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청춘출판사, 닛케이BP, 중앙경제사, 동양경제신보사, NHK출판, 일본실업출판사, 쇼분샤, 세이분도, 도쿠마쇼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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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かかえこまない練習 / 枡野俊明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자기계발 / 2025.8 출간예정
"서로에게 폐를 끼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다움이다" 불교가 전하는 따뜻한 삶의 지혜.
혼자서 모든 것을 떠안고 살아가려는 당신에게—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 맡기는 것, 기대는 것은 모두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지가 된다.
“폐를 끼친다”는 것은 곧 “신세를 진다”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누구나 누군가의 손을 빌리고, 또 누군가를 돕는 일을 통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서로에게 폐를 끼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오히려 주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남에게 폐 끼치지 마라”는 도덕관이 존재하지만, 인간은 반드시 노쇠하고, 결국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게 된다. 그러니 “잘 의지하고”, “도움을 받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편이 훨씬 인간답고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자신도 누군가에게 신세를 지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다른 사람에게서 받은 것 또한 관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라고 너무 무리하고 있는 사람, “민폐를 끼치면 안 돼”라며 자신을 책망하고 있는 사람, “의지하면 안 돼”라며 마음에 자물쇠를 걸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이러한 삶의 태도를 부드럽고 단단한 시선으로 풀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승려인 저자가 전하는 인생 안내서이다.
[목차]
제1장 ‘폐를 끼치는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
제2장 ‘당신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제3장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면, 모든 것이 행복해진다
제4장 혼자서 떠안지 말고, 마음에 자물쇠를 걸지 말자
[저자] 마스노 슌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겐코지 주지 스님, 다마미술대학 명예교수. 다수의 책을 낸 작가이자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선의 정원’ 창작 활동을 하는 정원 디자이너이다.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받았으며, 2006년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고, 주요 저서로는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일도 인간관계도 잘되는 내버려두는 힘』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25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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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베스트셀러에서 번역가가 발견! 성공한 사람은 아침-점심-저녁에 무엇을 하고 있는가?
英米の名著から翻訳家が発見! 世界の一流は朝・昼・晩に何をしていたのか / 宮崎伸治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자기계발 / 2025.8 출간예정
지식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란?
인생 철학 명저의 지혜를 한 권에 응축한, 영어 공부도 되는 인생 교과서!
데일 카네기, 로버트 슐러, 스티븐 코비, 조셉 머피, 마셜 골드스미스 등, 인생 철학의 대가들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를 한 권에 담았다. 번역가인 저자는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First Things First)』 (스티븐 코비 저)를 비롯해, 지금까지 데일 카네기, 조셉 머피 등 영미권 일류 사상가들의 작품을 다수 번역해왔으며, 직접 인생론과 에세이도 집필해왔다. 이 책은 그가 수많은 명저를 원서로 읽으며 발견한 '삶과 인생의 공통된 법칙'을 하나로 정리한 것이다. 영어 문구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인생의 지혜뿐 아니라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저자] 미야자키 신지
번역가. 1963년 히로시마현 출생.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국제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영국 셰필드대학교 대학원 언어학연구과를 수료했다. 대학 직원, 영어 회화 강사, 산업 번역가로 활동한 뒤, 34세에 출판 번역가로 데뷔했다. 영어 및 번역 관련 자격을 포함해 총 137종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학과 독학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50세부터 8개 국어를 익힌 번역가의 독학법》, 《출판 번역가가 되지 말았어야 했어 일기》, 번역서로는 베스트셀러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First Things First)』 (스티븐 코비 저)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 및 번역서를 포함해 60권 이상을 출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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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길들이는 법
あなたの脳のしつけ方 / 中野 信子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256쪽 / 자기계발 / 2019.9 출간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것은 ‘두뇌가 작동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아이디어 뇌’는 죽기 전까지 단련할 수 있다
‘노력할 수 없는 것’도 하나의 재능이다
뇌는 의외로 단순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렇게 자극하면 이렇게 반응한다”라는 정해진 패턴이 있다. 마치 근육을 움직이듯, 뇌를 잘 훈련해 원하는 대로 작동하게 만들면, 일은 술술 풀리고, 인간 관계도 좋아지고, 인생도 반짝반짝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인기 뇌과학자인 저자가 “애매한 지점에서 멈추기 → 집중력 향상” “일부러 미루기 → 판단력 향상” 등, 두뇌 능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소개한다.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 아이디어 창출력, 노력 등 분야별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은 요령만 실천해도 뇌가 제대로 작동하게 되어, 자신의 강점을 살리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저자] 나카노 노부코
뇌과학자, 의학박사, 인지과학자. 1975년 도쿄 출생. 도쿄대 공학부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뇌신경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프랑스 국립연구소에서 뉴로스핀(NeuroSpin) 박사 연구원으로 근무한 다음 귀국했다. 뇌와 심리학을 주제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과학의 관점으로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인물을 해독하는 솜씨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아하게 독을 내뱉는 법』, 『뇌의 어둠』, 『사이코패스』,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일들을 한 권에 정리해 보았다』, 『사람은 왜 외로움에 괴로워하는가?』 『현명하고 유연하게 살아가는 뇌 사용법 100』, 『독 부모』, 『페이크』,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레슨』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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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깨닫고 사람을 움직이는 “메모 습관”
工藤メモ 「変化に気づく、人を動かす」最強の習慣 / 工藤 公康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280쪽 / 비즈니스실용
“쓰는 것은 곧 생각하는 것이다.” 50대에 시작한 작은 습관이, 나도 팀도 바꿨다 — 야구 명장의 ‘사고 메모’의 기술.
명장으로 평가받는 야구 감독 ‘구도 기미야스’가 말하는 승리를 뒷받침한 ‘사고의 메모술’을 전한다. 현역 시절에는 머릿속에서만 전략을 설계하던 그가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으로서 ‘큰 패배’를 맛보고, 50세가 넘어 시작한 것이 바로 ‘메모’였다. 발상을 확장하고, 감정을 정리하며, 사람을 키우고, 조직을 움직인다─이기기 위해, 변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어온 ‘깨달음의 기록’은 결과를 바꾸고, 팀을 바꾸고, 자신을 변화시켜 갔다. 이 책은 선수의 잠재력을 읽어내는 관찰 메모, 동기를 북돋우는 격려 메모, 작전 선택의 배경과 검토, 감독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습관 만들기 등, 그가 현장에서 검증한 ‘메모를 통한 사고와 행동 최적화’의 기술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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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영단어는 어원으로 해결된다냥!
マンガ 英単語は語源でニャンとかなる! / 角掛拓未, 松本麻希 / NHK出版(NHK출판) / 176쪽 / 영어학습
만화를 읽으며 영단어를 외우지 말고 재미있게 이해하자!
영어를 배울 때 피할 수 없는 단어 학습. 하지만 무작정 외우는 것은 고통스럽기만 하다. 이 책은 수를 나타내는 uni, bi, tri, 머리를 뜻하는 어원 cap 등, 흥미로운 어원 이야기와, 다양한 단어 암기에 도움이 되는 핵심 어원을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소개하는 어원 엔터테인먼트 만화이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단어를 납득하면서 이해할 수 있어 영단어 학습이 빨라진다. 모르는 단어를 만나도 어원을 통해 뜻을 유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한 번 배우면 평생 도움이 된다. 두뇌를 자극하며 어원 지식을 다질 수 있는 “복습 퀴즈”도 수록했다.
[목차]
제1화 company의 유대 / 제2화 book은 ‘기록하다’ / 제3화 수를 나타내는 uni, bi, tri / 제4화 머리를 뜻하는 어원 cap / 제5화 ‘옳음’과 ‘나쁨’의 어원 / 제6화 시스템이란 무엇일까 / 제7화 흔들리는 말들 / 제8화 별에게 소원을 / 제9화 자주 나오는 어원 1 ― com, re, in / 제10화 자주 나오는 어원 2 ― st, fact, cept, al, ly, tion / 제11화 어원을 깊이 파보자 / 제12화 어원과 친해지는 방법 / 제13화 동물 관련 어원 1 / 제14화 동물 관련 어원 2 / 제15화 사람을 나타내는 어원 / 제16화 자주 나오는 어원 3 ― pro·pre, ad / 제17화 자주 나오는 어원 4 ― ex, pose·posit / 제18화 자주 나오는 어원 5 ― tent·tend / 제19화 사전 읽는 법 1 / 제20화 사전 읽는 법 2
칼럼: 배움의 원동력은 즐거움 / 어원 암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 / 역사로 배우는 영어 / 어원 사전과 farewell의 어원
[저자] 츠노타케 다쿠미
어원 학습 연구자이자 교육 콘텐츠 개발자. 2009년부터 영어 단어를 어원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웹사이트 Gogengo!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5,000개 이상의 단어와 500개 이상의 어원을 게시해왔다. NHK 출판의 『라디오 영어회화』 텍스트(2020년, 2022~2023년)에서 어원 칼럼 및 만화 원작 연재를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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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I: 생성 AI의 미래지도
アフターAI 世界の一流には見えている生成AIの未来地図 /シバタ ナオキ, 尾原 和啓 / 日経BP(닛케이BP) / 400쪽 / 비즈니스 / 2025.8 출간예정
생성AI 시대,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이 한 권으로 전략이 보인다!
생성AI는 이제 더 이상 유행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얼마나 잘 구현하느냐에 따라 기업 가치가 좌우되는 단계에 들어섰다. 저자 ‘사바타 나오키’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1,000개 이상의 생성AI 스타트업을 분석하고, 수십 곳에 투자해온 투자자이다. 이 책은 미국 최전선 스타트업 사례를 토대로 한 거시적 조망과 미래 지도를 그리며, “2가지 기초”, “6가지 직무”, “2가지 산업군”으로 정리해 짚어본다. 현장의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비즈니스 구현 사례도 다채롭게 수록했다.
[목차]
〈2가지 기초〉
1장 생성AI의 전체상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2장 AI 에이전트
〈6가지 직무〉
3장 고객 응대·CS
4장 마케팅·크리에이티브
5장 영업·세일즈
6장 조직·HR테크
7장 모빌리티·로봇
8장 거버넌스·보안
〈2가지 산업군〉
9장 헬스케어
10장 핀테크
[저자]
시바타 나오키
NSV Wolf Capital의 파트너로 활동하며, 실리콘밸리 신생 벤처캐피털에 대한 펀드 투자 및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엔젤 투자자로서 50곳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실적이 있으며, 이전에는 라쿠텐 집행임원, 도쿄대학 조교수 등을 거쳐, 스탠퍼드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미국에 건너갔다. 실리콘밸리에서 AppGrooves를 창업했으며, ‘결산이 보이기 시작하는 노트’를 설립해 2022년 사업 매각에 이르렀다.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연구과 기술경영전략학 전공 박사과정 수료. 주요 저서로는 『MBA보다 쉽고 영어보다 중요한 결산을 읽는 습관』, 『테크놀로지의 지정학』 등이 있다.
오하라 카즈히로
IT 비평가.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했으며, 맥킨지, 구글, i모드, 라쿠텐 집행임원, 두 차례의 리크루트 재직 등 다양한 기업에서 신사업 개발과 투자 전략을 주도해 왔다. 내각부 신 AI 전략 검토위원,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인공지능연구센터 고문 등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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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사람과 조직’
失敗しない「人と組織」 / 小池 明男 / 中央経済社(중앙경제사) / 358쪽 / 비즈니스 / 2025.3 출간
조직은 어떻게 실패하고,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 — ‘문화’가 모든 것의 핵심이다.
조직 문화 혁신 전문가로서 기업과 인간의 재생을 끊임없이 모색해온 10년. 저자는 그 여정 속에서, 나사(NASA)의 조직 사고, 다수 식품·자동차 기업과 금융기관의 비리 등과 공통된 '실패의 본질'이 하나의 조직 문화, 즉 무의식적 습관이라 할 수 있는 공통된 사고 및 행동 패턴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직 문화를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는 아직 확립된 방법론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조직 내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끼더라도 “바꿀 수 없다”며 대부분이 체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안전 문화의 균열로 인해 대형 사고를 일으킨 도쿄전력의 재건 과정을 배경으로, 저자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조직 문화 변혁에 10년 넘게 헌신하며 쌓아온 이론과 실천의 결실이다. 경영진과 기획부서뿐 아니라 현장의 중간 관리자, 그리고 조직의 목적(purpose)을 향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엑설런트 컴퍼니'를 지향하는 모든 구성원을 위한 ‘사람과 조직’의 문화 혁신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목차]
서장 실패와 성공의 본질은 조직 문화에 있다
조직 문화는 전략을 능가한다 / 조직 문화를 통해 조직이 무너질 때 / 조직 문화와 비리 / 탁월한 기업(엑설런트 컴퍼니)의 조직 문화
VIEW POINT ① 조직 풍토와 조직 문화
제1부 조직 문화의 과학
제1장 뛰어난 조직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좋은 성과를 내는 조직 문화는 의식적으로 만들 수 있다 / 뛰어난 조직 문화란 무엇인가
제2장 일탈하는 조직 문화 – 왜 알고 있으면서도 규칙을 지키지 못할까
왜 사고는 발생하는가
VIEW POINT ② 안전에 관하여
규칙 위반의 유형 / 규칙 위반을 정당화하는 심리적 특성 / 알고는 있지만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VIEW POINT ③ 멘탈 모델
부정의 트라이앵글 / 최근 기업 비리의 배경
VIEW POINT ④ 인테그리티(성실성)
제3장 3층 모델로 보는 사고의 왜곡
조직 문화의 3층 모델 / 도쿄전력 원전 사고와 조직 문화 / 그 뿌리에 있던 실패의 본질
VIEW POINT SPECIAL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교훈
제2부 조직 문화 변화 실천편
제1장 변화의 단계 1 – 조직 문화를 이해하기: ‘무엇을’, ‘무엇으로’, ‘어떻게’ 바꿀 것인가
변화의 전체를 디자인하다 / 비전을 그리다 – ‘무엇을’, ‘무엇으로’, ‘어떻게’ 바꿀 것인가
VIEW POINT ⑤ 이상과 현실의 간극
‘무엇을’ 바꿀 것인가 / ‘무엇으로’ 바꿀 것인가 / ‘어떻게’ 바꿀 것인가
VIEW POINT ⑥ 왜 NASA는 변할 수 없었는가
제2장 변화의 단계 2 – 조직 문화를 바꾸기: ‘의식 변화’, ‘행동 변화’
변화의 대상은 의식과 행동이다 / 의식 변화
VIEW POINT ⑦ 일본인의 국민성
행동 변화
VIEW POINT ⑧ 자신이 변해야 하는 ‘적응 과제’
제3장 변화의 단계 3 – 조직 문화를 진화시키기
조직 문화의 발전 단계 / 무엇을 목표로 계속 노력할 것인가
VIEW POINT ⑨ 목적(Purpose)
제4장 조직 문화 변화 사례집
사례 1: IBM / 사례 2: 마이크로소프트
VIEW POINT ⑩ 성장 마인드셋
사례 3: 스타벅스 / 사례 4: 베스트바이 / 사례 5: JAL(일본항공)
VIEW POINT ⑪ 각 사례에 공통된 특징
제5장 현장 리더를 위한 조직 문화 변화 텍스트북
자율적·자발적 행동을 이끌어내는 직장 만들기 / ‘상사의 역할’ / ‘의식’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VIEW POINT ⑫ 소크라테스식 대화
‘행동’을 끌어올리는 관점 / 동기를 끌어내는 ‘상사’와 ‘풍토’
VIEW POINT ⑬ 주체성
정리
종장 폐쇄적 조직 문화를 넘어서
[저자] 고이케 아키오
조직 문화 변화 전문가. 1987년 도쿄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도쿄전력 입사. 주로 경영기획 및 영업 부문에서 활동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탈화석연료화를 통한 저탄소 사회 구현을 제창하고, 지구온난화 대응에 힘써왔다. 2008년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및 원전 사고 이후에는 경영 보좌 및 전사적 조직 개혁에 참여하며, 전사원의 인식 제고와 문화 혁신을 주도했다. 사고 기록의 아카이브화와 함께, 2018년부터 전사원 대상의 교훈 전수 교육을 기획하고, 안전 계발의 기반이 되는 시설 ‘3.11 사실과 교훈’을 설립해 조직 문화의 변혁을 이끌었다. 2021년부터는 도쿄전력 안전계발·창조센터 소장을 맡아 사고의 근본 원인을 조직 문화에서 찾고, 흔들림 없는 안전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적 개혁을 추진했다. 그의 활동은 여러 방송과 언론에서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2022년 도쿄전력홀딩스 퇴직 후 독립, 현재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조직 문화 혁신을 이끄는 ‘문화 변화 전도사’로 활약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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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100年続く老舗企業が大事にしていること / 日比野 大輔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312쪽 / 비즈니스
100년 기업은 우연이 아니다 — “100년 지속되는 사업 구조”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전략을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실행하라.
2022년 닛케이 BP 컨설팅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에는 창업 100년을 넘긴 ‘100년 기업’이 74,037개, 그 중 일본에는 무려 37,085개가 존재한다. 이는 세계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 책은 수많은 전통 기업과 함께해 온 사회보험노무사인 저자가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이라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육성하는 법, 이익이 없어도 무너지지 않는 경영 기반, ‘양심’과 ‘이익’을 조화시키는 구조 설계 등, 숙박업, 건설업, 외식업, 도매업, 정보통신업 등 다양한 업종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한다.
[목차]
제1장 100년 기업의 신기한 공통점
제2장 이해를 돕는 4가지 관점과 이론
제3장 이익이 없어도 망하지 않는 흐름 만들기
제4장 양심이 이익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디자인
제5장 드러커와 맥아더도 놀란 인재 육성
제6장 사장이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업 승계의 비밀
제7장 우리 회사를 “100년 기업”으로 키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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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다시 배우는 세계사 1권: 서양사 고대-중세편 / 2권: 서양사 근세-근대편
いっきに学び直す世界史 第1巻【西洋史 古代・中世】編 & 第2巻【西洋史 近世・近代】編 / 大久間 慶四郎(원저자), 佐藤 優(기획, 감수, 해설), 山岸 良二(편집), 豊田 一穂(집필), 鈴木 円(집필)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82쪽 / 역사 / 2025.8 출간
지금, 세계를 이해하려면 세계사부터 다시 읽자 — 고전이자 새로운 세계사 입문서의 탄생!
지식의 거인 ‘사토 마사루’가 30년간 끊임없이 반복해서 읽어온 '좌우명으로 삼은 최고의 필독서’이자,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전설의 학습 참고서'인 『대학으로 가는 세계사 요점』을 바탕으로 최신 정보를 더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역사학의 성과를 반영해 전면 개정되었으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중심 구성으로 바꾸어, 역사의 개별 사건에 그치지 않고 역사의 움직임과 통사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 세계사’이다. 본문 외에 〈심층 해설〉, 〈교양 칼럼〉 등을 풍부하게 수록해, 교양으로 바로 활용 가능한 역사적 시야를 길러준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지도・사진・도해와 함께, 각 장의 서두에는 ‘사토 마사루’와 집필진 간의 ‘읽는 포인트’ 대담이 실려 있어, 주목할 만한 포인트부터, 왜 지금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가, 역사를 읽는 방법에 대한 질문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의 뿌리, 트럼프 정권, ‘부모 복불복’ 시대의 사회 구조, Chat GPT에 이르기까지, 현대 세계를 꿰뚫는 역사적 통찰을 제공한다.
1권: 서양사 고대-중세편에서는 고대문명 그리스-로마-유럽의 형성을 다루며 세계의 원점을 배우는 교양을 전하고, 2권: 서양사 근세-근대편에서는 르네상스, 절대왕정, 시민 혁명을 다루며 현대 세계의 원류를 이해하는 지식을 전한다. 이후 3권 현대사: 제국주의, 4권 현대사: 제2차대전과 전후, 5권: 동양사1, 6권: 동양사2, 7권 이슬람사가 출간될 예정이다.
“글로벌화가 가속화된 지금, 비즈니맨에게 세계사는 필수 기초 교양이자, 현재의 국제 정세를 해석하는데 유용한 정보의 보고이다.”
— 사토 마사루, 1권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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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리터러시] 네덜란드는 '자유의 나라'였나: 안네 프랑크가 끌려가던 날
世界史のリテラシー オランダは、「自由の国」だったのか: アンネ・フランクの連行された日 / 水島 治郎 / NHK出版(NHK출판) / 162쪽 / 역사 / 2025.8 출간예정
안네 프랑크 살았던 ‘은신처’와 ‘광장’을 통해 본 암스테르담의 빛과 그림자.
‘세계를 바꾼 책’ 중 하나로 꼽히는 《안네의 일기》. 그 저자인 한 소녀가 바랐던 것은 오직 ‘자유’뿐이었다. ‘자유’를 찾아 독일에서 이주해 온 한 유대인 소녀가 살았던 그 나라는 과연 진정한 ‘자유의 나라’였을까? 안네 프랑크가 체포된 1944년 8월 4일을 기점으로 네덜란드의 근현대사를 되짚으며, ‘부자유 위에 세워진 자유’에 대해 생각한다.
지금의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는 모두 역사 속에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역사적 사건’과, 누구나 품는 ‘한 가지 의문’을 축으로, 각국의 역사 전문가가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내다보는 시리즈 제11탄.
[목차]
제1장 안네 프랑크 가족은 왜 네덜란드에서 체포되었는가 [사건의 전모]
제2장 독일 점령하 네덜란드에서 유대인은 어떻게 몰려갔는가 [사건의 배경과 결말]
제3장 안네와 연결된 ‘진짜’ 친구들 [동시대에 미친 영향]
제4장 네덜란드는 지금도 ‘자유와 관용의 나라’인가 [후세에 끼친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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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리터러시> 시리즈: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는 '역사적 사건'과 누구나 의문을 가지고 있는 '질문'을 축으로, 각국 역사 전문가가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전망한다. <유대인의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싹텄는가? 바빌론 유수> <로마 교황은 왜 특별한 존재였는가? 카노사의 굴욕> <소녀는 어떻게 프랑스를 구할 수 있었는가? 잔 다르크의 오를레앙 해방> <"러시아"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타타르의 멍에> <중국의 국가 체제는 어떻게 2000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는가? 진시황의 중화통일> <미국은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 렉싱턴 콩코드 전투> <조선은 어떻게 외세를 극복했는가? 홍타이지의 병자호란>등 현재까지 10종이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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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움직이는 “미생물” 이야기
地球を動かしている 微生物のすごい話 / 鈴木智順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과학 / 2025.8 출간예정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구를 움직이는 진짜 주인공은 ‘미생물’이다.
소가 풀만 먹고도 커질 수 있는 것도, 인간이 섭취한 음식을 장 속에서 영양소로 바꿔주는 것도,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리게 하는 것도, 석유와 천연가스 에너지를 통해 우리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덕분이었다!? 겉보기에는 인간이 지구의 중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미생물들이 지구의 시스템을 움직이고 있다. 이 책은 미생물의 놀라운 세계를 이과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로, 보이지 않는 세계에 상상력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도 제공해 준다.
[목차]
들어가며 우주에서 보면 지구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서장 지구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미생물이었다!?
제1장 인간은 미생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제2장 동물도 식물도 미생물에 의해 살아간다
제3장 유해균과 병원균도 존재의 의미가 있다
제4장 지구의 큰 물질 순환의 중심에 있는 미생물들
제5장 인류의 위기를 미생물이 구한다!?
종장 다양성과 공생 — ‘보이지 않는 세계’와 함께 살아가기
마치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아는 것의 진정한 가치란?
[저자] 스즈키 도모노리
도쿄이과대학 교수. 농학 박사. 계통미생물학, 미생물생태학, 미생물제어학을 바탕으로 한 환경미생물학 및 응용미생물학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미생물 교실』, 『미생물의 작용 대연구』, 『세균의 작용 퍼펙트 가이드』, 『세계에서 가장 쉬운 미생물 도감』, 『보며 배우고 조사하며 납득하는 도감 세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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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de명저 집중강의 “헤밍웨이”: 잔혹한 세상을 살아내기 위한 윤리
別冊NHK100分de名著 集中講義ヘミングウェイ~過酷な世界を生き抜く倫理 / 都甲幸治 / NHK出版(NHK출판) / 160쪽 / 문학
헤밍웨이의 작품에 투영된, 경험에 기반한 다양성과 신체성, 미국에 대한 비판 정신.
전쟁 참전 경험이 가져다준 나이브한 신체성과 의외의 성장 배경에서 드러나는 다양성은, 바로 헤밍웨이 문학의 핵심이었다! 『노인과 바다』, 『패배하지 않는 자들』, 『움직이는 축제』,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의 네 작품을 중심으로, 주목받는 번역가이자 미국문학 연구자가 독창적 시각으로 조명한다. 특이한 유년기를 거치고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그였기에 가질 수 있었던, 다양성에 대한 공감과 깊은 윤리의식, 자연에 대한 경외심. 그것들은 불안정한 자아와 성 정체성에 괴로워했던 헤밍웨이의 의외의 면모와 공명하며, 바로 그 ‘약함’과 ‘나이브함’이야말로 미국 문학을 바꾼 걸작들을 탄생시킨 원동력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새로운 해석을 통해, 오늘날에도 읽혀야 할 헤밍웨이 작품의 본질과 현대성을 정교하게 짚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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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더 흥미로웠다: Ghost in the Books
世界のほうがおもしろすぎた ――ゴースト・イン・ザ・ブックス / 松岡正剛 / 晶文社(쇼분샤) / 400쪽 / 인문, 에세이
나는 언제나 ‘편집자’였다—정체불명이라는 삶의 방식으로 지식의 미래를 설계한 남자, 마츠오카 세이고의 마지막 고백.
“내가 평생 추구해온 것은, 결국 모두 편집이었다.”
‘편집공학’이라는 독자적 사고 체계를 구축한 지성, 마츠오카 세이고. 그가 생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을 말한 10여 시간의 장대한 인터뷰가 전면 수록된 자전적 기록.
“지식의 거인”, “젊은이들의 교주”, “박람강기”라는 모든 꼬리표를 거부하고, 스스로를 단지 “한 사람의 편집자”로 정의했던 그. 그의 삶은, 어린 시절의 자아 동일성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해 과학·예술·철학을 횡단하는 지적 탐사로 이어진다. 신문 만들기, 인쇄기술, 좌파 사상, 디자인, 기업 경영과 학교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편집 공학’이라는 방법론이 있었고, 그 방법은 ‘정보’를 ‘지식’으로, 다시 ‘의미’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진화해갔다. 이 책에는 다양한 단절과 연결을 통과해 지적 지형을 만들어 온 그의 발자취가 ‘편집공학’의 궤적 속에 정리되어 있다.
[저자] 마츠오카 세이고
편집공학연구소 소장, 이시스편집학교 교장. 생명・역사・문화를 관통하는 구조를 ‘편집’의 관점에서 파악하고, 이를 방법론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가설과 질문을 만들어내는 ‘편집공학’을 확립했다. 주요 저서로는 『지의 편집공학』, 『지의 편집술』, 『화조풍월의 과학』, 등이 있으며, 2000년부터는 인터넷 북 내비게이션 사이트 「천야천책」을 연재했으며, 2018년부터는 문고 시리즈 「천야천책 에디션」을 30권 간행했다. 2024년 8월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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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사람의 식사법
疲れない人の上手な食べ方 / 森由香子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건강 / 2025.8 출간예정
피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의 문제다!
피곤하다, 몸이 무겁다, 기운이 없다, 충분히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그리 힘든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만성적인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같은 일을 해도 항상 활기찬 사람과 금세 지치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있다. 이 책은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식사법과 식습관을 소개한다.
- 그 나른함,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한 탓일지도 몰라요!
- 무기력하고 잠이 온다면 ‘당질 피로’
- 제대로 먹고 있는데도 ‘영양 부족’!?
- 피로 회복에는 마늘보다 숙주나물이 더 효과적?
- ‘뇌 피로’를 회복시키는 “브레인 푸드”에 주목!
- 신장을 혹사시키고 있는, 바쁜 사람의 식습관이란?
[목차]
제1장 최신 영양학으로 밝혀낸 ‘피곤하지 않은 사람’의 식사와 식습관
제2장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의 식사에는 무엇이 부족한가
제3장 정신적으로 쉽게 지치는 사람의 식사에는 무엇이 부족한가
제4장 육체적으로 쉽게 지치는 사람의 식사에는 무엇이 부족한가
제5장 금방 피곤을 느끼는 사람의 식사에는 무엇이 부족한가
제6장 피로를 잘 느끼는 사람의 식습관, 잘 느끼지 않는 사람의 식습관
[저자] 모리 유카코
관리영양사, 일본항노화의학회 공인 지도사. 도쿄농업대학 농학부 영양학과 졸업 후, 오오츠마여자대학 대학원 인간문화연구과 인간생활과학전공 석사과정을 수료. 의료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병원에서는 입원 및 외래 환자의 영양지도, 식사 기록 분석, 다이어트 상담 등을 담당해왔다. 프랑스 요리 셰프 ‘미쿠니 키요미’와 함께 병원식 및 병원 내 레스토랑 ‘미쿠니망수르’ 메뉴 개발 및 요리서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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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해답, ‘밀가루’를 끊으면 몸이 달라진다!
腸の不調がなくなる「小麦」の抜き方 / 溝口徹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건강 / 2025.8 출간예정
밀가루에 함유된 2가지 “독”이 변비, 설사, 알레르기 뿐만 아니라, 우울증, 발달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빵, 파스타, 라면, 우동… 우리가 매일 먹는 '밀가루'에 포함된 단백질 ‘글루텐(Gluten)’과 관련된 문제는 점차 알려지게 되었지만, 밀가루에 함유된 식이섬유인 ‘프럭탄(Fructan)’이 오히려 장내 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도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 일본 영양요법의 권위자인 저자가 위장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밀가루를 끊는 방법과 밀가루를 대신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목차]
1장 밀가루가 맞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 ― 최신 연구로 밝혀진 ‘밀가루 불내증’의 실체
2장 왜 밀가루가 체내에서 ‘독’이 되는가 ― 밀에 포함된 단백질 ‘글루텐’의 문제
3장 ‘배 속 불편함’은 밀가루 때문이었다! ― 밀에 포함된 식이섬유 ‘프럭탄’의 문제
4장 몸과 마음의 부조화가 사라지는 ‘밀가루 끊기’ 방법 ― 2주 만에 장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5장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과 식사법 ― 최신 영양의학 실천 팁
[저자] 미조구치 도오루
1964년 가나가와현 출생. 후쿠시마현립의과대학 졸업 후, 요코하마시립대학병원, 국립순환기병센터에서 근무했다. 2003년, 일본 최초의 영양요법 전문 클리닉인 신주쿠 미조구치 클리닉을 설립하였다. 분자정합영양의학 요법에 기반한 접근을 통해 정신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치료에 힘쓰고 있으며, 환자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침부터 피곤한 건 당질 때문이다!》, 《발달장애는 식사로 좋아진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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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그레이존 아이를 성장시키는 어른, 망치는 어른: 가정 생활편
発達障害・グレーゾーンの子どもを伸ばす大人、ダメにする大人 家庭生活編 / 小嶋悠紀 (著), 齊藤 恵 (イラスト) / 徳間書店(도쿠마쇼텐) / 208쪽 / 육아 / 2025.7 출간
발달장애·그레이존 아이의 매일을 바꾸는, 53가지 실전 솔루션
3,000명 이상의 발달장애·그레이존 아이들을 지원해 온 저자가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구체적인 노하우를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한다. “게임을 멈추지 못한다” “음식 편식이 심하다”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 “패닉을 일으킨다” “사람을 때린다” “거짓말을 한다”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 발달장애·그레이존 아이와 매일 마주하며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는 엄마, 아빠, 보호자, 교육자를 위해, 500가정 이상을 지원해 온 저자가 아이들이 실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 대화법과 대처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가정생활 속 53가지 상황에 대응하는,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해설한다.
[목차]
제1장 놀이를 하다 중간에 멈출 수 없다
제2장 정리나 집안일 돕기를 어려워한다
제3장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지 못한다, 유치원·학교에 가기 싫어한다
제4장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
제5장 위생적인 습관을 들이지 못한다
제6장 친구와 잘 지내지 못한다
제7장 거짓말을 한다,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 행동을 억제하지 못한다
제8장 돈에 관한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저자] 고지마 유우키
주식회사 RIDGE SPECIAL EDUCATION WORKS 대표이사, 발달지원 컨설턴트, 전 초등학교 교사. 1982년생. 신슈대학교 교육학부 재학 중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단체를 창립해 대표로 활동했다. 졸업 후 나가노현에서 교편을 잡으며, 특수지원교육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전국에서 진행했다. 또한 보육교사 경력 개발 연수, 유치원·초·중·고·특수지원학교의 보건교사 대상 연수 등을 맡았다. 직접적인 지도와 지원 회의 참여를 통해 지금까지 3,0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지원에 관여했으며, 감각·운동 발달을 돕는 센서리 도구 ‘후미오군(ふみおくん)’ 개발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발달장애·그레이존 아이가 쑥쑥 성장한 대화법·접근법 대전 – 짜증·불안·패닉을 줄이는 100가지 스킬》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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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집에서 만드는 3가지 소스
フランス人が家庭で作る3種のソース。 / 上田淳子 / 誠文堂新光社(세이분도) / 128쪽 / 요리 / 2025.9 출간예정
한 숟갈의 소스가 요리를 프랑스식 만찬으로 바꾼다 ― 소스 하나로 깊어지는 풍미, 프랑스 가정식의 맛있는 3가지 소스의 비밀.
프랑스 요리에서 소스는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구운 고기나 찐 생선, 채소에 풍부한 풍미의 소스를 곁들이고, 남은 소스를 빵으로 깨끗이 닦아 먹는 것이 프랑스식 식사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프랑스 가정에서 자주 만드는 대표적인 소스를 3가지 범주로 나누어 소개한다.
따뜻한 흰색 소스 (sauces chaudes blanches) : 화이트 와인, 크림, 베샤멜 소스 등
따뜻한 붉은 소스 (sauces chaudes rouges) : 레드 와인이나 토마토를 기반으로 한 소스
차가운 소스 (sauces froides) : 비네그레트, 마요네즈 등
접시에 소스를 깔고 위에 재료를 올리는 소르세, 요리 위에 소스를 얹는 나페, 재료를 소스에 버무리는 멜랑제 등, 요리 종류에 맞는 소스의 선택과 활용 및 응용법까지 자세히 담았다.
[저자] 우에다 준코
요리연구가. 고베 출생. 츠지학원조리기술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학교에서 서양요리 연구직을 거쳐 유럽으로 건너가 요리 수련을 쌓았다. 스위스의 호텔과 제과점, 프랑스에서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샤르퀴트리(육가공 전문점) 등에서 3년에 걸쳐 현지 요리를 익혔다. 현재는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잡지와 텔레비전,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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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연구소
スコーン研究所 / 小関由美 / 誠文堂新光社(세이분도) / 208쪽 / 요리, 문화 / 2025.9 출간예정
스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진짜 맛있는 스콘의 모든 것.
최근 스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바삭하고 가벼운 플레인 스콘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초콜릿,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묵직한 타입, 치즈나 베이컨이 들어가 식사 대용이 되는 세이보리 타입, 팥이나 말차, 떡을 활용한 일본풍 스콘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 책은 “진짜 맛있는 스콘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한다. 전문가들에게 재료 선택법, 도구의 올바른 사용법, 반죽 만드는 법, 굽는 법까지 세세한 테크닉을 배우며, 스콘의 맛의 핵심을 깊이 파고든다. 또한,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베이커리를 취재하여, 아이디어와 조합 방식에 대해 듣고 설문조사도 진행해, 각자의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맛있는 스콘의 비밀을 밝힌다. 저자가 다양한 레시피·재료·굽기 방식으로 직접 스콘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도 그려내, 작은 실수가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몸소 느끼며, 수차례 반복 연습을 통해 ‘맛을 좌우하는 기술은 무엇인가’를 발견해 나간다. 수년에 걸친 스콘 연구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시행착오를 담은 일기도 함께 수록했다.
[저자] 고세키 유미
출판사 근무를 거쳐 영국으로 건너가 공부한 후 귀국해, 현재는 집필 활동과 더불어 앤티크 비즈니스 ‘Bebe’s Antiques’를 운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사계절을 물들이는 영국 과자와 빵, 가끔 애프터눈 티』, 『스콘을 좋아해!』, 『Lazy Daisy Bakery의 맛있는 비밀 – 과일과 향신료로 계절을 느끼는 레시피』 등이 있으며, 영국 문화 전반에 걸쳐 폭넓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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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나를 리셋하는 ‘혼자 하는 다도’
一日5分で自分をリセットする ひとり茶道 / 竹田理絵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192쪽 / 라이프스타일 / 2025.8 출간예정
차 한 잔이 만들어내는 마음과 몸의 평온—일상을 다독이는 ‘다도’를 권하다.
오래전부터 일본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차’는, 현대인의 지친 마음과 몸을 정돈하고 평온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 책은 차의 효능과 정신적인 효과는 물론, 일상에 차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누적 7만 명 이상의 수강생과 체험자들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몸과 마음이 충만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누구나 집에서 혼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심신을 정돈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목차]
제1장 혼자 하는 다도가 당신을 바꾼다 – 작은 습관의 큰 힘
제2장 혼자 하는 다도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 특별한 도구는 필요 없다!
제3장 혼자 하는 다도로 마음을 리셋하다– 다도 시간으로 자신을 정돈한다
제4장 혼자 하는 다도를 일과 인생에 활용하기 – 다도가 가르쳐주는 삶의 지혜
제5장 리큐칠칙(利休七則)으로 배우는 마음 정돈법 –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도
[저자] 다케다 리에
글로벌 다도 전문가. 주식회사 ‘차젠(茶禅)’ 대표. 세계 무대를 누비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다도를 중심으로 한 일본의 전통문화를 통해 마음과 교양을 전하고 있다. 다도 경력 40년, 강의 경력 25년 이상으로, 지금까지 전세계 30개국에서 약 7만 명에게 다도 문화를 소개해왔다. 각국의 총리, 대사관, 관공서, 상장기업 등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아 다도회와 강연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교양으로서의 다도』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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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우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레어 베지터블”
育てないと食べられない激レア野菜 レアべジ / 藤田智 / NHK出版(NHK출판) / 208쪽 / 취미실용, 가드닝
재배부터 요리까지, 희귀한 야채를 직접 키워서 먹자!
페피노, 루타바가, 셀러리악, 아티초크, 사프란, 콜라비, 병아리콩, 펜넬 등, 생소한 채소 재배법을 소개한다. 마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 채소, ‘레어 베지(Lear Veg)’를 직접 길러보면 어떨까? 이 책은 30종 이상의 희귀 야채의 재배법을, 각각의 특징과 추천 요리법과 함께 소개한다. 18종의 야채에 대해서는 실제로 재배 중인 전문 농가를 취재하여, 그들이 매일 도전하며 쌓아온 귀중한 노하우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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