 함께 탐구하는 글쓰기의 의미와 기술. 사람들이 SNS로 연결되고 AI가 글을 생성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말과 마주할 것인가? 이 책은 말을 엮어가는 확실한 기술을 익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글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제1장 애매한 말의 감각
제2장 앞으로의 정보와 미디어의 모습
제3장 5W1H를 다시 이해한다
제4장 글의 구조를 이해하다
제5장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다
제6장 궁극의 문장은 아주 단순하다
제7장 왜 글을 쓰는가?
[저자] 마에다 야스마사
문장 컨설팅 회사 '미래교창 주식회사' 대표이사. 와세다대학 졸업 후 아사히신문에 입사해, 오사카-도쿄 본사 교열부장, 용어 간사, 편집담당 임원보좌 겸 경영기획 임원보좌, 아사히신문 미디어 프로덕션 교열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약 10년간 매주 말과 한자에 관한 칼럼과 에세이를 담당했다. 저서로는 『진짜 글을 못 쓰는데-아사히신문 베테랑 교열기자가 알려주는 일생일대의 문장술』『「단어의 구조」와「조사의 사용법」만 알면 부끄럽지 않은 문장을 쓸 수 있다』 등이 있으며, 언어와 문장에 관한 저서로 누계 약 3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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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정해지는 삶의 방식
自分にやさしくする生き方 / 伊藤 絵美 / 240쪽 / 자기계발
** 2025년 3월 출간 이후 2쇄, 누계 1.4만 부 돌파.
셀프케어는 '의지'가 아니라 '연습'이다 — 연습하면 누구나 자신에게 더 따뜻해질 수 있다.
셀프케어,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사실 셀프케어는 "혼자 힘으로 버텨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마음 깊은 곳의 답답함을 풀어내며, 스스로에게 다정해지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공부나 일이 계속 마음에 걸려 쉬지 못하는 사람, 쉬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 "다른 사람들은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사람에게, 저자는 "자신에게 다정해지는 것"은 일종의 "스킬", 즉 "기술"이라고 말하며, 연습을 통해 기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워크를 실천해 나가면서 "자신에게 다정해지는" 스킬을 익히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Ⅰ부 자신에게 부드럽게 관심을 가진다
제1장 스트레스를 알아차리고 관찰하기
제2장 스트레스를 느끼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제Ⅱ부 주변의 지지를 받음으로써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기
제3장 고립되지 않고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의 중요성
제4장 지원 자원을 확인하거나 찾아보기
제5장 지원 네트워크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제Ⅲ부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기술을 익히기
제6장 안심과 안전을 나 자신에게 주기
제7장 핵심적 감정 욕구를 알아차리고 충족시키기
제8장 셀프 컴패션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저자] 이토 에미
심리학자, 임상심리사, 정신보건복지사. 센조쿠 스트레스 코핑 서포트 오피스 소장. 게이오대학교 문학부 인간관계학과 심리학 전공 졸업. 동 대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사회학 박사. 전문분야는 임상심리학, 스트레스 심리학, 인지행동치료. 주요 저서로는 『사례로 배우는 인지행동치료』 『셀프케어의 도구상자』, 『카운슬러는 이렇게 셀프케어를 한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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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은 스스로를 탓하는 것인가?
なぜ人は自分を責めてしまうのか / 信田 さよ子 / 224쪽 / 심리
** 2025년 3월 출간 이후 3쇄.
자책감과 잘 지내는 방법.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세상의 합리성을 획득한다. 이 느낌을 자책감이라고 한다. 임상심리학에서 자책감 문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가족 문제, 중독, 아동 학대 등의 문제를 상담하고 있는 저자가 당사자의 말을 ‘사전’으로 삼아 자책감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 공동 의존증, 육아 등의 문제를 생각해본다. 공개 강연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강의식 화법을 살려 친절하게 해설한다.
[저자] 노부타 사요코
1946년 일본 기후현 출생. 임상심리사. 하라주쿠 상담소 소장. 오차노미즈 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고마기노 병원에서 일했고, 1995년 하라주쿠 상담소를 세웠다. 알코올 의존증, 섭식장애, 가정폭력, 어린이 학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을 상대로 상담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엄마가 무거워서 견딜 수가 없다> <가족과 국가는 공모한다> <폭력과 중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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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은 꼭 높아야 하나요?
自己肯定感は高くないとダメなのか / 榎本 博明 / 224쪽 / 심리, 자기계발, 육아
자기긍정감은 높여야 할 점수가 아니라, 문화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듬어가는 나만의 감각이다.
자기긍정감은 매일매일 갈등하면서 살아가면서 조금씩 높아지는 것이다. 성장 과정에 있는 청소년이 자신이 아직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단순히 칭찬만 한다고 해서 자기긍정감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생의 70%가 '나는 못난 인간이다'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 심리 메커니즘을 파악하면 무엇을 단련하고 무엇을 강화해야 하는지, 자기 긍정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보인다.
[목차]
제1장 요즘 자주 듣는 ‘자기긍정감’이라는 말
자기긍정감을 높이자는 노력에 느끼는 위화감 / 자기긍정감이 낮은 나는 잘못된 걸까? / 칭찬을 받아도 자기긍정감이 낮은 나는 이상한 걸까? /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마음의 성숙을 나타내는 신호 /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다
제2장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긍정감이 낮다고 하지만…
국제적 수치로 드러난 일본 청년들의 극단적으로 낮은 자기긍정감 / 여기서 떠오르는 세 가지 의문 / 데이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위축된다 / 왜 일본 청년들은 자기긍정감 점수가 낮을까? / 문화적 차이에 주목하면 수수께끼가 풀린다 / 다른 데이터와 대조해서 보면 보이는 것들 / 자기긍정감 점수가 낮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
제3장 자기긍정감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자기긍정감이라는 단어의 모호함 / 자기긍정감이란 무엇일까? / ‘자존감’이라는 말의 의미 / 자기긍정감은 극히 주관적인 것 / 자기긍정감에는 향상심도 포함되어야 한다 / 자존감은 이렇게 측정된다 / 자존감 척도에는 문화적 요인이 반영되지 않는다 / 자기긍정감 척도의 개발과 자기만족의 의미 / 국제 비교 조사에서의 자기긍정감 해석 / 자기혐오는 향상심의 표현이기도 하다 /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심리를 이해하면 위안이 된다 / 국제 비교 조사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 자기긍정을 중시하는 서양인, 주변과 조화를 중시하는 일본인 /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방법은 문화마다 다르다
제4장 칭찬만으로는 진정한 자기긍정감은 높아지지 않는다
칭찬하는 교육・칭찬하는 양육이 전성기를 맞은 시대 / 서양의 부모나 교사는 칭찬에 능숙하다고 하지만… / 칭찬하는 교육・칭찬하는 양육으로 자기긍정감이 높아졌을까? / 왜 칭찬해도 자기긍정감은 높아지지 않는가? / "왜 선생님은 혼내지 않을까?" / 칭찬하는 교육・양육은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는 마음을 키운다 / 자기긍정감은 안정적인 것이어야 한다 / 잘하면 올라가고 못하면 내려가는 것은 자기긍정감이라 할 수 없다 / 심리학계에서 논의된 자기긍정감의 안정성 / 칭찬만 받으면 메타인지 기능이 저하된다 / 칭찬만으로는 자기통제력을 기르기 어렵다
제5장 정말 중요한 것에 눈을 돌리자
진정한 자기긍정감이란? / 자기긍정감의 심리 메커니즘은 문화에 따라 다르다 / 자기긍정감을 높이려는 교육에 대한 위화감 / 손쉬운 테크닉으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 자기긍정감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위해 중요한 것
[저자] 에노모토 히로아키
1955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 교육학부 교육심리학과 졸업.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과정 수료. 심리학 박사. 카와무라 단기대학 강사, 캘리포니아대학 객원연구원, 오사카대학 대학원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MP인간과학연구소 대표. 저서로는 『〈자기다움〉이란 무엇일까? - 자신과 마주하는 심리학』『「대인불안」이란 무엇일까? -친구 사귀기에 지치는 심리』『「외로움」의 힘 - 외로움과 자립의 심리학』『공부 잘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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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잘 하고 싶은데
伝え上手になりたい / 小川奈緒 / 扶桑社 (후쇼샤) / 240쪽 / 자기계발, 에세이
인기 에세이스트가 들려주는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의견과 마음을 전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거절하고 싶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것 같아서..." "SNS에서 답답한 기분이 들어요..." 직장, 육아, 부부, SNS 등, 우리는 일상생활의 모든 장면에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소통을 잘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라이프스타일 관련 저서를 출간하고, SNS 등에서도 여성을 중심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에세이스트인 저자가 지금까지 반평생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소통의 비법’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목차]
1장 ‘나’를 제대로 전하고 싶다 / 2장 가족에 대한 생각을 잘 전하고 싶다 / 3장 SNS 세계에서 잘 전하고 싶다 / 4장 고민과 의견을 잘 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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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주지 않는 아내, 배려하지 않는 남편: 왜 부부는 서로 엇갈리는가?
わかってもらえない妻 かまってもらえない夫 なぜ夫婦はすれ違うのか / 須藤夫婦 / 実業之日本社 (실업지일본사) / 200쪽 / 심리, 자기계발
좋아서 결혼한 사람을 왜 용서하지 못하는가?
요즘 시대는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시대다. 굳이 참으면서 함께 살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가족이 되자'고 결심하고 결혼했으니 다시 한번, 부부간의 소통을 점검해보는 것은 어떨까?
결혼 40년차, 부부이자 가족으로 심리학을 배우고 실천하며 스도 부부는 부부싸움이 잦았던 시절을 극복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부부 상담을 진행하며 도출한 부부의 소통과 두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목차]
서장 행복의 열쇠는 자립과 의존
제1장 도망치는 부부
사례1 라이프워크에 반대하는 남편 / 사례2 마이 페이스 남편 / 사례3 아내를 칭찬하지 않는 남편 / 사례4 직장에서의 불평이 끊이지 않는 아내 / 사례5 끊임없이 공격하는 아내 / 사례6 요구하지 않는 남편 / 도망치는 부부의 커뮤니케이션과 마음 워크
제2장 대립하는 부부
사례7 금전 감각이 다른 남편 / 사례8 충고하기 좋아하는 남편 / 사례9 지나치게 꼼꼼한 남편 / 사례10 말로만 실수하는 아내 / 사례11 딸을 결혼시키고 싶은 아내의 마음을 거스르는 남편 / 사례12 무슨 일이든 큰소리로 덮어버리는 남편 / 사례13 요리 후 '치우지 않는 행동'을 멈추지 않는 남편 / 사례14 '당신은 항상 그래'라고 단정 짓는 부부 / 대립하는 부부의 커뮤니케이션과 마음 워크
제3장 벼랑 끝 부부
(거리형) 사례15 아들이 집을 나가고 기운이 빠진 아내 / 사례16 퇴직 후 계획을 거부하는 아내 / 사례17 시어머니의 간병을 아내에게만 맡기는 남편 / 사례18 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는 남편 / 사례19 테니스에 빠진 아내 / 벼랑 끝 부부(거리형)의 커뮤니케이션과 마음 워크
(삼각관계형) 사례20 남편을 소외시키는 아내 / 사례21 어머니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게 강한 남편 / 사례22 외도한 아내 / 벼랑 끝 부부(삼각관계형)의 커뮤니케이션과 마음 워크
종장 행복한 부부로 가는 길
[저자] 스도 부부
부부 인플루언서. 행복한 인간관계와 파트너십 전문가. 심리 트레이너 결혼 40년차, 매일 싸우면서도 행복이 가득한 부부. '부부의 미소가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세미나, 강연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스도 미키코
두 자녀를 둔 전업주부에서 39세에 대학 교사가 되어 Temple 대학 교육학 박사 후기 과정 학점을 취득했다. 영어 교수법을 중심으로 언어 커뮤니케이션, 언어 심리학, 대화 분석 등을 공부했다. 국제기독대학, 칸사이가쿠인대학, 코난대학 등에서 24년간 교단에 섰다. 주요 연구 주제는 대화에 나타나는 힘의 관계.
스도 히데히코
스포츠과학 박사. 운동지속-행동변화 전공. 걷기 지속성 연구로 학위를 취득했다. 50세부터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에서 공부해 8년에 걸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61세 때 전립선암에 걸린 것을 계기로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와 조부모의 문제를 치유함으로써 아내와 딸과의 관계가 극적으로 개선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몸과 마음의 양면에서 인간관계와 파트너십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상담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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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조직, 잘 팔리는 영업
売れる組織 売れる営業 / 田中 大貴 / 実業之日本社 (실업지일본사) / 320쪽 / 비즈니스
키엔스와 푸르덴셜, 2곳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영업 스타트업을 창업한 저자의 새로운 ‘영업의 교과서’.
키엔스에서는 현미경을 제공하는 '유체상품 법인영업', 푸르덴셜에서는 개인에게 보험을 제공하는 '무형상품 개인영업'이라는 대조적인 영업을 경험한 저자. 그런 그는 영업이 성과를 내기 위한 원칙은 어디에서나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팔리는 조직, 잘 팔리는 영업이 하는 일을 체계화하여, 지식, 기술, 습관-관리, 마음가짐으로 나누어 짚어본다.
[목차]
서장 AI 시대에 인간 영업이 필요한가?
제1장 항상 성과를 내는 조직의 비밀
제2장 성과를 내는 조직의 기반이 되는 문화 만들기
제3장 성과를 내기 위한 영업의 원리원칙 【지식편】
제4장 성과를 내기 위한 영업의 원리원칙 【기술편】
제5장 성과를 내기 위한 영업의 원리원칙 【습관・관리편】
제6장 성과를 내기 위한 영업의 원리원치 【마음가짐편】
종장 필요로 여겨지는 영업이 되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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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요시유키 평론
富野由悠季論 / 藤津 亮太 / 496쪽 / 문화, 평론
** 아마존 재팬 영화론-영상론 분야 베스트셀러 3위.
‘건담’의 아버지, 애니메이션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의 창작의 수수께끼를 풀다.
<기동전사 건담>, <전설거신 이데온> 등, 왜 그의 작품에는 강렬한 개성이 깃들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애니메이션 평론가이자 신문기자인 저자가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의 모습을 연출의 기술과 극작가라는 2가지를 바탕으로 접근해 나간다. 60년 경력에 걸친 궤적과 모든 작품을 철저히 해부한다.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토미노 요시유키의 철학을 탐구하고, 새로운 그의 모습을 드러내는 획기적인 평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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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트 후설 입문
フッサール入門 / 鈴木 崇志 / 288쪽 / 철학
현상학은 여기서 시작된다! 현대 철학의 원점으로 – 가까운 타자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하여.
현상학은 세계와 관계 맺는 나의 경험의 구조를 밝히고, 일상의 사물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며, 가까운 타자와 다시 만나려는 시도다. 일생에 걸쳐 성실하게 저술을 거듭하며 인식을 둘러싼 철학의 근본 문제와 대면하며 현대철학을 개척한 에드문트 후설. 초월론적 환원, 직관, 지향성, 노에시스/노에마, 지각, 생활세계, 공감 등의 본질을 알기 쉽게 풀어내면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에서 고독하게 탐구한 후설의 철학적 사유를 추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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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 고대 이집트 왕권의 형성
ファラオ ――古代エジプト王権の形成 / 馬場 匡浩 / 304쪽 / 역사
수수께끼로 가득한 최고 권력자의 실상
이집트 문명은 왜 3000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미라와 피라미드는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을까? 그 통치자인 파라오의 왕권은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최신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고대 이집트 세계의 근원에 대해 알아본다. 기원전 3100년경 성립된 이집트 문명은 여러 차례의 혼란기를 겪으면서도 약 3천 년 동안 존속했다. 그 속에서 파라오는 왕권과 신성을 겸비한 최고 권력자이며, 정치, 사회, 경제, 군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징물도 신화도 모두 파라오를 중심으로 한 형태로 전개되었다. 이 책에서는 최신 고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그 기원부터 왕권과 신성의 배경, 파라오가 수행해야 할 사명, 그리고 미라를 만드는 방법과 피라미드의 목적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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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들의 신분
愚か者の身分 / 西尾潤 / 徳間書店 (도쿠마쇼텐) / 352쪽 / 2021.5 출간 / 소설, 범죄-서스펜스
** 제2회 오야부 하루히코상 신인상 수상작
** 2024년 10월 영화 개봉 예정
현대 사회의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비추는 범죄 군상극. 한순간의 방심과 어리석음으로 범죄에 손을 대게 된 청춘들의 군상을 그린 신시대의 범죄 소설.
가족도, 신분증도, 돈도 없는 '이상적인 타겟'을 SNS를 통해 찾아내는 것이 마모루의 일이다. 목표는 단 하나, '호적'. 여성으로 가장해 능숙하게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끌어내고, 거래가 성사되면 보수를 받는다. 그런 마모루에게 어느 날 상사로부터 불가사의한 명령이 내려온다.
"타쿠야와 거리를 두어라."
자신을 이 세계로 끌어들인 선배 타쿠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다음날, 타쿠야의 방을 청소하러 간 마모루가 본 것은, 방을 뒤덮은 엄청난 양의 혈흔이었다. 타쿠야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슬픔에 잠긴 마모루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한다. 보낸 사람은 사라진 타쿠야. 그때부터, 마모루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걷잡을 수 없는 '어둠'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현대 사회의 이면을 사실감 있게 포착하여, 현실과 맞닿은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이 작품은 범죄에 손을 대게 되는 인물들의 탁월한 심리 묘사를 통해 "그들은 특별한 악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각각의 인물이 지닌 '어리석음'과 '어쩔 수 없음'이 교차하며, 몰입감 넘치는 군상극을 형성한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도망칠 곳 없는 현실"과 마주하는 청춘들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보는 이의 심장을 쥐어짠다. 특히, 소설 후반부에 몰아치는 전개는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이 책은 단순한 범죄 소설을 넘어, 현대 청춘들의 상실과 절망, 그리고 작은 희망까지 포착한 새로운 시대의 '사회파 크라임 소설'이다.
** 영화 공식 홈페이지: https://orokamono-movie.jp/
** 영화 프로젝트 영상: https://youtu.be/_cBhZCicQSo?si=LH45q-phVgevEn1R
[저자] 니시오 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바보의 신분>으로 제2회 오야부 하루히코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출간한 서스펜스 소설 <멀티의 아이>는 각종 미디어에 소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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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動そのもの / 井戸川 射子 / 160쪽 / 소설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가 전하는 문장을 읽는 원초적인 쾌락을 선사하는 9편의 단편소설집
언어가 질주하고, 이야기가 튀어오른다! 한 문장, 한 단어마다 세계가 그 모습을 새롭게 바꿔나가는 눈부신 체험으로 가득 찬 9개의 소우주.
한 문장, 한 단어마다 세계가 모습을 바꾸며 변주해 나간다. 『하는, 되는 유토피아』, 『세상의 기쁨이여』로 주목받은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가 선보이는, 언어를 읽는 원초적 쾌락으로 충만한 단편집. 서사는 미지의 풍경을 상대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언어는 그 자체로 다음 언어를 찾아 자유롭게 번식해 나간다. 이 둘이 합쳐질 때, 소설은 한 문장 한 문장, 한 단어 한 단어마다 압도적인 속도로 도약하며, 독자를 끊임없이 ‘현재’의 강으로 이끈다.
[저자] 이도가와 이코
1987년생, 간사이가쿠인대학 사회학과 졸업. 2018년 시집 『하는, 되는 유토피아』를 출간하고, 2019년 동 시집으로 제24회 나카하라 추야상을 수상했다. 2021년 소설집 『여기는 아주 빠른 강』으로 제43회 노마문예신인상 수상, 2023년 『세상의 기쁨이여』로 제168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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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치매 연구 권위자가 매일 하고 있는 일
82歳の認知症研究の第一人者が毎日していること / 杉本 八郎 / 扶桑社 (후쇼샤) / 200쪽 / 건강
치매는 생활습관병이다!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한 박사가 매일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습관.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여 '제약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영국 갈리엥상 특별상을 수상한 저자가 최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식사’, ‘운동’ 습관, 그리고 ‘삶의 자세’, ‘사고방식’에 대한 조언을 전한다. 현재 65세 이상 인구의 4분의 1이 치매 또는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또한 인생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 예방은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이 책에서 치매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는 "치매에 걸리지 않는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80세를 넘긴 지금도 치매 예방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저자가 치매 연구의 최전선을 소개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 습관을 전한다. 하루 걷는 시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숙면을 취하면 뇌 속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된다, 치매 예방에 중요한 성분을 가진 폴리페놀, '뇌를 게으르게 하지 않는 것'이 치매를 멀리한다, 취미가 많은 사람일수록 치매 위험이 낮다, 스스로 주체적으로 살아야 뇌가 활성화된다 등, 두뇌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과 사고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 스기모토 하치로
1942년 도쿄 출생. 뇌과학자, 약학자. 에자이 입사 후 신약개발 연구소에서 고혈압 치료제 '데탄올'과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리셉트'의 개발에 성공했다. 아리셉트는 97년 미국, 99년 일본에서 승인 및 발매되었으며, 98년 제약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영국 갈리엥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일본약학회 기술상과 화학・바이오 츠쿠바상, 2002년 은사 발명상을 수상. 교토대학 약학연구과 창약신경과학과 교수, 교토대학 대학원 약학연구과 첨단창약연구센터 교수, 도시샤대학 뇌과학연구과 교수를 거쳐 동대학 생물의학연구과 객원교수. 일본약학회 이사, 유기합성화학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14년 그린테크 대표이사 취임, 25년 4월 나고야 아오이대학 총장에 취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 최초 치매약 개발 박사가 알려주는 치매 예방 최고의 교과서』 『치매 연구의 일인자가 알려주는 뇌가 기뻐하는 수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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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g를 버렸더니 인생이 통째로 정리됐다
400㎏捨てたら人生丸ごと片づいた / ぴょり / 扶桑社 (후쇼샤) / 192쪽 / 라이프스타일
완벽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괜찮다 ― '적당히 깨끗한 삶'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게을러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리의 기술.
엉망진창인 방에 살며 정리의 ABC도 몰랐지만 지금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32만 명의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인 저자가 "정리가 너무 어렵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날려준다. 저자는 불필요한 물건 400kg을 버리고,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살며, 수 천 만원을 절약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 이처럼 집만이 아니라 인생 자체를 통째로 정리해낸 방법을 본인의 경험과 함께 소개한다. 성격이 느긋한 사람도 실천할 수 있는 '적당히 깨끗하게 사는 방법'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완벽한 생활을 목표로 하지 않고, '그럭저럭 깨끗한 상태'로, 편하고 쾌적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리법을 알려준다. 정리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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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나홀로 생활. 물건을 버리고 찾은 나다운 일상
50代、賃貸ひとり暮らし。 ものを手放して見つけた、 私らしい日常 / よう/ 扶桑社 (후쇼샤) / 192쪽 / 라이프스타일
트럭 2대분을 ‘버리고’ 시작된 제2의 인생.
인기 인스타그래머인 저자가 50대의 ‘나홀로 생활’을 전한다. 아이들의 독립을 계기로 오랜만에 혼자 사는 생활을 시작했다. 심플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섞어 나만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 집안일을 편하게 해주는 수납, 방을 넓게 보이게 하는 가구 선택 요령, 혼자 사는 일상을 다채롭게 물들이는 소소한 취향이 담긴 식기, 가벼운 가방에 최소한의 내용물을 넣기, 나만을 위한 만들어 두는 반찬, 15년째 변함없는 아침 식사 메뉴, 돈, 일, 노후 등 앞으로의 불안과 마주하는 방법 등, 50대의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목차]
제1장 내가 '소유하지 않는 삶'을 선택한 이유
제2장 심플리스트의 물건 선택과 ‘내려놓음’의 기준
제3장 50대 나홀로 생활의 일-건강
제4장 혼자, 앞날의 불안과 마주하는 법
제5장 나다운 일상과 SNS로 넓어진 세상
제6장 스스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제7장 50대부터의 인간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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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새’의 민낯 도감
身近な「鳥」の素顔名鑑 / mililie / SB Creative / 208쪽 / 잡학, 과학
노래를 잘 부르는 외래종? 숫자도 셀 수 있다? 작아도 사냥의 달인? 스피드 결혼을 한다? 가급적 날고 싶어하지 않는다? 겨울과 여름이 완전히 다른 새 같다? 휘파람을 분다? - 새들의 ‘진짜’ 얼굴.
출퇴근길, 통학길, 동네 공원, 하천변 - 잘 살펴보면, 혹은 귀를 기울이면 다양한 새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참새, 뻐꾸기, 제비, 독수리, 매, 물총새 등, '정말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새들'과 맹금류, 물가의 조류 등을 엄선해, 약 88종의 새들을 도감 형식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펴본다. 생김새와 이름에 숨겨진 비밀부터 신체 능력, 재미있는 행동, 지역에 따른 차이, 사람과의 의외의 관계, 신비한 진화까지, 정확하고도 따뜻함과 유머가 더해진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섞어 전한다. 일러스트는 깃털의 모양, 색조, 행동, 표정 등을 세세하게 표현해 ‘새들의 캐릭터’를 확실히 전달하며, 따뜻한 색감으로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평범한 산책길이 전혀 다르게 보이게 될 것이다. 친근한 새들의 ‘진짜 얼굴’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목차]
1장 어쨌든 친숙한 새 / 2장 동네 산책에서 만나는 새 / 3장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야생조류 / 4장 맹금류 / 5장 물가의 새들 / 6장 아직 있다! 이런 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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