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하는 세상을 마주하기 위하여

わからない世界と向き合うために / 中屋 敷均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176쪽 / 에세이, 과학 / 2024.2 출간

** 2025년 중학교 입시 ‘국어’ 과목 출제수 1위

** 2024년 2월 출간 이후, 2쇄, 1.3만 부 판매.

알 수 없는 세계 속에서도, 두려움과 용기를 조율하며 스스로의 나침반을 잃지 않기 위하여 - 생물학자가 풀어내는, 세상과 인생에 관한 에세이.

무모하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겁을 먹지도 않고,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생물학자의 시선으로 세상과 인생을 통찰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이분법적 사고와 단순한 확률의 계산만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삶의 본질에 다가선다.

행운은 기다린다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과학이 모든 것을 해명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알 수 없는 세계’와 어떻게 마주하고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다. 저자는 삶의 불안과 혼란을 솔직하게 마주하며, 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중심을 찾기 위한 지혜를 전한다.

세계와 인간, 과학과 비과학, 그리고 삶의 본질을 유연하게 풀어낸 이 책은, 답이 보이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기만의 나침반’을 되찾을 수 있는 사유의 힌트를 건넨다.

• 행운은 기다리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 확률은 어디까지나 숫자의 이야기
•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많다
• 비과학이라는 꼬리표를 붙인다 한들
• 이분법으로는 너무 거칠다
• 과학은 모든 것을 밝혀내지 않는다

이 책은 ‘모르는 것’을 견디며 계속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 내기 위한 힌트를 전한다.

[목차]

제1부 하늘에 흡수된 열다섯 마음

제2부 우리 사회의 행방

제3부 과학과 비과학 사이에서

[저자] 나카야시키 히토시

생물학자. 1964년 후쿠오카현 출생. 1987년 교토대학 농학부 졸업. 현재 고베대학교 대학원 농학연구과 교수(세포기능구조학). 전문 분야는 식물과 사상균을 재료로 한 염색체외인자(바이러스와 트랜스포존)의 연구. 저서로는 『생명의 수수께끼』, 『바이러스는 살아 있다』(2016년 코단샤 과학출판상 수상작) 등이 있다.

2050년의 지구를 예측하다: 과학으로 이해하는 환경의 미래

2050年の地球を予測する　─科学でわかる環境の未来 / 伊勢 武史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176쪽 / 과학 / 2022.1 출간

** 2023~2025년 중학교 입시 ‘국어’ 과목 출제수 1위

** 2022년 1월 출간 이후, 4쇄, 1.5만 부 판매.

작은 징후를 놓치지 않고 지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환경 과학 이야기.

이상 기후가 거의 매년 발생하고, 전염병이 확산되고, 북극곰이 멸종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기 전에, 아주 작은 징후를 알아차리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 문제는 단순한 결론이나 감정적인 주장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기나 바다의 오염은 국경과 상관없이 지구 전체로 퍼져나간다. 이 책은 자연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을 모색한다.

[목차]

제1장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하다

제2장 공해에 대하여 ─ 환경 과학의 기초지식 I

제3장 생물이란 무엇인가 ─ 환경 과학의 기초지식 II

제4장 이번 세기 최대의 환경 문제, 지구 온난화

제5장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다

제6장 환상을 버리고 배우자 ─ 환경 대책의 마음가짐

[저자] 이세 다케시

1972년생.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진화·개체생물학과(Ph.D.)를 졸업했다. 독립행정법인 해양연구개발기구 특임연구원과 효고현립대학교 대학원 시뮬레이션학연구과 부교수를 거쳐, 2014년부터 교토대학교 필드과학교육연구센터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배우면 생태학이 재미있다』, 『지구 시스템을 과학하다』, 『생물 진화란 무엇인가?』, 『생태학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등이 있다.  

부자는 합리적이다

お金持ちは合理的 / 立川 健悟 / すばる舎(스바루샤) / 260쪽 / 비즈니스실용 / 2023.11 출간

** 오퍼 마감일: 8월 8일(금)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돈 사용법.

부자는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관점으로 돈을 쓰기 때문에, 돈이 줄지 않고 늘어난다!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IT 기업에서 영업직으로 일하던 시절, 수많은 ‘부자’ ‘자산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왔다. 사실 저자 자신도 한때는 통장 잔고가 100엔도 채 남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일을 통해 만난 부자들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배우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면서 빠르게 커리어를 성장시켰고, 결국 자신도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현재는 ‘돈의 전문가’인 재무설계사(FP)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부자들로부터 배운 놀라울 만큼 실속 있고 합리적이며,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돈 사용 습관과 행동경제학을 ‘무력화’하는 사고방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라이프 플랜 설계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돈을 활용하는 방법, ‘경험 투자’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이 책은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서민적’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에 익숙한 사람이 부자의 생활 습관과 사고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제1장 부자의 ‘돈 쓰는 방식’은 이렇게 다르다!

부자는 ‘값어치 이상’일 때만 돈을 쓴다 / ‘값어치 이상’인지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갈림길 / ‘강매당하는’ 상황 자체에 들어가지 않는다 /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에 제대로 투자한다 /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불건강’은 살 수 있다!? /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사라지는 선물(소모품)을 산다 / 고가의 물건은 외형이나 가격보다 유지비와 중고 가치에 주목한다 / “이 정도면 됐지”가 아닌 “이게 좋아서”라는 기준으로 선택하고 지출을 줄인다 / “매일 오랫동안 사용하는 물건”부터 돈을 써서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제2장 행동경제학을 무력화하는 ‘부자의 사고방식’

부자는 행동경제학에 흔들리지 않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 부자는 ‘다들 가지고 있다’는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다 / ‘기간 한정’ 등 놓치면 손해라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 “쓴 만큼 뽑자”는 식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 할인 상품일수록 정가가 아닌 실제 가치를 본다 / “성공 확률 90%”와 “실패 확률 10%”를 동일하게 받아들인다 / 할인율보다 ‘얼마나 할인됐는지’ 자체를 본다 / 수입이 늘어도 지출은 늘리지 않는다

제3장 돈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면 라이프 플랜부터 세워라

돈을 자유롭게 쓰기 위한 첫걸음은 대략적인 평생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는 것 / 라이프 플랜 작성 포인트 ① 수입: 평생 벌게 될 돈을 정리해 추산해보자 ② 지출: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돈을 계산하자 /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늘리려면 ‘저축의 골든타임’을 활용하자 / 돈이 늘어나면 기꺼이 기뻐하고, ‘더러운 것’처럼 여기지 말자

제4장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의 ‘돈 활용법’

돈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사용에 여러 의미를 담는다 / [투자]에 돈을 써 자산과 자신을 함께 성장시킨다 / [지식]에 돈을 써 자기 자신을 갈고 닦고 미적 감각을 키운다 / [인맥]에 돈을 써 ‘신뢰’라는 자산을 쌓는다 / [시간]을 돈으로 사서 남들보다 몇 배 더 풍부하게 인생을 산다 / [건강]에 돈을 써 돈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몸을 만든다 / [리스크 대비]에 돈을 써 자산을 보호한다 / [자녀]에게 투자해 가족의 힘을 극대화한다

제5장 돈의 가장 큰 가치는 ‘경험’을 살 수 있다는 것

‘경험’에 대한 투자는 말년에 클수록 빛을 발한다 / 세대별 ‘경험’ 투자, 언제 무엇에 도전해야 할까? / 돈을 모아도 행복이 쌓이진 않는다 /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지금을 사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된다

[저자] 다츠가와 켄고

재무설계사(Financial Planner). 1980년 히로시마현 출생. “돈은 가능한 한 쓰지 말고 모아야 한다”는 절약 중심의 가정에서 자라며,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갖지 못한 유년기를 보냈다. 사회인이 된 후에는 계획 없는 소비가 잦아졌고, 자녀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통장 잔고가 고작 82엔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경제적 불안을 안고 살았다. 30세에 부동산 분야의 IT 벤처기업으로 이직한 그는, 영업직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부유층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돈의 현명한 t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이 경험을 자신의 삶에 적용한 결과, 경험·지식·스킬·인맥·업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실적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금융자산이 3억 엔을 넘어서며 본인이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자신이 쌓아올린 자산을 보다 현명하게 활용하고, 더 많은 사람이 ‘불안 없이 풍요롭게 살가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재무설계사로 전향해, 인생의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 형성의 큰 그림을 그리며,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현실적 머니 플랜’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기업의 로고와 보드게임 등 3,000점 이상의 디자인 작업물을 제작한 바 있다.

신 트리플 미디어 마케팅

新トリプルメディアマーケティング 3要素の連携を仕組み化し、戦術を最適化する / 横山 隆治 他 / 翔泳社(쇼에이샤) / 256쪽 / 비즈니스, 마케팅

‘SNS’, ‘컨버지드 TV’, ‘리테일 미디어’ - 신(新) ‘트리플 미디어’ 전략 가이드.

마케팅 비용이 치솟는 시대, 무엇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TV 중심의 매스 마케팅이 한계를 드러내고, 소비자상도 복잡하게 변화한 지금, 15년 전 ‘트리플 미디어’ 개념을 제시했던 저자가 새롭게 최신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SNS”, “컨버지드 TV”, “리테일 미디어”라는 3가지 요소를 연결하고 구조화하는 ‘신 트리플 미디어’ 모델을 소개한다. 왜 이 세 가지가 핵심인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동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이 시대에 통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TV 광고 중심 → ◎ SNS에서 출발하는 커뮤니케이션

× 자본력이 있으면 유리 → ◎ 작은 조직일수록 반전을 노릴 수 있는 기회

× 대중 대상의 원 메시지 → ◎ 소비자 인식에 따라 메시지를 유연하게 분화

[목차]

머리말 신 트리플 미디어란 무엇인가

서장 신 트리플 미디어의 기본 개념

제1장 마케팅의 새로운 상식 — 광고 자리가 사라지는 시대

제2장 SNS ― ‘발신의 공간’에서 ‘공기를 읽는 공간’으로

제3장 컨버지드 TV (1) ― TV와 CTV의 새로운 주종 관계

제4장 컨버지드 TV (2) ― 타깃을 새롭게 포착하는 법

제5장 리테일 미디어 ― 가게 안팎을 데이터로 연결하다

제6장 크리에이티브 개발 ―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것

맺음말 AI와 신 트리플 미디어 ― 학습 가능한 ‘그릇’을 만든다

ChatGPT 2학년: GPTs의 구조

ChatGPT2年生 GPTsのしくみ 体験してわかる！会話でまなべる！ / 森 巧尚 / 翔泳社(쇼에이샤) / 192쪽 / IT, 비즈니스실용

ChatGPT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나만의 GPT를 만들자!

이 책은 귀여운 캐릭터 염소 박사와 후타바짱과 함께, ChatGPT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체험하며 배운다. GPTs의 기본 구조와 기능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 유용한 나만의 GPT를 만드는 실습 과정까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대화형 구성과 일러스트를 통해 GPTs의 기초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GPT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서 커스터마이징 과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목차]

제1장 커스텀 GPT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제2장 나만의 커스텀 GPT 만들기

제3장 기능(Capabilities)으로 강화하기

제4장 지식(Knowledge) 확장하기

제5장 액션(Actions)으로 연동하기

제6장 사고를 확장하는 커스텀 GPT 만들기

[저자] 모리 요시나오

『마이컴 BASIC 매거진』 시절부터 게임을 개발해온 콘텐츠 제작자이자 저술가. 현재는 간사이가쿠인대학, 오사카예술대학 등 여러 교육기관에서 겸임 강사로 활동하며, 프로그래밍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데이터 사이언스 1학년』, 『Python 2학년 스크레이핑의 원리 제2판』, 『Python 2학년 데이터 분석의 원리 제2판』, 『ChatGPT 프로그래밍 1학년』, 『Python 3학년 딥러닝의 원리』, 『Java 1학년』, 『Vue.js 개발 입문』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IT 실용서를 집필했다.

귀찮은 작업이 사라지는 “Copilot 비즈니스 활용법”

毎日の面倒な作業がなくなる！ Copilotビジネス活用術 / 橋本 和則 / 翔泳社(쇼에이샤) / 224쪽 / IT, 비즈니스실용

Windows에 기본 탑재된 AI ‘Copilot’을 100% 활용하자!

“시간이 부족하다”, “자료 작성이 번거롭다”, “기획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 비즈니스 현장에서 누구나 겪는 이런 고민을, Windows에 기본 탑재된 AI ‘Copilot’이 놀라운 속도로 해결해줄 수 있다. Copilot은 창의성, 효율성, 정확성을 겸비한 무료 AI 도구로, 별도의 설치나 비용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ChatGPT 등 인기 AI와 비교해도 제약 없이 실무 활용이 가능하다. Microsoft 계정만 있다면 Mac, iPhone, iPad, Android 등과도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든 AI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기획서 및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이미지 생성, Excel 수식 자동 작성, 문서, 웹, PDF 요약 및 번역, 매크로 생성, 업무 리서치, 이메일 작성 등, 매일의 ‘귀찮은’ 업무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용적인 활용법을 알려준다.

[목차]

Introduction 무료 AI를 비즈니스에 제대로 활용하자!

제1장 Copilot의 기본 개념과 사용법

제2장 기획, 문서 작성 등 실무에 Copilot을 활용하는 법

제3장 Copilot으로 지식과 아이디어를 확장해 업무에 적용하기

제4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AI로 향상시키는 방법

제5장 귀찮은 작업을 Copilot과 Windows AI로 자동화하기

제6장 Copilot의 고급 활용과 팩트체크까지

공부에 강한 뇌

勉強脳 / 樺沢紫苑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304쪽 / 자기계발

** 오퍼 마감일: 7월 31일(목)

공부란 곧 전략이다. 아무 생각 없이 “일단 시작해보자”는 접근은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다.

가장 빠르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공부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 시험 준비, 자격증 취득, 업무 능력 향상, 독서 등, 인생의 모든 퍼포먼스는 결국 ‘공부’에 달려 있다. 그런데 혹시 당신은 그냥 “일단 해보자” 식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모른 채 아무리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효율적인 결과는 나오기 어렵다. 결과가 나오고, “공부가 재밌다!”는 상태에 도달하면 두뇌는 무적이 된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가바사와 시온’이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아웃풋 중심 공부법’을 알려준다.

• 어른의 공부와 아이의 공부,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
• 처참했던 나의 영어 회화 실력이 1년 만에 비약적으로 향상된 이유
• 자기 성장은 아웃풋의 양에 비례한다
• 인풋보다 2배 이상 아웃풋에 시간을 써라
• 모르는 내용이 ‘30%’일 때가 가장 이상적이다
• 도파민이 분비되기 쉬운 ‘꾸준한 공부법’
• 뇌는 보상을 좋아한다 ― ‘기록형 공부법’
• 인풋 양보다 중요한 건 아웃풋 비율 ― ‘3분의 3 공부법’

[저자]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전문의, 뇌과학자. 1965년 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1991년 삿포로의과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3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에 ‘가바사와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정신 질환 예방 및 자살 방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를 비전으로 삼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통해 정신의학, 심리학, 신경과학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스트레스 해소,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 콘텐츠를 매일 업로드 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58만 명에 이른다. 2023년 『언어화의 마력: 말로 하면 '고민'이 사라진다』로 '독자가 뽑은 비즈니스 서적 그랑프리 2023 자기계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리즈 누계 100만부를 돌파한 『배움을 결과로 바꾸는 아웃풋 대전』 등, 지금까지 53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저서 누계 250만 부의 판매를 기록했다.

휴식 BEST 100: 과학에 근거한 전략적으로 쉬는 스킬

休養ベスト100　科学的根拠に基づく戦略的に休むスキル / 加藤 浩晃 / 日経BP(Nikkei BP) / 296쪽 / 비즈니스실용, 건강 / 2025.6 출간

** 오퍼 마감일: 7월 31일(목)

잘 쉬는 사람이 더 오래 간다 — 전략적 휴식이 당신의 퍼포먼스를 바꾼다!

현직 의사이자 벤처 경영자인 저자가 가장 빠르게 피로를 회복하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휴식법을 모아 소개한다. 지금 이 시대의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것을 ‘전략적으로’ 쉬고 마음과 몸을 정비하는 스킬이다. 오래 일한다고 인정받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제한된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20대라면 무리하게 일해도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지 모르지만, 30대, 40대가 되면, 잘 쉬는 법을 통해 업무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침에 눈을 떠도 몸이 무겁고 피곤한 사람, 출근만으로도 이미 지친 사람, 쉬는 날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를 흘려보내는 사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식사를 대충 때우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이 꼭 실천해 줬으면 하는 ‘휴식 습관’ 100가지를 소개한다. 저자가 실제로 실천해 왔고, 수많은 경영자와 비즈니스 인사들이 효과를 체감한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회복 루틴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전략적으로 쉬는 힘’이 당신의 무기가 된다.

- 기타노 유이가, 『이직의 사고법』, 『천재를 죽이는 평범한 사람』 저자

[목차]

1장 푹 자고 싶다

2장 목욕으로 피로를 풀고 싶다

3장 식사로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다

4장 운동으로 휴식의 질을 높이고 싶다

5장 멘탈을 정돈하고 싶다

6장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다

7장 식사로 쉽게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다

8장 운동으로 쉽게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다

9장 눈의 피로와 두통을 관리하고 싶다

10장 생리통을 완화하고 싶다

11장 안티에이징으로 활력을 얻고 싶다

12장 몸의 통증을 케어하고 싶다

[저자] 가토 히로아키

디지털할리우드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 도쿄과학대학 의과대학 임상교수. 아이리스 주식회사 공동창업자·부사장(CSO).

2007년 하마마쓰의과대학을 졸업한 안과 전문의로, 지금까지 1,500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했으며 백내장 수술 기구와 안과 원격진료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2016년에는 후생노동성 의료정책국 연구개발진흥과에서 근무했고, 2017년에는 AI 의료기기 개발 기업인 아이리스를 공동 창업, 현재는 부사장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 중이다. 2021년 히토츠바시 비즈니스스쿨에서 MBA를 취득하였으며, 의료 현장과 의료 제도, 비즈니스 세 영역을 두루 경험하며, 이를 아우르는 시야로 헬스케어 신사업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고문·자문·이사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저서로 『의료 4.0』, 『의료 4.0 실천편』, 편저로 『의료×창업』, 『디지털 헬스 트렌드』 등이 있다.

매너를 전략으로 바꾸는 처세술

我慢しない、侮らせないビジネスパーソンの処世術　戦略としてのずるいマナー / 諏内えみ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00쪽 / 비즈니스실용 / 2024.12 출간

** Rights Sold: 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나와 상대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전략적 매너.

이 책은 전통적인 예절, 매너, 에티켓을 단순히 규범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유연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매너를 무조건 ‘상대방 우선’으로 해석하거나 경직된 규범에 얽매이는 것은 오히려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매너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존중의 표현이지만, 그것이 나를 지나치게 소모하거나 억압한다면 본래의 목적을 잃게 된다. 이 책은 전략적인 무기로서 서로의 만족을 끌어내는 기술로 제안한다. 무례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을 다루어 상대방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알려주고, 직장과 일상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과 갈등을 유연하게 조율하는 전략,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상황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응법, 호감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인간관계 기술 등을 짚어준다. 이어서 기본적인 매너를 현명하게 활용해 교류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테일한 팁도 알려준다. 51가지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을 예로 들어, 나와 상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짜 쓸모 있는 처세술’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중요한 데이트를 앞두고 상사가 갑작스레 일을 부탁했을 때, 혹은 흔히 말하는 ‘상석’이 오히려 불편한 위치일 때 등, 경직된 규범에 따라 억지로 희생하기보다 양측이 편안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을 알려준다. 갈등 해결, 대인관계 개선, 호감도 상승 등 실용적인 처세 전략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자신감 있는 인간 관계 스킬을 원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지내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UI 디자인 법칙 41

現場の「あるある」から学んだ 今すぐ使える「UIデザイン」41の法則 / 佐々木 祐真　他 / 翔泳社(쇼에이샤) / 216쪽 / IT, 디자인

“뭐가 불편한지 몰라도 불편해…”를 “이거 진짜 좋다!”로 바꾸는 실전 UI 디자인 솔루션 41가지.

이 책은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서비스와 제품을 개선해온 저자가, 사용자 중심의 UI 디자인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41가지 핵심 테크닉을 전한다. UI의 개념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자주 마주하는 ‘불편함의 원인’과 개선 과정을 “Before → After” 비교와 시각 자료를 곁들여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의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발견한 ‘불편함의 공통점’과 그 해결법을 한 권에 망라하여 소개하여, 현장에서 진짜 필요한 ‘사용자 친화적 UI’의 원칙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