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1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쇼에이샤, ASCOM, 키즈나출판, 소시샤, 그래픽샤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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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밀감과 소크라테스
夏蜜柑とソクラテス / 新井 紀子 / 草思社(소시샤) / 224쪽 / 에세이 / 2025.9 출간예정
수학자가 써 내려간 독해와 사유의 여정.
읽는다는 것은 곧, 삶을 깊이 맛보는 힘이다. ‘읽는 사람’을 향해 수학자가 정성껏 담아낸 에세이집.
AI와 교육, 수학 리터러시를 둘러싼 활동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는 저자가, 일상의 사건들과 소중한 추억에 기대어 써 내려간 글들을 모았다. 과거의 풍경, 소중한 사람과의 대화,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는 어떤 순간들… 그것들을 조심스레 꺼내어 말로 표현하고, 그 과정을 통해 “기억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깊이 탐구한다.
일본 에세이스트 클럽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저자가, 수식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억과 감정, 그리고 말과 말 사이의 여백을 담아낸다.
[저자] 아라이 노리코
수학자. 국립정보학연구소 사회공유지연구센터장·교수. 일반사단법인 교육을 위한 과학연구소 대표이사·소장. 히토츠바시대학교 법학부와 일리노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도쿄공업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문 분야는 수리논리학.
2011년부터 인공지능 프로젝트 「로봇은 도쿄대에 들어갈 수 있을까」 프로젝트 디렉터를 맡았으며, 2016년부터는 독해력을 진단하는 「리딩 스킬 테스트」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 문부과학대신 표창, 일본 에세이스트 클럽상, 오카와 출판상, 에이본 여성교육상, 비즈니스서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수학은 언어다』, 『로봇은 도쿄대에 들어갈 수 있을까』, 『AI vs.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 『AI에 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기』, 『신(新)독해력 ― 학력과 인생을 결정하는 또 하나의 읽기 방식』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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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논리적 사고력을 단련하는 책: ChatGPT와 대화하며 로지컬 싱킹을 배운다
AIで「論理的思考力」を鍛える本 ChatGPTと会話しながらロジカルシンキングを深める / 瀧内 賢 / 翔泳社(쇼에이샤) / 224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AI와 함께 ‘논리적 사고력’이라는 인간의 기초 능력을 높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스킬 입문서.
생성 AI의 시대, 비즈니스 인재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달라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는 스킬로 주목받는 것이 ‘논리적 사고력(로지컬 씽킹)’이다. AI는 정보를 분석하고 제시할 수 있지만, 최종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은 인간만의 몫이다. 그리고 그 힘의 토대가 되는 것이 논리적 사고력이다. 이 책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단기간에 ‘속성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고, MECE, 마인드맵, OODA, PREP 등 엄선된 프레임워크로 기초를 단단히 쌓고, ‘사고의 자동화’ 등 한 단계 진화한 AI 활용법까지, 저자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고 훈련의 파트너로 제안한다. AI와의 대화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을 받고, 스스로 사고를 확장해 나가면서 논리적 사고력이 빠르게 체화된다. AI를 현명하게 활용해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핵심 기초 스킬을 몸에 익히고, 더 나은 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리는 힘을 길러보자.
[목차]
서장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과 이 책의 목적
논리적 사고란 무엇인가? ―― “감각”에서 “논리”로 / “감”과 “경험”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 ―― AI 활용 포인트 알기 /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평가받는 시대 ―― 커리어의 무기가 되는 논리적 사고력 / “인간의 사고력”은 언제 필요한가 ―― 의사결정을 위한 논리적 사고력 /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제1장 논리적 사고의 토대를 쌓다
논리적 사고와 “문제”의 관계 / “누락과 중복”은 논리적 사고의 최대 적
제2장 논리적 사고의 기본을 익히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기 / 로직 트리로 사고를 “깊게” 파고들기 / 피라미드 구조로 “전달 방식을 구성하기”
제3장 논리적 사고를 실천하다
“왜?”를 반복해 본질을 찾아내기 / 업무 개선과 품질 관리에 효과적인 사고법 / 객관적 사실에서 적절한 행동을 이끌어내기
제4장 논리적 사고를 보강하다
지속적으로 성과를 향상시키기 / 논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하기
제5장 AI를 구사해 논리적 사고를 활용하다
AI와 인간의 사고 차이에 대해 / 생성 AI를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 요령 / 논리적 사고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 편향을 제거하기 / “AI×논리적 사고”를 활용하는 핵심 포인트 정리
제6장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 / OODA 루프로 역동적인 의사결정 실행하기 /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에서 실패하지 않는 AI 활용 포인트 정리
제7장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한 활용 사례집
소매업 매출 개선 / 음식점 메뉴 개선 / 학교 수업 개선 / 회사 간 프로젝트 진행 개선 / 프리랜서의 자기 관리와 커리어 업
종장 AI와 논리적 사고의 앞으로
문제 해결의 미래 / 리더십의 미래 / AI를 활용한 논리적 사고를 습관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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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의 기술: 사전 지식이 없는 상대도 이해시키는 방법
「分かった!」と思わせる説明の技術 知識ゼロの相手にも伝わるようになる本 / 佐々木 真 / 翔泳社(쇼에이샤) / 256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전달되지 않는 설명은 의미가 없다 ― 지식 제로의 상대도 납득시키는 설명의 기술.
월 200만 뷰의 IT 용어 해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지식이 전혀 없는 상대에게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분명히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왜 전달되지 않을까?” 간단한 내용조차 전달하기 어려운데, 상대가 사전 지식이나 전문 지식이 없다면 더더욱 힘들어진다. 영업 담당자가 고객에게 설명할 때, 엔지니어가 클라이언트에게 설명할 때,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설명할 때, 마케터가 다른 부서와 협의할 때, 의사가 환자에게 설명할 때,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조언할 때…나에게는 당연하게 이해되는 것인데 상대에게는 전혀 전달되지 않는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은 대면, 온라인, 전화,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회의, 협상 등 모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사고방식과 기술’을 다룬다. 상대가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납득”하고, 설명하는 나를 “신뢰”하게 만드는 설명력을 기르는 방법이다.
[목차]
제1장 ‘설명’을 분석하다
제2장 들어주지 않으면 시작조차 되지 않는다
제3장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
제4장 상대의 “알겠다!”를 끌어내는 비밀
제5장 설명에 ‘환대의 시선’을 담아라
제6장 무리하면 오래가지 않는다 ― 힘을 빼고 접근하라
제7장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가져올 (지도 모를)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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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구조화” 법칙 55
仕組み化する人はうまくいく 先延ばしをなくし「すぐやる人」になる55の法則 / 野呂 エイシロウ / アスコム(ASCOM) / 32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7 출간
의지는 필요 없다.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구조화’이다.
의지에 의존하지 않고, 미루지 않게 만드는 실행의 구조를 구축하라!
초등학교 수업 시간표를 떠올려 보면, 1교시는 국어, 2교시는 산수, 3교시는 체육, 4교시는 음악 등, 정해진 수업 시간표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왜 국어 수업을 듣는가” 같은 목적을 깊이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시간표에 “한자 5개 외우기”라고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다면, 수업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하는 업무도 비슷하다. 예를 들어, 일정에 “마감”이라고만 적어 두면, “아직 3일 남았네” 하면서 나쁜 습관이 고개를 들게 된다. 회의도 전날이 되어서야 “내일 회의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 거였지?” 하고 허둥대게 된다. 그래서 스케줄에 반드시 ‘목적’을 적어 넣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하나의 목적을 ‘가시화’하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진다.
핵심은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계획이란,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방법과 절차를 생각하고 기획하는 것이다. 흔히 계획이라고 하면 장기적인 것만 떠올리지만, 사실 내일의 회의나 모레의 점심 약속에도 나름의 의도와 목적이 숨어 있다. 그 작은 계획들이 쌓여 장기 목표 달성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아무리 웅장하고 멋진 계획을 세워도, 매일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작은 계획이 없다면 결국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그리고 실행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 즉 ‘시스템’이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자꾸 잊어버릴 것 같은 일이라도, 확실히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지가 아니라, 준비, 습관, 루틴과 같은 ‘자신을 움직이게 만드는 구조’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매일의 일정, 업무, 생활을 작은 규칙과 루틴으로 ‘구조화’하여 누구나 자연스럽게 성과를 낼 수 있는 법칙을 소개한다.
[목차]
제1장 계획을 세우는 방법으로 인생이 바뀐다
제2장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스케줄의 법칙
제3장 효율과 스피드를 높이는 행동관리의 법칙
제4장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제5장 해야 하는 일을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루틴화의 법칙
제6장 스트레스를 없애는 ‘나만의 규칙 만들기’의 법칙
[저자] 노로 에이시로
방송작가, PR 컨설턴트. 아이치 공업대학 졸업 후, 천재 다케시의 힘이 나는 TV!!〉, 〈더! 철완!DASH!!〉, 〈기적체험! 언빌리버블〉 등의 방송 프로그램 작가로 일했다. 이후 전략 PR 컨설턴트로 기업 홍보와 브랜딩을 지원하며, 수많은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주요 저서로는 《프레스 릴리스는 러브레터》, 《끝내는 기술》, 《매일 ○× 체크만 해도 왜인지 돈이 모이는 수첩의 기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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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일러스트로 배우는 한 눈에 효과적으로 기술을 전달하는 방법
科学イラストから学ぶ 一目で効果的に技術を伝える方法 / 中島 佑佳, 蒲池 美紀 / 翔泳社(쇼에이샤) / 20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복잡한 정보를 단순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 과학 일러스트로 배우는 ‘전달의 기술’
과학 일러스트는 전문 분야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연구 내용이나 기술의 핵심을 한눈에 전달할 수 있는 탁월한 매체이다. 이 책은 과학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을 바탕으로, 홍보 담당자 등이 자사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그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교과서나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과학·기술 설명용 일러스트를 사례로, 정보를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짚어준다. 자료 제작, 프레젠테이션, 구두 설명 등 다양한 상황에 응용할 수 있는 시각 표현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하며, 정보의 정리에서 스토리 설계까지, 복잡한 정보를 ‘전달되는 것’으로 바꾸는 실천 노하우를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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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조 압력을 조직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よい同調圧力を組織の武器にする 「やっちゃだめ」を「やっていい」に変え、メンバーのやる気を引き出す8つの方法 / 林 祥晃 / 翔泳社(쇼에이샤) / 304쪽 / 비즈니스 / 2025.8 출간
“해도 된다”는 공감이 팀을 바꾸고, 조직을 살아 움직이게 한다 ― 라포 리더십(Rapport Leadership).
왜 팀이 움직이지 않는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인재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조직에 만연하는 “하면 안 돼”라는 동조 압력이 멤버들의 의욕을 빼앗아간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은 ‘라포 리더십’을 제안한다. 라포 리더십이란 동조 압력을 오히려 활용하여 멤버들의 강점과 주체성을 끌어내는 방법이다. 닫힘에서 열림으로, Top-Down에서 Bottom-Up으로, PDCA에서 OODA로, KPI에서 P/L(KGI)로 등 8가지 마음가짐을 지키며, 멤버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하면 안 돼”를 “해도 된다”로 바는 동조 압력을 키워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제1장 활력 있는 팀 만들기를 방해하는 8가지 과제
제2장 까다로운 “동조 압력”을 반대로 좋은 방향으로 활용하기
제3장 라포 리더십으로 “해도 된다”를 팀에 퍼뜨리기
제4장 “해도 된다”는 동조 압력 형성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8가지 마음가짐
제5장 팀이 바뀌면 사회도 바뀐다
WORK : 비전을 감지하기 / WORK : 나만의 목적(MY Purpose)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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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이 사라지는 방법
キライな人がいなくなる方法) / 堀もとこ / あさ出版(아사출판) / 200쪽 / 심리, 자기계발 / 2025.7 출간
** 오퍼 마감일: 9월 9일(화)
** Rights Sold: 대만 오퍼 진행중
“마음에는 정해진 용량이 있습니다. ‘싫다’는 감정에 그 소중한 공간을 점령당하는 것은 아깝지 않나요?”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무거워진 마음, 생각 전환으로 가볍게 만들자!
직장, 학교 등 같은 공간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매일 신경이 곤두서고 그 사람이 계속 마음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마음이 좁은 사람처럼 느껴져 자기혐오로 이어지기도 한다. ‘싫어하는’데도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만 하는 것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생활권에 있는 한, 완전히 거리를 두기는 어렵다. 설령 거리를 둘 수 있다고 해도, 꼬여버린 인간관계를 단절하는 방식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결국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된다.
인생 곳곳에 나타나는 ‘싫은 사람’. 왜 나는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걸까? 이 책은 ‘싫은 사람’이 생겨나는 메커니즘을 심리학을 기반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고, 답답하고 불편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나는 원인을 밝힌다. 그리고 그 마음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인간관계의 고민도, 생각을 바꾸면 뿌리부터 개선할 수 있다.
나를 들여다보기, 이해하려는 노력해보기, 편견 내려놓기, 행동으로 옮기기 등 ‘마음이 가벼워지는 4단계’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일상에 적용 가능하다. 언제든 스스로를 깔끔하게 ‘리셋’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생각 전환의 요령을 담았다.
“미움 받지 않는 것보다 미워하지 않는 것이 몇 배나 간단하다. 당신의 ‘생각의 전환’으로 인간 관계를 바꿀 수 있다!”
– 가바사키 시온, 정신과 의사
[목차]
제1장 왜 ‘싫어하게’ 되는 걸까?
제2장 사고 리셋 기술로 답답함 내려놓기! 마음이 가벼워지는 4단계
제3장 싫어하는 사람이 사라진다면
제4장 싫은 감정을 리셋하는 트레이닝
제5장 느낌 좋은 사람이 되어보자
제6장 당신의 미래를 빛나게 하기 위해 해줬으면 하는 것
[저자] 호리 모토코
심리 컨설턴트. 1979년 일본 미에현 출생. 어릴 적 TV 프로그램을 보고 심리학에 흥미를 갖고, 장래에는 마음과 관련된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대학에서는 소년 범죄를 중심으로 연구했으나, 정신적 어려움으로 대학원 진학을 포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많은 것을 잃고도 굳건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용기를 얻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마음’임을 확신하고 심리학 공부를 재개했다. 2018년 일본심리학회 ‘인정 심리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꺾이지 않는 멘탈 만드는 법’, ‘말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마음 컨트롤법’ 등을 전하는 인간력 향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전문학교 커뮤니케이션학 강사, 지역 FM 방송 진행자, 국제 스피치 대회 참가자 지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스로 변하겠다고 결심하면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를 모토로, 적극적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 그리고 기업 등에서 직장 내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폭넓게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욕을 들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의 사고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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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縁 / 永松茂久 / きずな出版(키즈나출판) / 232쪽 / 자기계발 / 2025.7 출간
** 오퍼 마감일: 9월 11일(목)
** 14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이자 현재 일본 전체 서적 랭킹 1위 베스트셀러(CDP CANTERA 조사)인 <사람은 대화법이 90%>의 저자 신간.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인연’의 힘을 읽다.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다. 우연처럼 보이는 만남도, 불시에 찾아오는 이별도, 사실은 나를 다음 단계로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 인생은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살아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 또한, 과거의 수많은 만남과 인연이 쌓여 이루어진 결과이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의 “인연”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어쩌면 필연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사람은 대화법이 90%>를 비롯해 저서 누계 47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까? 왜 어떤 사람과는 멀어지게 되었을까? 우연처럼 보이는 만남이 어떻게 인생의 복선이 되는가? 저자는 “동경, 응원, 동료, 선배, 차세대” 등 8가지 인연의 유형을 제시하며, 각 인연이 가진 의미와 그것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전한다.
[목차]
제1장 “인연”이란 무엇인가 ― 보이지 않는 연결을 느끼는 힘
제2장 인생을 움직이는 “8가지 인연” ― 사람은 누구를 만나며 변화하는가
제3장 좋은 인연에 둘러싸이는 사람들의 공통점 ― 작은 행동이 큰 인연을 끌어당긴다
제4장 인연의 질이 인생을 바꾼다 ― 인간관계에 고민할 때의 힌트
최종장 당신의 인연이 꽃을 피울 미래로 ― 누구와 연결되고 누구와 살아갈 것인가
[저자] 나가마츠 시게히사
주식회사 인재육성재팬 대표이사. 2001년 3평짜리 다코야키 가게로 장사를 시작해 2003년에 개업한 다이닝 히나타야는 입소문만으로 매년 4만 명의 손님이 찾는 대형 음식점으로 성장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화한 ‘일류 인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사람을 일류로 만든다’라는 콘셉트의 독특한 인재 육성법에 정평이 나, 일본 전국에서 다수의 강연과 세미나를 열었다. ‘바람직한 인간상’을 전하는 뉴 리더로서 많은 젊은이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강연 누계 동원 수는 총 80만 명에 달한다. 현재는 직접 집필뿐만 아니라 차세대 저자 육성, 출판 컨설팅, 경영 컨설팅, 출판 학원,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사업가다.
저서 《사람은 대화법이 90%》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일본 연간 랭킹 종합 1위, 2022년에는 비즈니스서 부문에서 사상 최초 3년 연속 1위에 빛나며 140만 부를 돌파했으며, 현재 일본 전체 서적 랭킹 1위 베스트셀러(CDP CANTERA 조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어서 시리즈로 <사람은 듣는 것이 90%> 등을 출간했으며, 기타 저서로 『30대를 헛되이 살지 마라』『20대를 무난하게 살지 마라』『당신은 왜 일하는가』『너는 누구와 사는가』『감동의 조건』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 누계 47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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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못 읽는 대학 교수와 자기 혐오 유튜버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에 어떻게 맞섰는가?
空気が読めない大学教員と自己嫌悪のYouTuberはみずから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困難にどう向きあってきたか チームワークが苦手な人へ / 横道 誠, だい まりこ / 翔泳社(쇼에이샤) / 256쪽 / 자기계발, 화술 / 2025.8 출간
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직장, 가정, 동호회, 이웃 관계 등 피할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이 책은 스스로를 ‘커뮤니케이션 장애 덩어리’라고 인정하는 대학 교수와 유튜버인 두 저자가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실제 경험에 기반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이 체득한 커뮤니케이션 극복 기술인 “리플렉팅”, “화이트보드에 적기” 등 5가지 방법을 대화 형식으로 소개한다. 또한 “긍정적으로 체념하기”, “약함을 드러내기” 등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덜어내는 다양한 팁도 전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혼자 힘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는 ‘타력’(他力)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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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세대를 위한 근력 트레이닝 “슬로우 트레이닝”
シニアのための筋トレ学 / 石井 直方 / 草思社(소시샤) / 224쪽 / 건강 / 2025.8 출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밀, 답은 ‘근력’에 있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고, 얼마나 오래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가― 이 책은 그 해답을 ‘근육 = 생활근력’에서 찾는다. 건강수명을 늘리는 가장 강력한 습관은 바로 근력운동이다. 나이가 들수록 찾아오는 근력 저하, 프레일(노쇠), 로코모(운동기능 저하 증후군), 사르코페니아(근육 감소증) 등이 건강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근력 유지의 중요성을 풍부한 과학적 근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해설한다. ‘하체 연령’과 ‘체력 연령’을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측정법을 소개하고, 관절과 심폐 기능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가벼운 부하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슬로우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며, 의자를 활용한 간단한 운동법과 습관화하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저자] 이시이 나오카타
1955년생. 1977년 도쿄대학교 이학부 졸업, 1982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이학박사. 1982년 도쿄대학교 이학부 조교, 1999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 등을 거쳐, 2020년 도쿄대학교 명예교수. 전문 분야는 신체운동과학, 근생리학, 트레이닝 과학으로, 역학적 환경에 대한 골격근의 적응 메커니즘과 그 응용으로서의 레지스턴스 트레이닝 방법론, 건강 및 노화 방지 연구를 했다. 보디빌더로서도 활약하며 1981년·1983년 보디빌딩 일본선수권 우승, 1981년 세계선수권 3위, 1982년 미스터 아시아 우승 등의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근생리학으로 읽는 트레이닝의 과학』, 『레지스턴스 트레이닝』, 『분자운동생리학 입문』, 『근육학 입문』, 『슬로우 트레이닝 완전판』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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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깊이 이해하는 100가지 말
香水を深める100のことば / 新間 美也 / 翔泳社(쇼에이샤) / 224쪽 / 취미실용, 문화 / 2025.8 출간예정
향기로운 100가지 이야기로 만나는 향수의 세계.
신에게 기도를 올리기 위해 향을 피운 고대부터, 예술적인 향수 병이 탄생한 현대까지, 향기는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아왔다. 양귀비는 향주머니를 몸에 지녔고, 카트린 드 메디시스는 전속 조향사와 함께 다녔으며, 나폴레옹은 특별 제작한 오드코롱을 늘 곁에 두었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향기를 유행시킨 패션 아이콘이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조향사로 활동해온 저자가 100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향수라는 깊고 넓은 세계를 안내한다. 시대를 초월한 향기, 유명 브랜드와 메종의 대표 향수, 향기를 둘러싼 역사와 인물들, 독창적인 조향사와 그들의 작업, 향수 제조 현장에서 쓰이는 용어들까지, 다채로운 시선으로 향수를 즐길 수 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향수를 평소 사용하지 않는 사람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제품을 꼼꼼히 챙겨보는 사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향을 고르는 사람, 아름다운 향수 병에 끌리는 사람까지 누구나 이 책을 통해 향수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일부 발췌)
클레오파트라와 키피 / 장미를 사랑한 황제 네로 / 향수병 /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교회 / 오드뚜왈렛과 오드코롱 / 4711 / 천연 향료와 합성 향료 / 조향사의 원조 / 샤넬을 빛나게 하는 올리비에 / 디올 ‘미스 디올’ / 랑콤 ‘라비에벨’ /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 입생로랑 ‘오피움’ / 뮈글러 ‘엔젤’ / 까르띠에 ‘데클라라시옹’ /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 끌로에 ‘끌로에’ / 향기의 오르간 / 코끼리 발
[저자] 신마 미야
조향사. 1997년부터 파리에서 저명한 조향사 Monique Shelienger에게 사사받고, 2000년 르 봉 마르셰에서 향수가 소개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파리를 거점으로 ‘Miya Shinma Paris’를 전개하며 향기 관련 교육기관 및 향료 공급 네트워크를 설립해, 전세계의 고급 향료를 소개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번역서로 『[신판] 아로마 조향 레슨: 조향사가 알려주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향수의 모든 것』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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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일러스트 Q&A BOOK
Q&A式 スーツイラスト ギモン解消BOOK / 海藤薫乃, 八浪美穂 / グラフィック社(그래픽샤) / 208쪽 / 취미실용 / 2025.8 출간
수트 일러스트, 디테일이 완성도를 결정한다!
수트 일러스트는 창작에서 인기도, 등장 빈도도 매우 높은 소재이다. 하지만 막상 그리려 하면 의외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수트에는 복잡한 구조와 세세한 규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충 그리면 “어딘가 이상하다”라는 어색함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이 책은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실패 사례와 그 해결 방법을 Q&A 방식으로 소개한다. 풍부한 사례와 함께, 옷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수트의 구조와 그리는 방법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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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토르티야로 만드는 ‘타코’의 정석
手作りトルティーヤから極めるタコス / 丸山久美 / グラフィック社(그래픽샤) / 96쪽 / 요리
멕시코의 영혼이 담긴 진짜 타코 레시피.
멕시코의 소울푸드이자,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타코. 그 맛의 핵심은 바로 멕시코인들의 ‘밥’과도 같은 존재, 토르티야이다. 이 책은 정통 토르티야를 만드는 방법부터, 그 위에 올리는 다양한 속재료, 그리고 맛의 폭을 한층 넓혀주는 살사(소스)와 과르니시오네스(토핑)까지 풍성하게 소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멕시코의 음식 문화를 레시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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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습관 100
親の習慣100 / 親野智可等 / グラフィック社(그래픽샤) / 육아 / 256쪽 / 2025.8 출간
부모의 작은 습관이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키운다!
부모의 습관과 사고의 습관을 바꾸면 아이는 자신을 좋아하게 되고, 삶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면 자신감이 생기고, 학력도 향상되고, 능력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매일 안아주기, 작은 도움 요청하기, 리프레이밍 도입하기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10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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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컴퓨터”의 구조
図解まるわかり コンピュータのしくみ / 前山 和喜, 武井 一巳 / 翔泳社(쇼에이샤) / 240쪽 / IT / 2025.8 출간
컴퓨터의 과거·현재·미래 ― ‘어떻게 작동하는가’부터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까지 한눈에 이해하는 종합 가이드.
디지털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컴퓨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앞으로의 컴퓨터는 우리의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 갈까? 이 책은 컴퓨터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컴퓨터의 기원, 컴퓨터가 수행하는 계산과 데이터 처리, 입·출력의 관계, 등 구체적인 원리를 설명한다. 또한 컴퓨터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사회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기능하는지를 두 가지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다.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컴퓨터가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며, 실제로 계산을 수행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AI, VR 등 핵심 키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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