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KADOKAWA, 가와데쇼보, 중앙공론신사, 칸키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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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힘: 엘리트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습관과 방정식
億を稼ぐ力 非エリートでもできる習慣と方程式 / 金泉 俊輔 / KADOKAWA / 224쪽 / 비즈니스실용
돈을 버는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 수 억을 만들어내는 전략은 무엇인가?
수 억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그리고 돈을 부르는 습관이 담긴 최고의 바이블.
NewsPicks Studios CEO이자 『주간 SPA!』 전 편집장인 저자는 “돈을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관점을 바꾸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관점을 바꾼 뒤, 행동을 꾸준히 쌓아온 사람들이 결국 부자가 된다. 500명 이상의 억만장자를 오랜 기간 취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비즈니스, 투자,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며 부(富)를 창출하는 공통된 원리를 철저히 분석했다.
✔️ 시장을 다르게 보는 관점 — 남들과는 다른 각도에서 기회를 포착하라
✔️ 직장인도 수십 억대 자산을 만드는 방법 — 부업, 이직, 법인화 전략의 활용법
✔️ 돈과의 관계 재정립 — 자산 형성과 리스크 관리의 본질
✔️ 삶의 구조 최적화 — 수면, 건강, 소비를 통한 성공적 라이프스타일 설계
✔️ 시대를 읽는 눈 — 변화를 감지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전략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서적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을 인생의 선택지 중 하나로 바라보며, 장기적 시야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형 성공 전략서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는 천재나 엘리트를 위한 것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도 올바른 전략과 행동만 있다면 인생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현실을 바탕으로, ‘수 억을 버는 평범한 사람’이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장 돈 버는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
1장 정보와 관점을 바꿔서 돈을 번다
2장 개인의 힘을 활용해 커리어와 비즈니스를 구축한다
3장 돈과 마주하고 자산을 만든다
4장 돈,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최적화한다
5장 시대를 읽고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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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할 용기
良いだしもダメだしも「すごいフィードバック」大全 / 戸田久実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40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화내지 않고, 소모하지 않으며, 냉전 없이 말하는 법 - 신뢰와 성장을 이끄는 아들러식 피드백 대화법.
이 책은 직장 내 소통, 특히 피드백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오랜 현장 교육과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직장에서의 피드백을 단순한 지적이나 비판이 아닌, 상대방에게 주는 '선물'이자 관계와 성장을 이끄는 대화 도구로 재정의하여 제시한다.
먼저 피드백의 본질과 가치를 짚는다. 피드백은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개선의 여지를 인식하게 하며, 신뢰와 이해를 구축하고,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순환을 만든다. 이를 위해 피드백을 주는 사람은 상대를 ‘주인공’으로 존중하고, 수평적 태도와 솔직한 표현, 전체적 시각, 그리고 자신 역시 피드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피드백이 오해나 반발 없이 전달되기 위해 지켜야 할 7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부정적인 언어 대신 요청의 형식으로 말하기,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주목하기, 비교하지 않기,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반복을 피하기, 평소 장점을 말하는 습관 들이기 등이다. 이런 원칙들은 피드백을 소모적 언쟁이 아닌 건설적인 대화로 바꾸는 핵심 전략이다.
이후 장에서는 실제 직장 상황 속 피드백 예시와 표현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동료의 성장을 격려하는 피드백, 부정적 행동에 대한 개선 유도, 감정적 피드백을 갈등이 아닌 변화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아울러 나이 많은 부하직원, 책임 회피형 동료, 심리적으로 예민한 상대, 다자간 회의나 이메일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피드백 전략도 풍부하게 실려 있다.
또한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은 피드백의 범위를 조직 외부와 사적인 관계까지 확장한다는 점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외부 업체, 반복 실수를 저지르는 고객, 감정적인 친구나 자존감이 강한 파트너와의 대화에서도 존중을 바탕으로 감정 충돌 없이 의견을 전달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에는 피드백 이후의 후속 커뮤니케이션을 조명한다. 상대가 개선하지 않거나 오해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소통을 이어갈지, 피드백의 효과를 점검하고 재조율하는 방법도 다룬다.
이 책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팀워크를 만들고, 조직과 개인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 소통 방법을 전한다. 아들러 심리학과 분노 조절 이론에 기반하여 누구나 실천 가능한 언어 템플릿과 상황별 운영 전략까지 제공하는 이 책은, 말하기가 두렵고 침묵이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 ‘건설적으로 말하는 용기’를 선물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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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하게 일하기 위한 “몸과 마음을 지키는 방법”
一生健康に働くための心とカラダの守り方 / 吉田英司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432쪽 / 비즈니스실용, 건강
15년 동안 1만 명의 비즈니스 직장인과 건강 상담을 해온 전략 컨설턴트 출신 의사가 전하는 평생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 지금 꼭 알아야 할 몸과 마음을 지키는 방법.
“적어도 아이가 성인 될 때까지는 일해서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 일만 하다 과로사하는 건 아닐까…” “사회인이 된 지 겨우 3년, 벌써 일이 이렇게 힘든데 앞으로 40년이나 더 일해야 한다니, 내 마음이 견딜 수 있을까?” “커리어를 위해 이직을 반복해 왔는데, 만약 병에 걸리면 다음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노후 연금제도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요즘, ‘평생 일한다’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일을 계속하면 수입도 얻고,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일할 수 있다면 삶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인 “건강”에 대해서는 누구나 막연한 불안을 안게 된다. 큰 건강 문제 없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피할 수 있었던 신체 질환”과 “대처할 수 있었던 마음의 병”을 의학적 근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하며, 각각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직장인이 커리어에서 마주치기 쉬운 4가지 건강 리스크 시기를 짚는다.
- 사회인 초기(3~4년차):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업무 스트레스가 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경험이 부족하여 심리적으로 붕괴되기 쉬운 시기
- 첫 관리자 승진 시기: "모범"을 기대 받지만 외로움과 책임 압박에 빠지기 쉬운 시기
- 40세 전후의 신체 변화기: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여 혈압, 혈당, 수면 등의 만성 문제가 자주 발생하지만 깨닫기 힘든 시기
- 이직 및 복직 등 근무 방식이 바뀌는 시기: 이직, 원격 근무, 질병 복직 등 심리 및 리듬 불균형으로 인해 무너지기 쉬운 시기
저자는 이 단계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 함정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거나 회복하기 위한 현실적 전략을 제안한다. '과로가 미덕'인 문화 속에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인터넷 정보에 의존해 병을 키우거나,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극단적 건강 습관들이 어떻게 ‘건강 편차’를 만들어내는지도 날카롭게 지적한다. 또한 수면, 감정 조절, 회복력 구축 등 건강을 지속시키는 핵심 요소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바꿔야 할지’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돕는 실행 중심의 건강 가이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행동이 건강을 조용히 소모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리듬과 습관을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1장 신체 건강 관리: 현대사회, 일만 해도 곳곳이 삐걱거린다
2장 마음 건강 관리: 5명 중 1명은 마음의 병을 앓는 시대
3장 휴직 기간 보내는 법: '성장한 비즈니스맨'으로 복직하기 위해
4장 컨디션 상담의 길라잡이: 컨디션 불량 상담은 어렵다.
[저자] 요시다 에이지
2004년 오카야마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이다. 2006년 레지던트 교육을 마치고 외국계 경영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에 부고문으로 입사해, 신사업전략, 사업재건 등의 주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약 3년 간의 경험을 쌓았다. 샤프(SHARP), 일본 오라클(Oracle Japan), 3M Japan, 도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도시바 TEC 등 기업의 산업 의사를 역임했다. 직원 개인의 건강 관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반적인 건강 경영과 건강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식회사 베슬리를 설립하여 기업의 산업 건강 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Rework(직장 복귀 지원 프로그램)를 통해 직원들의 복직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의사 출신으로 전략 컨설팅 펌에서 일하며 압도적인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한 그는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과도한 근무 시간 등으로 인해 심신이 붕괴된 실제 사례를 목격했으며, 이러한 경험은 그가 '산업의'의 역할로 전환해 직원들이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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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조작: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 작곡가의 모습은 거짓이다?
ベートーヴェン捏造 / かげはら 史帆 / 河出書房新社(가와데쇼보) / 368쪽 / 역사, 음악, 논픽션 / 2023.11출간
** 2025년 9월 영화 개봉 예정 (영화 티저 링크)
“운명”은 만들 수 있다. 음악사 최대의 스캔들 ‘대화장 조작 사건’의 전모를 파헤친 역사 논픽션.
베토벤의 진짜 모습은 조작된 것이었다!?
현대에 전해지는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의 이미지—그 뒤에는 한 비서가 조작한 기록이 있었다!? 청력을 잃은 베토벤이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한 필담용 노트 ‘대화장’. 그 대화장 일부를 조작하고 삭제한 인물, 안톤 펠릭스 쉰들러. 그는 베토벤의 비서이자 음악가로, 누구보다 가까이서 헌신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는 왜, 무엇을 위해 ‘조작’이라는 금단의 행위에 손을 댔을까? 이 책은 100년 이상 전세계를 속여온 ‘범인’ 쉰들러의 시선을 따라, 19세기 음악계의 숨겨진 진실과 권력, 명예, 집착의 드라마를 파헤친다.
수많은 명곡을 남긴 천재 음악가 베토벤. 그러나 실제 그는 괴팍하고 ‘갑질’하는 아저씨였다. 세상에 전해지는 숭고한 이미지를 ‘날조’한 것은 충실한 비서 ‘쉰들러’였는데…
“이 놀라움을 꼭 함께 나누고 싶다. 밤을 새워 읽을 수밖에 없는 책.” –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
[목차]
서곡 발각
제1막 현실
제1장 어디에나 있을 법한 시골 마을
제2장 회의는 춤춘다, 그러나 잡힌다
제3장 벌레도 ‘환희의 송가’를 부를 수 있을까
제4장 도둑 의혹을 뒤집어쓰다
제5장 멈추지 않는 갈채
간주곡 그리고 그는 정말로 도둑이 되었다
백스테이지 I 200년 전의 SNS ― 대화장으로 들여다본 일상생활
제2막 거짓
제1장 기만에 빠지다
제2장 프로듀서들의 전쟁
제3장 거짓 vs 거짓의 대립
제4장 마지막 자객
백스테이지 II Making of 『베토벤 날조』 ― 현실과 거짓의 오셀로 게임
종곡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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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영광과 고전의 150년사
ベルリン・フィル-栄光と苦闘の150年史 / 芝崎 祐典 / 中央公論新社(중앙공론신사) / 296쪽 / 역사, 음악
거장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제왕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이 역대 지휘자로 이름을 올리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1882년에 창단되어 나치 정권 하에서 기반을 다졌고, 패전 후 소련과 미국의 개입을 받으면서 폭넓고 유연한 음악성을 쌓아 수많은 명연주를 만들어 왔다. 어떻게 베를린 필하모닉은 전세계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권력자들도 매료시켰던 것일까? 140년의 '이면'의 독일 역사에 귀를 기울여, 사회에 있어서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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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DESIGN 2040: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 공정하고 공평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FUTURE DESIGN 2040 成長と分配の好循環 公正・公平で持続可能な社会を目指して / 十倉雅和 / 中央公論新社(중앙공론신사) / 256쪽 / 경제, 사회
저출산 고령화, 인구 감소라는 난제를 안고 있는 일본. 더구나 자원이 없는 섬나라라는 제약 속에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동경대 경제학부 출신으로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스미토모화학 대표이사 출신의 저자가 현실감 있는 미래 목표로서 2040년을 설정하고, 바람직한 사회의 모습과 그 실현에 필요한 시책을 제시한다. 두터운 중산층을 형성하는 거시경제 운영이란? 미래로 이어지는 사회보장, 환경에너지, 지역경제의 모습은 무엇인가? 미래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삶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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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식탁: 일본의 식탁 풍경의 지금
残念な食卓-変わる家族、崩れる / 岩村 暢子 / 中央公論新社(중앙공론신사) / 224쪽 / 사회, 문화
201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식'. 하지만 실제 가정에서는 어떤 '일식'이 만들어지고 있을까? 20년 동안 식탁을 조사해온 저자에 따르면, 일본식 조림, 무침 등은 거의 '멸종 위기'이며, 흰쌀밥과 된장국까지도 사라지고 있다. 그릇에 담기가 편하고 설거지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어린이 식판'처럼 원플레이트로 식사하는 어른들, 과일이나 토스트한 식빵을 '딱딱하다'는 이유로 먹지 않는 아이들. 413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8673식, 1만5000장 이상의 식탁 사진, 그리고 700시간 이상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취향과 편의성, 기분을 존중하는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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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해 보이지만 기분 좋게 풀리는 “감동의 도형 문제”
難解に見えるのに超気持ちよく解ける 感動する図形問題 / まさし / KADOKAWA / 192쪽 / 수학
문과도 이과도 ‘수포자’도 초등학생도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재미있는 도형 문제에 온가족이 도전해보자! 풀수록 기분 좋아지는 ‘중독성 강한 도형 문제집’.
도형 문제를 보면 막막한 기분이 먼저 드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멈칫하게 되고, 복잡해 보이는 그림에 금세 흥미를 잃곤 한다. 하지만 그 도형 문제가 한 번 풀리는 순간, “이렇게 간단했어?”라는 통쾌함과 함께 머릿속이 시원하게 정리되는 기분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생각의 쾌감’을 선사하는, 풀수록 기분 좋아지는 도형 문제들만을 엄선해 소개한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도형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까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이과와 문과, 퍼즐과 퀴즈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생각하는 즐거움’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문제를 수록했다.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기초 개념을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에, 현재 수학을 공부 중인 학생은 물론, 수학을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어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각 문제마다 단계별 힌트도 마련되어 있어, 수학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스스로 생각해서 풀 수 있다.
또한 해설은 최대한 그림을 많이 사용하고, 설명은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직접 풀지 못했더라도 해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 이렇게 푸는 거였구나!” 하고 이해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도형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일종의 ‘두뇌 트레이닝북’이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수학 놀이책’이자 ‘생각의 퍼즐’이다. 한 문제씩 풀어가는 사이, 복잡했던 도형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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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대멸종: 육지, 바다, 하늘에서 무슨 일이 있어났을까?
恐竜大絶滅-陸・海・空で何が起きていたのか / 土屋 健 / 中央公論新社(중앙공론신사) / 216쪽 / 과학
운석 충돌에 이르기까지의 고생물 진화의 역사는 어땠을까? 그리고 멸종과 생존의 명암이 갈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과학 전문 작가가 공룡 멸종 사건의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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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전기: 아무도 몰랐던 “스튜디오 지브리”
エンピツ戦記-誰も知らなかったスタジオジブリ / 舘野 仁美 / 中央公論新社(중앙공론신사) / 272쪽 / 에세이
<이웃집 토토로>에서 <추억의 마니>까지 - 애니메이터로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에 참여한 저자 ‘타테노 히토미’의 회고록. 기억 속에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그리고 다카하시 이사오 감독, 스태프들과의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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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활기차고 행복한 나홀로 생활
57歳、いきいきハッピーおひとりさま暮らし / りさねーぜ(酒井りさこ)/ KADOKAWA / 192쪽 / 에세이, 라이프스타일
중년 싱글 라이프, 이렇게 멋질 수 있다니!
“나 혼자여도, 충분히 괜찮아.” 그렇게 생각하며 중년 이후의 삶을 유쾌하고 단단하게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도심의 아파트, 매일 이어지는 회식과 명품 쇼핑, 화려한 커리어우먼으로 살아온 저자. 20대, 30대에는 ‘일과 성공이 전부’라는 생각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나 30대 후반, 일에서 좌천되면서 일의 의미가 흔들리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그때 그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싶은가?” 이 단순한 질문은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결국 40대에 홋카이도로 이주해 자신만을 위한 단독주택을 짓고, 56세에는 조기 퇴직을 결심하며 프리랜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그렇게 그녀는 ‘스트레스 없는 삶’, 진정으로 자신에게 솔직한 삶을 선택했다. 현재는 반려견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하는 평온하고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혼자지만 외롭지 않고, 오히려 자유롭고 가볍게, ‘나답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이 책은 삿포로에 집을 짓게 된 이유,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한 배경, 아이 없이 살아가는 방식과의 화해, 고립이 아닌 고독을 선택하는 법, 사람들과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는 기술, 그리고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한 세 끼 식사의 힘까지, 저자가 인생의 다양한 시기를 거치며 얻은 솔직한 통찰과 경험을 가감 없이 담아낸 한 권의 인생 기록이다. 자신이 어떤 삶의 경로에 서 있든, '결혼을 하지 않아도, 아이가 없어도, 직업이 없어도, 나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저자의 홀로서기는 혼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하고 현실적인 응원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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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분 좋은 ‘나’를 만드는 긍정 습관 47
毎日ご機嫌な「わたし」をつくる47のポジティブ習慣 / 中山 晴菜 / KADOKAWA / 208쪽 / 에세이, 자기계발
매일을 더 빛나게 만드는 긍정 루틴, 나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습관 47.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이자 기업가인 저자. ‘지금 이 순간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현실적이고도 응원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온 저자가 이 책에서 자신의 원동력인 ‘긍정 습관’을 중심으로, 생각의 전환법부터 일 잘하는 팁, 여가 시간 활용법, SNS를 통한 자기 표현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한다. 출근 전 1분 루틴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25분 타이머로 미루는 습관을 줄이는 팁, 스케줄에 여백을 남겨두는 이유, ‘긴급도’와 ‘중요도’라는 두 축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등,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나답게 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밝고 현실적인 라이프스타일의 힌트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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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했던 내가 미국에서 9년 동안 살면서 발견한 ‘나’를 중심에 두고 꿈을 이루는 39가지 법칙
人見知りだった僕がアメリカで9年暮らして見つけた 超自分軸で夢を叶える39のルール / はるき / KADOKAWA / 208쪽 / 에세이, 자기계발
다문화가 어우러진 미국에서 배운 ‘나에게 솔직하게 사는 법’.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 나만의 ‘자기축’을 만드는 9년의 미국 생활기.
미국은 다양한 인종, 문화, 가정환경 속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이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에서는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는 상황이 매일같이 펼쳐진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언제나 자신에게 정직하며, 흔들림 없이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한다. 그 모습은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삶과는 전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유학, 일, 연애, 국제결혼 등 9년간의 미국 생활 속에서 체득한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진솔한 에세이 형식으로 전한다.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잃지 않으며, 솔직하게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힌트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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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산다: 필요하지 않은 것은 갖지 않는 인생
自然に生きる 不要なものは何ひとつ持たない / 辰野 勇 / KADOKAWA / 208쪽 / 에세이, 자기계발
몽벨(Mont bell) 창업자이자 등산의 달인이 전하는 인생 철학.
"담담하게"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고" "눈앞의 일에 몰두하라" 등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몽벨’의 창업자이자 등산가인 저자가 '비일상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방법'을 전한다. 산에는 문학이 있다, 24시간 자연을 만끽한다, 단지 ‘한 걸음’ 앞으로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자연과 함께 사는' 사고방식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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