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過ぎない」練習 (“너무 많이 하지 않는” 연습)

枡野俊明 (마스노 슌묘)

クロスメディア・パブリッシング(크로스미디어)

208쪽 / 자기계발 / 2025.3 출간

우리는 왜 자꾸만 무엇이든 ‘너무 많이’ 하게 되는 것일까?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선(禪)의 가르침.

너무 걱정하고, 너무 신경 쓰고, 너무 화내고, 너무 기대하고, 너무 참으며, 너무 일하고 -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너무 많이' 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혹사시키고 있다. 물론 걱정하는 것, 신경 쓰는 것, 화를 내는 것, 기대하는 것, 그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어느새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고통이 생기게 된다. 너무 흥분해서, 상대방을 너무 몰아붙여서, 너무 집착해서 나도 모르게 도를 지나치게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왜 우리는 왜 이렇게 ‘너무 많이’ 나가 버리는 것일까? 그것은 '더 잘하고 싶다', '더 바르게 하고 싶다', '더 인정받고 싶다',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져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이'라는 마음이 생기면 필요 이상으로 가속페달을 밟게 되고, 어느새 브레이크 밟는 법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 바꿔서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을 마음먹으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다.

이 책은 아무것도 하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찾자고 말한다. 과도하게 생각하지 않고, 적당히 신경 쓰고, 적당히 일한다. 그렇게 하면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이 책에서는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적당한 균형을 찾는 팁을 알려준다.

[목차]

제1장 너무 노력하지 않는다

제2장 너무 생각하지 않는다

제3장 너무 화내지 않는다

제4장 너무 신경 쓰지 않는다

제5장 너무 기대하지 않는다

제6장 너무 참지 않는다

おだやかな人だけがたどり着く場所: ブレずに成果が出せる禅的思考のススメ

(온화한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장소: 꺾이지 않고 성과를 내는 선 사고)

枡野 俊明 (마스노 슌묘)

草思社(소시샤)

176쪽 / 자기계발 / 2024.6 출간

온화한 사람이 가장 강하다.

일도, 삶도 자연스럽게 잘 풀리는 ‘선(禅)’으로 배우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

“평온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이것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삶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직장 동료와 말이 통하지 않아 짜증이 나고, 노력이 보상받지 못해 실망하며, 과거의 실패를 떠올리며 자책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흔들리고 불안정한 순간들을 겪는다. 매일을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러한 감정의 흔들림을 제어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아 오히려 그런 자신을 탓하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선의 지혜’이다. 예를 들면, 한 발 물러설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보다 주변의 지지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저는 ○○이 서툴러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겉치레 없이, 거짓 없이 살아갈 수 있다. 평온한 사람 옆에 있으면, 그 평온함이 자연스럽게 나에게도 스며들고, 급하게 말하지 않으면, 여유 있는 대화가 오히려 진짜 소통을 만들어낸다. 지금 이 순간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면, 삶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더 높은 이상에 가까워질 수 있다.

평온한 사람은 주변을 따뜻하게 감싸고, 주변 사람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전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 많은 기회와 행운을 끌어당긴다. ‘평온함’이라는 힘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이끌어줄 것이다.

[목차]

제1장 얽매이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온화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

제2장 주변 사람을 아군으로 만드는 온화한 사람의 언어 습관

제3장 마음의 소음을 잠재우고 온화한 삶을 위한 선적 고민 해결

제4장 이상적인 장소에 도달하기 위한 온화한 생활 습관

제5장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싶은 온화한 사람 되기 위한 '선어' 10가지

저자 마스노 슌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겐코지 주지 스님, 다마미술대학 명예교수. 다수의 책을 낸 작가이자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선의 정원’ 창작 활동을 하는 정원 디자이너이다.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받았으며, 2006년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고, 주요 저서로는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일도 인간관계도 잘되는 내버려두는 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