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半 우울: 우울 이상, 우울증 미만
| 어중간한 자투리 시간,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쓴다
| 잠들지 않는 뇌: 뇌가 원하는 진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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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선마크 출판의 9-10월 신간 3종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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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うつ 憂鬱以上 うつ未満 (반半 우울: 우울 이상, 우울증 미만)
平光源 (다이라 고겐)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224쪽 / 심리, 자기계발 / 2025.9 출간
우울증은 아니지만, 분명히 힘든 마음 ― 이름 붙여야 비로소 보이는 ‘반우울’의 해법.
“우울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래서 직장에는 갈 수 있고, 집안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단순한 우울감을 넘어선 불쾌감이 있다. 몸은 움직여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반우울”이란, 이렇게 단순한 우울과도, 명확한 우울증이라고도 할 수 없는 회색지대의 마음 상태를 가리킨다. 현대인 5명 중 1명이 이 “반우울”에 잠재적으로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름 없는 불안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하지만 이름을 붙이면 “대처법이 있다”, “혼자가 아니다”라는 안도감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25년간 정신과 의사로서 누적 2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해온 저자가, 이름이 없어 간과되어온 고통에 “반우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 구체적인 개선법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반우울 체크리스트
제1장 우울 이상, 우울증 미만
제2장 반우울이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제3장 반우울을 위한 처방① “먹고·자기” 마음에 연료를 보충하는 법
제4장 반우울을 위한 처방② “세로토닌” 적절히 브레이크 거는 법
제5장 반우울을 위한 처방③ “노르아드레날린”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속 페달 밟는 법
제6장 반우울을 위한 처방④ “도파민” 멈춰가는 엔진을 다시 움직이는 법
종장 정신과 의사도 똑같이 힘들고 괴롭다
에필로그
[저자] 다이라 고겐
정신과 의사. 고등학교 시절, 등교 거부로 의대 입시에 실패하고 삼수를 하면서 우울증을 겪었다. 그러나 한 권의 책을 계기로 우울증에서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약 25년간 정신과 의사로서 마음의 치유에 힘써 왔다. 특수학교 학교 의사, 노인 요양시설 왕진 의사, 생명의 전화 상담 의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 『당신이 죽고 싶은 것은,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이다』는 2022년 제2회 멘탈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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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자투리 시간,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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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事ができる人がキリの悪い時間にやっていること
(어중간한 자투리 시간,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쓴다)
本山裕輔 (모토야마 유스케)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288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예정
하루 5분, 10분이 모여 평생 1만 시간이 된다! ― ‘어정쩡한 자투리 시간’을 성과로 바꾸는 전략서.
회의가 시작 1시간 전에 갑자기 일정 변경, 예상보다 15분 빨리 업무를 마쳤을 때, 미팅 장소에 20분 먼저 도착했을 때, 출장지에서 저녁 회식까지 시간이 비었을 때… 이처럼 하루에는 의외로 많은 “애매하게 남는 자투리 시간”이 존재한다.
집중하기에는 짧고, 긴장을 풀기에는 너무 긴, ‘어정쩡한 자투리 시간’. 인생 전체에서 보면 무심코 흘려보내는 작은 시간은 무려 1만 시간이다. 이 책은 하루 중 발생하는 자투리 시간을 4가지로 나누고, 각 상황에 최적화된 활용법을 제안한다.
① 돌발형 × 집중하기 좋은 시간
② 돌발형 ×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
③ 예측형 × 집중하기 좋은 시간
④ 예측형 ×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
저자는 컨설팅 펌에서의 혹독한 업무 환경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스쿨에서 콘텐츠 개발과 강의를 맡고 있는 전략 컨설턴트이며, 연간 300권 이상의 비즈니스서를 탐독하는 독서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과 더불어 약 20편의 학술 논문을 참고하고, 시간 관리 전문서뿐 아니라 경영전략 이론서까지 인용하여, 재현성과 실효성이 높은 방법론으로 체계화했다. 이 책을 통해 “자투리 시간을 허비했다”는 후회와 죄책감을 없애고,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간 활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목차]
제1장 애매한 자투리 시간을 삼켜버리는 것들의 정체
제2장 애매한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
제3장 갑자기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전략
[저자] 모토야마 유스케
1992년생. 게이오대학교 상학부 졸업.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MBA 과정 수료. 2016년 신입사원으로 PwC컨설팅에 입사하여 대기업의 업무 개혁, 영업·마케팅 강화 지원,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에 종사했다. 2019년 주식회사 글로비스에 입사하여, 업무 개혁과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비롯한 DX(디지털 전환)를 주도했다. 현재는 논리적 사고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주식회사 Shikumu의 대표이사로서, 다양한 클라이언트에게 마케팅, 데이터 활용, 업무 효율화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투자로서의 독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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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夜脳 脳がほしがる本当の休息 (잠들지 않는 뇌: 뇌가 원하는 진짜 휴식)
東島威史 (히가시지마 다케후미)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240쪽 / 건강 / 2025.9 출간
뇌는 잠들지 않는다 ― 진짜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수면’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극’이다.
‘잠을 자지 않으면 뇌에 나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뇌의 노폐물은 깨어 있을 때도 청소할 수 있다―뇌신경외과 의사가 전하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자극’과 ‘치유’의 새로운 상식.
일반적으로 “건강한 뇌에는 수면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수면과 뇌 활성화 사이에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몸의 유지”에는 수면이 중요하지만, “뇌의 건강”에는 휴식보다 ‘지속적인 자극’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뇌신경외과 의사인 저자는 사람들의 뇌파를 매일 진료 현장에서 살피면서 동시에 대학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뇌의 노폐물 제거에는 반드시 수면이 필요하지 않다” “깨어 있는 동안에도 뇌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마치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 문을 닫지 않고도 청결을 유지하는 것처럼, 인간의 뇌 역시 ‘가게를 닫지 않아도’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뇌의 노화를 막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수면보다도, ‘적절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적절한 자극’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24시간 영업’하는 뇌를 위해, ‘진짜 뇌에 좋은 습관’을 소개한다. 뇌는 몇 살이 되어도 단련할 수 있고, 나이에 지지 않는다. 삶의 질을 높이고, 일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 줄 것이다.
- 뇌를 위해 수면이 꼭 필요하다는 말은 정말일까?
- ‘잠’의 역할과 ‘24시간 영업중’인 뇌
- 뇌 청소는 ‘자지 않을 때’에도 가능하다
- 치매와 수면 부족에 관한 ‘도시 전설’
- 뇌는 몸을 ‘재우는 보모’다
- 뇌는 자극 부족으로 노화한다
- 충분히 자면 ‘집중력’이 높아지는 진짜 이유
- ‘뇌 피로’의 정체는 균형의 불균형
- 기억에 필요한 것은 ‘망각 능력’이었다
[저자] 히가시지마 다케후미
신경외과 의사, 의학박사. 전문 분야는 기능 신경외과. 투렛 증후군 등의 질환을 비롯해, 파킨슨병 및 간질에 대한 뇌 수술을 다수 집도했다. 2019년부터 요코하마시립대학 부속 시민종합의료센터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2025년부터는 요코스카시립종합의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마작 선수로도 활동하며, 뇌 기능과 활성화에 관한 임상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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