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科医Tomyの自分を大切にする習慣 (정신과 의사 Tomy의 나를 소중히 하는 연습)
精神科医Tomy (정신과 의사 Tomy)
フォレスト出版 (포레스트출판)
192쪽
자기계발, 심리
2025.4
** 2025년 4월 출간 이후, 2쇄, 1.5만 부 판매
나를 뒤로 미루지 않는 연습, 그게 바로 진짜 ‘자기 돌봄’의 시작이다.
저서 누계 60만 부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신과 의사 Tomy’가 전하는 공감 100%의 조언.
"나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겠어요." "누군가에게 기대는 게 어색해요." "상대의 기대에 맞춰 연기하느라 진짜 나를 숨기고 있어요." "답장이 늦거나 상대가 불편해 보이면 괜히 불안해져요." "부모님은 뭐든 간섭하려 해요." - 이런 고민들은 대부분,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못할 때’ 생기는 감정이다. 요즘 “자기 자신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실제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이 많다.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나 자신을 후순위로 미루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과와 생산성을 우선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나를 ‘최우선’으로 두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삶의 어려움 대부분이, 결국 자신을 뒤로 미루고 방치한 결과였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동료들이 하나 둘 떠나며 업무가 과중해졌지만 “내가 빠지면 남들에게 폐가 되니까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일수록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강한 책임감을 지닌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자 응원의 메시지이다. 귀여운 캐릭터 ‘시로짱’과 그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자신을 뒤로 미루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감정과 고민들을 만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함께 마주하며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시로짱과 함께라면, 어느새 ‘나를 먼저 돌보는 습관’을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나를 아껴주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목차]
들어가며: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일까?
제1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업무 습관
보고·연락·상담이 서툴러 말할 타이밍을 못 잡겠다 / 자기혐오의 감정을 계속 끌고 다닌다 / 주변에 짜증내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힌다 /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어렵다 / 아이디어나 제안을 다른 사람이 자기 공으로 돌려버린다 / 실수를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두고 잊지 못한다 / 자신에게 어떤 일이 맞는지 모르겠다 /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삼켜버리곤 한다
제2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인간관계의 습관
늘 타인을 우선시하느라 정작 자신에게 시간을 쓰지 못한다 /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 어차피 나는 미움받을 거라며 외로움을 느낀다 / 겉으론 밝고 명랑하지만 사실은 고민투성이 /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한다,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 어렵다 / 타인의 말이나 행동을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다 / 상대를 위해 애썼는데 오히려 비난을 사거나 불평을 듣는다 / 무심코 빈정대거나 비꼬는 말을 해서 늘 후회한다 /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화가 나 폭발할 것 같다
제3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나 자신’의 습관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좋아하게 될 수 있을까 / 내가 정말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항상 조급한 마음에 불안하고 잘 쉬지 못한다 / “나는 안 돼” 같은 부정적인 말만 떠오른다 /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내 생각도 쉽게 흔들린다 / 아무 일정 없는 날은 불안해서 억지로라도 무언가를 하게 된다 / 무엇이든 어렵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없다 / 남을 돕는 건 좋아하지만 정작 도움받는 것은 서툴다 / 호불호가 강하고 사소한 일에도 혐오감이 든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는 못 배긴다 / 죽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살고 싶다는 마음도 없다
제4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파트너십의 습관
상대의 이상에 맞춰 연기하느라 진짜 나를 드러내지 못한다 / 상대의 호의를 느끼면 갑자기 불쾌감이 밀려든다 / 답장이 늦거나 상대가 무뚝뚝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다 / 연애를 시작하면 이 사람이 맞는지 불안해진다
제5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가족 관계의 습관
감정을 알아채주지 않으면 차갑다는 말을 듣는다 / 부모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어른이 되었는데도 부모가 모든 일에 간섭한다 / 가족이기에 잘 지내고 싶지만 형제자매와 사이가 좋지 않다 / 부모보다 앞서 혼자 행복해지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부모가 형제나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한다
마치며: 인생은 ‘관점 하나’로 달라질 수 있다
[저자] 정신과 의사 Tomy
나고야대학 의과대학 졸업 후 나고야대학 정신과에 입국했다. 일본 정신보건 지정의사, 일본정신신경학회 전문의, 39만 팔로워를 돌파한 SNS에서의 인기로 TV, 라디오 등 언론 매체에 다수 출연했다. 저서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불안이 사라지는 말>로 시작된 '1초 시리즈'는 36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집착을 버리는 법>의 소설 시리즈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50대를 능숙하게 사는 말> <정신과 의사 Tomy의 신경 쓰지 않는 힘>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60만 부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