仕事の「判断ミス」がなくなる脳の習慣 (일의 ‘판단 미스’가 사라지는 두뇌 습관)
加藤俊徳 (가토 토시노리)
クロスメディア・パブリッシング (크로스미디어)
24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6 출간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은 '결정하기 전' 어떤 생각을 할까?
정확한 판단력은 ‘결정 후’가 아닌 ‘결정 전’의 뇌 사용법에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정보의 부족이나 편향을 스스로 알아채는 힘!
이 책은 일상 속 수많은 선택과 판단에서 실수를 줄이고, 뇌 과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결정을 내리며 살아간다. 점심 메뉴부터 중요한 업무 제안 수락 여부까지, 판단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모두가 ‘판단 미스’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가벼운 실수는 넘어갈 수 있어도, 중요한 업무나 인간관계에서의 판단 미스는 큰 손실이나 회복 불가능한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판단 미스를 줄일 수 있을까?
뇌 과학자인 저자는 판단력의 핵심은 ‘뇌의 작동 방식’에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판단’은 뇌의 활동이 만들어내는 결과이며, 뇌의 구조와 메커니즘을 알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험이 부족하고, 주변 분위기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정확한 판단력을 갖추기 어렵다. 더불어 인터넷, SNS 등 미디어를 통해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지, '정보 판단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정보가 많아지면 그만큼 판단의 오류도 줄어들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정보와 선택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판단 오류를 범하기 쉬운 환경이 된 것이다.
- 자신의 기억이나 경험이 판단 미스로 이어질 수 있다.
-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한정할 수 없다.
- 거꾸로 계산하여 생각하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뇌과학자이자 임상 경험이 풍부한 뇌 내과 의사인 저자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뇌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뇌에서 정당화, 착각, 사실 오인 등 어떻게 판단 미스가 일어나는지 그 메커니즘을 밝힌다. 그리고 이를 통해 판단 미스를 예방하고 실수했을 때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작은 습관부터 뇌의 회로를 바꾸는 전략까지, “A일까 B일까?” 갈림길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목차]
제1장 왜 ‘판단 미스’가 일어나는가?
판단 실수와 일반적인 실수의 차이란? / 잘못된 ‘사실 인식’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 ‘감정’이나 ‘욕심’이 당신의 판단을 흐트러뜨린다 / ‘있음’을 ‘없음’으로 착각하는 메커니즘 / 기억과 경험이 판단 실수로 이어진다
제2장 판단이 정확한 사람은 ‘거꾸로 계산’하며 생각한다
판단 기준이 없으면 판단이 즉흥적이 된다 / 미래 예측 능력이 판단 실수를 막는 핵심이다 / 방심과 자만이 판단 실수를 부른다 / ‘이유 붙이기’로 판단 실수를 다음에 활용할 수 있다 / 판단 실수의 패턴을 시각화하자
제3장 판단 미스를 막는 ‘정보’ 수집 방법
정보 부족이나 편향을 감지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추측’은 판단 실수의 온상이 된다 / 정보의 수준을 스스로 분류해 두자 / 양질의 정보가 자연스럽게 모이는 환경을 만든다
제4장 직감이 빛나는! 머리와 몸의 사용법
곰곰이 생각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는다 / 경험과 정보가 직감을 방해할 수도 있다 / 신체성을 단련하면 뇌가 활성화된다 / 수면 중 꿈을 꾸는 것의 중요성이란? / 문제 해결이나 실수 찾기에 수면을 활용하자
제5장 하루 3분! 판단력을 키우는 10가지 새로운 습관
스스로의 ‘판단 기준’을 만든다 / 잠자기 전, 하루의 판단을 되돌아본다 /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미리 상상해 둔다 / 뉴스를 보며 자신이 당사자라고 생각해 본다 / 판단력이 또렷해지는 시간과 장소를 만들어낸다
[저자] 가토 토시노리
뇌과학자, 의학박사. 가토 플래티넘 클리닉 원장이자 ‘뇌의 학교’ 대표. 쇼와의과대학 객원 교수. 뇌번지를 개발하고 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세 때부터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의대 진학을 결심했고, 1991년에는 현재 전세계 700곳 이상의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뇌 활동 측정법 fNIRS(에프니르스)를 개발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알츠하이머병과 MRI 뇌 영상 연구에 몰두했으며, 발달장애와 관련된 ‘해마회선지체증’을 발견했다. 독자적인 뇌 영상 진단법으로 개인의 뇌 성장 단계와 강점·약점을 파악하고, 학습, 진로, 적성에 맞는 뇌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평생 똑똑해지는 놀라운 뇌 사용법』, 『1만 명의 뇌를 본 의사가 알려주는 놀라운 왼손잡이』, 『뇌의 명의가 알려주는 대단한 자기 긍정감』 『성적이 오른다! 10세부터 뇌 유형별 공부법』 『아이의 뇌는 8가지 유형』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300만 부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