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3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치쿠마쇼보, 소시샤, 매거진하우스, 산과계곡사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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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조직: 행복을 느끼고 생산성이 올라가는 “삼각형의 법칙”
トリニティ組織: 人が幸せになり、生産性が上がる「三角形の法則」 / 矢野 和男, 平岡 さつき / 草思社 (소시샤) / 256쪽 / 비즈니스, 사회 / 2025.7 출간
행복한 직원, 높은 생산성—비밀은 ‘삼각형’에 인간관계에 있었다!
베스트셀러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예측 불가능의 시대』의 저자이자, 데이터 기반의 인간행동 연구자인 저자가, 1조 건, 21년간의 인간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조직론을 제시한다.
- 내가 아는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있다면, 그 관계는 삼각형
- 조직에 삼각형이 많을수록 문제 해결 능력생산성이 향상
- 내가 아는 두 사람이 서로 모르면, 그 관계는 V자형
- 조직에 V자가 많을수록 고립이직이 늘고 생산성은 하락한다
- 효율성만 중시하는 조직 구조일수록 V자가 증가, 직원은 불행해진다
- 커뮤니케이션이나 지인이 많아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 외향적인 사람은 행복도가 높지만, 주변의 행복도를 떨어뜨리기 쉽다
인간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의 1대1 (V자형) 중심 인간관계는 의존·고립·불평등을 초래하기 쉽다는 사실, 그리고 “삼각형 인간관계”가 조직의 행복도와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사실을 체계화하여 제시하면서, 팀의 상호 신뢰·창의성·성과를 극대화하는 ‘트리니티(삼각형)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조직 안에 △ 관계를 늘리면 행복도와 생산성 모두 높아진다. 드디어 일본에서 세계 수준의 조직 이론이 나왔다!” – 야마구치 슈
[목차]
제1장 고립 사회는 누가 만들었는가?
제2장 행복에 법칙은 있는가?
제3장 몸의 움직임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제4장 ‘좋은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제5장 ‘트리니티’란 무엇인가?
제6장 행복과 생산성은 공존할 수 있는가?
제7장 우리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
제8장 트리니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9장 격차 사회는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제10장 GDP에서 GDT로
[저자] 야노 기즈오
인간행동 연구자. 주식회사 히타치 제작소 펠로우, 주식회사 해피니스 플래닛 대표이사 CEO. 1959년에 태어나 1984년 와세다대학교 물리학 석사 졸업 후 히타치 제작소에 입사했다. 1991~1992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1993년 세계 최초로 단일 전자 메모리의 실온 동작에 성공, 나노디바이스의 실온 동작 시대를 열었다. 이후 데이터 기반의 인간·조직 연구와 이를 위한 웨어러블 기술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으며, 논문 피인용 건수 2,500건, 특허 출원 350건을 기록했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직접 제작한 ‘비즈니스 현미경(Business Microscope)’이 ‘역사에 남을 만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소개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산업 분야의 AI 활용을 선도했으며, 다목적 AI ‘H’를 개발해 물류, 금융, 유통,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했다. 조직·생산성·심리학·인공지능·나노테크놀로지 등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서로는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2014년 BookVinegar 비즈니스서 베스트 10 선정), 『예측 불가능의 시대』(2021)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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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컨셉을
人生にコンセプトを / 澤田 智洋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192쪽 / 비즈니스실용
‘미래의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나만의 컨셉’이 있으면 인생은 굴러간다.
단 하나라도 ‘나만의 컨셉’이 있다면, 불필요한 잡음을 지우고, 선택을 단순하게 하며, 행동을 가속할 수 있다. 유니클로의 ‘LifeWear’, 스타벅스의 ‘서드 플레이스’처럼, 훌륭한 컨셉에는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다. 선택지가 넘쳐나는 현대, 나만의 컨셉을 가지는 것은 내가 가야 할 방향과 해야 할 일을 알아가는 강력한 추진력이 된다. 인생에 컨셉이 있으면, 무수한 선택지 앞에서 고민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계속할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는 용기가 생긴다. 카피라이터가 전하는, 길 없는 시대를 걷는 법.
[목차]
제1장 사회에서 ‘떠 있는’다는 것
독특함이 주는 고단함 / 세상을 다시 해석하다 / 캔커피의 컨셉 / 떠 있고 싶지 않은 개인과 떠 있고 싶은 기업 / 전 국민이 떠 있는 사회 / 왜 우리는 떠 있고 싶어하지 않는가 / 상식은 유동적이다 / 사회에 파문을 일으키다
제2장 컨셉의 본질
뛰어난 컨셉의 조건 / 독자성 / 방향성 / 스토리성 / 보편성 / 컨셉의 의의 / 컨셉은 곧 중심축 / 상식을 확장하자 / 유루 스포츠 탄생! / 컨셉 선배
제3장 꿈도 좋지만 컨셉도 필요하다
꿈은 여러모로 어렵다 / 꿈과 컨셉의 차이 / 후회의 총량을 줄이다 / 우리는 흐름에 너무 따르려 한다 / 자유는 후회를 낳기 쉽다 / 아들은 눈이 보이지 않았다 / 상식 VS 비상식 / 언어의 역할 / 계속 떠 있기 위해 컨셉이 존재한다
제4장 우선 모호함을 정리하자
컨셉을 만들자 / 피해지를 구한 ‘토도케.jp’ / 단어의 3가지 분류를 깨달은 날 / 시간은 곧은 실인가 / 컨셉 카테고리를 의식하기 / 긍정적인 타인책임 사고 / 모호함을 분류하자 / 모호함의 대처법 / 사회는 언어가 부족하다 / 긍정적 모호함과 부정적 모호함
제5장 모호함을 컨셉으로 구체화하는 방법
‘컨셉의 방향성’을 정하다 / 컨셉을 언어화하다 / ‘곱셈법(단어를 결합하기)’ / 축 단어를 찾는 방법 / ‘분해법(단어를 분해하기)’ / ‘힘듦’도 분해할 수 있다 / ‘빈칸 채우기법(단어를 채우기)’ / ‘페어링법(단어를 짝지어 생각하기)’ / 컨셉은 하나면 충분하다
제6장 컨셉은 빌려도 된다
‘세로의 웃음’과 ‘나와 너’ / 컨셉을 포착하는 방법 / ‘모호함 씨’와 잘 지내는 방법 / 노풋(no-put) 시간을 만들기 / 자유란 자기에게 기인하는 것
제7장 컨셉은 가볍고 유연하게
놀이가 좋은 컨셉을 낳는다 / 컨셉에 얽매이지 않기 / 단어는 반드시 불완전하다 / 단어의 발명가가 되자 / 매일을 다르게 살아보기 / 사고 정지에서 사고 구동으로 / ‘떠 있음’은 연대의 시작 / 세계의 일부를 떠맡다 / 컨셉 뒤에 꿈이 따라온다 / 바로 앞에 한 줄기 빛을 / 당신의 컨셉을 찾아보자
[저자] 사와다 도모히로
1981년생. 카피라이터, 세계 유루 스포츠 협회 대표이사. 어린 시절을 파리·시카고·런던에서 보낸 후 17세에 귀국했다. 2004년 광고회사에 입사해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고치현 등의 카피와 도쿄 2020 패럴림픽 폐회식 컨셉을 담당했다. 2015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를 개발하는 ‘세계 유루 스포츠 협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100종 이상의 신종 스포츠를 개발, 25만 명 이상이 이를 체험했다. 또한 모두에게 친화적인 패션 ‘앞뒤 없는 세계’, 보디 셰어링 로봇 ‘NIN_NIN’ 등 복지 영역에서 다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해왔다. 저서로는 『딱딱한 세상을 유연하게』, 『마이너리티 디자인 ― 약점을 살리는 사회를 만들자』, 『나의 말로 세상은 좋아진다 ― 카피라이터식 칭찬 발굴 기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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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로 살기 위한 자타 경계
振り回されるのはやめるって決めた 「わたし」を生きるための自他境界 / 若山 和樹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88쪽 / 자기계발, 심리
** 오퍼 마감일: 8월 19일(화)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계선, 그 기초부터 실천까지.
‘자타경계’란 ‘자신’과 ‘타인’을 나누는 보이지 않는 선을 말한다. 이 경계가 잘 작동하면,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적인 행복”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은 이 경계를 ‘바운더리’라고 부르며, 단순히 거리 두기에 그치지 않고, 상대와의 연결을 유지하면서도 나를 지키는 실천법을 알려준다. ‘나만 참고’ 또는 ‘내 주장만’ 하는 바운더리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드는 경계 설정 방법을 소개한다.
주변에 지나치게 맞추는 [영합형], 약점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회피형], 상대를 통제하려 드는 [지배형], 상대의 욕구를 감지하지 못하는 [무반응형], 균형 잡힌 관계를 유지하는 [건강한 바운더리형] 등, 자신의 경계선의 유형을 짚어보고, 가족, 파트너, 친구, 직장 등 다양한 관계 속 문제를 실제 사례와 함께 해설한다. 자타경계 문제가 깊어지는 단계를 4가지로 나누고, 각 단계에 맞춘 현실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정 관계에서만 힘든 사람부터, 일상 전반에서 관계가 버겁고 숨막히는 이들까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경계 회복의 기술’을 전한다.
[목차]
제1장: 자타경계란 무엇인가
자타경계의 5가지 유형 / "싫어요"를 말하지 못하는 ‘영합형’ / "원해요"를 말하지 못하는 ‘회피형’ /"싫어요"를 받아들이지 않는 ‘지배형’ / "원해요"를 받아들이지 않는 ‘무반응형’ / ‘바운더리’ – 편안한 경계선 / 상대에 따라 경계선 유형이 달라질 수도 있다
제2장: 경계선에 문제가 있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상대별로 자주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 가족 간에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지나친 간섭, 비밀이 없는 가족, 과도한 눈치 보기, 역할의 전도, 금전적 의존과 지배 등 / 파트너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늘 붙어 있는 관계, 무신경함 등 / 친구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불균형한 우정, 인간관계의 리셋 반복, 타인의 영향에 취약함 등 /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경계선 문제: 번아웃, 직장 내 괴롭힘
제3장: 바운더리란 무엇인가
바운더리의 정의 / 바운더리의 역할: 1 자기 자신을 형성한다, 2 책임과 그 범위를 명확히 한다, 3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배출한다, 4 성숙으로 이끈다 / 바운더리의 실제: 무엇이 바운더리가 되는가, 무엇이 바운더리가 아닌가
제4장: 바운더리의 발달과 그것을 방해하는 요인들
세 가지 질문 / 바운더리의 발달 / 연결의 획득: 공생 단계 / 경계선의 시작: 분화 단계 / 힘의 감각 등장: 연습 단계 / 바운더리의 성립: 재접근 단계 / 삼자 관계의 성립: 개체화 단계 / 아동기~청소년기에 걸친 바운더리의 발달 / 경계선이 불안정해질 때 1 경계선 발생 단계의 케어 vs. 상처, 2 성장기의 케어 vs. 상처, 3 긍정적인 내적 요인 vs. 부정적인 내적 요인, 4 긍정적인 외적 요인 vs. 부정적인 외적 요인, 5 삼자 관계 vs. 이자 관계, 6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 vs. 트라우마 /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제5장: 바운더리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 — "싫어요"를 말하고, 유지하고, 적절한 거리를 두기
경계선 문제의 4단계 / 바운더리 설정의 ‘가장 좋은 방법’ / 바운더리를 주장하기 ("싫어요", "원해요"를 표현) / 경계선을 유지하기 / 환경을 조정하기 (적절한 거리 유지) / 다양한 관계에서의 일반적인 경계선 문제: 가족, 파트너, 친구, 직장의 경계선 특징과 바운더리
제6장: 도저히 “싫어요”를 말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 바운더리를 명확히 하는 3단계
복잡한 경계선 문제 / 경계선 문제가 복잡해지는 경우 / 복잡한 경계선 문제의 신호 / 복잡한 경계선 문제에 대처하는 법 / 1단계: 유대감 만들기 / 2단계: 힘을 되찾기 / 3단계: 작은 바운더리 설정하기
제7장: 심각한 경계선 문제
심각한 경계 침해: 트라우마 / 트라우마와 경계선 / 트라우마와 경계선의 발달 단계 / 심각한 경계선 문제 / 심각한 경계선 문제의 실제 / 문제가 나타나는 신호 / 심각한 경계선 문제의 대처법
[저자] 와카야마 가즈키
임상심리사・공인심리사. 일본복지대학 비상근 강사. 국제기독교대학 박사전기과정 수료(예술과학연구과 비교문화), 아이치학원대학 대학원 박사전기과정 수료(심신과학연구과 심리학). 의료기관에서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실시하고, 대학 및 전문학교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상담실9B에 소속되어 대면 및 온라인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전문 분야는 트라우마 관련 질환과 해리성 장애, 발달장애 심리치료 등이다. 저서로는 『아동 트라우마 치료』 『트라우마와 해리의 맥락』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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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없습니다. 기억력도 없습니다.
記憶にありません。記憶力もありません。/ 土屋 賢二 / 文藝春秋(문예춘추) / 224쪽 / 에세이 / 2025.7 출간
** 오퍼 마감일: 9월 2일(화)
이 책을 샀다면 즉시 샀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것!
기억은 잊어도, 웃음은 남는다 — 나이 들수록 가벼워지는 삶의 기술.
나이 들어 기억력이 사라지는 것은 나쁜 일만은 아니다. 무엇 때문에 싸웠는지도 금세 잊어버리니 부부싸움도 줄고, 과거를 곱씹으며 괴로워할 일도 없어지니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인생의 태도 자체를 바꾼다는 것이다.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삶을 보다 유쾌하고 가볍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통찰이 가득한, 철학자가 전하는 품격 있는 유머 에세이.
[저자] 츠치야 켄지
철학자. 에세이스트.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 저서로는 『츠치야 교수의 철학강의』,『새로운 철학 입문』,『순수 츠치야 비판』, 『홍차를 주문하는 방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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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행동학 강의: 너희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가?
君たちはなぜ、そんなことしてるのか? 東大准教授のひそやかな動物行動学講義 / 松原 始 / 山と渓谷社(산과계곡사) / 336쪽 / 과학
동물들의 행동 속에서, 인간을 비추는 거울을 발견하다.
사람을 꿀벌집으로 안내하는 새, 기린의 목이 긴 진짜 이유, 왜 철새는 이동할까, 거미는 언제 큰 거지물을 칠까, 벌레는 왜 전등 주위를 맴도는 것일까… 도쿄대 교수이자 조류학자인 저자가 “너희는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거야? 너희는 왜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라는 질문에 답하는 유머와 애정이 가득한 동물행동학 입문서.
태초에, 인간은 누구나 관찰자였다.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정보로서, 또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지 않던 시대의 흥미로운 대상으로서, 인간은 늘 동물을 관찰해 왔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를 매혹하는 동물들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동물행동학’이다.
이 책은 조류와 곤충, 물고기, 포유류, 단세포 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의 행동과 삶을 소개하며, 파브르, 로렌츠, 도킨스 등 역사 속 과학자들의 지적 탐구와 과학적 사고 방식을 저자 특유의 유머와 함께 풀어낸다.
동물행동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자! 그러면 인간의 잣대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들이 시작될 것이다.
[목차]
1장 인간은 설명하고 싶어 하는 존재다
2장 과학이란 무엇인가?
3장 태초에, 인간은 관찰자였다
4장 동물행동학이라는 학문
5장 동물행동학의 시조들
6장 행동학의 세 박사
7장 행동으로 동물을 본다 – 번식
8장 행동으로 동물을 본다 – 포식
9장 행동으로 동물을 본다 – 이동·전략
10장 과학의 작법을 조금
11장 예외의 생물학
12장 객관성과 재현성이라는 것
종장 오늘부터 당신도 관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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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불가사의와 불가사의한 사회 ― 2020년대의 ‘색각’ 원론
新版 「色のふしぎ」と不思議な社会 ――2020年代の「色覚」原論 / 川端 裕人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456쪽 / 과학, 사회
당신이 보는 ‘빨강’과 내가 보는 ‘빨강’은 같을까?
정밀한 취재를 통해 최신 과학이 밝혀낸 ‘색의 보이는 방식’의 놀라운 다양성과 까다로운 검사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20세기에는 학교 건강검진부터 채용 검진에 이르기까지 제도적으로 색각 검사가 광범위하게 시행되었고, ‘이상’ 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큰 제약이 가해졌다. 극단적인 대우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과거의 색각 관념과 검사 제도는 사회 구석구석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이 책은 ‘색각’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색’을 둘러싼 모험에 나선 과학 작가인 저자가, 진화생물학, 시각 과학, 게놈 과학, 의학 등 최전선의 학문과 접하며 다양한 현상을 재검토한다. ‘색각’이란 무엇인가? 애초에 당신이 보는 빨강과 내가 보는 빨강은 같은 색일까? 취재 끝에 드러난 것은 ‘다양성과 연속성’이라는 새로운 지평이었다. 방대한 취재를 통해 얻은 색각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깊이 있는 고찰을 담아낸 책.
[저자] 가와바타 히로토
1964년 효고현 출생. 문필가. 도쿄대학교 교양학부 졸업. 저서로는 『도도새를 둘러싼 끝없는 순환 ― 1654년에 사라진 멸종 조류를 찾아서』, 『수다스러운 멸종 동물들 ― 만날 수 있을 듯 만날 수 없었던 생물과 나누는 미래 이야기』, 『우리는 왜 우리뿐인가 ― 아시아에서 사라진 다양한 ‘인류’들』(과학저널리스트상·고단샤과학출판상 수상), 『과학의 최전선을 열다!』 등이 있으며, 소설로는 『도도새와 고독한 새』, 『강의 이름』, 『은하의 월드컵』 등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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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성”은 왜 전해지지 않는가?
「主体性」はなぜ伝わらないのか / 武藤 浩子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08쪽 / 교육, 사회
열심히 해도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주체성’의 언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상사가 인정해주지 않는다!” “요즘 젊은 직원들은 시키는 일만 한다.” 학생이나 젊은 직원들은 스스로 ‘주체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업이나 상사는 ‘주체성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왜 이런 인식 차이가 생기는 걸까? 그 불행한 엇갈림의 원인을 파헤친다.
학생이 생각하는 ‘자신에게 부족한 능력’과 기업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학생에게 부족한 능력’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중 가장 큰 격차가 바로 ‘주체성’이다. 반대로 ‘업계 전문 지식’이나 ‘어학 능력’은 학생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기업은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목표를 잃은 상사? 지시만 기다리는 신입? 잘 풀리지 않는 취업 활동? ‘주체성’이 전해지지 않는 건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목차]
서장 우리에게 요구되는 주체성
제1장 멈추지 않는 주체성 요구
산업계는 무엇을 요구해 왔는가 / 학생에게 요구되는 것 / 시대에 따라 변하는 주체성
제2장 일터에서 요구되는 주체성이란
주체성은 필요한가, 불필요한가 / 주체성의 의미 / 급격한 사회 변화의 영향 / 주체적으로 일하는 것의 장점
제3장 상사는 무엇을 평가하고, 어떻게 육성하는가
무엇이 평가받는가 / 주체성 발휘의 조건 / 현재의 주체성 육성 현황
제4장 대학이 요구하는 주체성
교육 현장의 캐치프레이즈 / 대학에서의 주체적 학습 / 대학 입시에서도 주체성 평가
제5장 주체성과의 관계 맺기
마음의 준비 / 주체성의 의미를 공유한다 / 발신으로 격차를 메운다 / 자신의 일을 재미있게 만든다
종장 지나치게 요구받는 사회에서 살아가기
[저자] 무토 히로코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후기과정 수료, 교육학 박사. IT 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한 뒤 대학원에 진학했으며, 도쿄대학교 고교-대학 연계 연구개발센터 특임조교수를 거쳐 현재 와세다대학교 대학 종합연구센터 차석연구원(연구원 강사)으로 재직 중이다. 2021년도 대학교육학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업이 요구하는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 교육과 노동을 잇는 ‘주체성’ 담론 분석』 『‘학습하는 학생’의 실상 ― 대학 교육의 조건은 무엇인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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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논쟁으로 읽는 철학사 입문
対話と論争で読む哲学史入門 / 中山 元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384쪽 / 철학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까지, 인류의 사유의 흐름을 따라가는 철학 입문서.
인간에게 본질적인 질문들을, 철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왔을까? 이 책은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까지, 그리고 지금도 우리가 답을 찾고 있는 질문에 철학이 어떻게 답해 왔는지, 철학 사상의 과정과 발전을, 주제별로 명쾌하게 풀어낸다.
“철학은 놀라움에서 시작된다”는 플라톤의 말처럼, 철학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현대까지 이어져 온 깊은 사유의 역사이다. 철학은 때로는 두 사람의 논쟁과 성찰을 통해, 때로는 다른 관점이 가져오는 대립 관계로 전개되어 왔다. 이 책은 기존의 연대기 중심 철학사가 아닌, 철학의 전개 과정을 ‘존재론’, ‘윤리학’, ‘정치철학’이라는 3가지 축으로 나누어, 각 시대 철학자들의 문제의식과 사유가 어떻게 서로 충돌하고 진화해왔는지를 살펴본다.
대립과 논쟁, 새로운 관점의 제시를 통해 확장되어온 철학의 지형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도 유효한 사유의 단련을 제시한다.
[목차]
서장 철학의 단초와 방법에 대하여
제1장 세상에 대한 물음과 존재론
서 세상에 대한 최초의 질문 /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무(無)’는 존재하는가 / 사물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 현상의 세계와 본질의 세계는 어떻게 다른가 / 정신은 어떻게 육체에 작용할 수 있는가
제2장 자기 자신에 대한 물음과 윤리학
서 자기 탐구의 확장 / 왜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가 /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일까 / 인간에게 자유 의지는 있는가 ― 기독교의 관점에서 / 우리는 왜 나쁜 짓을 저지르고 마는가 /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쁜 일일까 / 실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우리는 죽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까
제3장 사회와 세계에 대한 물음과 정치철학
서 ‘타자’라는 수수께끼 / 타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 언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 / 인간은 왜 국가의 법에 따라야 하는가 / 국가란 어떤 것인가 / 이상적인 국가는 어떤 모습일까 / 인간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우리는 언젠가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
[저자] 나카야마 겐
철학자, 번역가. 주요 저서로는 『철학 용어사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칸트 『순수이성비판』,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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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을 위한 미술관을 걷는 방법
忙しい人のための美術館の歩き方 / ちいさな美術館の学芸員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24쪽 / 예술
** 2025년 7월 출간 이후 3쇄.
** 북로그(Booklog) 2025년 7월 월간 신서 랭킹 1위.
인생의 리듬을 가다듬는다 - 바쁜 일상 속, 미술관에서 찾는 인생의 ‘여백’과 ‘감각 충전’.
큐레이터인 저자가 "미술관에 가는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타임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시대일 수록, 인생에는 행복한 여백이 필요하다. 미술관에서 감각을 충전할 수 있는 요령,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비법 등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미술관에 가고 싶지만 왠지 가지 못하는 당신에게
제1장 타임 퍼포먼스(시간 대비 효율)와 정반대에 있는 미술관
“시간은 있는데 못 간다”는 이유 / ‘미술 = 비즈니스맨에게 필수 교양’ 붐 / 가격 대비 성능, 시간 대비 효율의 굴레 / 여유 있는 시대의 미술, 여유 없는 시대의 기술 / 평소에 미술관에 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제2장 미술 감상의 변천
최근 10년간의 인기 전시회를 돌아보다 / 전시회의 역사 ― 유럽에서 일본으로 / 일본 전시회의 황금기
제3장 미술관의 새로운 시도
SNS로 변화하는 미술관의 상식 / 미술관의 디지털 전환 / 크라우드 펀딩에 나선 미술관의 고군분투 / 고심하는 인바운드 대응
제4장 SNS 시대의 미술관 ― 관람자가 주인공이 된다
기본적인 감상 예절 / 주체적인 감상을 위한 비밀은 아웃풋 / 감상 메모의 힘을 지금 전하고 싶다 / ‘미술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제5장 결국, 미술관에 가는 의미는 무엇일까?
현대병 처방전으로서의 미술관 / 미술 감상과 마인드풀니스 / ‘포스 플레이스(Fourth Place)’로서의 미술관
맺음말 이번 주말, 미술관에 가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저자] 작은 미술관의 학예원
도쿄 출생. 도쿄의 미술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원으로, 여러 대학에서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노트(note)에 미술관과 학예원 업무에 관한 칼럼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300편 이상의 글을 게시했으며 꾸준히 업데이트 중이다. 저서로는 『학예원만 아는 미술관이 즐거워지는 이야기』, 『학예원이 알려주는 일본 미술이 즐거워지는 이야기』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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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Tove Jansson): 무민 골짜기, 그 너머로
トーヴェ・ヤンソン ――ムーミン谷の、その彼方へ / 冨原 眞弓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434쪽 / 예술, 평전
허구와 현실이 맞닿은 경계에서 만나는, 무민 세계의 창조자 ‘토베 얀손’과 무민 골짜기의 비밀.
무민 골짜기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그들은 대체 누구일까? 그 수수께끼는 토베 얀손의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토베 얀손 연구의 제1인자가 8년에 걸쳐 집필한, 마지막이자 결정판 전기.
[저자] 도미하라 마유미
1954년생. 소르본대학교 대학원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전공은 프랑스 철학이지만, 토베 얀손 연구 분야에서도 일본의 제1인자로 꼽힌다. 『무민 코믹스』 전 14권, 「토베 얀손 컬렉션」 전 8권, 『조각가의 딸』, 『섬 생활의 기록』 등 얀손 작품의 번역뿐 아니라, 『무민 골짜기의 비밀』, 『무민의 두 얼굴』, 『무민 읽기』 등 얀손과 무민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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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로 해결! 지긋이 누르는 지압
ピンポイントで整う!じんわり押し活 / 崎田ミナ / マガジンハウス(매거진하우스) / 144쪽 / 건강 / 2024.12 출간
** Rights Sold: 대만
일상 속 모든 피로를 풀어주는 지긋이 누르기만 하면 지압 바디 케어.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자율신경을 어디서나 리셋! 느긋한 요가》 등 건강 만화 작가인 저자가 해부학과 셀프 케어를 결합해, 신체의 메커니즘을 즉각 이해할 수 있는 풍부한 만화/일러스트를 더해 지압 셀프 케어를 소개한다.
어깨 결림, 부종, 냉증, 변비, 불면증 등 특정 증상을 완화하는 ‘포인트(지압점)’를 시각적으로 안내하며, 만화 스타일 일러스트와 해부학적 도해를 통해 손과 간단한 도구를 활용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리학 지식을 실천 가능한 테크닉과 결합하여, 따라 하기 쉽다.
정확한 압력 위치와 강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보이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신체 감각을 이미지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감각형’ 건강서.
[목차]
1장 피로한 몸의 뭉침
[트리거 포인트 편]
목 결림, 긴장성 두통, 두피 뭉침, 이갈이, 뒷목 결림, 눈의 피로, 요골, 좌골 신경통
2장 피로한 몸의 불편함 지압 편
[지압 편]
편두통, 콧물/코막힘, 기침 등
[온찜질 편]
변비, 비뇨, 불면증 등
3장 피로한 얼굴 노화
[리가먼트 편]
팔자주름, 턱선 처짐, 이마 주름, 눈가 잔주름, 눈 밑 처짐 등
[저자] 사키타 미나
1978년생.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무사시노 미술대학 그래픽 디자인 전공 졸업. 요가 테라피로 만성 우울증을 극복한 경험을 계기로 《자율신경을 어디서나 리셋! 느긋한 요가》를 출간했다. 근육·뼈 구조를 시각화하여 스트레칭·지압 시 느껴지는 감각을 이미지로 전달하는 ‘해부학 만화’ 스타일로 “이미지로만도 기술이 이해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일하는 당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놀라운 스트레칭》, 《쉬고, 자고, 움직인다! 바디 메인터넌스》, 《혼자서 근육 풀기》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75만 부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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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하라 마사히로의 또 먹고 싶어지는 반찬
笠原将弘のまた食べたくなるおそうざい / 笠原将弘 / マガジンハウス(매거진하우스) / 112쪽 / 요리 / 2025.8 출간 예정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도 기본이 되는 일본의 평생 반찬 58선.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셰프 중 한 명인 카사하라 마사히로가 ‘오소자이(おそうざい)’, 건강하고 일상적인 일본 가정식 반찬을 소개한다. 이 책은 클래식한 일본의 ‘평생 반찬’ 레시피의 핵심 기술을 꼼꼼히 풀어내며, 누구나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팁과 아이디어를 전한다. 고기 요리부터 제철 채소 요리까지, 모든 레시피는 전통에 뿌리를 둔 건강하고 따뜻한 맛을 담고 있다. “가라아게를 부드럽게 만드는 비결은 밑간 설탕에 있다” “가지 조림의 색을 예쁘게 내기 위해서는 대구도 함께 볶을 것” 등, 평소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포인트와 함께, 닭고기 가라아게, 니쿠자가(소고기 감자 조림), 소고기 덮밥, 달걀말이, 닭고기 데리야키, 로스트비프, 차슈, 곤약 요리 등, 매일의 식사에도, 도시락에도 활용하기 좋은 58가지 레시피를 제안한다.
세대를 거쳐 전해진 요리의 지혜, 창의적인 조리 기술, 그리고 제철 식재료에 대한 깊은 존중이 녹아 있는 일본 가정식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이 책과 함께라면, 집에서도 훌륭한 일본 가정식 요리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저자] 카사하라 마사히로
도쿄의 유명 일본 요리점 산피료론(賛否両論) 의 오너 셰프. 가족이 운영하던 야키토리 가게 ‘토리쇼’를 이어받아 2004년 산피료론을 개업했고, 단숨에 ‘예약이 어려운 식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에는 나고야에도 지점을 열었고, 한국에서도 <도쿄 사이카보>를 통해 그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잡지, TV, 전국 각지의 이벤트를 통해 일본 요리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2025년 7월 기준, 구독자 111만 명)에서는 프로의 기술을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정식 레시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덮밥 한 그릇> <안주의 법칙>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16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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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비리야니
ひとりぶんのビリヤニ / 印度カリー子 / 山と渓谷社(산과계곡사) / 112쪽 / 요리
전기밥솥으로, 프라이팬으로, 집에 있는 쌀로, 간단하지만 본격적으로 1인분 ‘맛있는’ 비리야니 만들기.
향신료-카레 요리로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요리 연구자이자, Forbes 30 UNDER 30 JAPAN 2021 ‘일본에서 세계를 바꾸는 30세 미만 30인’에도 선정된 바 있는 저자가 비리야니를 ‘전기밥솥으로’, ‘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1인분 레시피를 소개한다. 강황, 쿠민, 고수 등 3가지 향신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부터, 한 단계 더 나아가 본격적인 비리야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폭넓게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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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M+ 스콘 BOOK
AMAM+(アマムプリュ)のスコーンブック / 諏訪 美希子 / 山と渓谷社(산과계곡사) / 96쪽 / 요리
집에서 즐기는 3가지 식감으로 완성하는 완벽한 스콘 레시피.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의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는 삿포로의 인기 디저트 가게 ‘AMAM+’에서 ‘푹신푹신’, ‘겉바속촉’, ‘바삭바삭’ 세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스콘 레시피를 소개한다. 클로티드 크림이나 잼과 함께 즐기는 플레인 스콘은 물론, 아무것도 곁들이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다양한 응용 스콘도 가득 담았다. 기본부터 응용 스콘까지 34가지를 수록했으며, 스콘을 굽는 요령, 반죽과 버터를 다루는 요령 등 ‘스콘 고수’로 가는 지름길도 알려준다. 스콘 샌드 아이디어, 직접 만드는 클로티드 크림과 잼 레시피를 소개하는 칼럼, 그리고 영국 현지에서 배워온 정통 스콘 레시피까지, 스콘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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