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0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카야쇼보, 다이아몬드사, 닛케이BP, 크로스미디어, NHK출판, WAVE출판, 슈와시스템의 비즈니스실용/자기계발 분야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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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교양, 행동 경제학
悪魔の教養としての行動経済学 / 真壁昭夫 / かや書房(카야쇼보) / 288쪽 / 비즈니스실용, 경제 / 2024.10 출간
악용 금지! 일상 생활에 숨어 있는 비즈니스와 경제 활동의 다크 사이드.
행동경제학은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유도’하는가? “인간은 매일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그 비합리성을 정교하게 이용해 사람과 사회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종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행동경제학은 악마의 교양일지도 모른다.
행동경제학은 현재, 기업의 마케팅 전략뿐 아니라 공공 정책, 환경 정책, 건강 캠페인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빠르게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 자신이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만족도 높은 소비와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에 관한 논의는 부족하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회 창립 멤버이자, 일본 행동경제학 연구의 선구자인 저자가, 풍부한 실례와 구체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행동경제학이 실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이론의 양면성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행동경제학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기업 마케팅, 정책 설계, 상품 히트 전략, 소비 유도 기법, 그리고 일상 속 소비자 심리 조작의 메커니즘까지, 행동경제학의 빛과 그림자를 생생하게 파헤치면서,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관점으로 사회의 ‘구조’를 설명한다.
[목차]
제1장 행동경제학의 기본을 이해하다
천 원 버는 것보다 천 원 손해 보는 것이 싫은 이유 등
제2장 히트 상품의 진심과 겉모습
초저가 매장과 PB 상품은 왜 늘어났는가? 등
제3장 누구나 할 수 있는 ‘유행’ 만드는 법
최애 아이돌을 응원하게 되는 심리 등
제4장 역설적 마케팅 전략
비싼 것이 좋은 것이라는 편견 / 소비자의 기분을 간파하는 3가지 심리 등
제5장 버블에서 드러나는 교묘한 욕망과 모순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산 주식이 가격이 내려가도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장기간 팔지않고 가지고 있는 이유 등
제6장 사람을 움직이는 악마적 언어와 감정
“아직 일주일”과 “앞으로 일주일”의 차이 / 홈쇼핑의 마음을 사로잡는 킬러 프레이즈 등
제7장 일상에 숨겨진 위험한 행동경제학
음악과 분위기로 소비자를 조종한다 등
[저자] 마카베 아키오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다마대학 특별초빙교수. '행동경제학회' 창립 멤버. 이치바시대학 상학부 졸업 후 미즈호 은행에 입사했다. 런던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후 메릴 린치 뉴욕 본사에 파견. 미즈호종합연구소 수석연구원, 신슈대학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대학 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 4월부터 현직. 저서로는 「하류가 되지 않는 삶」「행동금융의 실천」「처음 배우는 금융공학」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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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는 ‘만 원 지폐’를 소중히 한다
幸せなお金持ちほど「千円札」を大事にする 才能も努力もいらない「お金に困らない人」がやっている当たり前 / WAVE出版 (WAVE출판) / 224쪽 / 비즈니스실용 / 2025.2 출간
행복한 부자만 알고 있는 만 원의 ‘가격 이상의 가치’를 갖는 사용법이란?
비싼 시계나 보석을 착용하는 건 ‘경영자’로서 당연한 일이고, 명품 브랜드는 나의 ‘사회적 지위’를 가장 쉽게 보여주는 도구라고 믿었던 저자. 어느 날, 수 십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되어, 부채를 갚기 위해 부동산, 토지, 귀중품, 시계, 옷 등 가진 것을 모두 팔게 되었다. 그런 저자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다름 아닌, “의미 있고, 기쁨을 주는 1,000엔 사용법”이었다. 주변의 “행복한 부자”들에게 배운 그 가치를 믿고 실천한 결과, 놀랍게도 빚을 조기에 완전히 상환할 수 있었다. 10,000엔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1,000엔으로는 해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돈에 대한 ‘생각방식’을 바꾸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만 원 정도의 ‘천 엔짜리 지폐’가 그 수치적인 가치 이상의 진짜 ‘가치’를 갖게 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행복한 돈 사용법”을 통해 사람과의 인연, 경제적 풍요, 예상치 못한 행운까지도 따라올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천 엔 지폐’와의 관계가 인생을 바꾼다!
제1장 행복한 부자에게 배우는 ‘천 엔’과의 관계 맺기
돈은 의미 있는 것, 가슴 뛰는 것에 써야 한다 / 지출은 ‘천 엔’을 기준으로 상상해본다 /당신은 천 엔을 어떻게 벌고 있나요 / ‘천 엔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본다 / 천 엔을 살리는 3가지 관점 / 지속적인 ‘천 엔 기부’가 가지는 의미 / 자산은 ‘지폐계의 MVP, 천 엔’으로 판단하라 돈은 주변 사람의 기쁨을 위해 쓰는 것이다 등
제2장 ‘천 엔’의 쓰임새가 인간관계를 바꾼다
‘천 엔 선물’이 10만 엔 이상의 효과를 내는 이유 / 사례비는 상대 앞에서 천 엔을 추가한다 / 이사 다음 날, ‘천 엔 정도의 작은 꽃다발’을 전해보자 / 절약할수록 돈은 줄고, 인간관계는 나빠진다!? 등
제3장 행복한 부자가 되는 ‘천 엔’과 마주하는 법
‘새 지폐 천 엔’을 넣은 봉투를 가지고 다니기 / 지갑에는 반드시 ‘천 엔 새 지폐’를 넣어두기 / 천 엔으로 ‘행복한 부자’와 친해지는 방법은? / 일주일에 한 번, 자신에게 ‘천 엔 보상’을 주면 생기는 활력 / 풍요로움은 상상을 초월한 곳에서 찾아온다! 등
제4장 소통이 원활해지는 ‘천 엔’ 습관
커피값은 시원하게 계산하자 / 부자들의 ‘한턱 내기’가 가지는 의미 / 돈에 관한 정보는 ‘천 엔을 내고라도 듣고 싶은가’로 판단 / 상사와 동료에게 잘 보이는 ‘천 엔 사용법’ / 말 걸기 쉬운 분위기와 잘 들리는 목소리는 ‘천 엔’으로 만든다 / 꺼려지는 사람도 감동시키는 ‘천 엔 서프라이즈’란? 등
제5장 행복을 실감하는 ‘천 엔대’ 소비 습관
‘고급 티슈’에는 작은 행복이 담겨 있다 / 행복한 부자는 신발 멋내기를 빼놓지 않는다 / 휴일엔 사우나에서 마음과 몸을 정돈하기 / 한 달에 한 번, 서점에 가서 ‘직감으로’ 책을 고르기 / 집에서 고급 맥주와 함께 영화 감상 / ‘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나가보자 / ‘플라네타륨’에서 명상 상태를 체험해보기 / ‘나혼자 노래방’으로 마음껏 터뜨리기! / ‘정성스런 양치질’로 외모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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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 루틴: 천재는 없다. 천재가 되는 습관만이 있을 뿐이다.
インプット・ルーティン 天才はいない。天才になる習慣があるだけだ。/ 菅付 雅信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72쪽 / 비즈니스실용 / 2024.6 출간
‘어떻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아웃풋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인풋할까?’가 더 중요하다!
크리에이티브한 "표현", 독창적인 "아이디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기획",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크리에이션". 이러한 뛰어난 아웃풋을 만들어 내고 싶다면, 할 일은 하나이다. ‘인풋’의 방법을 바꾸어라!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적 인풋의 기술. 편집자이자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구텐베르크 오케스트라’의 대표 이사인 저자는 30년간, 사카모토 류이치, 칼 라거펠트 등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일하며, ‘일류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으며, 아이디어가 태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구조는 곧 ‘대량의 인풋 습관’이다. 이러한 인풋 루틴을 담담히 계속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인풋한 것의 본질을 고찰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생성 AI가 등장하면서, 창조성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아웃풋 기술만을 배우거나 ‘번뜩임’ ‘센스’를 기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 책은 창조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인풋’이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창조성을 계속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인풋하면 좋을까─이러한 ‘인풋 루틴’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목차]
제1장 인풋의 루틴 ― 천재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제2장 시각 인풋・독서편 ― ‘부하가 있는 독서’, 그보다 뛰어난 인풋은 없다
제3장 시각 인풋・이미지편 ― 사진, 영화, 예술의 ‘3대 시각 예술’을 흡수하라
제4장 청각 인풋 ― 음악 감각이 부족한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감각도 부족하다
제5장 미각 인풋 ― 톱 크리에이터들은 왜 ‘먹는 방식’에 신경 쓰는가?
제6장 아웃풋의 공식 ― 뛰어난 아웃풋이란 ‘의외성 있는 조합’이다
[저자] 스가츠케 마사노부
편집자. 주식회사 구텐베르크 오케스트라 대표이사. 1964년 일본 미야자키현 출생. 『콤포지트』, 『인비테이션』, 『에코코로』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편집뿐 아니라 국내외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및 브랜딩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카모토 류이치가 설립한 레이블 ‘커먼즈’의 웹사이트 및 콘서트 팸플릿 편집도 담당했다. 아트북 전문 출판사에서 기획·출판한 사진집 『GIFT』는 기무라 이헤이 사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처음 만나는 편집』, 『욕망 없는 세계』 등이 있다. 다마미술대학교에서 4년간 겸임강사를 지냈고, 2022년부터는 도호쿠예술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곳에서 1학년 필수 과목인 「종합예술개론」을 포함한 다양한 강의를 맡고 있다. 또한 시모키타자와의 서점 B&B에서 전문가 대상 세미나 <편집 스파르타 학원>을, 시부야 파르코에서는 중학생을 위한 아트스쿨 <도쿄예술중학>을 주최하고 있으며, 2024년 4월부터는 하쿠호도(博報堂)의 교육 기관 「UNIVERSITY of CREATIVITY」와 함께 <스파르타 학원 오브 크리에이티비티>를 공동 운영 중이다. 뉴욕ADC상 은상, D&AD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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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전부’인 세상에서 속도와 성과를 잡는 업무의 기술
ベンチャーの作法 ー「結果がすべて」の世界で速さと成果を両取りする仕事術 / 高野 秀敏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352쪽 / 비즈니스실용 / 2024.11출간
** 출간 후 1개월 반 만에 3만 부 돌파
결국 살아남는 사람은, 스스로 움직여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벤처와 스타트업을 꿰뚫어 보는 헤드헌터인 저자가 이 시대의 생존 전략을 전한다. 상사나 선배에게 “지시”를 받아가며 일을 진행한다, 기존 전략과 전술에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제시한다, 조직이나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안을 제안한다 – 사회인으로서 모범적인 사고와 행동일지 모르지만, 성장 중인 조직에 있다면, 이 방식만으로는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
말 잘 듣는 ‘지시 대기형 인간’, 이론만 이야기하는 ‘비평가형 인간’, 타인의 변화와 노력에 기대는 ‘남 탓형 인간’의 태도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성장하는 조직이 진정으로 원하는 단 한 가지는, 스스로 움직이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은 뛰어난 사람들에게 공통된 ‘행동 원칙’의 정체를 밝히며,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5가지 실천 방식’을 전한다.
[목차]
제1장 결과가 모든 것을 데려온다 ― ‘목표 설정’의 작법
‘결과’보다 먼저 ‘재량’을 요구하지 마라 / ‘좋은 인간관계’에 안주하지 마라 / ‘눈부신 과거’를 과신하지 마라 / ‘두뇌’가 되려 하지 말고 ‘손발’이 되어라 / ‘커리어 업’의 진짜 의미
제2장 평론가는 당장 퇴장하라 ― ‘임무 수행’의 작법
‘세컨드 펭귄’이 무리를 이끈다 / 조직에 ‘평론가’는 필요 없다 / ‘스피드감’ 없는 벤처는 죽는다/ ‘트렌드’를 비웃지 마라 /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엄격할 수 있는가 / ‘납득감’을 구하지 마라 / ‘하는 것’보다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제3장 누구의 기대에 부응할 것인가 ― ‘지시 대응’의 작법
경영자에게 ‘설명’을 요구하지 마라 / 경영자의 판단에 ‘논리성’을 기대하지 마라 / ‘무리한 요구’에 응답하는 것도 훌륭한 스킬이다 / 휘둘리더라도, 타인을 휘두르지 마라 / 기대에 ‘부응하는 것’과 ‘초월하는 것’의 차이 / 결과를 내기 위해 ‘평가’를 얻는다
제4장 타인에 대한 기대를 버려라 ― ‘연대 형성’의 작법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유능한 사람 / ‘도움을 받는 사람’이 실천하는 것들 /일을 ‘맡길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것 / 부하에게 ‘더 알고 싶다’는 인상을 주는 사람이 돼라 / ‘윗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최고의 매니지먼트 /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제5장 떨어진 공을 주우러 가라 ― ‘직무 초월’의 작법
‘상관없는 일’은 조직에 존재하지 않는다 / ‘채용’도 당신의 일이다 / 혼동하기 쉬운 ‘월권’이라는 행위 / ‘회사의 벽’을 넘는다는 것
종장 당신이 무리를 벗어날 때
“몇 명이 퇴사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퇴사했는가”가 중요하다 / ‘120% 성장’을 기뻐해서는 안 된다 / 어설픈 ‘흑자’에 집착하지 마라 / 자신의 ‘시장 가치’를 깨닫는 순간
[저자] 다카노 히데토시
주식회사 키플레이어스 대표이사. 도호쿠대학교 특임교수(객원), 문부과학성 창업가정신 추진 대사. 지금까지 1만 1천 명 이상의 커리어 상담과 4,000개사 이상의 채용 지원을 수행한 헤드헌터이자 경영자다. 특히 벤처 및 스타트업 이직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며, 엔젤 투자자, 고문, 사외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관여 중인 기업은 총 173곳에 이른다. ‘이직’과 ‘커리어’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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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THINKING: 테크놀로지와 비즈니스의 미래를 앞서 가는 새로운 사고법
クオンタム思考 テクノロジーとビジネスの未来に先回りする新しい思考法 / 村上 憲郎 / 日経BP(닛케이BP) / 280쪽 / 비즈니스 / 2021.5 출간
비일상이 일상이 되는 시대, 이제는 '양자적 사고'로 미래를 상상하라.
구글의 에릭 슈미트, 유튜브 스티브 첸 등이 공통적으로 활용하는 ‘일상의 감각을 뛰어넘는’ 사고법.
“눈앞에 없는 사람의 위치를 즉시 알 수 있는 것”, “손바닥 크기의 기기로 검색하는 것”, “기계로부터 최적의 제안을 받는 것” 이 모든 기술은 한때 ‘일상 감각을 초월한 세계’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비일상이 놀라운 속도로 일상화되고 있다.
이 책의 핵심 개념인 ‘퀀텀(양자)’ 역시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존재일지 모르지만, 양자 컴퓨터를 둘러싼 세계적인 개발 경쟁을 보면 그 일상화는 멀지 않다. 컴퓨터의 보급이 세상을 바꾸었듯, ‘퀀텀의 힘’은 그 이상으로 거대한 변화를 불러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책은 Google Japan의 전 CEO인 저자가 중학교 수준의 수학에서 출발해, 최첨단 양자 컴퓨터까지 점진적으로 깊이 있게 탐구하며 ‘양자적 사고(Quantum Thinking)’를 안내한다. 이 사고법을 바탕으로, IoT, ICT, 노동, 교육 등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사회 구조와 기술 변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조망한다.
[목차]
제1장 미래를 올바르게 내다보는 힘, ‘퀀텀 사고’
제2장 ‘일상 감각을 초월하는 감각’의 정체
제3장 퀀텀 사고에 이르는 길 ― ‘프레임 오브 레퍼런스’
제4장 21세기 비즈니스와 기술의 기반, 양자 컴퓨터
제5장 퀀텀 사고로 읽는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와 기술
종장 퀀텀 사고로 미래를 살아간다는 것
[저자] 무라카미 노리오
주식회사 무라카미 노리오 사무소 대표이사.
1970년 교토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한 뒤 히타치전자에서 미니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DEC Japan으로 자리를 옮겨 통산성(현 경제산업성)의 제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를 담당했고, 미국 DEC 본사 인공지능기술센터에서 5년간 근무하며 기술 최전선에 있었다. 1991년 일본 DEC로 귀국한 후에는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했고, 2003년 4월에는 Google 본사 부사장이자 Google Japan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해, 일본 내 구글의 모든 사업을 총괄했다. 2009년 명예회장직에 올랐으며, 2011년 구글을 떠나 자신의 사무소를 설립했다. 현재는 오사카시립대학교 대학원 도시경영연구과 교수, 국제대학교 GLOCOM 객원교수, 오사카공업대학 및 아이즈대학의 객원직도 맡으며 교육·산업계 전반에서 폭넓게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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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짧게 하는’ 습관
「すぐやる」よりはかどる!仕事を「短くやる」習慣 / 山本大平 / クロスメディア・パブリッシング(크로스미디어) / 224쪽 / 비즈니스실용 / 2023.6 출간
10만 부 베스트셀러 『도요타의 회의는 30분』의 저자가 전하는, 결과를 내는 가장 빠른 업무의 기술. ‘바로 하기’보다 중요한 ‘짧게 하기’의 기술!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해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하나의 일을 ‘짧게’ 끝내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짧게 한다’는, 단순히 순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다. 생산성을 높여 결과를 내기 위한 ‘가장 짧은 경로’를 찾아, 가능한 한 적은 시간에 많은 업무를 완수하는 전략적 방법을 뜻한다.
아무리 빨리 일을 처리해도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의 일을 빨리 끝냈더라도 다른 일이 늦어진다면 결국 바뀌는 건 없기 때문이다. 핵심은 ‘돌아가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며’, 각 업무마다 ‘최단 루트’를 찾아내는 것. 이것이 바로 <짧게 한다>의 본질이다.
이 책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할 것, 쓸데없는 일을 하지 말 것, 미루지 말 것, 남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은 안고 가지 말 것, 타이밍을 놓치지 말 것 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실천법을 소개한다.
일을 빨리 끝내려면 ‘바로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하기’와 ‘짧게 하기’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바로 하기’가 동기나 의욕 같은 감정의 문제라면, ‘짧게 하기’는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문제이다. 기분에 휘둘리지 않기 때문에, 방법만 익히면 누구든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더 현명하게 일하고, 더 빠르게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들어가며 시간은 없는데, 할 일은 너무 많은 당신에게
제1장 일을 다시 하지 않게 된다! ‘최단 루트’를 찾는 방법
제2장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는다! 업무 속 ‘낭비’를 줄이는 기술
제3장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면, 일이 단번에 해결된다!
제4장 업무 시간과 양이 반으로 줄어든다! ‘타인의 힘’을 잘 활용하는 법
제5장 ‘미루기’가 사라진다! 뇌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저자] 야마모토 다이헤이
전략 컨설턴트. 1978년 오사카부 출생. 2004년 교토대학교 대학원 에너지과학연구과를 졸업한 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하여 신차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도요타 그룹 내 데이터 사이언스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부사장 표창과 상무이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후 TBS로 이직해 『일요극장』, 『레코드 대상』, 『SASUKE』 등 간판 프로그램의 프로모션 및 마케팅 전략을 다수 기획했다. 그 뒤 액센츄어(Accenture)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18년에는 경영 컨설팅 회사 F6 Design 주식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규 사업 기획, 브랜딩,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조직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베스트셀러 『도요타의 회의는 30분』을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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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스님이 권하는 “쉽게 지치지 않는 삶의 방식”
精神科医がすすめる 疲れにくい生き方 / 川野 泰周 / クロスメディア・パブリッシング(크로스미디어) / 272쪽 / 자기계발, 심리 / 2021.7 출간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피로를 다루는 힘’입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승려인 저자가 전하는 피로를 잘 다스리는 삶의 방식.
오늘날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시대에 피로와 무관하게 살아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이제는 피로를 없애려 애쓰기보다, 피로와 잘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스님인 저자가 ‘신체 피로’ ‘정신 피로’ ‘뇌 피로’ 라는 3가지 피로를 구분하고, 각 피로의 원인과 메커니즘을 정신의학적-마음챙김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현대인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회복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업무 부담에 쫓기며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경우, 부부 갈등이나 육아 문제로 지친 경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으로 마음이 무거운 경우 - 이런 심리적 원인에 기반한 피로는 단순한 휴식만으로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또 반대로, 별다른 고민이 없음에도 무기력하고 쉽게 지치는 경우도 있다. 일하면서 휴식을 생각하고, 쉬면서도 일 생각을 하고, 식사하면서 메신저를 확인하는 등, 우리는 끊임없는 멀티태스킹 속에서 뇌와 마음을 혹사시키고 있다.
이렇게 이 책은 피로의 종류와 해소 방법 간의 미스매치를 방지하고, 나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금 필요한 회복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는 감각을 길러준다. 그리고 피로를 무시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루는 기술을 알려준다.
[저자]
정신과 의사. 임제종 겐초지파 린코지 주지 스님.
1980년 요코하마시 출생. 정신보건지정의, 일본정신신경학회 인증 정신과 전문의, 일본의사회 인증 산업의. 2005년 게이오대학 의학부 졸업 후, 게이오대학병원 정신신경과와 국립병원기구 구리하마의료센터 등에서 정신과 의사로 진료에 종사했다. 2011년부터는 겐초지 전문선원에서 약 3년 반에 걸친 본격적인 선 수행을 시작했으며, 2014년 말부터 요코하마에 위치한 임제종 겐초지파 린코지의 주지로 봉직하고 있다. 현재는 사찰 운영과 더불어 도쿄 및 요코하마 지역의 클리닉 등에서 정신과 진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우울증, 불안장애, PTSD, 수면장애, 중독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대해 약물 치료와 정신요법뿐 아니라, 선 수행과 마인드풀니스 실천을 접목한 심리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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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해명한 “운이 좋은 사람이 하고 있는 일”
脳科学が解き明かした 運のいい人がやっていること / 毛内拡 / 秀和システム(슈와시스템) / 256쪽 / 자기계발 / 2024.8 출간
“운이 좋은 사람”은 뇌 사용법이 다르다! 뇌과학자가 전하는 ‘운이 좋은 사람’이 실천하는 인지와 뇌의 습관.
운이 좋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저자는 운이 좋은 사람은 ‘두뇌 사용법’이 다르다고 말한다. 이 책은 뇌 신경과학자인 저자가 동서고금의 다양한 ‘운이 좋은 사람’의 에피소드를 분석하여, 어떤 생각과 행동이 ‘행운으로 이어지는지’ 밝힌다. '평소와 다른 길을 선택해 뇌를 활성화하라', '고민될 때는 '더 피곤하고 새로운' 선택으로 부하를 걸어라', '스마트폰 알람을 끄고 뇌의 피로를 줄여라'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라’ 등, 운이 좋아지는 뇌에 효과적인 행동 습관과 회복 습관을 전한다.
[목차]
서장 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제1장 【행동 습관】 자신의 뇌의 습관을 알자
제2장 【행동 습관】 풍부한 '지혜의 창고'를 쌓자
제3장 【행동 습관】 고민될 때는 새로운 것을 선택하라
제4장 【행동 습관】 에너지 절약 모드를 뛰어넘어라
제5장 【행동 습관】 '초・집중'을 얻는다
제6장 【회복습관】 수면 - 뇌의 조각 모음 & 업데이트
제7장 【회복습관】 스트레스와 마주하기
제8장 【회복습관】 뇌에게 ‘맛있는 것’
제9장 【회복습관】 두뇌의 피로를 풀자!
[저자] 모나이 히로무
뇌신경과학자.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 자연과학계 조교수
1984년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출생. 2008년 도쿄약과대학 생명과학부 졸업, 2013년 도쿄공업대학교 대학원 종합이공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이학박사.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연구원을 거쳐, 2018년부터 현직.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생체조직기능학 연구실을 이끌고 있으며, 신경생리학과 생물물리학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다. “뇌가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신념으로, 기초과학과 의학연구의 다리 역할을 하는 융합형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뇌를 관장하는 ‘뇌’』 (제37회 고단샤 과학출판상 수상작), 『재미있어서 잠들 수 없는 뇌 과학』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 뇌과학으로 생각하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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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쉬게 하라!
脳を休めればすべてがうまく回り出す きっと、あなたもストレス・不安・疲れから自由になれる!/ WAVE出版 (WAVE출판) / 192쪽 / 자기계발, 심리 / 2025.2 출간
심리학적으로 뇌를 이해하고, 치유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다 보면 피곤해 진다. 그 피로의 원인은 ‘뇌’에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 상담사인 저자가 뇌의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뇌를 ‘리셋’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뇌를 쉬게 함으로써 새로운 나를 만나고, 보다 충실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서장 뇌는 피곤하다
제1장 뇌가 쉬지 못하고 있요
쉬지 못하는 뇌란 어떤 상태일까? / 아침마다 인터넷 서핑을 하느라 피곤하다 / 이사나 이직 후 새로운 환경에 지친다 /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의 점심 모임이 즐겁지 않다 / 자기 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떠올라 잠이 오지 않는다
제2장 뇌는 무뎌진다
기억력이 떨어지고 떠올리기 힘들어지는 이유는? /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저하시킨다 / 즐거운 생각만으로도 기억력이 회복된다 / “요즘 ‘그게 뭐였더라?’가 자꾸 늘어나요”
제3장 뇌는 자신을 보지 못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는 건 왜일까? / 왜인지 쉬운 길보다 힘든 길을 스스로 선택한다 / 강한 스트레스에 뇌가 꽁꽁 묶여 있다 / “불쾌한 일인데도 이제는 별로 거부감이 안 들어요”
제4장 뇌는 사람을 지나치게 생각한다
왜 사람의 감정을 지나치게 살피고, 맞춰주려 할까? / 우선은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자/ 하지만 어느 선을 넘으면, 갑자기 인정받고 싶어진다 / “우울해하는 친구를 위해 좋은 일을 했는데도…”
제5장 뇌를 힐링해주자
피로한 뇌가 치유되면 얻는 이점은 크다 /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뇌를 초기화한다 / 아무리 바빠도, 틈틈이 독서 시간을 끼워 넣자
[저자] 오오시마 노부요리
심리상담사.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 대표이사.
미국 사립 애즈버리대학교 심리학부 졸업. 단기 치료 기법인 FAP 요법(Free from Anxiety Program)을 개발하여, 트라우마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치료하고 있다. FAP는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목표로 한 심리치료 기법으로, 실제 임상에서 수많은 사례에 적용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늘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내가 단번에 바뀌는 방법』 『“금세 불안해지는 나”가 순식간에 편해지는 방법』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55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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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독서가 좋아진다! 독서 교실
苦手な読書が好きになる! ゼロからの読書教室 / 読書猿 / NHK出版(NHK출판) / 208쪽 / 자기계발, 인문 / 2025.5 출간예정
책은 좋아하지만 독서는 싫어 - 독서에 대한 편견은 이제 그만!
독서를 싫어했지만 ‘독서광’이 되어 ‘대작’을 집필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책 읽는 원숭이가 알려주는 ‘독서 꿀팁’.
책 읽기가 느리다, 귀찮다,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 독서에 대한 갈증은 있지만 고민은 끝이 없다. 이런 독서에 대한 고민을 '정체불명의 독서광'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단번에 해결해준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등 독서에 대한 고정관념이 독서가 싫어지게 만드는 원인이다. 거기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베스트셀러 『독학대전』을 비롯해 수많은 '대작'을 집필한 저자가 자신의 '핵심'이 되는 독서의 기술을 그 어느 때보다 얇고 넓게, 쉽지만 깊이 있게 전한다.
[저자] 책 읽는 원숭이
정체불명의 독서광. 블로그 ‘책 읽는 원숭이Classic’을 운영하며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공부 팁과 고전부터 최신 논문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문제해결 대전』 『아이디어 대전』 『독학 대전』 등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를 어려워했고, 독서를 시작하면 20분도 집중하지 못해 책 한 권을 읽는 데 5년이나 걸리기도 했던 자신이 ‘독서가’가 되기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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