疲労学 (피로학)
片野秀樹 (가타노 히데키)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256쪽 / 건강 / 2025.8 출간
** 30만 부 베스트셀러 <휴양학>에 이은 2탄.
피로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한 숨 돌릴 때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 동영상은 2배속으로 본다... 바쁘지도 않은데 매일 몸이 축 쳐지는 원인은 ‘피로가 쉽게 쌓이는 습관’에 있었다! 전작 『휴양학』에서 효과적인 피로 회복법을 소개했다면, 이번 『피로학』에서는 어떻게 하면 피로를 덜 느끼며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피로를 억제하는 행동, 피로를 덜어주는 사고법, 그리고 덜 피로해지는 식사법의 3가지 관점에서 접근한다. 일의 피로, 놀이의 피로, 마음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피로를 줄이는 행동법】 스트레스를 낮추는 행동 습관 ‘DRICS’
지하철에서 설 때는 손잡이를 잡자 / ‘소금’으로 스트레스를 상쇄하자 / 가끔은 ‘대화 도둑’이 되어보자
【피로를 줄이는 사고법】 디폴트 모드의 스위치를 켜자
그냥 멍 때리기 / ‘타임 퍼포먼스(시간 대비 효율)’는 뇌에 해롭다 /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먹는 것도 OK
【덜 피로해지는 식사법】 칼로리 제한이나 운동이 전부가 아닌 ‘이 방법’.
몸에 산화를 만들지 않는다 / 당질 제한보다 중요한 것은 ‘당화 억제’ / ‘서투인 유전자’를 활성화하자
[목차]
제1장 피로의 ‘진짜 모습’은 알려져 있지 않다
제2장 부정적 삼각 사이클에서 벗어나는 ‘버터의 법칙’
제3장 피로를 억제하는 행동법 ― How to DRICS?
제4장 스트레스는 ‘흥미’로 전환할 수 있다
제5장 피로를 줄이는 사고법 ― 디폴트 모드 스위치를 켜자
제6장 덜 피로해지는 식사법
제7장 독일인의 일하는 방식, 일본인의 일하는 방식
[저자] 가타노 히데키
의학 박사. 일본 리커버리 협회 대표 이사. 주식회사 베넥스 집행임원. 도카이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와 건강과학부, 의학부, 일본체육대학교 체육학부, 이화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는 하쿠지회 노인병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미병종합연구소의 ‘미병공인강사(휴양학)’로도 활동 중이다. ‘리커버리(회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해소와 관련 리터러시 향상을 목표로, 일본리커버리협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계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18만 부 베스트셀러 <휴양학>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