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존재를 묻다: 일상의 질문을 새롭게 비추는 철학 산책
(WHERE TO FIND STRENGTH? AND OTHER EXISTENTIAL QUESTIONS)
원제: Où trouver la force ? Et autres questions existentielles
저자: Charles Pépin
192쪽 / 철학, 자기계발 / 2025.10 출간예정
** 초판 40,000부
** Rights Sold: 독일
** 20만 부 베스트셀러 <The Virtues of Failure>,
8.5만 부 베스트셀러 <Living with Your Past>의 저자, 샤를 페팽 신간.
철학은 거창한 답이 아니라, 일상의 질문을 새롭게 비추는 힘이다.
우리는 언제 진정으로 자유로운가? 행복해지려면 잊어야만 할까? 일상은 두려워해야 할 것인가? 왜 자전거를 탈 때 더 행복할까? 성공하려면 냉혹해져야만 할까? 사람은 진정으로 변할 수 있을까? 불공정한 세상에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왜 춤을 그렇게 사랑하는가?
철학은 흔히 질문을 던지는 예술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러하다. 철학한다는 것은 우리가 가진 문제들을 비추어 더 명확하게 보고, 그것들을 정리함으로써 이해의 힘을 넓히고, 결국 자신과 삶을 더 잘 다스릴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질문은 곧 답을 요구한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철학을 친근하고 쉽게 전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질문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형식으로 풀어내며,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모두가 마주하는 일상적이면서도 실존적인 문제들을 환히 밝힌다. 그리고 철학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 행복해지려면 잊어야만 할까?
- 일상을 두려워해야 할까?
- 왜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 왜 자전거를 탈 때 더 행복할까?
- 우리는 언제 진정으로 자유로울까?
-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는 무엇일까?
- 성공하려면 악해져야만 할까?
- 어떤 조건에서 실패는 덕이 될 수 있을까?
- 부정적인 감정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할까?
- 우리의 과거는 정말로 ‘지나간 것’일까?
- 불공정한 세상에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
- 완벽주의는 결점일까, 아니면 미덕일까?
-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왜 우리는 사랑받을 필요가 있을까?
- 우리는 정말로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을까?
-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까?
- 왜 친구가 그렇게 중요할까?
- 질투는 사랑의 증거일까?
- 예민함은 약점일까?
- 분노는 어떤 역할을 할까?
- 생각과 의견의 차이는 무엇일까?
- ‘사고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 왜 우리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 걸까?
- 새해 결심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 어른이 된 후에도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 지금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왜 우리는 복수하려 할까?
- 왜 음악은 우리를 쉽게 감동시키는 걸까?
- 행복해지기 위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 걸까?
- 철학은 우리를 죽음에 대비시켜줄 수 있을까?
- 용기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 다른 사람을 어디까지 도와야 할까?
- 패배란 무엇일까?
- 희망은 정말 삶을 지속하게 할까?
- 삶에는 의미가 있을까?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할까?
[저자] 샤를 페팽
1973년 출생. 프랑스 국립 정치대학과 파리 경영학교(HEC)를 졸업했다. 철학 교수 자격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국립 레지옹 도뇌르 고등학교와 파리 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 『실패의 미덕(The Virtues of Failure)』은 2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과거와 함께 살아가기(Living with Your Past)』는 8.5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1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저서로 『자신감(Self-Confidence)』, 『만남: 철학(Encounters: A Philosophy)』 등이 있다. 프랑스 인터(France Inter) 라디오 프로그램 〈플라톤의 태양 아래(Sous le soleil de Platon)〉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친근하고 쉽게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리뷰]
“A philosophy of everyday life that invites us to reconcile our living and our thinking, with tenderness and humility.” –Philosophie 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