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2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세이분도, 신성출판사, Discover21, 치쿠마쇼보, 칸키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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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로 살기 위한 자타 경계
振り回されるのはやめるって決めた 「わたし」を生きるための自他境界 / 若山 和樹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88쪽 / 자기계발, 심리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계선, 그 기초부터 실천까지.
‘자타경계’란 ‘자신’과 ‘타인’을 나누는 보이지 않는 선을 말한다. 이 경계가 잘 작동하면,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적인 행복”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은 이 경계를 ‘바운더리’라고 부르며, 단순히 거리 두기에 그치지 않고, 상대와의 연결을 유지하면서도 나를 지키는 실천법을 알려준다. ‘나만 참고’ 또는 ‘내 주장만’ 하는 바운더리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드는 경계 설정 방법을 소개한다.
주변에 지나치게 맞추는 [영합형], 약점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회피형], 상대를 통제하려 드는 [지배형], 상대의 욕구를 감지하지 못하는 [무반응형], 균형 잡힌 관계를 유지하는 [건강한 바운더리형] 등, 자신의 경계선의 유형을 짚어보고, 가족, 파트너, 친구, 직장 등 다양한 관계 속 문제를 실제 사례와 함께 해설한다. 자타경계 문제가 깊어지는 단계를 4가지로 나누고, 각 단계에 맞춘 현실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정 관계에서만 힘든 사람부터, 일상 전반에서 관계가 버겁고 숨막히는 이들까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경계 회복의 기술’을 전한다.
[목차]
제1장: 자타경계란 무엇인가
자타경계의 5가지 유형 / "싫어요"를 말하지 못하는 ‘영합형’ / "원해요"를 말하지 못하는 ‘회피형’ /"싫어요"를 받아들이지 않는 ‘지배형’ / "원해요"를 받아들이지 않는 ‘무반응형’ / ‘바운더리’ – 편안한 경계선 / 상대에 따라 경계선 유형이 달라질 수도 있다
제2장: 경계선에 문제가 있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상대별로 자주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 가족 간에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지나친 간섭, 비밀이 없는 가족, 과도한 눈치 보기, 역할의 전도, 금전적 의존과 지배 등 / 파트너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늘 붙어 있는 관계, 무신경함 등 / 친구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불균형한 우정, 인간관계의 리셋 반복, 타인의 영향에 취약함 등 /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번아웃, 직장 내 괴롭힘
제3장: 바운더리란 무엇인가
바운더리의 정의 / 바운더리의 역할: 1 자기 자신을 형성한다, 2 책임과 그 범위를 명확히 한다, 3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배출한다, 4 성숙으로 이끈다 / 바운더리의 실제: 무엇이 바운더리가 되는가, 무엇이 바운더리가 아닌가
제4장: 바운더리의 발달과 그것을 방해하는 요인들
세 가지 질문 / 바운더리의 발달 / 연결의 획득: 공생 단계 / 경계선의 시작: 분화 단계 / 힘의 감각 등장: 연습 단계 / 바운더리의 성립: 재접근 단계 / 삼자 관계의 성립: 개체화 단계 / 아동기~청소년기에 걸친 바운더리의 발달 / 경계선이 불안정해질 때 1 경계선 발생 단계의 케어 vs. 상처, 2 성장기의 케어 vs. 상처, 3 긍정적인 내적 요인 vs. 부정적인 내적 요인, 4 긍정적인 외적 요인 vs. 부정적인 외적 요인, 5 삼자 관계 vs. 이자 관계, 6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 vs. 트라우마 /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제5장: 바운더리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 — "싫어요"를 말하고, 유지하고, 적절한 거리를 두기
경계선 문제의 4단계 / 바운더리 설정의 ‘가장 좋은 방법’ / 바운더리를 주장하기 ("싫어요", "원해요"를 표현) / 경계선을 유지하기 / 환경을 조정하기 (적절한 거리 유지) / 다양한 관계에서의 일반적인 경계선 문제: 가족, 파트너, 친구, 직장의 경계선 특징과 바운더리
제6장: 도저히 “싫어요”를 말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 바운더리를 명확히 하는 3단계
복잡한 경계선 문제 / 경계선 문제가 복잡해지는 경우 / 복잡한 경계선 문제의 신호 / 복잡한 경계선 문제에 대처하는 법 / 1단계: 유대감 만들기 / 2단계: 힘을 되찾기 / 3단계: 작은 바운더리 설정하기
제7장: 심각한 경계선 문제
심각한 경계 침해: 트라우마 / 트라우마와 경계선 / 트라우마와 경계선의 발달 단계 / 심각한 경계선 문제 / 심각한 경계선 문제의 실제 / 문제가 나타나는 신호 / 심각한 경계선 문제의 대처법
[저자] 와카야마 가즈키
임상심리사・공인심리사. 일본복지대학 비상근 강사. 국제기독교대학 박사전기과정 수료(예술과학연구과 비교문화), 아이치학원대학 대학원 박사전기과정 수료(심신과학연구과 심리학). 의료기관에서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실시하고, 대학 및 전문학교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상담실9B에 소속되어 대면 및 온라인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전문 분야는 트라우마 관련 질환과 해리성 장애, 발달장애 심리치료 등이다. 저서로는 『아동 트라우마 치료』 『트라우마와 해리의 맥락』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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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알려주는 마음의 구조: 52가지 ‘심소’로 읽는 불교 심리학 입문
ブッダが教える心の仕組み: 52の「心所」で読み解く仏教心理学入門 / アルボムッレ・スマナサーラ (著), いとうみつる (イラスト) / 誠文堂新光社(세이분도) / 144쪽 / 심리, 불교 / 2020.9 출간
마음을 구성하는 52가지 성분인 ‘심소’를 캐릭터화하여 불교 심리학을 재미있게 배우는, 마음 공부 입문서.
“마음”이란 무엇일까?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는 마음에 이끌려 살아간다. 우리의 모든 행동도, 바로 이 ‘마음’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부처의 가르침(불교)이란 바로 이 마음의 정체를 알고, 마음을 올바르게 다루어, 궁극적인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길이다.
이 책은 마음과 함께 일어나는 다양한 심리 작용, 즉 마음의 구성 성분이자 작동 방식인 ‘심소(心所)’를 분석하여,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고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우리의 마음은 그 안에 어떤 심소가 섞이느냐에 따라 악으로 물들기도 하고, 선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지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마음을 이루는 다양한 성분을 이해함으로써, 감정과 행동 이면에 숨어 있는 작동 원리를 알고, ‘모든 악을 멈추고, 선을 완성하며, 자신의 마음을 맑게 하라’는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이 책은 부처가 말한 마음의 구조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며, 명상 등 실천적 방법을 더해, 자신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제1장 우리를 지배하는 심소의 세계
제2장 마음의 기본적인 작용을 이해하는 13가지 심소
제3장 마음을 악으로 물들이는 14가지 심소
제4장 마음을 선으로 바꾸는 25가지 심소
제5장 마음과 심소의 연결
[저자]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Alubomulle Sumanasara)
스리랑카 상좌불교(테라와다 불교) 장로. 1945년 스리랑카 출생. 국립 켈라니야 대학교에서 불교 철학을 가르친 뒤, 1980년, 고마자와대학 대학원에서 도겐(道元)의 사상을 연구했다. 현재는 종교법인 일본 테라와다 불교협회에서 초기불교 전도와 명상 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아사히 문화센터(도쿄) 강사이자 NHK TV 「마음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비파사나 명상 >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부처의 명상법> <부처의 가르침 1일 1화: 지금을 살아가는 366가지 지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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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만 원으로 자동적으로 돈이 불어나는 방법
毎月5000円で自動的にお金が増える方法 / ミアン・サミ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40쪽 / 투자 / 2018.7 출간
** Rights Sold: 대만, 중국
** 2018년 7월 출간 이후, 3만 부 판매.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 돈을 24시간 자동으로 일하게 하여 자유를 얻는 6단계 전략.
이 책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책이 아니라, 금융업계에서 수천억 엔의 자산을 운용했던 전직 투자 자문가이자 현재 개인 자산 10억 엔을 보유한 ‘돈의 과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실천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산 증식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과학적’이란, 데이터에 의해 검증되었고, 누구나 따라 하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재현 가능성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사고방식과 행동의 작은 차이일 뿐이다. 돈의 본질을 이해하고, 돈에 대한 올바른 판단 기준을 갖게 되면, 사실 돈을 늘리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단언한다.
그 출발점은 단 “월 5만 원”이다. 이 책은 사고방식과 잠재의식의 전환을 중심으로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난한 사고방식(푸어 마인드)’을 자각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열심히 일하면 돈을 번다’, ‘집은 안전한 자산이다’ 등의 고정관념에 묶여 있으며, 이는 사회의 암묵적 세뇌에 가깝다. 저자는 독자가 자신의 금전관을 돌아보고, 무의식적으로 ‘돈을 위해 사는 삶’을 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이어서 ‘돈의 노예 시스템’의 실체를 이해해야 한다. 화폐의 본질, 인플레이션이라는 보이지 않는 수탈 메커니즘, 그리고 제도를 활용해 부를 불리는 소수의 방식까지 폭넓게 해석한다. 투자하지 않으면 저축조차 줄어든다는 사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우리’에 갇혀 있다는 통찰을 전한다. 이어서 자산과 부채의 개념을 구분하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재무 흐름 차이를 설명하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E(직장인), S(자영업자), B(사업가), I(투자자) 모델을 통해 각 위치의 자유도 차이를 짚어보면서, 자신의 ‘현금 흐름’을 분석한다. 또한 저자는 인간의 행동 95%가 잠재의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하며, ‘뇌속 테이프’와 ‘자기 제한 신념’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진정한 부는 방법이 아니라, 내면의 인식 전환에서 비롯된다. 운도 우연이 아니라 사고방식이 만들어내는 필연이라는 것이다. 이상적인 인물을 롤모델로 삼고, 부정적 정보를 줄이며, 주변의 힘을 빌리는 등의 실천법을 제시한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내면화하며, ‘부자 사고(리치 마인드’로 전환하면 장기적인 투자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실제 자산 시스템 구축 방법을 소개한다. ‘월 5만 원 자동 성장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투자 대가인 레이 달리오의 자산배분 전략과 워런 버핏의 철학을 통합한 ‘워터폴 투자법(Waterfall Strategy)’을 소개한다.
- A단계: 지출을 줄여 투자 종잣돈 확보
- B단계: 미국 ETF, 국채, 금 등을 포함한 자산 분산
- C단계: 장기 보유와 연 1회 리밸런싱
- D단계: 원금 인출 금지와 복리 유지로 자산 성장
저자는 점진적 접근, 빈번한 거래 회피, 원금/수익 손대지 않기 등 세 가지 원칙을 통해 투자 습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지침서를 넘어, 돈에 대한 태도, 사고방식, 삶의 방향까지 바꾸는 인생 리셋 가이드이다. ‘월 5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이 전략은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삶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목차]
1단계 내가 ‘가난한 사고방식(푸어 마인드)’을 갖고 있음을 인정한다
2단계 ‘돈의 노예 시스템’의 정체를 파악한다
3단계 ‘내 돈의 흐름’을 이해한다
4단계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5단계 잠재의식을 새롭게 써서 ‘부자 사고방식(리치 마인드)’을 갖는다
6단계 ‘매달 5,000엔으로 자동으로 돈이 불어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저자] 미안 사미
자산 10억 엔을 이룬 전직 외국계 금융 딜러이자, ‘돈의 과학자’로 활약 중인 글로벌 재테크 전문가. 훈훈한 외모와 역동적인 화법으로 인기를 끌며, 그의 세미나는 매번 성황을 이룬다. 1980년 도쿄에서 파키스탄인 부모 사이에 태어났으며, 국내 인터내셔널스쿨을 거쳐 미국 듀크대학교에 진학했다. 의료공학, 전자공학, 경제학을 전공하며 재학 중 이미 주식과 FX 투자에 뛰어들어 자산 운용을 시작했다. 졸업 후 닛코시티그룹 증권에 입사했고, 이후 영국계 헤지펀드로 이직하여 국채의 상대가치(레라티브 밸류) 전략을 중심으로 한 운용으로 전성기에는 6,000억 엔 규모의 자산을 관리했다. 2009년 29세에 태양광 패널 제조사를 창업했지만 실패를 겪고, 이듬해 도이치증권에 입사해 재기했다. 그와 동시에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개인 투자를 본격화하며 자산 10억 엔 달성에 성공했다. 2016년 도이치증권을 퇴사한 뒤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경영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는 그가 개발한 독자적 자산 운용법인 '워터폴 투자법(Waterfall Strategy)'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미나와 이벤트, 웹 미디어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산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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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콕! 비즈니스 교양 “뇌과학”
サクッとわかる ビジネス教養 脳科学 / 加藤俊徳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76쪽 / 비즈니스실용, 과학 / 2025.4 출간
최신 뇌 구조와 성장법을 한눈에 이해하는 뇌 과학 입문서.
이 책은 뇌의 기본 구조부터 최신 연구로 밝혀진 고차원적 기능과 그 활용법까지,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더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뇌과학 입문서이다. 전반부에서는 대뇌, 소뇌, 뇌간, 전두엽, 대뇌변연계, 기저핵, 해마, 송과체, 뉴런, 시냅스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뇌의 주요 부위와 그 역할을 평이한 언어로 설명하고, 기억, 감정, 운동 등과 관련된 기본 메커니즘도 쉽게 풀어낸다. 후반부에서는 뇌의 ‘네트워크화’ 개념을 중심으로 한 고차 기능 활용법을 소개한다. 고차 뇌 기능이란, 여러 부위가 동시에 협력해 작동하는 복합적인 뇌의 작용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야구공을 포수에게 던지는 행동에는 운동, 사고, 시각, 전달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것이 있다. 이러한 복합 작용을 효과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중요한 것이 ‘뇌 번지(脳番地)’라는 개념이다. 운동계, 사고계, 시각계, 전달계, 기억계, 감정계, 청각계, 이해계의 총 8가지 기능 영역으로 뇌를 구분하여 구조화한 사고 프레임으로, ‘뇌번지 트레이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의사인 저자가 고안한 개념이다. 이 책은 각 뇌 번지의 특징과 작동 방식을 정리하고, 각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성인은 ‘연결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뇌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5세든, 20세든, 50세든, 심지어 100세라도 뇌는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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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콕! 비즈니스 교양> 시리즈 サクッとわかるビジネス教養シリーズ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보고, 읽고, 스르륵 이해되는 다양한 비즈니스 교양을 소개한다.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책을 펼치기만 해도 그 항목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게 설명한다.
<신-지정학>(구판, 신판 합계 22만 부 판매)을 비롯해, <디자인> <뇌과학> <비인지능력> <결산서> <심리학> <브랜딩> <회계학> <와인의 경제학>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영양학> <인지 편향> <문제 해결>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경제학> <야구의 경제학> <아들러 심리학> <매니지먼트> <돈의 기본> <동남아시아> <중국 근대사> <통계학> 등, 약 30여 종이 출간되었다.
** 시리즈 정보: https://www.shin-sei.co.jp/np/search_result.html?ser=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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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논쟁으로 읽는 철학사 입문
対話と論争で読む哲学史入門 / 中山 元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384쪽 / 철학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까지, 인류의 사유의 흐름을 따라가는 철학 입문서.
인간에게 본질적인 질문들을, 철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왔을까? 이 책은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까지, 그리고 지금도 우리가 답을 찾고 있는 질문에 철학이 어떻게 답해 왔는지, 철학 사상의 과정과 발전을, 주제별로 명쾌하게 풀어낸다.
“철학은 놀라움에서 시작된다”는 플라톤의 말처럼, 철학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현대까지 이어져 온 깊은 사유의 역사이다. 철학은 때로는 두 사람의 논쟁과 성찰을 통해, 때로는 다른 관점이 가져오는 대립 관계로 전개되어 왔다. 이 책은 기존의 연대기 중심 철학사가 아닌, 철학의 전개 과정을 ‘존재론’, ‘윤리학’, ‘정치철학’이라는 3가지 축으로 나누어, 각 시대 철학자들의 문제의식과 사유가 어떻게 서로 충돌하고 진화해왔는지를 살펴본다.
대립과 논쟁, 새로운 관점의 제시를 통해 확장되어온 철학의 지형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도 유효한 사유의 단련을 제시한다.
[목차]
서장 철학의 단초와 방법에 대하여
제1장 세상에 대한 물음과 존재론
서 세상에 대한 최초의 질문 /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무(無)’는 존재하는가 / 사물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 현상의 세계와 본질의 세계는 어떻게 다른가 / 정신은 어떻게 육체에 작용할 수 있는가
제2장 자기 자신에 대한 물음과 윤리학
서 자기 탐구의 확장 / 왜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가 /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일까 / 인간에게 자유 의지는 있는가 ― 기독교의 관점에서 / 우리는 왜 나쁜 짓을 저지르고 마는가 /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쁜 일일까 / 실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우리는 죽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까
제3장 사회와 세계에 대한 물음과 정치철학
서 ‘타자’라는 수수께끼 / 타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 언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 / 인간은 왜 국가의 법에 따라야 하는가 / 국가란 어떤 것인가 / 이상적인 국가는 어떤 모습일까 / 인간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우리는 언젠가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
[저자] 나카야마 겐
철학자, 번역가. 주요 저서로는 『철학 용어사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칸트 『순수이성비판』,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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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힘의 관계에 대하여: 제국, 대전쟁, 핵 억제
世界の力関係がわかる本 ――帝国・大戦・核抑止 / 千々和 泰明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08쪽 / 사회, 정치 / 2025.5 출간
** 오퍼 마감일: 7월 30일(수)
세계 각국의 ‘힘의 관계’를 통해 전쟁과 평화의 메커니즘을 생각하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를 위한 국제정치학 입문.
이길 수 있으니까 전쟁을 하는 걸까? 공격당하기 전에 먼저 공격해야 하는 걸까? 국가 간 힘의 균형 속에서 전쟁과 평화는 어떻게 반복되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다가올 세계를 살아가기 위한 국제정치학의 기초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입문서이다. 전쟁을 없애고 싶다. 무기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먼저 무기를 내려놓는다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긴다.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전쟁과 평화는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전 세계 국가들이 어떤 논리와 전략으로 움직이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진정한 평화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한다.
[목차]
제1장 세계의 힘의 관계는 어떻게 변해왔는가 ― 제국과 주권
제2장 제국의 등장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가 ― 세력 균형
제3장 세계대전은 왜 일어났는가 ① ― 취약성으로 인한 전쟁
제4장 세계대전은 왜 일어났는가 ② ― 기회주의적 전쟁
제5장 유엔은 왜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가 ― 집단안전보장
제6장 핵무기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 핵 억제
제7장 전쟁은 어떻게 끝나는가 ― 전쟁 종결
제8장 인류는 다시 대전쟁을 일으킬 것인가
[저자] 지지와 야스아키
1978년 후쿠오카현 출생. 히로시마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국제공공정책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공공정책 박사. 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연구소 교관, 내각관방 부장관보(안전보장·위기관리 담당) 보좌관, 방위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2025년부터 방위연구소 국제분쟁사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방위정책사 및 전쟁 종결 이론이다. 주요 저서로는 『안보와 방위력 전후사 1971~2010』 『전쟁은 어떻게 종결되었는가』 『일미동맹의 지정학』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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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만들고 싶은 행복의 맛: 나홀로 집밥
何度でもつくりたい幸せの味 ひとり暮らしのおうちごはん / ひろ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60쪽 / 요리 / 2025.4 출간
요리의 흐름을 파악하여 내가 만든 집밥을 즐기자! ‘요알못’을 위한 집밥 레시피.
절약하고 싶다! ‘요알못’에서 벗어나고 싶다!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 요리를 시작하려 하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벽은 바로 "귀찮다"는 마음일 것이다. 그 귀찮음의 큰 이유 중 하나는, 요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 전체 흐름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요리하는 사람이 머릿속에서 어떤 순서로 어떤 판단을 하는지 차트 형식으로 보여주어, 처음부터 끝까지의 작업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노릇노릇", "겉면이 익을 때까지", "투명해질 때까지" 등 초보자가 막히기 쉬운 표현들을 사진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 감으로 맞추지 않아도 되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가지 피망 돼지고기 볶음’을 만든다면, 무슨 재료부터 볶아야 하는지, 언제 뚜껑을 덮어야 하는지 등을 차트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노릇노릇하게 익으면’이 어느 정도인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요리의 흐름을 알고 요리를 시작하면, 직접 만든 음식의 “맛있음”과 “간편함”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저자] 히로
요리 블로거, 회사원. 초등학생 때부터 어머니의 요리를 돕기 시작해 요리 경력은 15년 이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집밥, 요리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irosryou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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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로 만드는 “만능 소스”
黄金比で作る!万能な味つけ おいしさは、このたれ&ソースで決まる!/ 倉橋利江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92쪽 / 요리 / 2025.3 출간
우리 집 맛의 비밀은 이 만능 소스에 있다! 실패 없이 맛을 결정짓는 ‘맛 내기’ 비책.
‘요리 레시피책 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인기 레시피 작가인 저자가 만능 소스와 양념장을 소개한다. 볶음요리도, 조림도, 덮밥도, 마리네이드나 샐러드까지— 이 책에 나오는 양념만 있으면 거뜬하게 만들 수 있다. 일본식, 양식, 중화·에스닉 스타일까지 가정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만능 소스와 양념장을 소개한다.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은 맛이 배는 순간에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비율만 소개하는 것을 넘어, 맛을 결정짓는 양념의 타이밍, 졸이는 정도, 수분 날리는 법, 볶는 정도 등을 사진과 함께 시각적으로 안내하여 누구나 실패 없이 최고의 맛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한다. “간이 너무 세다”, “맛이 안 잡힌다”, “질감이 딱딱하거나 질퍽하다” 등 자주 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저자] 구라하시 토시에
요리 연구가, 레시피북 편집자. 요리 잘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생 시절부터 요리를 익혔다. 출판사에서 요리 전문 편집자로 근무하며 다수의 요리 잡지를 기획했고, 이후 대형 출판사의 요리 잡지 편집을 거쳐 프리랜서 편집자로 독립했다. 독립 후에는 80권이 넘는 요리서를 담당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였다. 20년이 넘는 편집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의 노하우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기 쉽고, 자꾸 생각나는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요리 레시피북 대상’ 요리 부문 제6회 입상작 『미리 만들어두는 & 퇴근 후 10분 반찬 336』, 제8회 입상작 『야채는 수프와 된장국으로 섭취한다』 외에도, 『만능 반찬』, 『살이 빠지는 미리 만들어두는 & 퇴근 후 10분 반찬 330』, 『미리 만들어두는 & 아침 7분 도시락 312』, 『야채를 활용한 미리 만들어두는 & 퇴근 후 10분 반찬 332』, 『냉동으로 더 맛있어지는 간편 미리 만들어두는 반찬 Premium』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5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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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중성지방-콜레스테롤 관리 레시피
医師と管理栄養士が考えた おいしく食べる 中性脂肪・コレステロールの改善レシピ / 榎本真理, 横山美帆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76쪽 / 요리, 건강 / 2025.2 출간
준텐도 대학 의학부 부속 의학원의 영양사와 의사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매일의 식사에 영양을 신경 쓰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전한다. 또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식생활, 생활습관 조언까지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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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기 감자조림, 세계의 고기 감자조림
日本の肉じゃが 世界の肉じゃが / 阿古真理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92쪽 / 요리, 문화 / 2024.12 출간
전세계의 고기 감자조림을 만나보자!
'엄마의 손맛'을 대표하는 일본의 친숙한 가정식 요리인 ‘고기 감자조림(니쿠자가)’. 하지만 그 역사를 살펴보면, 이 음식이 등장한 지 6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책은 생활사 연구자인저자가 전세계의 문헌을 철저히 조사하여 시대별 레시피의 변천을 비롯해, 문화적 배경과의 연관성, 나아가 전세계에서 먹는 고기 감자조림에 대한 이야기와 레시피를 소개한다. 한국에는 감자조림이 있듯, 미국, 플아스, 스페인, 스웨덴, 모로코, 리비아, 뉴질랜드, 페루, 콜롬비아에도 고기와 감자를 조린 음식이 있다. ‘고기 감자조림’ 문화론과 실용적인 레시피가 융합된 맛있는 음식 이야기와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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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대책!
白髪は防げる! / 辻 敦哉, コッツフォード 良枝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168쪽 / 건강, 뷰티 / 2021.6 출간
** Rights Sold: 대만, 중국
** 2021년 6월 출간 이후, 1.5만 부 판매.
포기하지 말자, 흰머리에도 해답은 있다!
흰머리는 많은 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고민이다. 대부분은 유전이나 노화 때문이라며 염색에 의존하지만, 이 책의 저자이자 두피 관리 전문가인 저자는 흰머리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1만 명 이상의 두피를 관리하며 축적한 경험과 본인의 실험을 통해 효과적인 백발 개선법을 정리해, 피부과 전문의이자 일본항노화의학회 전문의의 감수를 더해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흰머리의 원인이 되는 색소 줄기세포의 기능 저하에 주목하고,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이를 되살릴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흑발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와 식습관 개선, 신장 건강 유지, 활성산소 제거, 두피를 보호하는 샴푸 습관, 수면, 자외선 차단 등 일상 관리, 혈류를 높이는 경혈 마사지 등이다. 특히 ‘헤어라인’, ‘구레나룻 주변’, ‘가르마 라인’ 등 흰머리의 위치에 따라 원인과 대응법이 다르다는 점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염색 제품별 특징과 안전한 염색법도 소개한다. 이 책은 ‘흰머리는 어쩔 수 없다’는 상식을 깨고, 누구나 실천 가능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백발 개선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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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직업” 탐구 지도
きみだけの「仕事」探究地図 / 宝槻 泰伸 (著), 伊藤ハムスター (イラスト)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08쪽 / 아동
내 꿈이 없어도 괜찮아 — '일하는 이유'를 찾아가는 첫걸음.
‘장래희망이 뭔지 모르겠어’, ‘친구들은 꿈이 있는데, 난 아무것도 없어’라고 생각하는 너에게 전하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탐구 여행. 이 책은 직업 백과사전이 아니다. “왜 일해야 할까?” “나는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싶을까?” 등의 본질적인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일에 대한 관점’을 키워준다. 일의 역사, 돈과의 관계, AI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일’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 기업가, 양돈업자, 아나운서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어른들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각 장 마지막에는 워크시트를 수록해, 자신만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하거나, 부모와의 대화 계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풍부한 만화와 일러스트를 더해 10살부터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하는 것’에 대해 나만의 답과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퀘스트 1: 애초에 ‘일’이란 뭘까?
‘시간의 숲’과 ‘돈의 샘’에서 그 수수께끼에 다가간다
퀘스트 2: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지혜를 배우는 거리’에서 어른들에게 돌발 인터뷰
퀘스트 3: 무엇을 위해 일할까? 어떻게 일하고 싶을까?
‘일하는 방식의 광장’에서 너만의 해답을 찾아본다
퀘스트 4: 미래의 ‘일’은 어떻게 될까?
‘미래를 내다보는 언덕’에서 철저히 리서치
퀘스트 5: 지금의 너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탐구의 등대’에서 최고의 힌트를 손에 넣는다
[저자] 호츠키 야스노부
탐구학사(探究学舎) 대표. 어릴 적부터 “탐구심에 불이 붙으면 아이는 스스로 배운다”는 좌우명을 지닌 파격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교토대학에 진학했다.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아이의 탐구심에 불을 붙이는 학원인 ‘탐구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전역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까지 부모와 아이들이 탐구학사를 찾아온다. 개교 이래 누적 참여 학생 수는 2025년 3월 기준 약 7만 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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