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年幸福学」研究が教える 60歳から幸せが続く人の共通点
(행복의 과학: 노년 행복학 연구가 알려주는 “60세부터 계속 행복한 사람의 공통점”)
前野隆司 (마에노 다카시), 菅原育子 (스가와라 이쿠코)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자기계발 / 2023.8 출간
노년학 X 행복학으로 발견한, 데이터로 증명된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는 삶의 비결.
- 왜, 정년 이후 남성의 행복도가 낮을까?
- 저축액보다 ‘돈 사용법’이 포인트
-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행복’과 ‘단기적인 행복’의 차이
- 지병이 있어도 건강한 사람, 지병이 없어도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
- 의외로 중요한 ‘인사 정도 나누는’ 친구, 지인
이 책은 행복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행복학’과, 노화와 장수를 연구하는 ‘노년학’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사람들의 뜻밖의 공통점을 파헤친다.
행복학과 웰빙 연구의 선구자인 ‘마에노 다카시’와 사회 심리학자 ‘스가와라 이쿠코’가 방대한 조사 결과와 심리학·사회학적 분석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나이 들어서도 삶의 질과 장기적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지 다각도로 밝힌다.
인간관계의 밀도와 연결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돈을 둘러싼 행복의 결정적 차이, 삶의 보람과 행복의 관계, 행복이라는 감정이 심신의 건강, 장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실천 팁까지, 이 책은 남은 인생을 ‘행복의 내리막길’이 아닌 ‘행복의 오르막길’로 바꾸기 위한 현실적인 힌트와 전략을 쉽고 따뜻하게 제시해준다.
“지금부터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행복의 과학’을 바탕으로 한 인생 후반전의 행복 공식을 전한다.
[목차]
서장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더 행복해진다 ― 노년행복학으로 밝혀진 의외의 공통점
1장 연결이 많을수록 행복하다 ― ‘인간관계’의 노년행복학
2장 돈의 ‘많고 적음’보다 ‘사용 방식’이 행복을 가르는 갈림길 ― ‘돈’의 노년행복학
3장 ‘타인을 위한 삶’이 ‘자신을 위한 삶’이 되는 방식 ― ‘하는 보람’과 ‘사는 보람’의 노년행복학
4장 ‘행복’을 느끼면 ‘몸’도 달라진다 ― 건강과 장수의 노년행복학
5장 60세 이후의 인생을 ‘행복의 오르막길’로 바꾸는 방법 ― 노년행복학의 실천 팁
[저자]
마에노 다카시
게이오대학 대학원 시스템디자인·매니지먼트연구과(SDM) 교수이자, 2017년부터 게이오대학 웰빙리서치센터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1984년 도쿄공업대학 졸업, 1986년 동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후 캐논 주식회사에 입사했다. 이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객원연구원, 게이오대학 이공학부 교수,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거쳐 2008년부터 현직. 행복학과 웰빙 연구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주요 저서로는 『행복의 메커니즘』, 『웰빙』 등이 있다.
스가와라 이쿠코
세이부분리대학 서비스경영학부 준교수, 도쿄대학 미래비전연구센터 객원연구원. 1999년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2005년 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 조교, 고령사회종합연구기구 특임강사를 거쳐 2021년부터 현직. 전공은 사회심리학 및 사회노년학이며, <도쿄대가 만든 고령사회 교과서>(도쿄대 고령사회종합연구기구) 집필에도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