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3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실업출판사, 겐토샤, ASCOM, 동양경제신보사, NHK출판, 아사히신문출판, 도쿠마쇼텐, 이스트프레스, 슈후노토모사, 선마크출판, 임프레스, 청춘출판사, 타카라지마사, 치쿠마쇼보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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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영업맨 1000명에게 물었다! 효과 있는 ‘심리 테크닉’ 랭킹 100
トップ営業マン1000人に聞いた ガチで使える順心理学100 / 齊藤 勇 / 宝島社(타카라지마사) / 224쪽 / 비즈니스실용, 심리 / 2025.9 출간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심리적 이유’가 있다 ―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심리 테크닉 100.
계속해서 실적을 올리는 영업사원에게는 특별한 기술이 있는 걸까? 이 책은 톱 세일즈 영업사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그들이 “진짜 도움이 된다”고 꼽은 심리 테크닉을 장르별로 랭킹 형식으로 100가지 소개한다. 영업사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실전형’ 심리 테크닉’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사실은 알려주고 싶지 않은 ‘교묘한 업무의 방식’을 누구나 바로 실행 가능한 최강의 비즈니스 심리 테크닉으로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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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규칙 77: 프레젠테이션 능력의 기본
シンプルだけど、人を動かす77のルール プレゼン力の基本 / 前田 鎌利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208쪽 / 비즈니스실용 / 2025.9 출간예정
** 시리즈 누계 80만 부 돌파 <ㅇㅇ력의 기본> 신간.
‘전달되는 것’을 넘어, ‘움직이게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것.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프레젠테이션도 담당했던 저자가, 구성 설계부터 슬라이드 연출, 말하기 방식, 연습까지 “정말로 필요한 것”만을 담아 소개한다. 상대에게 단순히 “전달되는” 것을 넘어,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프레젠테이션의 비결 77가지를 전한다.
- 클라이언트마다 커스터마이징하기가 너무 힘들다 → 사외 프레젠테이션은 “컨설팅 프레젠테이션”으로 그 자리에서 함께 창조한다
- 세세한 숫자도 적어 두지 않으면 질문 받았을 때 곤란할 것 같다 → 본문 + Appendix(보충 자료)로 해결한다
- 좋은 안이 나왔는데도 왜인지 결재가 떨어지지 않는다 → 상사는 “뭔가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는 전제를 두고 선택지를 준비한다
- 지금은 여기서 질문하지 않았으면 한다 → 원컬러 효과, 시그널 효과로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을 명확히 한다
[저자] 마에다 카마리
프레젠테이션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주식회사 KATAMARI 대표이사. 일반사단법인 프레젠테이션협회 대표이사. 1973년 후쿠이현 출생. 도쿄학예대학 졸업 후, 17년에 걸쳐 통신업계(히카리통신, 제이폰, 보더폰, 소프트뱅크)에 종사. 2010년 손정의 사장(현 회장)의 후계자 육성 기관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제1기생으로 선발되어, 첫해 1위를 차지했다. 손정의 사장에게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여 수많은 사업 제안을 승인받았을 뿐 아니라, 손 사장의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도 담당했다.
그 후 소프트뱅크 자회사 사외이사와 소프트뱅크 사내 인증 강사(프레젠테이션)로 활약. 저자의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도입한 부서에서는 결재 속도가 1.5~2배 빨라지는 것이 입증되었다. 2013년 12월 소프트뱅크를 퇴사하고 독립했다. 2016년 7월 주식회사 KATAMARI 설립. 이후 소프트뱅크, 캐논, J리그, KDDI, 히타치시스템즈 등 연간 200개가 넘는 기업에서 강연·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내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술》, 《사외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술》, 《프레젠테이션 자료의 도해화 대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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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 간단하게 쓰고 제대로 전달한다
いい文章 簡単に書けて、きちんと伝わる / 阿部 紘久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208쪽 / 비즈니스실용 / 2025.9 출간예정
읽는 사람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는, 간결하고 명료한 글쓰기의 기본.
“좋은 문장”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좋은 문장이란 “사실”이나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하여, 읽는 이의 “이해와 공감”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문장이라고 말한다. 간단하고 정확하게 표현된 문장은 자연스럽게 읽기 좋은 문장이 된다. 이 책은 학생, 사회인의 실제 문장을 사례로 들어, 원문과 개선안을 비교하면서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를 해설한다.
처음과 끝에 같은 내용을 반복하지 않는다, 수식어는 바로 앞에 둔다, 나열할 때는 형태를 통일한다, 쉬운 말을 정확하게 쓴다, 서두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등, 38가지 힌트를 통해 읽는 이의 이해와 공감을 얻는 글쓰기 방법을 알 수 있다.
[저자] 아베 히로히사
테이진(帝人)에서 홍보기획, 국제사업기획, 개발기획, 경영기획에 종사했다. 이후 일본 내 미국계 기업의 CEO를 역임했다. 2005년부터 10년간 쇼와여자대학교에서 글쓰기 지도를 했으며, 여러 기업에서도 지도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문장력의 기본》, 《문장력을 키우다》, 《문장력의 기본의 기본》 《문장력의 기본 100제》, 《심플하게 쓰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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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도 팔리는 기술: 클릭 하나로 시장을 창출하는 웹 마케팅의 기술
戦わずして売る技術 クリック1つで市場を生み出す最強のWEBマーケティング術 / 木下 勝寿 / 幻冬舎(겐토샤) / 31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9 출간
**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21위, 창업 논픽션 부분 베스트셀러 1위, 기업 경영 부문 베스트셀러 2위.
웹 시대, 완전히 새로운 마케팅 전략서!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상장기업의 사장이자, 비즈니스서 저서 누계 40만 부, SNS 총 팔로워 수 20만 명이 넘는 저자가 전하는 혁신적인 신시대의 마케팅론.
“팔리지 않는다”는 고민을 내려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20년 넘게 쌓아온 성공과 실패의 모든 경험을 담아 “싸우지 않고 팔기” 위한 전략을 전한다.
- 고객의 마음을 해부하는 ‘고객 니즈 9단계 분류’
- 1상품 × 4USP = 최강의 판매 매트릭스
- 마케팅 콘셉트 추출법
- 단 “3명의 목소리”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광고
- 단 58초 완판 행진 뒤에 숨겨진 전략 사고
- 100억 엔 규모 사업을 만들어내는 “팔리는 장치” 설계법
[목차]
제1장 낡은 마케팅은 끝났다! 웹의 힘으로 시장을 재생하라
제2장 웹 마케팅의 비밀은 차가운 데이터와 따뜻한 인간미를 섞는 기술이다
제3장 비즈니스 모델을 제압하는 자가 시장을 제압한다! 팔리는 장치의 황금 전략
제4장 마케팅의 종착점은 상품 개발이다 ― 역산 사고와 본질 추구가 만들어내는 히트의 공식
[저자] 기노시타 가츠히사
주식회사 기타노다츠진코퍼레이션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장. (도쿄증권 상장기업) 고베 출생. 대학 재학 중 학생 창업을 경험한 뒤, 졸업 후 주식회사 리크루트에서 근무했다. 2002년 e커머스 기업 기타노다츠진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 독자적인 웹 마케팅과 관리회계를 활용한 경영 기법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단독으로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상장과 시가총액 1,000억 엔 규모의 기업을 일구었다. 포브스 아시아 「아시아의 우량 중소기업 베스트 200」 4회 선정, 도요게이자이 온라인 「시장이 평가한 경영자 랭킹 2019」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을 8회 수훈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매출 최소화, 이익 최대화의 법칙》, 《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의 법칙》, 《팀 X》, 《‘고민하지 않는 사람’의 사고법》, 《펀더멘털×테크니컬 마케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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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바텐더는 2번째 잔을 어디에 놓는가? 일류만 가지고 있는 “대단한 사고법”을 만드는 방법
一流のバーテンダーは2杯目のグラスをどこに置くのか 超一流だけが持っている「すごい思考法」のつくり方 / 西沢 泰生 / アスコム(ASCOM) / 19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퀴즈로 즐기며 배우는, 초일류만의 ‘번뜩이는 통찰’과 ‘사고법’.
이 책은 ‘일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들이 지닌 번뜩이는 사고 방식, 관점 등을 알려준다.
- 스티브 잡스가 빌 게이츠에게 했던 ‘허세’란 무엇일까?
- “그림 값이 비싸다”는 말에 피카소가 던진 한마디는?
- 오타니 쇼헤이가 ‘벽을 뛰어넘을 때’ 계기로 삼는 것은?
- 톰 소여의 작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인기 골프장에서 아침 식사를 무료로 주는 이유는?
- 천재 셰프가 스시 장인에게 했던 의외의 주문
이 책은 이러한 인물들의 사고법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보면서 더 기억에 오래 남도록 구성했다. 대단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유머, 위기 탈출법 등을 재미있게 익히면서 나의 사고의 질을 높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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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얼굴에 드러나는 사람을 위한 “감정의 작법”
感情の作法 / 橋本真里子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4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화나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드러나지 않게 다루는 ‘감정의 작법’이다.
화가 나도, 짜증을 느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 책은 감정을 들키지 않도록 하는 태도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감정을 티 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직장, 가족 등 모든 인간관계 고민이 사라진다.
-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감정이 안정되어 보이는 사람”
- 불쾌해져서는 안 되는 게 아니라, 불쾌해 보이면 안 된다
-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 【실천편】 어떻게 하면 안정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까?
- 【실천편】 상대가 화내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할까
- 지금 왜 이렇게까지 “감정”이 주목받는 걸까
- 짜증이 나도 들키지 않는 “바꿔 말하기”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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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을 이익으로 바꾸는 “투자의 병법”
暴落を「利益」に変える 7億稼ぐ「投資の兵法」 / 上岡正明 / 徳間書店(도쿠마쇼텐) / 240쪽 / 투자 / 2025.8 출간
2025년에 70억 원을 번, 25년 경력의 투자자가 알려주는 폭락을 기회로 바꾸는 투자법.
승률 70%를 꾸준히 실현하는 ‘평시의 병법’, 폭락에 이익을 10배로 만드는 ‘전시의 병법’.
“주식투자는 타이밍이 7할, 종목 선택이 3할”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는 누구나 맞닥뜨리는 주식투자의 가장 큰 난관일 것이다. 저자는 적은 종잣돈으로 1,200만 엔까지 불려냈지만, 리먼 쇼크 직격탄을 맞아 결국 자금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때 ‘재현 가능한 투자’로 방향을 틀며 도달한 것이 바로 폭락을 이익으로 바꾸는 ‘전시의 병법’이었다. 정확한 타이밍에만 집중 투자하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저자에 따르면 ‘평시’의 이익은 미미하지만, ‘전시’의 이익은 평시의 10배에 이른다. 저자는 투자 초보자에게도 “폭락을 기점으로 매매를 시작하라”고 제안한다. 이 ‘전시의 병법’은 “재현 가능한 투자법”으로서 많은 초보자에게 지지를 얻고 있다. 펀더멘털과 테크니컬을 고려하되, 어디까지나 노리는 것은 ‘폭락’이라는 절호의 타이밍이다. 저자는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온다”는 폭락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내고, 평시에는 폭락을 대비한 리딩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이 독자가 자신만의 투자법을 확립하기 위한 멘토 같은 텍스트가 되길 바란다. 마진콜까지 몰렸던 대역전 투자자이기에 전할 수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전술들을 한 권에 응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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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 마음의 지혜
「求めない」心の極意 / 円純庵 / 青春出版社(청춘출판사) / 208쪽 / 자기계발 / 2025.9 출간예정
나의 마음이 나의 인생을 만든다 – 행복감이 채워지는 ‘심학’의 77가지 힌트.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 기분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싫은 일”, “기분을 해치는 일” 속에는, 오히려 자신의 덕성을 높이는 계기가 숨어 있기도 한다. 그 경험에서 배우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임을 깨닫게 된다면, 그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인간으로서 당연하지만 자주 잊어버리기 쉬운 것들을 전하며, ‘심학(心学)’을 누구나 알기 쉽게 메시지 형식으로 소개한다.
[목차]
제1장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좀처럼 실천하기 어려운 ‘덕(德)’의 마음
제2장 ‘인(仁)’에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제3장 세상의 이치는 ‘자연’이 가르쳐준다
제4장 ‘말’이 인격을 만든다
제5장 마음이라는 ‘자신’과 마주하다
종장 인의 구현 ― 인(仁)을 닦다
[저자] 엔 준안
심학자. 인덕학문소 대표. 1954년생. 교토 거주. 천태종에서 득도하여 법명은 ‘나카츠카 코엔(中塚光円)’. 노자, 공자, 붓다, 주자 등의 사상을 연구하며, 특히 심학(心学, 양명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마음이 자신의 인생을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25년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전하고 있다. SNS 팔로워 수는 7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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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게 물어본 마음의 비밀
からだに聞いたこころの秘密 / 藤堂ヒロミ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24쪽 / 자기계발, 스피리추얼 / 2025.9 출간예정
인생의 해답은 언제나 내 몸이 알고 있다.
“왠지 기분이 안 좋아.”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 몸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오르는 예감. 이 설명할 수 없는 예감은 머리, 즉 사고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다. 사실 이것은 ‘몸’이 보내는 메시지다.
- 마음이 괴롭다… 그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 몸과의 대화가 잠재의식을 업데이트한다
- 몸속에는 ‘적’이 없다
- 당신의 몸 속 개성 넘치는 장기들
- 아침과 밤, 이곳에 말을 걸어보자!
- 잃어버린 몸으로부터의 메시지
- 몸의 목소리를 들으면 세상이 달라진다
우리는 말을 하기 훨씬 이전의 더 깊은 곳에서, 수많은 것들을 감지하고 있다. 그리고 몸은 늘 우리에게 그것을 깨닫게 해주려 한다. 몸 안에는 현재·과거·미래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몸과 대화하는 순간, 우리는 우주와 연결될 수 있다. 잠재의식 전문가인 저자는 누구나 자기 몸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그 비결을 알게 되면, 고민 해결법도, 미래의 행방도 남에게 묻지 않고 스스로 알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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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불안’이라는 환상: 평생 일하는 시대에 희망을 잡기 위한 8가지 관점
お金の不安という幻想 / 田内学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40쪽 / 경제, 투자 / 2025.10 출간예정
** 25만 부를 돌파하며 〈독자가 뽑은 비즈니스서 대상 2024〉 종합 그랑프리를 수상한 베스트셀러 《네 돈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저자 신간.
불안이 지배하는 시대, 돈이 아니라 ‘관점’을 바꾸는 생존 전략.
“엄마보다 연봉이 높은 아빠가 더 대단한 거야?” “투자와 노동, 어느 쪽이 더 보상받을까?” 아이들의 물음이 이 나라의 ‘지금’을 비춰준다. “돈만 있으면 불안은 사라진다.” 우리는 언제부터 이 환상에 사로잡히게 되었을까?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저축을 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인구 감소, 물가 상승, 노후 자금…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불안의 정체를 꿰뚫고 사회와 마주하는 새로운 시선이다. 전 골드만 삭스 금리 트레이더인 저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지금 그려 본다.
[저자] 다우치 마나부
1978년 출생. 도쿄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보이공학계연구과 수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 골드만삭스 증권 주식회사에 입사한 후 16년간 일본 국채, 엔 금리 금융 파생 상품, 장기 환율 등의 트레이딩에 종사했으며 일본은행의 금리 지표 개혁에도 참여했다. 2019년 퇴직 후 집필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회 금융 교육가로서 학생과 사회인에게 돈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네 돈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돈의 저편에는 사람이 있다》, 《10살부터 알아 두어야 할 새로운 돈 이야기》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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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보는 눈, 경제를 보는 눈
経営を見る眼経済を見る眼 / 伊丹敬之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622쪽 / 경제경영 / 2025.8 출간
돈의 논리, 정보의 논리, 감정의 논리 ― 세 가지 눈으로 경영과 경제를 꿰뚫다.
경영은 종합적 판단력을 기르는 “최고의 지적 행위”다. 경영학 분야 최초의 문화공로자인 경영학자인 저자의 롱셀러 <경영을 보는 눈><경제를 보는 눈>을 합본해, 경영과 경제에 대한 소박한 궁금증에 하나하나 답해 나간다.
경제와 경영, 두 가지를 ‘보는 눈’에 공통되는 것은 “돈의 논리”, “정보의 논리”, “감정의 논리”라는 3가지 논리를 모두 활용하여, 이른바 “삼안(三眼)의 발상”으로 기업·경영·경제를 사고하는 태도에 있다. 제1편 『경영을 보는 눈』에서는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경영이란 본래 무엇인가”, “사람·물자·돈의 관계는 무엇인가” 등, 경영의 기본적인 내용을 해설한다. 제2편 『경제를 보는 눈』에서는 “주가나 환율은 왜 매일 변동하는가”, “경제 격차는 왜 생기는가”, “왜 주식시장은 투기가 많은가” 등 주변의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싶거나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현실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논리를 세워야 하는지 그 원점을 제시한다.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경제와 경영의 메커니즘’을 쉽게 설명하는 입문서.
[목차]
제1편 경영을 보는 눈
일하는 사람과 회사 / 기업은 무엇을 하는 존재인가 / 리더란 무엇인가 / 경영의 전체상 / 경영을 보는 눈을 기르자
제2편 경제를 보는 눈
소박한 의문들 / 거시경제를 생각하다 / 시장 메커니즘을 이해하다 / 일본 산업을 바라보다 / 경제를 보는 눈을 기르자
[저자] 이타미 히로유키
경영학자. 경영학 분야 최초의 문화공로자. 현재 히토츠바시대학교 명예교수. 1969년 히토츠바시대학교 대학원 상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1972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과정(Ph.D.) 수료. 이후 히토츠바시대학교 상학부에서 교육과 연구에 힘썼으며, 1985년 교수로 취임했다. 재직 중 스탠퍼드대학교 객원 준교수, 도쿄이과대학 대학원 이노베이션 연구과 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경제산업성을 비롯한 다수의 정부 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계와 정책 현장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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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행동학 강의: 너희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가?
君たちはなぜ、そんなことしてるのか? 東大准教授のひそやかな動物行動学講義 / 松原 始 / 山と渓谷社(산과계곡사) / 336쪽 / 과학 / 2025.7 출간
동물들의 행동 속에서, 인간을 비추는 거울을 발견하다.
사람을 꿀벌집으로 안내하는 새, 기린의 목이 긴 진짜 이유, 왜 철새는 이동할까, 거미는 언제 큰 거지물을 칠까, 벌레는 왜 전등 주위를 맴도는 것일까… 도쿄대 교수이자 조류학자인 저자가 “너희는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거야? 너희는 왜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라는 질문에 답하는 유머와 애정이 가득한 동물행동학 입문서.
태초에, 인간은 누구나 관찰자였다.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정보로서, 또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지 않던 시대의 흥미로운 대상으로서, 인간은 늘 동물을 관찰해 왔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를 매혹하는 동물들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동물행동학’이다.
이 책은 조류와 곤충, 물고기, 포유류, 단세포 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의 행동과 삶을 소개하며, 파브르, 로렌츠, 도킨스 등 역사 속 과학자들의 지적 탐구와 과학적 사고 방식을 저자 특유의 유머와 함께 풀어낸다.
동물행동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자! 그러면 인간의 잣대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들이 시작될 것이다.
[목차]
1장 인간은 설명하고 싶어 하는 존재다
2장 과학이란 무엇인가?
3장 태초에, 인간은 관찰자였다
4장 동물행동학이라는 학문
5장 동물행동학의 시조들
6장 행동학의 세 박사
7장 행동으로 동물을 본다 – 번식
8장 행동으로 동물을 본다 – 포식
9장 행동으로 동물을 본다 – 이동·전략
10장 과학의 작법을 조금
11장 예외의 생물학
12장 객관성과 재현성이라는 것
종장 오늘부터 당신도 관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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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숲의 생물 도감”
とびきりかわいくていとおしい 森のいきもの図鑑 / フクイサチヨ, 今泉忠明 / 160쪽 / 잡학, 과학 / 2025.9 출간예정
숲 속에서 살아가는 60종의 귀엽고 놀라운 생물들.
전세계 숲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귀여운 생태와 생활 모습을 한 권에 가득 담았다. 숲에 사는 다람쥐, 날다람쥐, 원숭이부터, 판다, 코끼리, 고릴라, 호랑이까지, 총 60종을 수록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행동이나, 앙증맞은 외모 속에 숨겨진 비밀까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숲 속 생물들의 놀라운 특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칼럼에서는 “숲과 산의 차이는?”, “숲에 들어갈 때 주의할 점”, “숲 속 생물과 사람들”, “미래의 숲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등 숲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생물들이 답해준다.
[감수]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동물학자. 도쿄수산대학(현 도쿄해양대학) 졸업. 우에노 동물원 동물 해설원, 고양이 박물관 관장, 일본 동물 과학 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감수서로는 베스트셀러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최강왕 동물 배틀』, 『최강왕 위험 생물 대백과』,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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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론: 공간의 병리학
斜め論――空間の病理学 / 松本 卓也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320쪽 / 심리, 사회, 철학 / 2025.8 출간
** 2025년 8월 출간되자 마자 증쇄.
수직에서 수평을 거쳐, 이제는 ‘사선’으로 ― 돌봄과 마음을 새롭게 사유하다.
이 책은 정신의학자인 저자가 “생존”과 “당사자”의 시대에 이르는 ‘마음’ 논의의 변천을 추적한다. 자기실현이나 극복, 혹은 정신분석을 통한 자기 탐구를 특징으로 하는 ‘수직’ 방향과, 자조 그룹이나 ‘쉼터형 데이케어’처럼 이웃과 관계 맺기를 중시하는 ‘수평’ 방향. 20세기가 ‘수직’의 세기였다면, 현세기는 ‘수평’,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수직성’을 더한 ‘사선’으로 패러다임이 이동하는 시대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빈스방거, 나카이 히사오, 우에노 치즈코, 노부타 사요코, 당사자 연구, 가타리, 우리, 라캉, 하이데거 등의 논의를 바탕으로, 정신병리학과 그에 관련된 인간관의 변천을 추적하며 ‘사선’의 이론을 전개한다.
현대는 사람과 사람의 수평적 연결의 중요성이 표준이 된 시대다. 그러나 단순히 수평적이면 되는 것은 아니다. 수평 방향은 사람들을 가로로 세워 평준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수평 방향에는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로부터 약간의 수직적 돌출을 가능하게 하는 계기도 잠재한다. 따라서 수직 방향의 특권화를 비판하면서도, 현대적 수평 방향의 중시를 온전히 따르지 않고, ‘사선’을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변증법적 사유를, 정신과 임상, 심리 임상, 당사자 연구, 제도론적 정신치료, 하이데거, 오픈 다이얼로그, 중독 문제 등과 같은 주제 속에서 전개한다. – 마치며 중에서
[목차]
제1장 수평 방향의 정신병리학을 향하여 ― 빈스방거에 대하여
제2장 임상의 임계기, 정치의 임계기 ― 나카이 히사오에 대하여
제3장 “생존”의 탄생 ― 우에노 치즈코와 노부타 사요코
제4장 당사자 연구의 정치
제5장 “자치”하는 병원 ― 가타리, 우리, 그리고 라캉
제6장 하이데거를 수평화한다 ― 《존재와 시간》에서의 ‘의존망각’에 대하여
보론 1 정신분석과 오픈 다이얼로그
보론 2 중독 임상의 공간 ― 평준화에 저항하기 위하여
[저자] 마츠모토 타쿠야
1983년, 고치현 출생. 2008년 고치대학 의학부 의학과 졸업. 2015년 3월, 지치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2016년 4월부터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연구과 종합인간학부 준교수. 연구 분야는 정신병리학, 정신분석학, 정신의학사, 프랑스 현대철학. 주요 저서로 《사람은 모두 망상한다》, 《마음의 병이란 무엇일까?》, 《창조와 광기의 역사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향락사회론 ― 현대 라캉파의 전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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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서의 비폭력: 일상에서 시작하는 저항론
武器としての非暴力~日常からはじめる抵抗論 / 中見真理 / NHK出版(NHK출판) / 224쪽 / 사회 / 2025.9 출간예정
'평범한 사람'이 사회를 바꾸는 방법이란?
강권적인 지도자가 횡포를 부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저항할 수 있을까? 평화운동에 군사적 전략성을 도입한 진 샤프(Gene Sharp)의 비폭력 투쟁론을 발판으로 삼아 용감하지도 훌륭하지도 않은 '보통 사람'이 사회 변혁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주변의 억압과 복종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천적 힌트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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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을 영어로 할 수 있게 되는 “3칸 영어”
思ったことを英語にできる3ます英語 / 川崎あゆみ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92쪽 / 영어학습 / 2025.9 출간예정
알고 있는 영어를 칸에 넣기만 하면, 막히던 영어가 3초 만에 튀어나온다!
영어 네이티브의 ‘사고의 틀(생각하는 패턴)’을 익히면, 지금까지 나오지 않던 영어가 3초 만에 번뜩 떠오르게 된다. 학교에서 수년간 영어 수업을 듣고, 거리와 상품에도 영어 단어가 넘쳐나고, “오케이(OK)”, “겟(get)” 같은 단어도 입에 올리는데, 정작 영어로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이유는 영어를 모국어와 같은 감각으로 생각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일상 영어 회화의 90%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로 이루어진다. 영어의 ‘사고의 틀(생각하는 방식)’을 익히면, 이미 가지고 있는 ‘영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Introduction 3칸 영어란 무엇일까?
1칸 영어의 “첫 마디”에서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다
2칸 동사를 정리하면 문법의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
3칸 생각한 것을 척척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내가 된다
장식 영어로 3분 대화도 두렵지 않게 된다
EXCEPTIONS / 종합 문제 & 표현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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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번번이 좌절한 내가 찾은 기적의 회화 공식
英語挫折を繰り返した! 陰キャなのにリクルート営業マンになってしまった人の英会話術 / 斉藤裕亮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184쪽 / 영어학습 / 2025.8 출간
글로벌 인재로 가는 지름길은 관계대명사와 부정사 – 90일 동안 스마트폰으로 암기 없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란?
영어를 끔찍이 싫어했던 저자는 팬데믹을 계기로 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결심했고, 영어 회화의 필요성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참고서 공부에는 번번이 좌절했다. 그런 저자가 한 영국인과의 만남을 통해 “중학교 수준의 어휘 + 관계대명사(which, who)”만으로도 복잡한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It’s +형용사+to 동사”라는 단순한 문형을 통해 감정과 의견을 표현하는 힘을 길러, 불과 3개월 만에 영어 회화 능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영어 회화 비법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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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된다!
中学英語でけっこう話せます。 / 高橋まき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320쪽 / 영어학습 / 2025.8 출간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바로 쓸 수 있는 마법의 표현]으로 바꾸는 비법.
길에서 곤란해하는 여행자에게 먼저 말을 걸어보고 싶다, 해외여행을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즐기고 싶다, 자원봉사로 외국인과 소통해보고 싶다… 오랫동안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지만, “말이 바로 안 나온다”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문법도 발음도 자신이 없다” 등의 이유로 주저하는 사람이 많다. 저자는 “이미 영어를 말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은 이미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마법의 표현 “Like this” 하나만 있어도, 단어가 잘 안 떠올라서 막혀도, ‘길 안내’부터 ‘쇼핑’까지 당당히 영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이 책은 미국 생활 18년, 영어 지도 경험 4000명으로 네이티브에게도 말하기를 가르쳐온 저자가 영어를 제대로 활용해서 중학교 영어 레벨로도 ‘제대로 말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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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력을 끌어내라
自然治癒力を引き出す 老化も病も予防できる / 伊藤壽記 / 幻冬舎(겐토샤) / 232쪽 / 건강
** 오퍼 마감일: 10월 27일(월)
병을 막고, 노화를 늦추는 새로운 의학, 자연치유력을 깨우는 전인적 통합 의학의 힘.
암, 치매 예방의 열쇠는 인간 본연의 ‘자연치유력’을 끌어내고 노화와 질병을 멀리하는 ‘통합 의학’에 있다. 그저 나이 탓이라며 포기했던 몸의 이상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의 형태다. 그 가능성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동양의학과 민간요법까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해 온 외과의사인 저자가가,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일상 속 케어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머리와 몸을 함께 쓰는 원예 치료, 폐렴을 막는 저작 훈련,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법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로 가득하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두 발로 걷고, 집에서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인류 진화의 빛과 그림자, 고령자 질환과의 관계
- 장내 환경을 정돈하려면, 실은 나쁜 균도 필요하다
- 잘 넘어지지 않는 걷기 방법을 익혀 골절을 방지한다
- 내장 지방이 증가하면 간염이나 간암의 위험이 높아진다
- 브로콜리, 버섯, 토마토는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호흡법이나 씹기 훈련으로 흡인성 폐렴을 막을 수 있다
- 장기의 ‘부품’ 교환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 제2의 뇌인 ‘장(腸)’의 상태가 좋아지면 치매 위험이 감소한다
- 체력 유지, 스트레스 해소, 노쇠 예방까지, 일석삼조의 ‘원예 요법’
[저자] 이토 토시노리
오사카대학교 의학부 의학과 졸업.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특임교수이자 센리킨란대학교 간호학부 교수. 전문 분야는 소화기(간·담낭·췌장) 외과이며, 특히 췌장 외과와 췌장 이식에 주력하고 있다. 1997년 장기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2000년 오사카대학병원에서 일본 최초의 췌장·신장 동시 이식을 시행했으며, 지금까지 총 70건의 췌장 이식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는 기존 의료에 보완·대체의학의 다양한 기법을 결합해 QOL(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통합의학에도 임상시험을 통해 적극 참여해 왔다. 현재는 오사카 암·순환기병 예방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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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스트레스는 해소할 수 있어!
大丈夫! 何とかなります ストレスは解消できる / 松生 恒夫 / 主婦の友社(슈후노토모사) / 176쪽 / 건강 / 2021.4 출간
마음과 몸을 지키는 열쇠는 바로 ‘장(腸)’에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 일과 인간관계의 고민, 더위와 추위 등, 우리의 생활은 스트레스와 완전히 무관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정신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밀접하게 연결된 ‘장’을 바로잡아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식사와 식습관에 신경 쓰기, 냉증을 예방하기, 숙면 취하기, 운동을 습관화하기, 슬로우 템포 음악 듣기, 아로마테라피 활용하기 등 간단한 방법들이라 바로 시도해보기 좋다.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중요한 장기, 장. 전체 면역세포의 약 60%가 장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은, 장을 돌보는 것이 곧 면역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습관을 바꾸어, 스트레스에도, 질병에도 지지 않는 몸을 만들자.
** <괜찮아!> 건강 시리즈(大丈夫!なんとかなりますシリーズ)
<괜찮아!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괜찮아! 모세 혈관은 젊어질 수 있어!> <괜찮아! 간 기능은 개선될 수 있어!> <괜찮아! 혈당치는 낮출 수 있어!> <괜찮아! 건망증은 개선할 수 있어!> <괜찮아! 고혈압은 낮출 수 있어!> <괜찮아! 가벼운 우울증은 개선할 수 있어!> 등 건강 관련 12종이 출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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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간병하는 날: 2035년의 의료와 간호
AIに看取られる日 2035年の「医療と介護」 / 奥 真也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16쪽 / 의학, 건강 / 2025.9 출간예정
AI는 의료와 돌봄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지금 알아두고 싶은 교양으로서의 의료와 AI.
AI 의사는 환자의 “욱신욱신 아픈 것”과 “지끈지끈 아픈 것”을 구분할 수 있을까? “치매·암 치료제 개발”, “AI가 오진했을 때 책임은 누가 지는가”, “돌봄 AI는 환자 곁에 다가설 수 있는가”―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의료·돌봄과 AI의 미래를 예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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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수학의 기본으로 배우는 “AI 수학”
中学・高校の基本から学ぶAIの数学 / 羽山 博 / 近代科学社(근대과학사) / 232쪽 / IT, 수학 / 2025.7 출간
AI 시대, 수학의 벽을 넘어서기 위한 징검다리.
생성 AI의 등장으로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용어가 널리 퍼진 반면, 원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수학’이 장벽이 되고 있다. 이 책은 그 벽을 넘을 수 있는 '사다리와 징검다리'로서 이론에 등장하는 수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중고등학교 수학 지식을 전제로 공식의 의미와 공식의 전개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빈칸 채우기 문제를 활용해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는 구성으로, AI 시대에 필수적인 수학 지식을 무리 없이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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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1년차부터의 Python
できるイラストで学ぶ プログラミング1年目からのPython / 齋藤大輔, 坂本一憲, できるシリーズ編集部 / インプレス(임프레스) / 256쪽 / IT / 2025.7 출간
일러스트로 배우고, 스토리로 즐기는 가장 친절한 Python 입문서.
Python은 배우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이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Python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경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고, 또 프로그래밍 특유의 용어나 개념 이해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Python 개발 환경으로 Google 계정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Google Colaboratory”를 채택하여, 환경 구축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였다. 또한 풍부한 일러스트와 도해로 프로그래밍에 필수적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Python을 학습할 수 있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지식을 활용해 ‘명함 데이터화 앱’을 제작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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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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