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은 어원으로 배워라!
英文法は語源から学べ!/ 渡辺雄太 / SB Creative / 440쪽 / 영어학습 (3/14 출간예정)
"현재형이 미래를 의미하는 이유는?" "가정법에서 조동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There is the cat on the roof."가 부자연스럽게 들리는 이유는?" 문법의 성립 배경을 이해하면 영문법의 본질이 보인다!
영어 수업에서 배우는 문법은 마치 공식적인 암기식이다. 현재완료 진행형, 부정사 부사 용법, 가정법 과거완료 등 불규칙한 공식에, 주문 같은 문법 용어와 무미건조한 암기에 거부감을 느껴 영어를 싫어하게 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영문법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문법의 본질'이란 즉, ‘공식의 "왜?"’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 본질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답은 공식을 '어원', 즉 그 공식의 '유래'에서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재미없는 규칙'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공식에는 역사적인 이유가 있다. 아무 이유 없이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이 아니라 "영어의 역사에서 필요했기 때문에" 지금의 형태, 의미, 용법이 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영문법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각 공식의 성립부터 배우는' 접근법을 취한다.
[목차]
들어가며: ‘성립 배경’으로 배우면 영문법의 본질이 보인다!
'무미건조한 규칙 암기'를 강요하는 영문법 / 공식의 "왜?"는 그 기원을 풀면 알 수 있다!
제1장 시제
현재형과 과거형-현재형은 '폭이 짧은 시간'이 빠지고 '폭이 넓은 시간'이 남은 것
현재진행형①--be on Ving의 on이 빠졌기 때문에 '도중'이 본질
현재진행형②--'도중', '일시적 지속/활동감'이 '확실한 미래', '반복'으로
현재완료형--'과거를 현재도 가지고 있다'이므로 'have 과거분사'의 형태
제2장 조동사
조동사의 의미와 성립 - '주관에 관한 동사'가 조동사가 되었기 때문에 '느낌'을 표현한다
will/be going to - will은 wish에 가까운 의미였기 때문에 '마음이 기울어지는' 느낌 / -be going to는 '~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였기 때문에 '확실성이 높은 미래'를 표현
should - shall의 '의무'가 과거형이 되어 약해진 것이 should의 '의무'
제3장 가정법
가정법과 조동사 - 조동사의 '화자의 주관'이 가정법으로 이어졌다
가정법 과거/가정법 과거완료-과거형이 가진 '현실과의 거리'가 가정법으로 이어졌다
미래의 가정 should/were to - shall의 '미래'가 약해져 '만일의 가정'으로 이어졌다
제4장 부정사
부정사 to V의 성립과 이미지-'전치사 to'와 동어원이므로 '화살표'의 이미지로 이어졌다
명사 용법 - of는 '수동태의 by'와 같았기 때문에, ‘kind of 사람’은 '사람에 의한 친절한 행위'로
제5장 동명사와 현재분사, 과거분사
동명사Ving - 진행형Ving과 유사하기 때문에 '실현'의 의미를 지녔다 / Ving은 '과거'이기 때문에 '뒤로'라는 의미를 지녔다
제6장 명사
the - that과 동어원이므로 the에도 '손가락을 가리키는' 감각이 남아있다
명사절 that - '손가락으로 가리키다'가 '가리키며 연결하는' 역할로
a/an - one이 어원이므로 '몇 가지 중 하나'로 이어졌다
제7장 형용사와 부사
형용사절을 만드는 관계대명사 - that의 '가리키고 연결하는' 역할로 2문장을 연결한다
제한용법과 비제한용법의 차이 - that을 '쉼표 포함'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제8장 전치사
of - of는 '분리'이기 때문에 '빼앗다'로 연결되었다
for – before ‘앞에’이므로 ‘방향성’의 이미지를 가진다
제9장 문형
제1문형(SV) - 전치사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동/존재'의 의미가 되기 쉽다
제10장 어순
영어의 정보 구조와 There is 구문 - 새로운 정보를 뒤로 돌리기 위해 There is 구문이 사용되었다 도시 - 'V2 어순'을 지키기 위해 부정표현+VS의 어순이 되었다
부정표현의 위치 - not의 위치가 전반부에 굳어졌기 때문에 문장의 오른쪽을 부정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