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児精神科医で3児の母が伝える 子育てで悩んだ時に親が大切にしたいこと
(하버드대학 소아 정신과 의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가 전하는
“육아로 고민할 때 부모가 소중히 해야 할 것”)
内田舞 (우치다 마이)
日経BP(닛케이BP) / 296쪽 / 육아 / 2025.6 출간
하버드대학교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전하는,
아이의 마음을 지키며 살아갈 힘을 길러 주기 위한 육아 나침반.
아이를 키우는 일은 선택의 연속이다. 아이에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는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을 지녀야 할까? 이 책은 “공부를 못하는 게 내 탓 아닐까?”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미안해” 이런 복잡한 감정을 안고 육아에 임하는 부모들을 위해 전문성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 모유 수유나 수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 아이가 태어난 후 부부의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 감정과 논리적 사고를 동시에 기르는 ‘재평가’ 방법
- 보상이 목적이 되면 아이의 자발성은 약해진다
- 숙제는 ‘처음 15분’이 중요하다
- 몰입의 경험이 아이의 ‘좋아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 인터넷 범죄, 성범죄로부터 아이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 SNS는 아이의 멘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이 책은 유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를 중심으로, 중학생까지 다루고 있으며, 아이에 대한 육아법만이 아니라, 부모의 사고방식과 마음가짐까지 짚어준다. 불안과 죄책감 속에서도,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육아의 지혜가 가득한, 아이와 부모, 모두의 삶을 위한 육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들어가며: 벽한 부모는 없다
제1부 육아에 고민을 안고 있는 당신에게
제1장 육아 고민의 근원에 있는 것
제2장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기 위해
제3장 ‘부모 역할’은 정말 힘든 일
제4장 부모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는 방법
제5장 일의 커리어만이 가치가 아니다 —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제6장 나의 인생과 아이의 인생은 별개다 — 부모와 자녀의 바운더리
제7장 부모와의 관계, 이상적인 가족상에 괴로워하지 않기 위해
제8장 부부의 사이는 아이에게 영향을 줄까?
제2부 아이의 마음을 길러 주기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
제9장 아이의 마음의 성장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두 가지
제10장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살아가는 힘을 기른다
제11장 ‘혼내는 육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12장 부모이기에 알 수 있는 아이의 노력 과정을 칭찬하자
제13장 아이의 학력과 재능에 대한 사고방식
제14장 인터넷이나 성범죄 등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마치며 부모도 스스로를 더 칭찬해 주세요
[저자] 우치다 마이
소아정신과 전문의.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소아우울증센터 소장. 세 아이의 엄마.
2007년 홋카이도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1년 예일대학교 정신과, 2013년 하버드대학교·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수련 과정을 마쳤다. 일본 의과대학 재학 중 미국 의사 국가시험(USMLE)을 합격하고, 레지던트로 채용되어 일본 의과대학 졸업자 중 최연소 미국 임상의가 되었다. 현재는 미국 하버드 의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소아우울증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며,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육아와 정신건강에 관한 강연과 집필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https://maiuchid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