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2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포레스트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 아래 "2025 포레스트출판 라이츠가이드 주요 타이틀 (한국어) 링크" 버튼을 통해, 뉴스레터로 소개하는 2025년 신간 이외에도 2024년 주요 타이틀 및 베스트셀러 타이틀 등의 자료를 PDF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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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포착하라!
本質をつかむ / 羽田康祐 k_bird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324쪽 / 비즈니스실용
보이지 않는 것을 꿰뚫어보고, 사물의 핵심에 도달하는 기술 — ‘본질을 꿰뚫는 힘’을 갖추게 되면, 표면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게 되고, 불필요한 고민이나 시행착오도 줄어들며, 결정에 자신감이 생긴다.
이 책은 ‘본질을 파악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몇 초 만에 “요컨대 ○○인 거죠!”라는 한마디로 요점을 꿰뚫는 능력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문제 해결의 속도를 향상시킨다.
상사의 지시 의도가 파악되지 않는다,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겠다, 이야기할 때 요점이 흩어지고 논리가 없다, 하나를 들으면 하나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 이 모든 문제의 공통점은, 표면적인 부분에만 집중한 나머지, 본질을 놓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본질을 꿰뚫는 능력이 생기면, 상대의 말 속에서 핵심을 빠르게 집어내고, 내가 하는 설명이나 지시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이 ‘본질을 꿰뚫는 힘’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이 책은 이를 의미, 원인, 특성, 가치, 관계의 본질, 큰 그림을 꿰뚫어보는 힘의 7가지로 분해하여 설명한다.
[목차]
1장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이란 무엇인가?
‘가시화’에 집착하는 현대 사회에서 왜 본질을 꿰뚫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는지를 짚어본다.
2장 본질을 꿰뚫어 보는 7가지 힘
의미, 원인, 특성, 가치, 관계의 본질, 큰 그림을 꿰뚫어보는 힘 - 각각의 사고력이 왜 중요한지, 어떤 이점이 있는지, 어떻게 생각을 전개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해설한다. 이 장을 통해 본질에 접근하는 사고의 구조와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3장 본질을 꿰뚫어 보기 위한 ‘관점 전환력’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를 모르면 의미가 없다.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바라볼 것인지, 어떤 각도로 볼 것인지를 결정하는 ‘관점력’이 핵심이다. 이 장에서는 자유롭게 시점을 바꾸는 사고법을 익힐 수 있다.
4장 7가지 힘을 기르는 1주간 트레이닝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이 장에서는 마치 근육처럼 사고력을 훈련하는 7일간의 실전 트레이닝 가이드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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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받아들이는’ 연습
いったん受けとめる習慣 / 中島崇学 / 240쪽 / 비즈니스실용
“하지만” 대신 “그리고”로 말하면, 관계도 인생도 부드럽게 풀린다!
“회의에서 누구도 의견을 내지 않는다.” “아이에게 ‘주말에 어디 가고 싶어?’라고 물어도 ‘아무데나’라는 대답뿐이다.” 이런 일이 일상에서 자주 일어난다면, 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할 수 있다. 상대의 말이나 감정을 ‘일단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판단하거나 부정했기 때문이다. 말하는 사람은 단지 대화를 이어간 것뿐이라 해도, 상대는 “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말해봤자 소용없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결과, 말수가 줄고, 표현을 삼키게 되며, 관계는 점차 거리감과 침묵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소소하지만 결정적인 ‘관계의 단절’을 막기 위한 “일단 받아들이는 것(수용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가 제창한 “수용(acceptance)”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상대를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말한다. 그 핵심은 ‘Yes, but’ 대신 ‘Yes, and’**로 말하는 것에 있다. 이 간단한 전환만으로도, 상대는 인정받는 느낌을 받고, 대화는 부드럽고 신뢰감 있게 이어질 수 있다. 이 기술은 회의나 협상 같은 비즈니스 환경은 물론, 부모와 자녀, 친구, 연인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유용하게 작용한다. 다름을 부정하지 않고 일단 받아들이는 습관이 더 나은 관계와 인생을 위한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무기가 된다.
[목차]
1장 왜 당신은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2장 ‘일단 받아들이기’의 토대 만들기
3장 Yes and으로 일단 받아들이는 방법
4장 선순환을 만드는 ‘YES 사고’
5장 Yes and의 주의점과 연습 방법 – 미래형 대화의 가능성
6장 Yes and의 활용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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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넘어서는 디자인
言葉で伝えない /溝部達司 / 192쪽 / 디자인, 비즈니스실용
언어로는 전해지지 않는 감각이 있다. 감성에서 시작하는 진짜 소통의 디자인.
산업 디자인의 거장이 전하는 정말 ‘전달되는’ 디자인에 필요한 것.
때로는 ‘말’이 오히려 불편함을 만드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아무리 설명을 덧붙여도 전해지지 않는 감정,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 이해되는 세계, 그런 ‘감성의 공통 언어’를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언어나 문화가 달라도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로고, 사인, 형태, 기호, 움직임 등, ‘말이 필요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힘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기 어려울 때, 나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막막할 때, 이 책은 ‘말 대신 감성에서 시작하는 사고법’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컨셉 디자이너인 저자는 수많은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감각 훈련, 그리고 그것을 ‘형태’와 ‘기호’로 구현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들과 함께 알려준다. 이 책은 디자이너는 물론, 어떤 직업이든, 혹은 삶의 어느 순간에든 진짜 필요한 것은 복잡한 분석이나 멋진 문장이 아니라, 감성을 기반으로 시작되는 직관적인 발상과 연결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말로 다 표현되지 않았던 감정과 상상력을, 이제는 디자인이라는 도구로 세상에 전해보자.
[목차]
1부 디자인의 본질
1장 언어 표현과 시각 표현 / 2장 말이 없어도 디자인은 말한다
2부 감성을 다듬다
3장 디자인은 '1'이 아닌 '0'에서 시작된다 / 4장 아이디어는 오감을 다듬어야 탄생한다 / 5장 진짜를 만나면 진짜 감성이 생긴다
3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사물은 반드시 창조할 수 있다
6장 언어의 틀을 넘어선 산물들 / 7장 언어를 넘어선 표현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다
[저자] 미조베 다츠지
컨셉 아티스트. Miz-Design 대표. 다마미술대학 입체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 전공. 1971년 일본항공(JAL) 계열사인 디스플레이재팬 주식회사에 입사하여 기획·디자인실에서 일본항공의 국내외 지점 설계 및 해외용 디스플레이와 판촉물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후 비주얼 아이덴티티(VI)의 기획·개발, 기업의 신규 사업 및 제품 개발, 브랜드 전략 등의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닛폰렌터카의 CI와 점포 디자인 제작에 참여했다. 1977년 주식회사 욘마루고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1995년에는 주식회사 미작스의 대표이사에, 2001년부터는 Miz-Design 미즈 디자인 오피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미조베 학원의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는 ‘모든 비주얼은 언어를 초월한다’는 콘셉트 아래PICTLOGO라는 개념을 확립하기 위해, 전세계 사람들이 시각 디자인을 통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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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4가지’를 생각한다 “로지컬 사고”
仕事ができる人は4つのことだけを考える / 富沢裕司 / 248쪽 / 비즈니스실용
지금 당장 업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로지컬 사고’는 4가지만 기억하라!
도요타, 이온, 라쿠텐, 메루카리 등 일본 유수의 대기업에서 활발히 연수 강연을 이어온 저자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검증된 ‘이해하기 쉽게 말하고 일이 빠른 사람’이 되는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로지컬 사고’라고 하면 흔히 귀납법, 연역법, MECE, 피라미드 구조, 프레임워크 등 복잡하고 적용하기 어려운 개념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책이 제안하는 로지컬 사고는 단 4가지 요소로 구성된 간단하고 직관적인 구조의 사고 도구이다.
1 합목적성 – 지금 말하는 내용이 목적에 부합하는가?
2 구조화 – 전체 흐름과 구성은 명확한가?
3 논거 – 내 의견, 판단, 제안의 근거는 타당한가?
4 망라 – 빠뜨리거나 중복된 정보는 없는가?
이 4가지만 의식해서 업무에 적용하면, 보고, 이메일, 기획서, 프레젠테이션, 회의, 문제 해결 등 모든 업무가 더 빠르고 더 명확하게 진행된다. 특히 ‘이해하게 쉽게 말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순간, 신뢰도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정말 업무에 쓸 수 있는 논리적 사고
서장 논리적 사고의 4단계
제1장 논리적 사고의 첫걸음은 목적의 명확화 - 합목적성
제2장 △□◯의 패턴으로 전체를 파악한다 - 구조화
제3장 "그거 이유가 되지 않아"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하여 - 논거
제4장 구조에 결함이 생기지 않도록 요소를 모은다 – 망라
실천편 논리적 사고를 업무에 활용하기
1 논리적 보고-연락-상담 / 2 논리적 이메일 작성법 / 3 논리적 프레젠테이션 / 4 논리적 회의 / 5 논리적 회의 메모 / 6 논리적 정보 정리 / 7 논리적 문제해결
마치며 이해하기 쉽게 말하고 일이 빨리 하는 사람에게
[저자] 도미자와 유지
1973년 군마현 출생. 맥시마이저 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학 졸업 후 산요전기(현 파나소닉)에 입사해 32세에 프랑크푸르트 유럽 거점장을 역임했다. 이후 인재육성 회사인 프레세나 스트래티직 파트너스에서 10년간 1000회 이상 기업 교육 강사로 활동한 후 맥시마이저 주식회사를 설립해, 현재 다수의 기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혼다자동차, 파나소닉, 일본제철, 스미토모중기계공업, 미쓰이부동산, 노무라부동산, 이온, 야마토운수, 리크루트, 라쿠텐, 야후, 메르카리 등 다양한 업종, 업태의 기업 임원, 중견, 젊은 사원을 대상으로 교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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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 폭언, 논파를 이겨내는 “로지컬 커뮤니케이션”
詭弁・暴論・論破に打ち勝つロジカ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 / 高橋昌一郎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264쪽 / 비즈니스실용
상대방을 꺾는 것이 아닌, 진짜 ‘논리력’과 ‘대화력’을 기르는 법.
풍부한 일러스트-도해와 함께, 논점 전환, 기호 논리, 불완전성 정리, 고전 논쟁, 패러독스, 사회적 딜레마 등 논리와 토론의 핵심을 백과사전처럼 배울 수 있는 책.
진정한 의미의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타자 이해’, 즉 자신과 다른 타인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데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견이 다르다는 결론이 아니라 왜 의견이 다른지, 그 이유를 검토하는 것이며, 이때 요구되는 것은 '논리적 사고'에 기반한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이다. 찬성과 반대의 논점을 최소 3가지 이상 명확히 파악하고, 자신이 가치를 두고 있는 논점을 찾아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토론 과정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고, 결론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며, 현시점에서의 최적의 정답을 발견하는 대화의 기술이다.
현대 사회에서 “상대방을 말문 막히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흔히 볼 수 있다. 양측이 서로 자기주장을 내세우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방을 조롱하거나 욕을 하고, 한쪽이 침묵하면 다른 쪽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유형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이것은 궤변, 폭언, 억지주장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 가정, 학교, 직장 등 일상 속에서 원활하고 건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실전형 논리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한다.
[목차]
1장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잘 전달하려면? [기초]
'논리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의 기초를 설명한다.
2장 사기에 속지 않으려면? [응용]
'기호'를 이용하여 '논리적 사고'의 본질을 설명한다. '+・?・×・÷’의 의미를 모르면 ‘산수’를 이해할 수 없듯, ‘¬・∧・∨・⇒・⇔’와 같은 ‘논리 기호’를 이해하지 못하면 논리학의 압도적인 효용성에 도달할 수 없다.
3장 논리를 세우고 증명하는 방법은? [논증]
'논리적 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타당성'에 주목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다양한 '논증' 형식을 익힌다. 정통 논리학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퍼즐을 활용해 논리학계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불완전성 정리'까지 이해할 수 있다.
4장 논리를 파고들면 어떻게 될까? [패러독스]
고전적 논쟁이나 패러독스를 '논리적 사고'를 통해 고찰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본다.
5장 세상의 난제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딜레마]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딜레마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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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사람을 움직이는 대화법
気持ちよく人が動く伝え方 / 大野晴己 / 298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상대의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끄는 ‘전달의 기술’.
전하려는 말은 분명한데, 상대는 반응하지 않거나 오히려 반발하는 경우가 있다. 지시가 잘 전달되지 않고,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할 때, 그 답답함은 개인뿐 아니라 팀 전체, 조직 전체의 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요즘처럼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에 민감한 시대에, 부하 직원을 둔 상사, 팀 리더, 부모라면 누구나 "어떻게 말해야 제대로 통할까?" 라는 고민을 안고 있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스피치 록(Speech Lock)’이다. 이는 말투나 표현이 상대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제한하거나 위축시키는 언어적 구속을 뜻한다. 저자는 “전하고 싶은 내용을, ‘스피치 록’을 피한 말투로 바꾸기만 해도, 상대는 훨씬 부드럽게 움직인다”고 말한다. 이 책은 상대의 심리적 저항을 불러 일으키는 ‘스피치 록’이란 무엇인지 짚어보고, 대표적인 ‘스피치 록’ 표현과 4가지 원인과 대처법,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기술, 리더십과 육아에 필요한 언어 습관, 비언어 표현(표정, 제스처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등, 핵심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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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교과서
世界最強の米国株で始める株の教科書 / PAN / 336쪽 / 투자
공부 없이 성공은 없다—상위 10% 투자자가 되기 위한 미국주식 실전 전략서.
최근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종목에 그대로 투자하는 '맹목적인 투자', 혹은 펀드에 적립식으로 넣고 방치하는 '방치형 투자'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운 좋게 수익을 냈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거라는 보장은 없다. 결국 공부 없이 주식 투자에서 수익을 올릴 수는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저자는 투자자라면 거시경제, 투자 전략, 종목 선정, 테크니컬 분석의 4가지 영역을 꼭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4가지 영역을 고루 짚어보면서, 저자가 10년 넘게 미국 주식 투자에 몰두하며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목차]
제1장 상위 10%의 투자자를 목표로 하자
제2장 우선 '거시경제'를 이해하자
제3장 지키면서 늘리는 투자 전략
제4장 개별 주식 투자 종목 선정에서 중요한 것
제5장 테크니컬 분석의 기본과 실전
제6장 정보수집×분석 메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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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결과가 나오는 “역산 공부법”
最短で最高の結果が出る逆算式勉強法 / 越水 遥 / 330쪽 / 자기계발
** 2025년 1월 출간 이후, 2쇄, 1.2만 부 판매
** Rights Sold: 중국, 대만
불필요한 공부는 과감히 없애고, 딱 필요한 핵심만을 정조준해 완벽히 공략하는 합격 전략이란?
합격은 ‘기출 문제’에서 시작된다! ‘합격에서 거꾸로 계획을 세우는’ 역산 방식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공부법.
“기출 문제는 시험 직전쯤에 풀어보면 되지 않을까?”라고 많은 수험생이 생각한다. 반대로 도쿄대 및 일본 사법시험에 현역으로 모두 한 번에 합격하여 현재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공부는 기출 문제에서 시작해야 한다. 못 풀어도 괜찮다.”라고 말한다. 기출 문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이며, 거기서 출제된 문제와 분야를 기준으로 공부 방향을 역산해 간다면, 최단 거리로 합격에 도달할 수 있다. 말하자면, 기출 문제에서 합격까지의 최적 루트를 그리는 전략인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단순한 조언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시스템으로 소개한다. 학습 계획 세우는 법, 시간 활용, 암기법, 멘탈 관리, 그리고 실제 시험 당일까지 이어지는 실전 노하우까지 담았다. 이 공부법은 재능이나 IQ와는 관계없이, 누구나 대학 입시, 자격증 시험 등 다양한 시험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공부는 게임처럼 즐겨라, 합격에 만점은 필요 없다, 역산식 공부법의 3가지 핵심, 무조건 기출문제부터 시작하라, 약점 과목은 반드시 극복할 필요 없다, 단어장은 만들지 마라, 세세한 계획을 세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수업이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 예습·복습으로 바꾸는 법, 집중력을 기르는 훈련법, 가장 효율적인 기억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0분 동안 해야 할 일, 참고서와 문제집, 어떻게 고르고 활용할 것인가, 스마트폰과 SNS를 합격의 도구로 바꾸는 방법, 시간이 부족할 때 마지막에 해야 할 전략 등, 이 책은 무의미한 공부가 아닌 ‘합격으로 직행하는 공부’의 루트를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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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어화’하면 움직인다
人生は「言語化」すると動き出す / 木暮太一 / 222쪽 / 자기계발
** 2025년 2월 출간 이후, 2쇄, 1.5만 부 판매
정확하게 말할 수 있으면, 인생은 정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매일 열심히 살고 있데 왜 제자리걸음일까?" "바꾸고는 싶은데,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고 싶은 건 있는데 자꾸 미루기만 한다" 등의 고민을 반복하고 있다면, 그 근본 원인은 바로 ‘언어화’ 부족일지도 모른다.
《대단한 언어화》로 10만 부 이상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언어화 컨설턴트’인 저자는 "정확한 언어화 스킬을 익히면, 목표가 명확해지고, 사고가 명확해지며, 행동도 분명해진다"고 단언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는데 인생이 바뀌지 않는 것은 그것을 언어로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어화는 단순히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아니다. 머릿속을 정리하고, 감정을 다스리고, 목표를 설정하며, 삶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힘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모든 것의 출발점은, 생각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는 힘’, 바로 ‘정확한 언어화’에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언어를 찾아내고, 막막한 현실을 뚫고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서장: 오늘부터 당신의 인생을 움직여라
제1장: 당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것을 언어화한다
제2장: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언어화'한다.
제3장: 목표와 동시에 '나'를 언어화한다.
제4장: '해야 할 일'을 취사선택한다.
제5장: '하고 싶은 일'과 '오늘 해야 할 일'을 언어화한다.
[저자] 고구레 다이치
언어화 컨설턴트. 작가. 14세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알기 쉬운 말로 변환하는 것에 남다른 집착을 가져왔다. 학생 시절에는 『자본론』을 '언어화'하여 해설서를 작성해, 학내에서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비즈니스에서도 "본인은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는다"라는 상황을 많이 목격하고, 전해지지 않는 언어의 원인과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는 언어가 될 수 있는지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한 언어화 프로그램 교육,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언어화 컨설팅 실적은 연간 200건 이상, 누적 3000건이 넘는다. 저서 『대단한 언어화』『리더의 언어화』『일하는 방식의 손익분기점』 등 총 66권, 저서 누계 190만부. https://educommunication.or.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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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Tomy의 나를 소중히 하는 연습
精神科医Tomyの自分を大切にする習慣 / 精神科医Tomy / フォレスト出版 (포레스트출판) / 192쪽
자기계발, 심리
** 2025년 4월 출간 이후, 2쇄, 1.5만 부 판매
나를 뒤로 미루지 않는 연습, 그게 바로 진짜 ‘자기 돌봄’의 시작이다.
저서 누계 60만 부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신과 의사 Tomy’가 전하는 공감 100%의 조언.
"나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겠어요." "누군가에게 기대는 게 어색해요." "상대의 기대에 맞춰 연기하느라 진짜 나를 숨기고 있어요." - 이런 고민들은 대부분,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못할 때’ 생기는 감정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나 자신을 후순위로 미루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과와 생산성을 우선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나를 ‘최우선’으로 두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자 응원의 메시지이다. 귀여운 캐릭터 ‘시로짱’과 그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자신을 뒤로 미루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감정과 고민들을 만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함께 마주하며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시로짱과 함께라면, 어느새 ‘나를 먼저 돌보는 습관’을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나를 아껴주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목차]
들어가며: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일까?
제1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업무 습관
보고·연락·상담이 서툴러 말할 타이밍을 못 잡겠다 / 자기혐오의 감정을 계속 끌고 다닌다 / 주변에 짜증내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힌다 /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어렵다 / 아이디어나 제안을 다른 사람이 자기 공으로 돌려버린다 / 실수를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두고 잊지 못한다 / 자신에게 어떤 일이 맞는지 모르겠다 /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삼켜버리곤 한다
제2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인간관계의 습관
늘 타인을 우선시하느라 정작 자신에게 시간을 쓰지 못한다 /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 어차피 나는 미움받을 거라며 외로움을 느낀다 / 겉으론 밝고 명랑하지만 사실은 고민투성이 /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한다,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 어렵다 / 타인의 말이나 행동을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다 / 상대를 위해 애썼는데 오히려 비난을 사거나 불평을 듣는다 / 무심코 빈정대거나 비꼬는 말을 해서 늘 후회한다 /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화가 나 폭발할 것 같다
제3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나 자신’의 습관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좋아하게 될 수 있을까 / 내가 정말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항상 조급한 마음에 불안하고 잘 쉬지 못한다 / “나는 안 돼” 같은 부정적인 말만 떠오른다 /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내 생각도 쉽게 흔들린다 / 아무 일정 없는 날은 불안해서 억지로라도 무언가를 하게 된다 / 무엇이든 어렵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없다 / 남을 돕는 건 좋아하지만 정작 도움받는 것은 서툴다 / 호불호가 강하고 사소한 일에도 혐오감이 든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는 못 배긴다 / 죽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살고 싶다는 마음도 없다
제4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파트너십의 습관
상대의 이상에 맞춰 연기하느라 진짜 나를 드러내지 못한다 / 상대의 호의를 느끼면 갑자기 불쾌감이 밀려든다 / 답장이 늦거나 상대가 무뚝뚝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다 / 연애를 시작하면 이 사람이 맞는지 불안해진다
제5장 자신을 소중히 하기 위한 가족 관계의 습관
감정을 알아채주지 않으면 차갑다는 말을 듣는다 / 부모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어른이 되었는데도 부모가 모든 일에 간섭한다 / 가족이기에 잘 지내고 싶지만 형제자매와 사이가 좋지 않다 / 부모보다 앞서 혼자 행복해지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부모가 형제나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한다
마치며: 인생은 ‘관점 하나’로 달라질 수 있다
[저자] 정신과 의사 Tomy
나고야대학 의과대학 졸업 후 나고야대학 정신과에 입국했다. 일본 정신보건 지정의사, 일본정신신경학회 전문의, 39만 팔로워를 돌파한 SNS에서의 인기로 TV, 라디오 등 언론 매체에 다수 출연했다. 저서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불안이 사라지는 말>로 시작된 '1초 시리즈'는 36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집착을 버리는 법>의 소설 시리즈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50대를 능숙하게 사는 말> <정신과 의사 Tomy의 신경 쓰지 않는 힘>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6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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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에 “꿈”은 필요 없다
幸せな人生に「夢」なんていらない / 浅桜 新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316쪽 / 철학, 자기계발
행복의 관점을 다시 생각하는 스토아 철학.
“왜 나만 잘 안 풀리고, 주변 사람들만 잘 되는 거야…”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지만 성과가 나지 않는 한 청년이 우연히 들른 ‘사우나’에서, 신비한 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그래. 그러니까 너는 행복해질 수 없는 거야.” 도발적인 말을 던지는 남자와의 대화 속에서 청년은 남자가 말하는 ‘행복을 보는 관점’에 매료되어 간다.
지금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실천 철학이 바로 ‘스토아 철학’이다. 스토아 철학은 2000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 태동하여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철학 사상으로, 오늘날 자기계발 분야의 뿌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현실적이고 금욕적인 철학으로 잘 알려진 스토아 철학은 사실 한마디로 말하면 ‘행복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르쳐주는 철학이다. 스토아 철학은 오랜 세월을 거쳐, 지금 다시 실리콘밸리와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혼란과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실마리를 제시한다. 다만 원전은 난해한 문장과 표현이 많아 많은 이들이 중도에 읽기를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스토아 철학의 본질을 현대 사회의 한 청년의 이야기 속에 녹여낸 ‘스토리텔링형 철학 입문서’로, 누구나 쉽게 읽고 깊이 있는 삶의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목표’는 필요하지만, ‘꿈’은 필요 없다. 꿈을 가지고 살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긴 상식을 가뿐히 뒤집어주는 스토아 철학을 이해하면, 나만의 ‘행복을 바라보는 시선’을 새롭게 얻고 앞으로의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우리, 아직 진심을 다하지 않았을 뿐일까?
제2장: ‘행복을 보는 관점’을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제3장: ‘꿈’의 정체
제4장: ‘인생의 불안’을 없애는 방법
제5장: ‘지금’을 다루는 기술
제6장: 목표는 필요하지만, 꿈은 필요 없다
제7장: ‘꿈’에 집착한 사람의 말로
제8장: 올바른 길은, 남이 평가하는 길이 아니다
제9장: 꿈 없이 목표를 세우는 방법
제10장: 자신의 반응이 그 의미를 결정한다
제11장: 인생에서 ‘위험’이 가진 가치
제12장: 한정된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제13장: ‘분노’는 위험한 욕망이다
제14장: 우리는 이미 ‘자유’를 손에 넣었다
제15장: ‘이별의 슬픔’을 마주하는 법
[저자] 아사쿠라 아라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스토아 철학 연구자. 후쿠오카현 출신. 애니메이션 제작과 동시에, 서양 철학, 특히 고대 그리스·로마에서 탄생한 스토아 철학을 연구해온 시민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한 뒤, 캐릭터 비즈니스와 애니메이션 제작 및 프로듀싱에 종사하며 수많은 각본 제작에 참여, 다양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세상에 선보여왔다. 그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철학 모두가 인간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주는 사상적 표현 방식이라고 생각하며, 어렵게 느껴지기 쉬운 철학을 ‘내일을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 엔터테인먼트’로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행복’, ‘꿈’, ‘감정’, ‘생명’ 등 인간의 본질적인 주제를 철학을 바탕으로 쉽게 해석하고 풀어내는 데 정평이 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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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악마
心の中の悪魔 / 喜入 暁 / 232쪽 / 자기계발, 심리
나르시시즘의 악마, 마키아벨리즘의 악마, 그리고 사이코패시의 악마 – ‘다크 트라이어드’는 우리를 파멸로 이끌기도 하고 성공을 손에 쥐어 주기도 한다. ‘어둠의 성향’을 이해하는 심리학 입문.
심리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최신 연구 주제 중 하나인 ‘다크 트라이어드(Dark Triad)’. 이 책은 심리학자이며 주로 범죄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 저자가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의 3가지 성향이 우리의 행동과 관계, 그리고 인생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흥미롭고도 깊이 있게 풀어낸 심리 교양서이다.
‘다크 트라이어드’란, ① 자기애적 성향(나르시시즘) ② 권모술수적 조작성(마키아벨리즘) ③ 공감 결여와 충동성(사이코패시) 등 3가지 성격 특성을 묶어 부르는 개념으로, 겉으로는 카리스마 있고 성공지향적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타인을 조종하고, 해를 끼치며, 공감을 결여한 위험한 면모가 숨겨져 있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어두운 성향’이 때론 개인의 생존과 성공을 위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의 파워 게임, 연애와 인간관계에서의 심리전, 온라인 상의 혐오 발언이나 관계 갈등 - 우리는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이 ‘3가지 악마’를 마주하고, 때로는 우리 안에 그것을 품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성향을 단순히 배제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어떻게 통찰하고 다루며 ‘길들일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룬다.
또한, ‘네 번째 악마’인 사디즘(Sadism)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사회와 인간 본성의 이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들여다본다.
[목차]
머리말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어두운 마음을 들여다보다
제1장 애초에 ‘다크 트라이어드’란 무엇인가?
제2장 세 명의 악마와 그 가면 아래
제3장 악마가 합체한 악마, 다크 트라이어드
제4장 네 번째 악마? 사디즘에 대하여
제5장 타인과 자신의 악마를 간파하는 방법
제6장 악마를 길들이는 방법
마치며 다른 의미로 말이 독주하지 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저자] 기이레 사토루
심리학 박사. 일본심리학회, 일본사회심리학회, 일본행동진화학회, 일본성격심리학회, 일본범죄심리학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진화심리학적으로 다양한 심리적 메커니즘, 특히 신체적 매력, 배우자 전략, 다크 트라이어드 경향(사이코패스 경향, 나르시시즘 경향, 마키아벨리즘 경향), 친밀한 파트너에 대한 폭력, 프로파일링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트너를 향한 폭력의 메커니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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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배속 건강법
0.75倍速健康法 / 工藤孝文 / 176쪽 / 건강
속도를 늦추는 것이야말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현직 내과의사가 제안하는, 빠르게 사는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건강법.
“할 일이 너무 많아 마음을 가라앉힐 여유가 없다.” “늘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기분이라 하루하루가 버겁다.” 현대인들이 겪는 마음의 불균형, 생활습관병, 두뇌 피로, 자율신경 실조, 갱년기 장애, 소화 문제, 어깨 결림과 요통, 수면의 질 저하 같은 다양한 증상들의 근본 원인은 생산성과 효율성만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삶의 리듬에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삶의 속도를 의식적으로 ‘조금 느리게’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핵심 키워드는 ‘0.75배속’이다. 언뜻 보면 비효율적이고 쓸모없어 보이는 행동을, 의도적으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수행하는 것. 저자는 이것을 ‘0.75배 행동’이라 명명하며, 삶의 균형과 인간다움을 되찾는 열쇠라고 설명한다.
일상에서 불필요하다고 여겨졌던 사소한 동작이나 행동들이 사실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며, 이러한 ‘느리게 하기’의 습관이야말로 현대 사회가 만든 불균형을 되돌리는 실천법이라는 것이 메시지를 전한다.
지금, ‘효율’이라는 이름으로 잘라낸 삶의 여백을 다시 돌아보며,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되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제1장 '빨리빨리'는 왜 건강에 안 좋은가?
제2장 자율신경의 교란은 모든 병의 시작이다
제3장 일상에 '0.75배속'을 도입한다
제4장 마음의 병은 천천히 시간으로 풀어낸다
제5장 느긋한 스트레칭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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