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패치워크: BIRTHDAY PATTERN BOOK

365日のパッチワーク・バースデーパターンブック / 市川直美 / 誠文堂新光社(세이분도) / 416쪽 / 취미실용

365일, 나만의 패턴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탄생화나 탄생석처럼 매일을 수놓는 패치워크 퀼트의 세계.

탄생화나 탄생석이 있듯, 365일 각각의 패치워크 패턴이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퀼트 패턴 북. 이 책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전통적인 패치워크 퀼트 중에서, 계절이나 시기에 어울리는 패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패턴, 혹은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희귀한 패턴 등을 중심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무렵에 탄생한 디자인 중 총 365가지 패턴을 ‘탄생 패턴’(Birthday Pattern)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하루에 한 패턴, 하루에 한 페이지 구성으로 1년치 패턴을 수록했으며, 모든 패턴에는 실제 작품 예시, 도안과 바느질 순서, 패턴 이름의 유래, 그리고 퀼트에 얽힌 역사 이야기까지 곁들여져 있어, 단순한 패턴집을 넘어 퀼트의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자신의 생일 패턴으로 만든 작품을 소장하거나, 친구의 탄생일 패턴으로 만든 선물, 가족 구성원의 패턴을 모아 만든 패밀리 퀼트도 추천할 만하다.

니팅 비즈 워크 백

編んでつくる下田直子のビーズワークバッグ / 下田直子 / 誠文堂新光社(세이분도) / 128쪽 / 취미실용

빛나는 비즈와 실로 완성하는, 시모다 나오코만의 특별한 니팅 백 컬렉션.

비즈와 실을 조합해 반짝이는 니팅 기법으로 완성하는 가방 만들기를 소개한다. 코바늘 뜨개, 대바늘 뜨개, 자수, 퀼트 등 다양한 수예 기법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저자가 “가방 만들기”를 주제로, 인기 소재인 비즈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니팅 중심의 가방’과 ‘자수 중심의 가방’ 두 가지로 나누어, 이번 책에는 ‘니팅 기법’에 집중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반짝이는 비즈를 활용한 가방은 흔히 액세서리로만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던 비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비즈는 물론, 실 또한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일반 실뿐만 아니라 코드, 네트, 와이어 등 독특한 텍스처와 조합으로 완성된 총 18점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수록했다.

** 이 책에 이어, 2탄 『자수 비즈 워크 백』도 출간 예정.

마법 이펙트 표현 테크닉: 판타지 세계관의 임팩트 있는 7가지 속성을 그리자!

魔法エフェクト表現テクニック / ジェネット / 誠文堂新光社(세이분도) / 160쪽 / 취미실용

마법을 더 아름답고, 더 멋지게 그리기 위한 모든 비주얼 표현 기법.

일러스트 분야에서 특히 인기 있는 장르인 판타지 작품. 그 중심을 이루는 핵심 요소가 바로 ‘마법’이다. 고대부터 이어진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매체 속에서 ‘마법’은 수많은 세계관을 탄생시켜 왔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작품마다 마법 표현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특히 자유도가 높은 오픈월드 RPG 게임에서는 환상적인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요소로서 마법의 존재감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설정에서 파생되는 마법 표현에 주목하여, 이 책은 그 시각적 표현 기법의 기반을 한 권에 정리해 소개한다. 최근 판타지 마법 표현에서 자주 등장하는 불, 물, 번개, 바람, 얼음, 식물, 돌 등 총 7가지 속성을 중심으로 해설하고, 단순한 자연 현상의 이펙트를 넘어, 마법적인 표현을 어떻게 완성도 있게 구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마법 이펙트 표현 테크닉을 알려준다. 또한, 매력적인 작가 6인의 신작 일러스트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아이디어와 스킬 모두를 아우르는 시각적 영감을 제공한다.

데생을 고치면 캐릭터가 다시 태어난다!

デッサンの狂いを直すと、キミのキャラクターは生まれ変わる!: ビフォー・アフター形式だからすぐわかる! / アサヮ, ジェネット / 誠文堂新光社(세이분도) / 192쪽 / 취미실용

Before-After로 바로 이해! 데생의 불균형에서 벗어나면 캐릭터가 다시 태어난다.

“뭔가 밸런스가 이상해”, “어디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 이 책에서는 데생의 오류를 ‘비포 & 애프터’ 방식으로 해설한다. 수정 전(비포)과 수정 후(애프터)의 일러스트 두 점을 비교해 보며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고쳤는지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겉보기엔 깔끔해 보여도 은근히 큰 오류가 숨어 있는 그림들도 보여주며 고쳐나간다. 젊은 여성 모티브를 중심으로, 남녀 불문, 연령대 불문, 다양한 인물을 폭넓게 다루며, 의외로 어려운 ‘미니 캐릭터(디포르메 캐릭터)’ 데생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수록했다. ‘그냥 감으로 그리는 그림’에서 벗어나 ‘확신을 갖고 그릴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

[목차]

Chapter 1 표지 일러스트 메이킹

Chapter 2 전신의 이해와 비율

전신의 골격과 근육 / 전신의 형태를 파악하는 법 / 알아두면 유용한 비율 / 원근법에 대하여

Chapter 3 머리 부위 해설

머리의 구조 / 남녀 얼굴의 차이 / 연령에 따른 얼굴의 차이 / 눈의 구조와 그리는 법 / 코의 구조와 그리는 법 / 입의 구조와 그리는 법 / 귀의 구조와 그리는 법 / 머리카락의 구조와 그리는 법 / 얼굴 그려보기 (앵글별- 정면, 옆 등)

Chapter 4 몸 그리는 법

근육 데생 (상반신: 목 주변, 등과 허리) / 포즈 그리기 / 쇄골 데생 / 겨드랑이 데생 / 어깨 움직임 데생 / 팔의 구조 / 팔 그리는 법 / 몸통의 구조 / 등 부분 데생 / 등의 표현 방법

Chapter 5 손 그리는 법

손 뼈대 데생 / 손바닥 데생 / 손 측면 데생 / 손 포즈 데생 / 손의 다양성 표현 / 손의 구조 / 손가락 데생 / 손 수정하는 법

Chapter 6 발 그리는 법

발의 근육 구조 / 발 그리는 법 / 발의 구조

Chapter 7 포즈 해설

실제 일러스트 수정 사례와 해설 / 팔 모양 / 아래에서 올려다본 구도 / 전신 포즈 / 손 포즈 /  주름 표현 방법 / 주름이 생기는 이유 / 주름이 잘 생기는 동작 / 원근법과의 조화 / 간단한 주름 맵핑 방법

겉바속촉! 데일리 머핀

新版 外はカリっと、中はしっとり！ まいにち食べたい デイリーズマフィン / 古家和行, 古家あゆみ / マイナビ出版(마이나비출판) / 96쪽 / 요리

볼 하나로 만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머핀 레시피.

도쿄에 위치한 인기 머핀 전문점 ‘데일리즈 머핀’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볼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특별한 재료 없이도 금방 완성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은 한 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매력적인 맛이다. 이 책은 디저트 머핀과 반찬 머핀을 중심으로,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스페셜 머핀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기본 레시피는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베이킹 초보자도 안심하고 따라 할 수 있다.

지방을 켜라: 몸을 바꾸는 새로운 식사법

脂質起動 / 山田悟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40쪽 / 건강

지방은 ‘나쁜 것’이 아니다 — 활력을 되찾는 ‘지방 섭취’의 과학.

당질 피로를 막고 건강과 에너지를 지키는 새로운 식사의 패러다임.

“지방은 몸에 해롭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최신 영양학을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기타사토 대학 당뇨병 센터장인 의사가 ‘당질 피로에 지지 않는 식사법’을 알려준다. 전작 『당질 피로』에서 저자는 “탄수화물을 줄이면 피로가 줄고 퍼포먼스가 향상된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하지만 줄인 탄수화물의 자리를 ‘채소나 버섯’으로만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줄인 탄수화물만큼 반드시 늘려야 할 것은 바로 바로 ‘지방’이다.

지방은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올바르게 섭취하면 몸에 쌓인 지방을 태우기 쉽게 만들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이 책은 뇌 건강, 암 예방, 퍼포먼스 향상 등 지방을 제대로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강의 비밀을 소개한다.

저자는 지방은 결코 ‘악당’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영양소라고 단언한다. 세계 최신 의학을 바탕으로, ‘좋은 지방’과 ‘피해야 할 지방’의 최신 정보는 물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지방 식사법도 함께 소개한다.

• 몸이 무엇을 에너지원으로 삼을지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탄수화물 과다 섭취는 ‘지방 연소 스위치’를 방해한다
• ‘지방을 먹으면 줄지 않던 뱃살이 줄어드는’ 메커니즘
• 헬스장에 못 가는 날일수록 ‘지방 듬뿍 섭취’가 정답인 이유
•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은 사실, 지방간을 부르는 무서운 ‘과당’
• “뇌에 당이 필요해”하며 단 것을 계속 먹고 있지 않나요?
• 탄수화물 과잉은 ‘뇌 속 쓰레기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청소하지 못하게 한다?
• “뇌의 유일한 영양소는 당분”은 거짓, ‘초고지방 식사’가 뇌에 더 좋다
• ‘발암’과 ‘암 성장’ 모두에 관여하는 것이 과당!?
• 지방을 섭취하면 오히려 ‘지질 이상증’과 ‘동맥경화’ 위험이 낮아진다
• ‘고기’도 안전하고 우수한 지방 공급원, 마음껏 먹어도 좋다
• 식사 전 ‘손바닥만 한 견과류’가 비만도 피로도 막아준다
•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은 ‘배부를 때까지’ 먹어라

[저자] 야마다 사토루

의사, 의학박사. 기타사토대학교 기타사토연구소 병원 부원장 보좌 및 당뇨병센터 센터장. 1994년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당뇨병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과 마주하며 진료를 이어오던 중, 2009년 미국 의학 학술지에 게재된 ‘지방을 섭취할수록 오히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 논문에 충격을 받고, 이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현재는 일본 내 대표적인 저탄수화물 식이요법(로카보) 전문가로서,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식단 치료를 실천하고 있다. 일본내과학회 인증 내과의, 종합내과 전문의, 일본당뇨병학회 당뇨병 전문의 및 지도 의사, 일본의사회 인증 산업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당질 피로』, 『운동 없이도 혈당이 쑥쑥 내려가는 식사법 대전』 등이 있으며, 저탄수화물 식사법을 뜻하는 ‘로카보(LOCABO)’라는 용어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뇌와 면역의 수수께끼

脳と免疫の謎～心身の不調はどこからくるのか / 毛内拡 / NHK出版(NHK출판) / 240쪽 / 과학, 건강

피로와 염증의 메커니즘부터 셀프 케어까지.

'뇌의 면역세포'로 불리는 신경 교세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뇌와 면역의 상호작용이 심신의 컨디션 악화, 정신질환, 중독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도대체 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뇌와 면역의 알려지지 않은 관계는 무엇일까? 뇌 피로와 염증의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질병과의 연관성, 뇌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 자기 관리법까지 뇌 과학자인 저자가 최신 연구 결과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목차]

제1장 뇌와 면역의 수수께끼에 다가가다

제2장 뇌 세포는 어떻게 심신을 조종하는가

제3장 신경 교세포와 뇌의 건광과의 복잡한 관계

제4장 심신의 컨디션 악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뇌-면역 상관 관계에서 생각하다

제5장 뇌-면역 상관 관계를 단련하다

[저자] 모나이 히로무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자연과학계 조교수. 1984년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출생. 2008년 도쿄약과대학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2013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 종합이공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이학박사.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연구원을 거쳐, 2018년부터 현직. 생체조직기능학 연구실을 주재하며, 뇌에 관한 전문서적을 함께 읽는 독서 모임 ‘인스피! 세미나’를 이끌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제37회 고단샤 과학출판상 수상작 『뇌를 조종하는 “뇌”』를 비롯해,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뇌과학이 밝힌 “왠지 자신 있는 사람”이 하고 있는 일』 등이 있다. 뇌과학의 시각으로 인간의 인지, 감정, 자아, 사회성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대중과의 접점을 통해 과학적 사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최고의 건강과 행복은 ‘이타심’에서 온다

最高の健康と幸せは「利他」がもたらす / 石原結實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건강, 자기계발

‘이타심’으로 분비되는 쾌락 호르몬이 뇌를 활성화시키고 심신을 젊게 만든다!

자연 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50년간 수많은 정재계 인사, 스포츠 선수, 배우 등을 진찰하며 ‘행복한 장수’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최고의 건강법이자 장수법은 '이타심'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이타심’이 가져오는 건강 효과를 의학적으로 검증하고,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 1948년 나가사키시 출생. 나가사키대학교 의학부 및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스위스 베너 클리닉, 러시아 단식 요양병원, 캅카스 지역의 장수 마을 등에서 자연요법, 단식 요법, 장수 식단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는 이시하라 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건강 증진을 위한 요양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먹지 않는” 건강법』 『이시하라 의학대전』 등이 있으며, 40여 년간 집필한 저서만 350권이 넘는다.

세계적인 심장 혈관 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착한 혈액”을 만드는 방법

世界一の心臓血管外科医が教える 善玉血液のつくり方 / 渡邊剛, 坂本昌也 / あさ出版(아사출판) / 208쪽 / 건강

혈액이 바뀌면 몸이 바뀐다! 심장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의사가 알려주는,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

생활습관이 무너지면서 혈관 노화 속도가 빨라지고, 실제 나이보다 10살, 20살 더 늙은 ‘혈관 나이’를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심장 질환 분야 로봇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세계 최고의 의사(Best Doctors)’로도 선정된 저자는 건강을 위협하는 진짜 문제는 낡고 약해진 혈관이 아니라 그 속을 흐르는 혈액 자체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건강 상식으로 오히려 혈액 노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책은 혈관을 망가뜨리는 ‘나쁜 혈액’이 초래하는 위험을 소개하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며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좋은 혈액’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1장 혈관을 망가뜨리는 범인은 혈액과 노화

2장 혈관을 망가뜨리는 '나쁜 혈액'

3장 혈관의 망가짐을 막는 '좋은 혈액'

3장 100세까지 혈관을 지키는 '좋은 혈액' 만드는 법

4장 좋은 혈액을 지키는 생활습관

[저자] 와나타베 고

심혈관외과 전문의, 로봇심장외과 전문의 (da Vinci Pilot1), 의학박사. 뉴하트 와타나베 국제병원 원장, 일본 로봇수술학회 이사장. 놀라운 수술 성과로 "천재 심장외과 의사", "천사의 손"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심장외과 분야에서 압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매년 세계 최고의 의사로 선정되고 있다.

녹내장-백내장은 ‘혈류 개선’으로 좋아진다!

緑内障・白内障は血流の改善でよくなる / 山口康三 / 徳間書店(도쿠마쇼텐) / 208쪽 / 건강

눈 건강의 열쇠는 약이 아닌 ‘생활 습관’에 있다!

이 책은 ‘눈의 종합의사’로 알려져 있는 저자가 생활습관 개선으로 눈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눈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시력을 회복하려면,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전제로 해야 치료 효과도 제대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눈 질환을 ‘생활습관병’이라고 말하면서, 소식, 운동, 장 건강 등 시력 회복의 핵심이 되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수면, 마음가짐, 수분 섭취의 기본 원칙도 짚어주면서, 시력을 회복한 사례들도 함께 소개한다.

의욕이 없고 실수가 많은 우리 아이, 그 원인은 ‘부신피로’?!

やる気がない！落ち着きがない！ミスが多い！子どもの「言っても直らない」は副腎疲労が原因だった / 本間 良子, 本間 龍介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208쪽 / 육아, 건강 / 2019.11 출간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우리 아이의 고민 행동, 성격탓이 아니라, ‘부신 피로’가 그 원인일 수 있다!

의욕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절부절못하고, 금방 '피곤하다'고 말하고, 항상 기분이 좋지 않고, 겁이 많고 불안해하며, 쉽게 놀라고, 시험에서 실수를 많이 한다 - 이는 아이의 성격이나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부신피로'가 원인일 수 있다. 부신은 사실 50종 이상의 호르몬을 생산·분비하고 있는 장기이다. 미국의 안티에이징 의학회에서는 부신피로, 즉 ‘아드레날 파티그(Adrenal Fatigue)’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신체, 두뇌, 마음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아이의 의욕, 집중력·주의력·기억력·감정의 컨트롤 등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책은 일본 최초로 ‘부신 피로 외래’를 개설한 부부 의사가 부신피로를 유발하는 식습관, 생활습관을 짚어보고,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그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통해 아이의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

홈마 료쿄

스퀘어 클리닉 원장. 일본항노화의학회 전문의, 미국항노화의학회 펠로우.

혼마 류스케

스퀘어 클리닉 부원장. 의학박사. 일본항노화의학회 전문의 및 평의원, 미국항노화의학회 펠로우.

일본 최초로 ‘부신피로 외래’를 개설한 부부 의사로, 최근에는 부신피로 치료법을 응용해 치매 증상이나 자폐증 등 뇌 관련 문제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운동선수를 위한 근육 트레이닝 사전

アスリートのための筋トレ事典 / 五味宏生 / マイナビ出版(마이나비출판) / 136쪽 / 스포츠, 건강

근육을 키우는 데서 멈추지 말자 —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진짜 근육 트레이닝의 본질.

대부분의 운동 선수들이 근력 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특정 부위를 강화하거나, 종목에 따라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근육만 키우다 보면 오히려 스피드가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경기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 즉, 근육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 근육을 실제 경기 동작에 효과적으로 연결시키는 트레이닝이 함께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 책은 고정계와 반동계, 두 가지 트레이닝을 종목별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소개한다. 경기력 향상에 직결되는 트레이닝을 통해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운동-몸 도해] 근육과 운동의 생리학

運動・からだ図解 筋と運動の生理学 / ⾧澤純一 / マイナビ出版(마이나비출판) / 192쪽 / 스포츠, 건강

근육의 원리부터 운동 효과까지, 지식으로 단련하는 과학적 근력 트레이닝 입문서.

이 책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과학적으로 해설한다. 운동 생리학의 기초부터 근육의 구조와 작용까지, 도해와 일러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근육이 힘을 발휘하는 원리와 트레이닝 효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근육 스포츠 과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평소 운동이나 근력 트레이닝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트레이너나 스포츠 지도자 등 근력 운동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필독서.

** [운동-몸 도해] 시리즈에는 <해부학의 기본> <세포생물학의 기본> <생리학의 기본> <뇌-신경의 구조> <근육-관절-뼈의 움직임과 구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