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6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아사히신문출판, 실업지일본사, KADOKAWA, 오타출판, 일본실업출판사, 문예춘추, 칸키출판, 슈후노토모사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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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
草舟言行録Ⅳ 幸福とは何か / 執行 草舟 / 実業之日本社(실업지일본사) / 344쪽 / 에세이 / 2025.7 출간
행복이란, 행복을 버린 자만이 얻을 수 있다.
언제 어느 시대든, 행복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인생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 ‘행복의 추구’만큼 인생을 그릇된 길로 이끄는 것도 없다. 현대 사회에는 “나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풍조가 만연하지만, 저자는 참된 행복이란 타인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며, 그 속에 ‘나의 행복’이 개입하는 순간, 그것은 이기주의로 전락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우주의 성운들은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며, 태어난 것이 소멸하고 또 다른 존재를 만들어낸다. 우주에서 태어난 인간 역시 그 이치에 따라, 자신 이외의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바쳐 살아가는 것이다. 그곳에 참된 행복의 근원이 있음을 다양한 각도에서 해설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자기중심적 행복관을 근본부터 되묻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려는 철학적·정신적 안내서다.
[목차]
제1편 행복에 대하여
제2편 도덕이란 무엇인가 ― 참된 행복을 향하여
제3편 인간에게 있어 ‘동경’이란 무엇인가
제4편 신화와 행복 ― 「우국기(憂国忌)」 강연록
[저자] 시교 소슈
1950년 도쿄 출생. 릿쿄대학교 법학부 졸업. 저술가이자 사업가로, ‘생명의 연소’를 삶의 축으로 한 생명론 연구자이자 그 실천과 보급을 이어가고 있다. 독자적인 미술 사업을 전개하며, ‘도시마 야스마사 기념관’ 관장을 맡고 있다. ‘영혼의 화가’ 도시마 야스마사와 깊은 친교를 맺었으며, 화백이 세상을 떠난 후 전 작품을 양도받아 기념관을 설립, 그 예술세계를 보존·기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의 로고스》, 《영원의 미시마 유키오》 《살다》, 《벗이여》, 《근원으로》, 《탈인간론》 《현대의 고찰》 등이 있다. 〈소슈 언행록〉 시리즈는 《일본의 미학》, 《인간의 운명》, 《성실히 살다》에 이어, 이 책이 4번째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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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음악 도감
すごすぎる音楽の図鑑 / 反田 恭平、 ジャパン・ナショナル・オーケストラ / KADOKAWA / 176쪽 / 음악 / 2025.7 출간
음악의 세계가 이렇게나 풍부하고 깊다니! 비주얼과 사운드로 만나는, 지금까지 없었던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즐거움.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소리타 쿄헤이와, 그와 함께하고 있는 재팬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소리’와 ‘음악’에 대해 다각도로 다루며, 재미있는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 페달을 밟는 방법이 60가지나 있다? 악기의 프린스 ‘피아노’의 비밀
- ‘도레미파솔라시’로 정해진 뜻밖의 이유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음악의 기원, 악보 읽는 법 등 악기를 배우지 않은 아이와 어른도 즐길 수 있도록 기초와 기본 해설도 충실히 담았다. 단순한 악기나 작곡가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역 연주자만이 전할 수 있는 감성을 살린 흥미로운 지식이 가득하다.
[목차]
Chapter1 음악의 기본
‘도레미파솔라시’의 시작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악보는 무덤에 새겨져 있었다!? / ‘협화음’과 ‘불협화음’이 존재하는 이유 / 음악의 기준이 되는 음은, 예전에는 나라별로 제각각이었다 등
Chapter2 악기
바이올린의 뜻밖의 비밀 / 첼로는 ‘얼굴로 연주’한다!? 무엇이든 담아내는 풍부한 음역 /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목관악기: 오보에 / 효과음까지 소화하는 타악기의 진면목! 등
Chapter3 명곡과 작곡가
명곡이 명곡이 된 깊~은 이유 / 천재 모차르트의 진짜 얼굴 / 피아노를 사랑하고, 피아노에게 사랑받은 쇼팽 등
Chapter4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의 총괄·지휘자는 이렇게나 힘들다! / 오케스트라의 캡틴, 콘서트마스터 / 악보에 메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등
Chapter5 음악 잡학
바이올린의 깜짝 놀랄 만한 가격 / 작곡가들의 각양각색 로맨스 / 연주자의 고집과 뜻밖의 루틴 등
[저자]
재팬 내셔널 오케스트라(Japan National Orchestra, JNO)
피아니스트 소리타 쿄헤이가 동세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함께할 것을 제안하며 2018년 ‘MLM 더블 콰르텟’으로 출발했다. 2019년에는 금관악기를 더해 ‘MLM 내셔널 관현악단’으로 확대, 2021년 ‘Japan National Orchestra’로 개명했다. 같은 해 5월, JNO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나라현을 거점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했다. 나라현과 ‘문화 활동 진흥에 관한 연계 협정’을 체결하고, 현 내 초·중·고등학교에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리타 쿄헤이
피아니스트, 지휘자. 2021년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일본인으로는 반세기 만에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데뷔 이후 폭넓은 청중을 매료시키며,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횟수는 이미 300회를 넘는다. 2021년에는 자신의 오케스트라 ‘Japan National Orchestra(JNO)’를 법인화하고, 팬과 음악을 잇는 음악 살롱 Solistiade를 설립했다. 현재는 활동 거점을 빈으로 옮겨 전세계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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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숫자 도감
すごすぎる数の図鑑 / 渡邉 究 / KADOKAWA / 176쪽 / 수학 / 2025.7 출간
친근한 궁금증에서 시작하는, 어른도 아이도 열중하게 만드는 “숫자 모험”.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즐기고, 자연스럽게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는 숫자의 세계를 선물한다. “비율을 잘 활용하면 언제든 드레싱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게임의 뽑기 확률” 등, 친근한 주제에서 출발해,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게 숫자 지식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어떤 사람과도, 아는 사람을 6단계만 거치면 연결될 수 있다!?” “L자 모양으로 꺾인 폭 1m의 복도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소파는?”와 같이 수학을 배운 어른도 모를 만한 흥미로운 주제도 가득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면서 숫자의 신비를 체감할 수 있는 책.
[목차]
Chapter1 수의 표현
‘0’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대가 있었다!? / 신문지를 100번 접으면 두께가 우주 크기가 된다 / 비율을 잘 활용하면 언제든 드레싱을 만들 수 있다 등
Chapter2 숫자와 계산
음의 정수끼리 곱하면… 놀랍게도 플러스가 된다! / 달팽이도 알고 있다!? 신비한 수 ‘e’ / 볼링 핀으로 알 수 있는 삼각수 등
Chapter3 데이터 활용
반에 같은 생일인 사람이 있을 확률은? / ‘6단계의 분리 이론’으로 좋아하는 사람과도 연결될 수 있다!? 등
Chapter4 도형
상자 안에 캔을 가장 많이 넣을 수 있는 방법은? / 수학의 난제 ‘소파 문제’를 생각해 보자 등
Chapter5 함수
1000m 높이에서 떨어지는 비는 시속 500km!? / 각도에는 ° (도) 이외의 표현 방법이 있다 등
[저자] 와타나베 키와무
주오대학교 이공학부 수학과 준교수. 전공은 대수기하학. 1984년 요코하마시 출생. 2010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기간이공학연구과 박사과정(수학·응용수리 전공) 수료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으로 와세다대학교와 도쿄대학교에서 연구에 매진한 뒤, 사이타마대학교 이공학연구과 조교수를 거쳐 2020년부터 현직. 대학에서 대수학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SNS를 통해 대학 수학과 연구 생활을 적극적으로 전하며, 수학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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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라인의 언어학
パンチラインの言語学 / 川添 愛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04쪽 / 인문 / 2025.9 출간예정
명대사의 힘, 그 울림 뒤에 숨은 언어학의 비밀
문학,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그 중에서도 유독 인상에 남는 ‘명대사(=펀치라인)’. 이러한 대사가 마음에 깊이 남는 배경에는, 어쩌면 언어학적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언어학자인 저자가 한 줄의 대사를 인용해, 그 속에 숨겨진 언어학적 매력을 풀어낸다.
[저자] 가와조에 아이
규슈 대학교 문학부 문학과(언어학 전공)를 졸업하고, 2005년 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문학)를 취득했다. 전공은 언어학, 자연 언어 처리이다. 국립 정보학 연구소 연구원, 쓰다주쿠 대학교 여성 연구자 지원 센터 특임 준교수 등을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립 정보학 연구소 사회 공유지(知) 연구 센터 특임 준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게으른 족제비와 말을 알아듣는 로봇』, 『백과 흑의 문─오토 마톤과 형식언어를 탐험하는 모험』, 『정령의 상자─튜링머신을 둘러싼 모험』, 『컴퓨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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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 통화 달러의 낙일: 트럼프 쇼크의 본질을 읽다
基軸通貨ドルの落日 トランプ・ショックの本質を読み解く / 中野剛志 / 文藝春秋(문예춘추) / 224쪽 / 경제, 사회 / 2025.7 출간
달라지는 것은 관세가 아니라, 세계 질서 그 자체다 — ‘트럼프 쇼크’ 이후의 국제경제를 꿰뚫는 시선.
세계를 뒤흔든 ‘트럼프 쇼크’. 그 이면에는 지난 40여 년간 유지되어온 국제경제 시스템에 대한 미국의 깊은 불만이 있다. 관세 인상은 단지 수단에 불과하며, 미국이 진정으로 겨냥한 것은 국제경제 질서의 근본 구조 그 자체다. 이 책은 최근의 경제 역사와 구조적 변화 흐름을 바탕으로, 미국의 진짜 속내를 날카롭게 파헤치며, 현재의 세계 경제를 보다 높은 해상도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지금 세계경제는 대전환의 한가운데에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달러를 중심으로 구축된 경제 질서는 종말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구조 변화는 “통화”라는 시점에서 분석할 때 선명히 드러난다. 1980년대 이후, “자유시장이 최적의 자원 배분을 실현한다”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를 배경으로 사람, 상품, 자본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경제가 본격화되었다. 이 흐름 속에서 세계에는 두 가지 유형의 경제 체제가 나타났다. 하나는 미국처럼 소비를 통해 성장을 이끈 ‘부채 주도형’ 체제. 이 체제는 빚을 늘려 소비를 확대하며 경제성장을 추구해왔으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버블이 유지되는 한, 성장 가능성을 유지해왔다. 다른 하나는 독일, 중국, 일본처럼 수출을 통해 성장해온 ‘수출 주도형’ 체재. 전자의 과소비가 후자의 무역흑자를 흡수하는 구조로, ‘글로벌 불균형(Global Imbalance)’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2008년 리먼 쇼크로 버블이 붕괴되면서 양쪽 체제 모두 성장의 동력을 잃었고, 그 이후 세계경제는 장기적인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이제, 미국은 국제경제 질서를 지탱하는 역할에서 물러나려 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무역 체제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혹은 부상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질서가 가능할까? 저자의 대답은 단호한 “아니오”다. 앞으로의 국제경제는 하나의 중심이 없는 다극화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 본다. 이 책은 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고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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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황혼 이혼”
ルポ 熟年離婚 / 朝日新聞取材班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48쪽 / 사회 / 2025.8 출간예정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배우자와의 이별, ‘황혼이혼’의 현실과 선택
“혼자가 되어 남은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다.” 어느 날 갑자기, 배우자로부터 이혼을 요구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혼인 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건수는 3만 9,810건, 이혼율 23.5%. 1947년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고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자녀 양육이 마무리된 시점이 이혼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며, 퇴직금과 연금 등 재산 분할을 고려할 경우 “남편 정년 2~3년 전부터 아내가 준비를 시작한다”고 한다. 1950년 남성의 평균 수명은 약 60세였으나, 현재는 81세. 인생 100년 시대, 정년 후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길어졌다. 한편 ‘졸혼(結婚卒業)’, ‘황혼기 결혼활동’이 활발해지는 현상도 눈에 띈다. 이 책은 40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일본의 황혼이혼’ 현장을 심층 추적하고, 전문가의 조언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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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야심: 인구-경제-외교, 급성장하는 ‘대국’의 실상
『インドの野心』人口・経済・外交――急成長する「大国」の実像 / 石原 孝, 伊藤 弘毅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72쪽 / 사회 / 2025.8 출간예정
세계 인구 1위, 그리고 곧 세계 3위 경제 대국이 될 인도의 ‘지금’을 읽다.
14억 명이 넘는 인구로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된 인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 유수 기업의 CEO를 배출하며, 2020년대 후반에는 GDP 규모에서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상승 의지와 과열되는 입시 경쟁, 미국 정·재계로의 영향력 확장, ‘전성기’의 도래, 그리고 중국·파키스탄과의 갈등까지—교육·외교·경제·문화적 측면에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인도의 ‘지금’을 심층 조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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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AFTER MAN 미래의 인류학
マンアフターマン 未来の人類学 re-edition / 저자: ドゥーガル・ディクソン(Dougal Dixon) / 역자: 城田 安幸(시로타 야스유키) / 太田出版 (오타 출판) / 112쪽 / 과학 / 2025.4 출간
500만 년 후, 환경이 극적으로 변화한 지구에서는 인류 또한 그 모습을 바꾸고 있었다.
200년 후부터 500만 년 후까지 인류가 유전공학과 자연 진화를 통해 어떻게 진화할지를 예측한 공상 과학 도감.
지질학자이자 고생물학자인 저자가 5천만 년 후 지구 생태계를 그린 『After Man』, 6,600만 년 전 멸종되지 않고 진화한 공룡을 다룬 『The New Dinosaurs: An Alternative Evolution』에 이어, 500만 년 후의 환경 변화와 함께 급변한 인류의 모습을 그려낸다.
200년 후, 과도한 자원 사용과 환경 파괴, 인구 과잉으로 문명이 붕괴 단계에 접어든다. 이 위기 상황에서 일부 인간은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를 벗어나 새로운 행성을 개척한다. 지구에 남은 인류는 환경 적응을 위해 유전적으로 개조되어 각기 다른 미래 종으로 분화한다. 먼 미래, 인간의 후손들은 토착 종을 노예화하고 자원을 약탈한 뒤 떠나고, 대부분의 인류 종은 멸종한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심해에서 서식하는 수생형 인류이다.
이 책은 200년 후부터 500만 년 후까지 미래 인류의 진화 상상해보며, 새로운 인류 40종을 그려낸다. 상상력 중심의 진화 시나리오와 강렬한 시각적 묘사를 통해, 기후 변화에 적응하도록 설계된 생물들을 묘사한다.
** 리셀가가 20만 원을 훌쩍 뛰어넘던 1993년 출간된 작품을 개정판으로 출간했다.
** 원서 <Man After Man: An Anthropology of the Future>의 번역판으로, 아시아권 판권은 오타 출판에서 관리한다.
[저자] 두걸 딕슨(Dougal Dixon)
1947년 스코틀랜드 출생. 지질학자, 고생물학자, 과학 작가.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인류학과 고생물학을 전공했다. 다수의 백과사전 및 일반 독자용 과학 서적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역자] 시로타 야스유키 1948년 오사카 출생. 히로사키대학교 농학생명과학부 전 준교수. 생물의 진화를 실험적으로 검증하는 방법의 확립을 평생 과제로 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너는 진화를 볼 수 있을까』,『가면성의 진화론』 『멸종 생물이 되살아난다』 등이 있고, 역서로는 『호박: 영원의 타임캡슐』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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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암호자산, 13인의 미래 예측: 블록체인, 비트코인, 투자 동향까지 시대를 헤쳐 나갈 가치 혁명의 지도와 나침반
Web3・暗号資産 13人の未来予測 ブロックチェーン・ビットコイン・投資動向まで、時代を乗り切る価値革命の地図とコンパス / 神本 侑季 編著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56쪽 / 비즈니스, 경제
AI와 나란히, 국가 전략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Web3의 현재와 미래를 읽다
“AI는 70세, Web3는 아직 17세” — 아타카 가즈토 / 와타나베 소타
“Web3 정책은 AI와 나란히 국가 전략의 한 축” — 다이라 마사아키
“생성 AI와 블록체인이 공생하는 시대” — 오치아이 요이치
‘돈의 가치’와 ‘사회의 구조’가 바뀌는 격변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정책 입안자, 연구자, 창업가, 금융기관, 테크 기업의 핵심 인물까지, Web3 실무의 최전선에 서 있는 13명의 전문가가 현황을 해설하고 다가올 미래를 전망한다. 블록체인, 비트코인, 투자 동향까지,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Web3를 다층적으로 조망하며, 현재 위치와 진화 구조, 그리고 가능성을 제시한다.
[목차]
제1장 가치 혁명은 조용히 시작되고 있다
제2장 블록체인의 본질과 Web3의 미래
제3장 국가 전략으로서의 Web3와 지역 활성화
제4장 비트코인과 새로운 가치 교환의 메커니즘
제5장 Web3·디지털 자산 분야의 금융 법제 진전
제6장 성장하는 암호자산 시장, 그 투자 동향과 미래상
제7장 시큐리티 토큰이 확장하는 자본시장의 미래
제8장 스테이블코인과 결제 인프라의 미래
제9장 월렛과 Mass Adaptation
제10장 엔터테인먼트 × Web3의 도전
제11장 디지털 아이덴티티와 Web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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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태도가 아니라 능력이다
「機嫌がいい」というのは最強のビジネススキル / 辻󠄀 秀一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296쪽 / 비즈니스실용 / 2024.6 출간
인생과 조직의 질을 바꾸는 '좋은 기분'의 심리학.
‘기분’이란 단순한 마음가짐도 아니고, ‘착한 사람’ 취급을 받기 위한 것도 아니다. ‘기분이 좋다’는 것은 논리적 사고보다 더 중요한, 심리적 안전감의 출발점이 되는 하나의 스킬이다.
이 책은 39만 부 베스트셀러 『슬램덩크 승리학』의 저자이자 스포츠 닥터인 저자가 ‘기분’이란 무엇인지, 왜 ‘기분이 좋다’는 상태가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짚어본다.
실제로 ‘기분이 좋을 때’에 뇌 기능이 향상된다, 퍼포먼스가 올라간다, ‘관계의 질’이 높아진다, 성장과 변화를 이끈다, 건강과 활력의 원천이 된다, 운도 따라오게 된다,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반대로 ‘기분이 나쁠 때’는 듣는 힘, 통찰력, 시야, 여유, 판단력, 유연성, 신뢰, 자기다움 등을 잃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의 기분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더 나아가 조직 전체가 어떻게 ‘좋은 기분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탐구한다.
[저자] 츠지 슈이치
스포츠 닥터이자 산업의학 전문가. 에미네크로스 대표. 홋카이도대학교 의학부 졸업 후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병원 내과에서 수련을 받았다.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사람이 자기답게 마음 풍요롭게 살아가는 삶, 즉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 향상을 돕는 것을 인생의 사명으로 삼는다. 이후 스포츠 속에 그 해답이 있을 것이라 믿고,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센터에서 건강의학의 대표 분야인 스포츠의학을 배웠다. 현재는 응용 스포츠 심리학을 기반으로, 개인과 조직의 퍼포먼스를 최적화하고 극대화하는 ‘자연스러운 마음의 상태’, 즉 “Flow(몰입)” 또는 “좋은 기분(ごきげん)”을 창출하는 독자적 이론을 개발해 비인지적 스킬을 향상시키는 멘털 트레이닝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 스포츠, 예술, 비즈니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활동 무대는 기업 현장까지 확장되어 강연, 산업의, Chief Health Officer, 사외이사 등 여러 관점에서 건강경영과 플로우 컴퍼니(FLOW COMPANY)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운동 선수들과 함께 어린이의 긍정 마인드를 키우는 ‘기분 좋은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반사단법인 Di-Sports 연구소의 대표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슬램덩크 승리학》, 《자기긍정감 괴롭힘》, 《스스로 ‘기분 좋게’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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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습관 바꿔 보는 것이 어떨까?
その習慣、変えてみたら? うまくいかないときに「まずやること」 / 望月 俊孝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88쪽 / 자기계발 / 2025.7 출간
** 2025년 7월 중순 출간 이후, 2쇄, 1.5만 부 판매
** Rights Sold: 대만
당신을 가로막는 것은 ‘의지 부족’이 아니라 ‘습관’이다! 지금 당장 바꿔야 할 나쁜 습관 리셋법.
인생이 잘 풀리는지 아닌지는 결국 습관으로 결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습관을 몸에 익히고, 그것이 이유가 되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가능성에 스스로 제한을 걸고 만다. 열심히 하는데도 보람이 없다, 할 일이 너무 많다, 운동다운 운동을 못 하고 있다, 금세 산만해진다, 화를 참기 어렵다, 돈을 쓰고 나서 늘 후회한다, 막연한 불안이 계속된다… 등의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진짜 공부법』, 『진짜 시간 관리법』 등으로 저서 누계 110만 부를 돌파한 저자가 인생과 일의 슬럼프, 돈과 건강, 인간관계, 멘탈 문제까지, 누구나 겪는 인생 고민에 맞춰 당장 바꿔야 할 습관과 그 대안이 되는 좋은 습관을 소개한다. 저자가 수 억 원 이상을 자기계발에 투자하며 축적한 통찰과 해외 논문 중심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슬럼프, 스트레스, 혼란처럼 인생에서 방향을 잃었을 때,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실질적인 답을 제시한다. 선택・행동・배움・돈・건강・인간관계・멘탈이라는 인생 7대 영역의 나쁜 습관을 ‘미래를 바꾸는 좋은 습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행동을 제시하는 이 책은, 모든 걸 바꾸려 하지 말고, 단 하나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며, 누구나, 어디서든, 지금 당장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목차]
들어가며: 안 풀리는 날, 아침 1초 만에 할 수 있는 2가지 초습관
제1장: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할까
제2장: 허무하게 헛돌고 있는 것 같을 때 어떻게 할까
제3장: 배움이 정체되었을 때 어떻게 할까
제4장: 돈과 잘 지내지 못할 때 어떻게 할까
제5장: 건강이 불안할 때 어떻게 할까
제6장: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느낄 때 어떻게 할까
제7장: 마음이 지쳤을 때 어떻게 할까
마지막 워크
후기: 명작은 첫 장면에서 결정된다. 영화도, 인생도.
[저자] 모치즈키 도시타카
죠치대학 법학부 졸업. 세미나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는 ‘보르텍스’ 대표이자, 꿈을 실현하는 시각화 기법인 ‘보물지도(宝地図)’를 제창했다. 전세계 800만 명 이상이 실천하고 있는 자연치유 에너지 ‘레이키’의 일본 대표적 전파자로도 활동 중이다. 2025년 6월 현재, 저서 46권, 누계 110만 부 이상, 7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연간 200회가 넘는 강연과 76만 명이 넘는 직접 지도 실적을 자랑한다. 32년간 자기계발 업계를 선도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36세에 6,000만 엔의 빚을 지고 회사에서 구조조정 당한 뒤, 심한 아토피에 시달리던 그는 ‘습관’을 근본부터 바꾸면서 단 1년 만에 빚을 모두 갚고 인생을 반전시켰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은 극적으로 달라진다”는 신념을 확립했다. 이후 30년 넘게 ‘인간의 가능성’과 ‘잠재력 개발’을 테마로 연구를 이어오며, 수 억 단위의 자기 투자와 함께 각계의 최고 멘토들로부터 배운 지혜를 직접 실천하고 체계화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진짜 공부법』, 『 진짜 시간 관리법』 『1분 마인드풀니스』 『마음이 부자가 되는 교과서』 『행복한 보물지도로 당신의 꿈이 이루어진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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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감정 길들이기
嫌な気持ちにメンタルをやられない 不機嫌を飼いならそう / 藤野智哉 / 主婦の友社(슈후노토모사) / 208쪽 / 자기계발, 심리 / 2025.6출간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자신과 타인의 ‘불쾌한 감정’과 현명하게 마주하고 길들이는 40가지 방법.
일부러 들리게 한숨을 쉬는 사람, 항상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는 사람 등에게 지쳐 있거나, 기분이 나쁘면 가까운 사람에게 괜히 짜증을 낸다, 질병, 노후, 가족 문제 등 자주 불안에 휩싸인다는 고민이 있다면, 이러한 고민들은 ‘불쾌한 감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잘못 대응하면 상대방이 더 격앙되거나, 괴롭힘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며, 오히려 자신을 더 몰아붙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책은 SNS 팔로워 12만 명을 보유한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싫은 감정’과 현명하게 마주하고 길들이며 유연하게 흘려보내는 40가지 심리 메소드를 소개한다. 상대의 감정이나 태도를 통제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고 ‘감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감각을 키우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삶도 더 편안해질 것이다.
- ‘화를 무기로 쓰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 “~해야 한다”는 나의 당연함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 상대의 분노는 상대의 몫입니다. 경계를 명확히 하세요
- 불안의 본질은 ‘미지(未知)’입니다. 무엇이 불안한지 정리해보세요
- 내 고통을 다 알아달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상 기분 좋은 척할 필요는 없어요
책 말미에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포근한 컬러링 페이지도 수록했다. 이 책은 우리 안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감정의 폭풍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1장: ‘화’는 당신을 지켜주는 무기
2장: ‘슬픔’을 조용히 알아차려 주세요
3장: 마음속에 ‘불편함’이 있어도 괜찮아요
4장: 힘든 기억과 굳이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5장: 전문가의 도움으로 빛이 드는 쪽으로 나아가기
[저자] 후지노 토모야
1991년생. 정신과 의사. 아키타대학 의학부 졸업. 어린 시절 가와사키병을 앓아 심장에 관상동맥류라는 후유증이 남았고, 현재까지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스스로의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과 병원과 의료 교도소에서 진료를 이어가는 한편,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따뜻하고 다정한 언어로,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가는 글을 써왔으며, 세대와 배경을 초월해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저서 『누군가를 위해서만 살지 않아도 괜찮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보기』는 시리즈 누적 7만 부를 돌파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아이의 꺾이지 않는 마음 키우는 법』, 『당신의 자리는 여기 있어요 – 정신과 의사가 진심으로 쓴 마음 치유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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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이해하는 “휴양학”
寝てもとれない疲れが消える マンガでわかる休養学 最高のパフォーマンスを生む休み方 / 片野 秀樹 / KADOKAWA / 272쪽 / 건강, 비즈니스실용 / 2025.7 출간
“잠만 자면 회복된다”는 착각에서 깨어나라! 만성 피로를 끊는 ‘공격적 휴식’의 새로운 기술.
최고의 휴식 = 수면이라는 생각은 큰 오해이다. 이 책은 1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휴양학》 저자가 현대 사회의 새로운 휴식법을 만화로 소개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이미 피곤하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피곤한데도 잠을 잘 못 잔다, 휴일에 하루 종일 뒹굴기만 하다 하루가 끝나면 오히려 더 피곤하다 등의 고민이 있다면, 제대로 쉬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동 시간에도 일하고, 휴식 시간에도 신경이 쓰여 업무 연락을 확인하고, 휴일에도 일이 걱정돼 메일을 확인하고… 이 책은 만화 스토리 구성으로, 타임 퍼포먼스와 스피드를 요구하며 여유가 없는 현대 사회에 맞춘, 새로운 휴식 개념을 제안한다. 7가지 유형의 휴식법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업무 퍼포먼스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목차]
제1장 왜 모두 이렇게 피곤한가 ― 쉬기만 해서는 피로가 풀리지 않는 2가지 이유
제2장 피로가 알려주는 것 ― 피로를 만들어내는 5가지 요인
제3장 공격적 휴식이란? ― 새로운 휴식법, 5가지 제안
제4장 우선 여기서부터 실천 ― 공격적 휴식, 6가지 기술
제5장 알아두면 유용한 휴양학 11문 11답
[저자] 가타노 히데키
의학박사, 일반사단법인 일본리커버리협회 대표이사, 주식회사 베넥스 집행임원. 도카이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도카이대학교 건강과학부·의학부 연구원, 일본체육대학교 체육학부 연구원, 국립연구개발법인 이화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20년 동안 꾸준히 효과적인 휴식법에 대해 연구해 왔다. 저서로 15만 부 베스트셀러 《휴양학》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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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채워지는 생추어리 다이어트
自然回復力を引き出す5ステップで、1年で20kg減! 心と体が満たされるサンクチュアリダイエット / Elly / KADOKAWA / 192쪽 / 건강, 라이프스타일 / 2025.7 출간
마음과 몸의 ‘안전지대’를 만들면, 평생 다이어트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다
마음과 몸이 안심할 수 있는 장소 ‘생추어리(sanctuary)’을 만들면, 평생 다이어트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저자가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고안한 독자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안고 다이어트를 해온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마음과 몸이 ‘안전한 장소’, 즉 생추어리’를 구축하고, 마음의 안정을 통해 자연치유력 =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음과 몸은 서로 연동해 끊임없이 작용한다는 관점에서, 식단과 먹는 방법, 지방을 태우는 세포를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식재료·생활 습관을 제안한다. 또한 생활 자체를 재점검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장소 만들기’, ‘자신을 알아차리기’, ‘자신을 신뢰하기’와 같은 심리적 접근을 더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내용을 담았다.
[목차]
서장 다이어트 성공률은 10% 이하
짜증 → 우울 → 몸은 점점 무거워진다
제1장 성역(聖域)을 만든다
튀김도, 맥주도, 케이크도, 3일 후에 기다리고 있다!
제2장 자신을 알아차리다
위험해, 위험해,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찌려던 참이었다
제3장 성역으로 돌아간다
기억상실처럼, ‘아무렇지 않게’ 현미·된장국으로 회복
제4장 성역을 늘린다
말도 안 될 만큼 ‘PURE’하게 스피드 회복
종장 성역을 신뢰한다
이제 전부 ‘내던져’도 된다
[저자] Elly
1978년 도쿄 출생. 컨설팅 회사 퇴직 후 35세에 바디 트레이너로 전향했다. 동양의학-영양학을 바탕으로 25년간의 연구와 자신의 12kg 감량 및 우울증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양생 다이어트'를 개발했다. 다이어트 지도를 한 사람은 2000명 이상, 운영하는 유튜브 '엘리의 바디메이크 채널'의 구독자는 57.5만 명(2025년 1월 기준)으로, 독자적인 콘텐츠로 많은 사람의 건강과 심신의 평온을 돕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자연 다이어트의 힘> <누르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7가지 노폐물 풀어주기>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10만부, 아마존 5개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이어트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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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 수면
誰でも簡単に疲れない体が手に入る 濃縮睡眠®メソッド / 松本美栄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40쪽 / 건강 / 2019.9 출간
단 30분 만에 깊은 잠에 드는 ‘농축수면’으로, 적게 자도 피로 없이 사는 법.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늘 몸이 무겁다.” “바빠서 충분히 잘 시간이 없다.” “잠들기가 어렵고, 자도 얕게 자는 것 같다.” “수면 부족으로 늘 멍하고 집중력도 오래 가지 않는다.” “휴일에 오후까지 자버리고 후회한다.”
이 책은 저자가 고안한 ‘농축수면’ 메소드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농축수면’ 메소드란, 수면의 ‘질’을 높여 피로를 회복하고, 일상에서의 퍼포먼스와 방대한 시간을 만들어내는 수면법이다. 일반적으로 깊은 잠에 이르기까지 약 90분이 걸리지만, ‘농축수면’ 메소드를 실천하면 ‘깊은 잠’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 뇌 피로를 해소하기, 혈류 개선하기, 수면 환경 조성하기 등 3가지 요소를 충족하면, 깊은 잠에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뇌 피로는 몸보다 뇌가 장시간 긴장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생기며, 두개골 마사지·눈 찜질 등이 효과적이다. 혈류 개선을 위해서는 견갑골 스트레칭, 스쿼트 등 간단한 운동이 도움이 되고, 올바른 자세가 심리 안정과 숙면을 돕는다. 또한 깔끔하고 쾌적한 침실, 자신에게 맞는 침구, 적절한 온·습도와 향기는 수면의 질을 높인다.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은 아니며, 개인에게 맞는 환경 선택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11가지 숙면 습관을 제안한다. 일정한 기상 시간, 아침 물 마시기, 낮잠, 저녁 과도한 당 섭취 자제, 자기 전 목욕 등이 대표적이다. 이 습관들은 생체 리듬을 조정해 ‘농축수면’ 모드로 쉽게 전환하도록 돕는다. 농축 수면을 일상에 도입하면, 짧아도 깊게,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 피로 회복과 일상 퍼포먼스 향상을 이끌어내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2021년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가 계약 종료된 바 있다.
[목차]
제1장 수면에 대한 인식을 개혁하자
제2장 짧은 시간에 완전히 피로를 풀어주는 ‘숙면 뇌’ 만들기
제3장 30분 안에 깊이 잠드는 ‘잠이 잘 오는 몸’ 만들기
제4장 수면 효율을 극대화하는 수면 환경 조성법
제5장 수면의 ‘질’을 극적으로 높이는 11가지 습관
권말 부록 ‘농축수면’을 실천·지속하기 위해
[저자] 마츠모토 미에
수면 테라피스트. 수면디톡스와 자세교정 전문 살롱 ‘프로스퍼 뷰티’를 운영 중이다. 과로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몸이 상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단시간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수면법을 연구했다. 뇌과학, 생리학, 해부학, 행동학 등 수면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여 수면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로를 푸는 최강 수면법, ‘농축 수면’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의 수면 고민을 해결해왔으며, ‘수면의 변화로 인생을 더 풍요롭게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목표로 살롱에서 시술과 강의를 하는 한편, 기업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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