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ライな人がいなくなる方法 (‘싫은 사람’이 사라지는 방법)

堀もとこ (호리 모토코)

あさ出版(아사출판)

200쪽 / 심리, 자기계발 / 2025.7 출간

** Rights Sold: 대만 오퍼 진행중

“마음에는 정해진 용량이 있습니다.

‘싫다’는 감정에 그 소중한 공간을 점령당하는 것은 아깝지 않나요?”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무거워진 마음, 생각 전환으로 가볍게 만들자!

직장, 학교 등 같은 공간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매일 신경이 곤두서고 그 사람이 계속 마음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마음이 좁은 사람처럼 느껴져 자기혐오로 이어지기도 한다. ‘싫어하는’데도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만 하는 것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생활권에 있는 한, 완전히 거리를 두기는 어렵다. 설령 거리를 둘 수 있다고 해도, 꼬여버린 인간관계를 단절하는 방식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결국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된다.

인생 곳곳에 나타나는 ‘싫은 사람’. 왜 나는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걸까? 이 책은 ‘싫은 사람’이 생겨나는 메커니즘을 심리학을 기반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고, 답답하고 불편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나는 원인을 밝힌다. 그리고 그 마음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인간관계의 고민도, 생각을 바꾸면 뿌리부터 개선할 수 있다.

나를 들여다보기, 이해하려는 노력해보기, 편견 내려놓기, 행동으로 옮기기 등 ‘마음이 가벼워지는 4단계’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일상에 적용 가능하다. 언제든 스스로를 깔끔하게 ‘리셋’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생각 전환의 요령을 담았다.

“미움 받지 않는 것보다 미워하지 않는 것이 몇 배나 간단하다. 당신의 ‘생각의 전환’으로 인간 관계를 바꿀 수 있다!”

– 가바사키 시온, 정신과 의사

[목차]

제1장 왜 ‘싫어하게’ 되는 걸까?

제2장 사고 리셋 기술로 답답함 내려놓기! 마음이 가벼워지는 4단계

제3장 싫어하는 사람이 사라진다면

제4장 싫은 감정을 리셋하는 트레이닝

제5장 느낌 좋은 사람이 되어보자

제6장 당신의 미래를 빛나게 하기 위해 해줬으면 하는 것

[저자] 호리 모토코

심리 컨설턴트. 1979년 일본 미에현 출생. 어릴 적 TV 프로그램을 보고 심리학에 흥미를 갖고, 장래에는 마음과 관련된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대학에서는 소년 범죄를 중심으로 연구했으나, 정신적 어려움으로 대학원 진학을 포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많은 것을 잃고도 굳건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용기를 얻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마음’임을 확신하고 심리학 공부를 재개했다. 2018년 일본심리학회 ‘인정 심리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꺾이지 않는 멘탈 만드는 법’, ‘말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마음 컨트롤법’ 등을 전하는 인간력 향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전문학교 커뮤니케이션학 강사, 지역 FM 방송 진행자, 국제 스피치 대회 참가자 지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스로 변하겠다고 결심하면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를 모토로, 적극적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 그리고 기업 등에서 직장 내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폭넓게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욕을 들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의 사고법》 등이 있다.

心を軽くする練習 (마음을 가볍게 하는 연습)

藤原東演 (후지와라 도엔)

あさ出版(아사출판)

160쪽 / 자기계발 / 2025.7 출간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일상 속 부드러운 선(禅)의 한 마디.

자신감이 없고, 하고 싶은 일을 모르겠고, 사람과의 거리감에 지쳐버린 날들… 그런 일상의 답답함을 선승이 다정하게 풀어준다. 이 책은 선어를 비롯한 불교의 가르침을 친근한 일상 이야기와 엮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힘이 나지 않는 날이 있어도 괜찮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다” “잘하지 못하는 일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당신은 이미 당신이라는 사실만으로 소중하다” 등, 답답함을 날려주는 선의 말을 만날 수 있다.

“자신의 좋은 점을 제대로 바라봐 주는 것” “못하는 자신을 책망하지 않고, 고민해서 다가가는 것” “~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이대로 괜찮다’고 받아들이는 것”. 마음이 조금씩 풀리는 힌트가 가득해, 어떤 불안도 망설임도 뜻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도 시원하게 걷혀 나갈 것이다.

[목차]

제1장 당신 안의 ‘좋은 점’을 더 찾아보지 않겠어요? ― 자신을 인정하자!

제2장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 지금이야말로 ‘단사리(断捨離; 끊고 버리고 벗어나기)’하자! ― 집착 버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제3장 인간관계,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모두 다르고, 모두 OK!

제4장 “일 = 힘들다”는 고정관념!? ― ‘억지로 하는 느김’을 ‘해보자’로 바꾸는 요령

제5장 자, 언제나 기분 좋게 지냅시다! ― ‘답답함’ 없는 매일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저자] 후지와라 도엔

일본의 유서 깊은 고찰 호타이지의 주지. 1944년, ‘정원의 아름다움’으로 명성이 높고, 에도 시대에는 조선통신사의 숙박·휴식 장소로 사용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호타이지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우여곡절 끝에 교토에 있는 사찰 도후쿠지에서 수행을 했다. 임제종 묘신지파 포교사회 회장, 묘신지파 교학부장, 시즈오카 청년회의소 문화개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하마마쓰 대학 비상근 강사,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다정하고 꾸밈없는 성품과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응해 주는 자세로 종파의 후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신뢰가 두텁다. 포교 및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위해 직접 설립한 사르나트 홀의 관장을 맡고 있으며, ‘마음의 유대를 키우는 모임’의 대표로서 경청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읽는 책》, 《선, 머리의 정리》 등이 있다.

いつも好印象な人がしている言葉の選び方 (항상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 하고 있는 “말 선택법”)

松はるな (마츠 하루나)

あさ出版(아사출판)

208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2025.7 출간

** Rights Sold: 대만

말 한마디가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

— 좋은 인상을 남기고 관계를 깊게 만드는 ‘말의 힘’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같은 내용이라도 단어 선택 하나로 상대에게 주는 인상은 크게 달라진다. 단어 선택에 따라, 화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에게 기분 좋게 전달될 수도 있고, 나쁘게 전달될 수도 있다. 또한 사용하는 말에 따라 자신의 동기부여나 마음가짐도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언어화 컨설턴트인 저자가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말의 선택과 바꿔 말하기(패러프레이징) 테크닉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상대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말의 사용법부터, 부정적인 표현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표현,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말하기까지 6장 구성으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시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예를 들어, “그런데 ○○ 건에 대해서는요”를 “○○님 말씀을 듣고 생각난 게 있는데요”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를 “하나 아이디어가 있는데, ○○하는 건 어떨까요?”로 바꾸는 등, 바로 활용 가능한 예시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인생은 ‘말’의 축적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말’은 상대에게 보내는 ‘선물’이다. ‘어떤 말을 선택하고, 어떻게 전달하는가’를 의식하면 일도 인간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알아서 나아갈 것이다.

[목차]

제1장 ‘말’이 일도 인생을 좌우한다

제2장 서로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말

제3장 상대에게 다가가는 말

제4장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말

제5장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말

제6장 입버릇·혼잣말

부록 필요할 때 유용한 ‘바꿔 말하기’ 일람

[저자] 마츠 하루나

언어화 컨설턴트. 도쿄 출생으로, 인테리어 잡화를 수입·판매하는 가정에서 성장하며 학생 시절부터 바이어 업무, 상품 판매, 상품 기획에 참여했다. 사회인이 된 후에는 가업을 돕는 한편, 주식회사 월드에서 외국계 의류 브랜드의 홍보·PR·판매를 담당했다. 이후 주식회사 가도카와 SS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잡지 편집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의 의뢰를 받아 칼럼·뉴스레터 집필, SNS 운영, 인터뷰 등을 수행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현재는 업종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라이팅과 언어화 컨설팅, SNS 전략 자문을 진행하며,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언어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X(구 Twitter)에서는 ‘매일을 풍요롭게 하는 말’을 꾸준히 업로드 중이며, 언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제품·기업의 매력을 세상에 알리고, 더 나은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