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29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포레스트출판, 다이아몬드사, ASCOM, 겐토샤, 이스트프레스, KADOKAWA, 쇼에이샤, 임프레스, 일본문예사, 산과계곡사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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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고 산다: 아들러 심리학 실천편
誰にも支配されずに生きる アドラー心理学 実践編 / 岸見一郎 / 幻冬舎(겐토샤) / 208쪽 / 자기계발, 심리 / 2025.10 출간
**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신간.
좋은 사람이기에 더 힘든 당신에게 — 지배와 의존이 만들어내는 거짓된 연결을 끊어내고, 진짜 ‘나’로 살아갈 용기.
부모의 과도한 기대, 직장의 동조 압력, SNS 속 인정 욕구…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맞추며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지배와 의존의 관계’라는 보이지 않는 사슬에 얽매이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가짜 연결’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근본 원인임을 밝힌다.
저자는 “타인의 기대에 반하는 행동을 할 용기를 가져라”,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철학과 아들러 심리학을 오랜 세월 연구해온 저자가 전하는 이 책은 ‘착한 사람’으로 살아가느라 숨이 막히는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갈 용기를 준다.
[목차]
제1장 왜 사람을 꾸짖으면 안 되는가
불안은 당신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대한 시도해보자 / 우리는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세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2장 타인의 인생을 살지 않아도 된다
일부러 연결되지 않을 용기를 가져라 / 누구나 공동체의 존재 방식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 / 여섯 시에 퇴근합니다!
제3장 천천히 변화하기
“고마워요” 한마디로 인간관계는 분명히 달라진다 / 아이를 꾸짖는 부모는 ‘말’이라는 것을 신뢰하지 않는다 / ‘심각하게’가 아니라 ‘진지하게’ 살아가자
제4장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길을 묻는 사람은 없다 / 응석이란, 부탁받지도 않은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다 / 믿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신뢰다
제5장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기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을 때 용기가 생긴다 / 단점이라 여겼던 것을 장점으로 바꾸어보자 /아이들은 소중한 ‘친구’이다
[저자] 기시미 이치로
철학자.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교토교육대학 교육학부, 나라여자대학 문학부 강사 등을 역임했다. 전문 철학과 병행하여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 『인생은 괴롭다, 그래도 죽으면 안 된다』,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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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간: 덴마크에서 배운, 짧게 일하고, 인생을 풍요롭게 바꾸는 시간 관리법
第3の時間 デンマークで学んだ、短く働き、人生を豊かに変える時間術 / 井上陽子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88쪽 / 자기계발 / 2025.12 출간예정
덜 일하고 더 풍요롭게 사는 법. ‘하루 8-8-8’로 배우는 덴마크식 일과 삶의 균형.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던 신문 기자인 저자는 39세에 덴마크로 이주했다. 덴마크에서는 남녀 모두가 짧은 시간만 일하고 퇴근 후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삶을 살고 있었다.
오후 4시면 이미 귀가 러시가 시작되는 나라, 덴마크. 그런데도 1인당 GDP는 일본의 약 두 배, 임금 수준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저자는 취재를 거듭하며, 덴마크식 삶의 핵심이 ‘8시간의 노동, 8시간의 자유시간, 8시간의 휴식’이라는 균형 잡힌 시간 철학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자유시간’을 노동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소중히 여겼다. 반면, 저자는 그동안 ‘일과 휴식’ 두 가지로만 하루를 나누어 살아왔다. 덴마크에서의 생활을 통해 저자는 ‘하루를 세 등분하는 삶’이 주는 풍요로움과 자유를 체험했다.
덴마크인에게 짧은 노동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삶의 가치관과 깊이 연결된 철학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함께 덴마크의 일하는 방식과 시간 활용법을 생생히 전하며, ‘일 중독’이었던 저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는 여정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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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자신감을 빼앗는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時間と自信を奪う人とは距離を置く / 桝本壮志 / 幻冬舎(겐토샤) / 256쪽 / 자기계발 / 2025.10 출간
사람을 웃기기 전에, 먼저 웃으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개그계의 스탠퍼드 대학으로 불리는 요시모토 예능학교 NSC에서 가르치는 사회를 살아가는 사고 전략.
요시모토 예능학교(NSC)에서 10년 연속 인기 강사로 선정된 저자가 개그 스킬이 아닌, 세상을 유연하게 살아가는 사고 전략을 전한다. 이 책은 ‘사회인을 위한 인생 수업’이다. 불안, 질투, 분노, 자기부정과 같은 감정을 다루는 법부터, 커리어의 성장, 리더십, 인간관계의 갈등을 풀어내는 사고법까지, 유머와 통찰로 인생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준다. 1학기 ‘멘탈 수업’에서는 마음의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2학기 ‘커리어업 수업’에서는 기회를 잡고 슬럼프를 돌파하는 실전 워크해킹을, 3학기 ‘매니지먼트 수업’에서는 리더와 멘토로서 사람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다룬다.
불안한 사람은 약한 사람이 아니라 “리스크 회피 능력자”, “이야기하면 알 수 있다”보다 “거리를 두면 보인다”, 자기계발보다 중요한 건 ‘자기통찰’, 일은 ‘대충’ 하지 않으면 ‘복잡’해진다, 직장의 ‘구석’에는 ‘실수’를 둬라 등과 같은 조언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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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멘탈을 가진 사람
イケメンタル / 川瀬 智広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216쪽 / 자기계발 / 2025.10 출간
멘탈은 ‘강하냐 약하냐’가 아니라, ‘멋지냐 혹은 촌스럽냐’로 결정된다! 강한 사람보다, 멋진 멘탈을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
주위를 둘러 보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신뢰받으며, 특별히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매력적이고, 언제나 주변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타고난 인기인이거나, 대단한 화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공통점은 단 하나, ‘멘탈이 멋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돕는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불평 대신 긍정의 언어를 쓰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이 넓으며, 필요할 때는 용서할 줄 알고, 자신을 긍정한다. 이런 ‘멘탈이 멋진 사람’은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자연스럽게 사람을 끌어당긴다. 이 책은 ‘멋진 멘탈을 가진 사람’의 사고방식과 행동 습관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소개한다. ‘멋진 멘탈의 원칙’과 마인드셋, 관찰력과 상상력, 긍정적 사고, 책임감, 용서하는 힘, 자기 긍정의 기술까지 - 멘탈을 단련함으로써 ‘진짜 멋진 사람’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외모를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마음은 누구나 바꿀 수 있다. ‘멋진 멘탈’을 가진 사람이 되는 순간, 인간관계도, 일도, 인생도 놀라울 만큼 달라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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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짜리 커피가 만 원에 팔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나요?
100円のコーヒーが1000円で売れる理由、説明できますか? / 橋本 之克 / アスコム(ASCOM) / 29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당신의 ‘선택’은 정말 스스로 내린 것일까? 무의식 속 경제 심리가 당신의 행동을 조종하고 있다.
“줄이 긴 가게가 더 맛있을 것 같다.” “내 취향보다 평점이 높은 제품을 사고 싶다.” - 이 모든 선택에는, ‘행동경제학’이 숨어 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정보를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는 확증 편향, 사람들이 몰리는 대상을 따라가고 싶어지는 밴드왜건 효과, 다른 사람의 추천에 영향을 받는 윈저 효과… 기업은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한다. 광고나 마케팅 전략은 우리의 ‘의식적인 선택’을 가장한 무의식적 유도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 컨설턴트인 저자가 일상 속 구매 행동을 행동경제학의 시선으로 해부하며, “왜 인간은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낸다. 자신의 선택과 행동의 이유를 알게 되는 순간, 더 현명하고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편리함’이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인터넷 검색을 너무 많이 하면 ‘생각하는 힘’이 떨어질까? / ‘후기’를 믿기 전에 알아야 할 것 / “바꾸기 귀찮다”는 심리를 이용하는 기업 전략 등
제2장 ‘손해 보기 싫은 마음’이 오히려 손해를 만든다
‘갖고 싶은 마음’을 유도하는 숫자의 마법이란? / ‘익숙함’이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이유 / 우리는 왜 그렇게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하는가 등
제3장 ‘선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선택당하고 있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자유롭지 못한 이유 / 왜 많은 사람이 ‘상·중·하’ 중 ‘중간’을 고르는가 /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이성을 빼앗는 이유 등
제4장 ‘큰 선택’일수록 합리적으로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
‘평생 한 번뿐인 구매’를 ‘선택당하지 않기’ 위해 / “주택 담보대출은 당연하다”는 생각의 함정 / 왜 사람은 ‘당첨되지 않을 것 같은 일’에도 걸고 싶어 하는가 등
[저자] 하시모토 유키카츠
행동경제학 컨설턴트. 마케팅 & 브랜딩 디렉터. 도쿄공업대학교를 졸업한 뒤 대형 광고대행사를 거쳐, 1995년 일본종합연구소에 입사했다. 1998년부터 아사츠-D.K.(현 ADK)에 근무하며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을 기획하고, ‘행동경제학’의 이론을 실제 조사·분석 및 고객 확보 전략에 적용했다. 2018년 독립 이후에는 ‘행동경제학의 비즈니스 실무 활용’과 ‘30년 이상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브랜딩 컨설팅’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그가 관여한 전략 및 계획 수립 프로젝트는 누적 800건 이상에 달한다. 주요 저서로는 『세상은 행동경제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 최첨단 연구가 알려주는 행동경제학 BEST100』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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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으로 알게 된, 일 잘하는 사람이 하고 있는 작은 습관
AI分析でわかった 仕事ができる人がやっている小さな習慣 / 越川 慎司 / アスコム(ASCOM) / 28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성과를 내는 사람은 특별하지 않다.. 단지, ‘작은 낭비’를 매일 지워나갈 뿐이다.
이 책은 전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으로 현재 주4일제, 30시간 노동을 실현하는 “생산성 혁명”을 실현하고 있는 저자가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800개 기업, 17만 3천 명의 비즈니스 인재를 분석한 결과에서 밝혀진 한 가지 명확한 사실에서 출발한다. 그것은 “일 잘하는 사람은 거창한 혁신보다, 작은 습관을 꾸준히 쌓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은 바로, ‘보이지 않는 낭비’를 놓치지 않는 태도다.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쓰지 않고,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람만이 누구보다 빠르게 결과를 낸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는 수많은 끝이 보이지 않는 회의, 지나치게 공을 들이는 보고서 작성 등 ‘무의미한 일’이 숨어 있다. 저자는 이를 ‘이름 없는 낭비 업무’라 부르며, 단 한 번의 큰 변화가 아닌 작은 습관의 개선으로 이를 없애는 40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 부장·과장·임원 모두를 한 번에 납득시키는 문서 작성법
- 상사에게 “다시 고쳐 와”를 듣지 않는 보고서 요령
- 확인만 하다 반나절이 사라지는 CC메일 줄이는 법
- ‘의자에만 앉아 있는 회의’를 없애는 한 가지 비결
- “일을 혼자 떠안고 야근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AI 분석에 따르면,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는 습관만으로 연간 174시간 절약, 또 내부 문서 검색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연간 118시간 절약이 가능했다. 이렇게 확보한 시간을 자기계발이나 휴식에 쓸 수 있다면, 일과 삶 모두가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저자] 고시카와 신지
크로스리버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행동경제학 전문가. 2005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뒤,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PowerPoint, Excel, Word, Microsoft Teams 등 핵심 제품의 사업 책임자를 역임하며 업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2017년, 전 직원이 주 4일제와 겸업을 실천하는 독창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크로스리버 주식회사를 설립. 현재까지 8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자로서도 왕성히 활동 중이며, 교토대학 대학원을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강의하며, 연간 400건 이상의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만족도는 평균 98%, 실천율은 95%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8년간 32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저서 누계 125만 부를 돌파했다. 『일의 ‘낭비’를 반드시 없애는 시간 단축의 기술』,『AI 분석으로 밝혀낸 상위 5% 직원의 습관』은 해외에서도 번역·출판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세계의 일류는 “휴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독자가 선정한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5> 리버럴 아츠 부문 3위에 오르며, 2024년 11월 출간 이후 2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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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데이터 분석으로 비즈니스를 가속하라 “인과 추론” 입문
正しいデータ分析でビジネスを加速する 因果推論入門 / 和から株式会社 川原祐哉 / インプレス(임프레스) / 23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9 출간
“왠지 그런 것 같다”에서 “확신을 가진 결정”으로.
데이터의 ‘상관관계’에서 ‘진짜 인과관계’로 —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위한 인과추론 입문.
최근 비즈니스 현장에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데이터에서 올바른 정보를 읽어내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는 사고법인 ‘인과추론’(因果推論)이다.
인과추론이란, 데이터에 기반해 어떤 사건(원인)이 다른 사건(결과)을 일으키는 관계를 통계적으로 추정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통계학이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 분석에 중점을 두었다면, 인과추론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아침을 먹는 아이들의 성적이 높다”는 상관관계가 있다 해도, 그것이 곧 “아침을 먹으면 성적이 오른다”는 인과관계를 뜻하지는 않는다. 상관관계를 그대로 믿고 대책을 세운다면, 문제 해결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위험이 있다.
이처럼 세상에는 얼핏 관련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관계가 없는 ‘가짜 인과관계’가 많다. 인과추론의 사고방식과 분석 방법을 배우면, 이러한 착각에 휘둘리지 않고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복잡한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직관적인 이미지와 사례를 통해 인과추론의 핵심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데이터 시대에 ‘감(感)’이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싶은 모든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필독서이다.
[목차]
제1장 데이터 분석이란 무엇일까
제2장 인과추론이란 무엇일까
제3장 거짓된 인과관계
제4장 ‘차이가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제5장 무작위화를 할 수 없을 때는?
제6장 층화 분석(層別解析)을 활용하는 법
[저자] 와카라 주식회사 가와하라 유야
와카라 주식회사 최고분석책임자(CAO). 자사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는 동시에,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계를 사회인에게 가르치는 강의와 기업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맨의 통계 리터러시 향상을 목표로 한 그의 수업은, 통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호평받고 있다. 또한 R과 Python을 활용한 통계 분석 개인 지도를 제공하며, 사회인들이 실질적인 데이터 분석 스킬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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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빠른 사람이 당연하게 하고 있는 일: 노력에 기대지 않고 ‘바로 하는 사람’이 되는 요령 40
仕事が速い人があたりまえにやっていること 努力に頼らず「すぐやる人」になる40の仕事のコツ / 菅原 洋平 / アスコム(ASCOM) / 28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나는 왜 이렇게 일처리가 느릴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 의지의 힘이 아니라, ‘뇌의 구조화’로 행동을 바꿔라!
작업치료사이자 뇌과학 전문가인 저자는 일의 속도 차이는 노력이나 성격이 아니라 ‘뇌의 구조를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일이 빠른 사람’은 단순히 속도가 빠른 사람이 아니다. 이들은 ① 불필요한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다 ② 뇌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③ 바로 행동한다 ④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⑤ 고정관념을 버린다 등의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뇌의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해설하면서, 도파민 조절로 정보 과부하를 막고, 워킹메모리를 활용해 집중력을 높이며, 피드백 오류 수정으로 실수를 줄이고, 뇌의 ‘즉시 실행 모드’를 활성화하는 방법까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40가지 요령을 알려준다. ‘더 열심히’가 아니라 ‘뇌의 특성에 맞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원리를 이해하면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속도 등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목차]
제1장 잠깐만요! 그 ‘일이 빠르다’는 사실, 착각일지도 모릅니다
제2장 불필요한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요령
제3장 기억 용량을 절약하면서 꼭 필요한 것은 잊지 않는 방법
제4장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법
제5장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기술
제6장 고정관념을 버리는 법
제7장 일이 느린 사람과 현명하게 지내는 방법
제8장 일이 빨라지는 ‘메모 기술·노트 활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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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어려운 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법
「言いにくいこと」をうまく伝える / 司 拓也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226쪽 / 비즈니스실용 / 2025.9 출간
상처를 줄까, 오해를 살까 두려워 ‘하기 어려운 말’을 삼키고 있는 사람을 위한 피드백의 기술.
직장내 괴롭힘이 화두가 된 시대, 리더와 매니저들은 이제 말을 조심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부하는 변하지 않고, 팀도 성장할 수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상처 없이, 오해 없이,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을 알려준다.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인 저자가 심리학을 기반으로 개발한 ‘QFB-3SC 코칭 메소드’를 바탕으로, 상대를 위축시키지 않으면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전달하는 구체적 기술을 제시한다. 단어 선택, 타이밍, 목소리 톤, 상대의 상황이나 심리 상태에 대한 배려, 자신의 멘탈 컨트롤 등 5가지 핵심 포인트를 바탕으로, ‘반발하면 어쩌지’, ‘분위기가 나빠질까’ 같은 불안 속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피드백을 주는 법, 그리고 그 피드백을 통해 부하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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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움직여라! 뇌를 ‘해킹’하여 설계된 한 마디
やさしい言葉で支配する / ビッグボス(須藤 大志)/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216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2025.9 출간
말을 조금만 바꿔도, 관계와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 상대를 내 편으로 ‘세우는’ 전략적 대화법.
상대의 입장에 서지 마라! 상대를 이쪽 무대에 세워라! 감각이나 센스에 의존하지 않고, 재현 가능한 ‘프레이즈’를 통해 일상, 연애, 비즈니스의 커뮤니케이션이 180도 달라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영업사원이 “이거 정말 좋은 얘기예요!”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이 의심부터 하겠지만, “나쁘지 않은 얘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면 “손해는 없겠다”, “한번 들어볼까” 하고 마음을 열게 된다. 이렇게 단어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상대가 받는 인상은 크게 달라진다.
영업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 부하 직원과의 소통이 막힌 사람, 자기주장을 못 하고 늘 상대에게 휘둘리는 사람이라도, 단어를 바꾸는 것만으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설득, 의뢰, 행동 이끌어내기, 반론이나 대립에 대처, Z세대와의 소통 등 친절한 말로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두뇌를 해킹하는 말’를 모아 소개한다.
“어느 쪽이 좋으세요?”, “잠깐만 상상해보시겠어요?”, “오히려 이걸 안 하면 어떻게 될까요?”, “같이 하면 더 빨리 끝나요” ― 흔히 쓰는 말 같지만,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언어가 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을 위해’라는 배려와 이득을 느끼게 하는 부드러운 언어라는 것이다. 흔히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것이 소통의 진리처럼 여겨져 왔지만, 현실은 다르다. 상대를 배려하다가 이용당하거나, 강한 사람에게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내 입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 책은 상대를 자연스럽게 내 입장으로 끌어들여, 관계의 균형을 맞추고 스스로를 유리한 위치에 둘 수 있는 전략적 회화술을 구체적인 프레이즈와 함께 전한다.
[목차]
들어가며 인기 없고, 말을 더듬고, 어두운 성격인 인간이 찾아낸 상대를 움직이는 말
서장 상대의 입장에 서지 마라! 상대를 이쪽 무대에 세워라!
제1장 자연스럽게 상대가 납득하도록 만드는 의뢰와 설득의 프레이즈
제2장 움직이기 싫어하는 상대를 긍정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등을 밀어주는 프레이즈
제3장 까다로운 상대를 단번에 멈추게 하는 주의와 반론 프레이즈
제4장 말에 민감한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철벽 프레이즈
[저자] 빅보스 (스도 다이시)
1997년생. 메이지대학 상학부 졸업. 주식회사 커플링크 대표. 인간관계 & 연애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말더듬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비만 체형이라는 이유로 “이베리코 돼지”라 불리며 놀림을 받는 인기 없는 소년이었다. 대학 시절, “이대로 커뮤니케이션을 못하면 평생 외롭게 지내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에 결심을 굳히고 심리학, 연애 노하우, 뇌과학 서적을 탐독했다. 그 결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가 축적되어, 인간관계 & 연애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2000명 이상에게 자신의 방법을 지도했다.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강연도 다수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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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대화가 오늘부터 달라지는 “듣기의 기술”
聴く技術 あなたの会話が今日から変わる / 山根 洋士 / アスコム(ASCOM) / 256쪽 / 자기계발 / 2025.10 출간
심리상담사는 어떻게 들을까? 제대로 ‘들으면’ 커뮤니케이션이 달라진다!
대화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듣는 기술’을 익히면 누구와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8000명 이상의 이야기를 들어온 인기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인간 관계·직장·영업·가정 등 모든 장면에서 도움이 되는 ‘듣기’의 기술을 전한다.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고객의 마음을 읽는 영업사원, 부하 직원에게 신뢰받는 상사, 항상 상담을 요청받는 동료, 아무렇지 않은 잡담조차 편안하게 이어가는 친구. 이들에게 공통된 비결은 화려한 말솜씨도, 분위기를 띄우는 성격도, 방대한 지식도 아니다. 그들은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상대가 어떻게 말하게 하느냐”에 집중한다. ‘듣기’와 ‘경청하기’는 다르다. 단순히 소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과 맥락에 주의를 기울여 편안히 이야기하도록 돕는 것. 그것이 진짜 ‘듣는 기술’이다. 이 책은 신뢰를 쌓고, 상대의 진심을 끌어내는 듣기의 기술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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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사고법: 상대방과 부딪히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対話の思考法 相手とぶつからないコミュニケーション / 山野 弘樹 / KADOKAWA / 208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2025.9 출간
좋은 대화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부정도, 긍정도 아니다. 핵심은 ‘질문’에 있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사람들은 모두 ‘질문’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고방식’과 ‘대화법’을 소개한다.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야 할까?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상대의 오류를 지적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말해야 할까? 철학 연구자인 저자가 이러한 일상적 문제를 해결하는 ‘질문의 기술’을 해설한다.
[저자] 야마노 히로키
1994년 출생. 2025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초역문화과학전공(비교문학·비교문화 분야) 박사과정 수료, 학술박사. 철학 전공으로, 철학 연구자의 관점에서 버추얼 유튜버 문화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학의 사고법 ― 두뇌를 단련하는 ‘생각하는 기술’』, 『20대부터의 문장 독해 ― 인문학적 사고를 기르는 ‘읽기’ 10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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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스토리텔링 입문: 90초 만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 매니지먼트 스킬
リーダーのためのストーリーテリング入門 90秒で人の心を動かす「語り」のマネジメントスキル / 広江 朋紀 / 翔泳社(쇼에이샤) / 23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90초의 이야기로 팀이 움직인다! 감정을 자극해 구성원의 행동을 이끄는 새로운 매니지먼트 스킬.
자발적이고 유연하게 행동하는 팀과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멤버의 감정에 직접 작용해 행동을 이끌어내는 힘, 즉 ‘이야기의 힘’이 필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해설한다.
스토리텔링은 ‘자신의 배경을 전하는 스토리’, ‘협업을 유도하는 스토리’, ‘비전을 공유하는 스토리’ 등, 목적에 따라 7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고, 상황에 맞는 스토리를 선택하면 최대의 리더십 효과를 낼 수 있다. 저자가 1000명 이상의 리더에게 스토리텔링을 가르치며 개발한 ‘스토리텔링 시트’를 바탕으로, 각 항목을 채우기만 하면,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고, 90초 안에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직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스토리텔링 사례도 풍부하게 수록했다.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안내하며, 가장 적절한 순간에 가장 울림 있는 말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제1장 스토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제2장 스토리텔링의 7가지 유형
제3장 90초 안에 말할 수 있는 스토리 만드는 법
제4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전달법
제5장 오늘 바로 쓸 수 있는 스토리텔링 사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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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과학
人を動かし、成果を生み出す リーダーシップの科学 / 鈴木竜太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336쪽 / 비즈니스실용, 리더십 / 2025.12 출간예정
리더십에는 정답이 없다. 상황과 관계, 목표에 따라 ‘최선의 리더십’을 스스로 설계하라.
이 책은 단순히 “효과적인 리더십의 정답”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 이론의 폭넓은 지식을 토대로, 스스로 최적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사고의 틀을 제시한다. 카리스마형, 셰어드 리더십, 어센틱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에시컬 리더십 등 다양한 리더십 스타일이 있지만, 저자는 “리더십 스타일을 그대로 흉내 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말한다. 리더 개인의 자질, 처한 상황, 팀원과의 관계, 그리고 목표에 따라 효과적인 리더십의 형태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정한 스타일만을 답으로 믿는다면, 사람은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고 결과도 따라오지 않는다. 이 책은 리더십 연구의 권위자이자 고베대학교 교수인 저자가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경영학의 리더십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해 소개하며, 그 지식을 자신의 리더십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뉴얼형 리더십’이 아니라, 상황과 목표에 따라 스스로 최선의 리더십을 사고하고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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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출, 나쁜 매출: 매출지상주의의 함정 - ‘이익’을 극대화하고 지속시키는 마케팅의 핵심
良い売上、悪い売上 「利益」を最大化し持続させるマーケティングの根幹 / 西口 一希 / 翔泳社(쇼에이샤) / 352쪽 / 비즈니스, 마케팅 / 2025.10 출간
매출은 반드시 이익을 낳지 않는다. ‘좋은 매출’만이 기업을 성장시킨다.
P&G 출신의 저자가 35년의 경험과 430개 이상의 기업 컨설팅을 통해 개발·실천해온 ‘고객 중심 마케팅’의 정수를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의 핵심은 모든 매출을 동일하게 보지 않는 데 있다. 즉, 매출을 “지속적으로 이익에 기여하는 좋은 매출”과 “일시적이며 이익을 남기지 못하는 나쁜 매출”로 명확히 구분하고, 마케팅이 해야 할 진정한 역할은 바로 “좋은 매출의 극대화”라는 것이다.
겉보기에는 같은 매출이라도, 한 번만 구매한 고객의 매출은 거의 적자에 가깝다. 반면 재구매 고객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이야말로 기업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구조임을 철저히 해부한다. “이익성의 더블 임팩트”, “ID-POS 분석”, “밀피유의 붕괴” 등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체계적인 지식과 실천 프레임워크를 집약해 소개한다.
[목차]
서문 매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프롤로그 ‘좋은 매출’과 ‘나쁜 매출’이란 무엇인가
제1장 ‘좋은 매출’을 쌓아올리기 위한 필수 지식
제2장 로열 고객이 중요한 이유 – ‘가치 재평가’와 세 가지 법칙
제3장 ‘좋은 매출’은 LTV가 높다 – 시간 축으로 본 매출과 이익
제4장 좋은 매출을 만들어내는 고객을 찾는 세 가지 프레임워크 – ID-POS 분석, 5segs、9segs
제5장 경영을 좌우하는 두 가지 핵심 문제와 그 해법
제6장 BtoB에서의 좋은 매출, 나쁜 매출
감수: Japan Cloud Consulting 대표이사 / 『THE MODEL』 저자 후쿠다 야스타카
특별대담: “이큐닷컴(Ikyu.com)”이 실천하는 ‘좋은 매출’의 극대화
[저자] 니시구치 카즈키
Strategy Partners 대표. 오사카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1990년 P&G에 입사하여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디렉터로 활약했다. 이후 2006년 로토제약에 합류해 집행임원 마케팅 본부장으로서 60개 이상의 브랜드를 총괄하며 대규모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5년에는 록시땅 재팬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아시아인 최초로 글로벌 임원위원회(Executive Committee)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후 록시땅의 사외 이사이자 전략 고문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스마트뉴스에 마케팅 담당 집행임원으로 합류해 일본과 미국 양국의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기업 가치를 1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킨 유니콘 기업화에 크게 기여했다. 2019년에는 주식회사 Strategy Partners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서 사업 전략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컨설팅과 투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전략조사 기반 회사 M-Force의 공동 창업자로서 활동, 이후 마크로밀에 매각하고 현재는 마크로밀 그룹의 일원으로 있다. 같은 해, 지식 진화를 목표로 하는 Wisdom Evolution Company를 창립했다. 30년 넘는 실전 경험과 경영 수완을 바탕으로, 브랜드 성장과 마케팅 전략의 선두 주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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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마스터! “1on1 미팅”
5日間で身につく!上司も部下も成長する1on1ミーティングの神メソッド / 石丸健一 / イースト・プレス(이스트프레스) / 164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1 출간예정
의무적인 면담이 ‘즐거운 대화’로 바뀌는 순간 — 진짜 변화를 이끄는 1on1의 기술.
“1on1 미팅을 하고는 있지만, 왜인지 잘 되지 않는다…” “결국 잡담이나 업무 지시만 하다 끝나 버린다…”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을 위해, 부하의 성장을 가속하고 이직률을 낮추는 ‘진짜 효과 있는’ 1on1의 기술과 실천 팁을 소개한다. 5,000명 이상의 리더 육성 경험에서 도출한 ‘부하의 진심을 이끌어내고 신뢰를 쌓는’ 1on1의 핵심 노하우를 짚어준다. 정해진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부하가 “스스로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을 단 5일 만에 체감할 수 있는 집중 강의 형식으로 구성했다. 프로 코치와 고민 많은 매니저의 대화를 ‘스토리 형식’으로 그려내어,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1on1 미팅을 마스터할 수 있다. 1on1 미팅이 더 이상 “의무”가 아닌 “즐거움”으로 바뀌는 순간, 팀의 커뮤니케이션이 달라진다!
[목차]
1일차 ‘듣기’에서 시작하는 1on1 ― 신뢰를 키우는 경청의 힘
2일차 다루기 어려운 부하의 ‘특성’을 가능성으로 바꾸는 1on1
3일차 ‘끌어냄’을 늘리는 법 ― 대화로 지지하는 1on1 응용 기술
4일차 목표와 평가를 대화로 ‘공동 창조’한다 ― 주체성과 납득감을 끌어내는 1on1
5일차 행동을 이끌어내는 1on1 ― ‘전달’에서 ‘함께 나아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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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전하고 싶은 돈을 불리기 위한 중요한 10가지
バフェットさんが伝えたい お金を増やすために大切な10のこと / 桑原晃弥 / イースト・プレス(이스트프레스) / 256쪽 / 비즈니스실용, 투자 / 2025.11 출간예정
워렌 버핏이 90년 동안 깨달은 ‘부의 본질’을 단 10가지 원칙으로 읽는다.
“비즈니스 스쿨은 단순하고 명확한 행동보다 복잡한 행동을 더 높이 평가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하고 명확한 쪽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 워렌 버핏
‘투자의 신’ 워렌 버핏이 80년이 넘는 투자 인생에 걸쳐 도달한, 돈에 관한 10가지 해답을 한 권에 담았다. 기업을 성장시키고, 막대한 부를 이끌어낸 그의 투자 철학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단순함이 가장 강하다.
- 투자는 인내심의 경기다.
- 조급해하지 말고, 공포에 휩쓸리지 말라.
-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라.
- 잘 알면, 리스크는 그리 무섭지 않다.
- 요즘 유행이 아니더라도, 믿을 수 있는 회사에 집중하라.
- 주가보다 회사를 보라 — 제대로 된 기업인가가 핵심이다.
- 샀다면 믿고, 길게 기다려라.
- 세상이 시끄러워도, 흘려들어라.
- 크게 떨어졌을 때야말로, 진짜 기회가 숨어 있다.
워렌 버핏이 반복해 강조해온 것은 시대가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보편적 지혜’이다. 단순하지만 강력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바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찰. 이 책은 그 원칙들을 하나씩 풀어내며, 자산 형성은 물론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구와바라 테루야
1956년 히로시마현 출생. 경제·경영 저널리스트. 게이오대학 졸업. 기자로 일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도요타 및 도요타 그룹 각사를 지속적으로 취재해왔다. ‘도요타식 경영법’에 관한 다수의 서적과 교재 제작에 참여했으며,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IT 기업 창업자들과 마쓰시타 고노스케, 시부사와 에이이치 등 일본 기업가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워런 버핏 연구에는 반세기 이상 매진해 왔으며, 저서로는 『결정판: 버핏의 투자 철학을 만화로 3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책』, 『워렌 버핏 현자의 명언 365』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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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서의 “투자”: AI 시대에서 살아 남는 자산과 커리어를 구축하는 방법
武器としての投資 AI時代を生き抜く資産とキャリアの築き方 / 奥野 一成 / KADOKAWA / 232쪽 / 투자 / 2025.9 출간
오너십, 즉 ‘소유의 감각’을 가진 자만이 생존하는 시대가 왔다. 불안한 돈과 일의 미래는 ‘진정한 투자’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 왜 투자자는 폭락장에서도 주식을 팔지 않는가?
- 단기 매매 중심의 투자에서 벗어나, 기업의 성장을 함께 만드는 ‘오너형 주식 투자’로 전환하라.
- ‘오너형 투자’를 통해 강한 사업을 판별하는 안목과 사고방식을 기르고, ‘노동자0’으로 진화하라.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재로서의 스킬도,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도, ‘기업의 성장에 참여하는 투자’로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금리가 있는 세계’, ‘AI가 존재하는 세계’라는 새로운 경제 환경 속에서 투자와 노동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변화의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변화를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자본가의 시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교양이자, 비즈니스맨이 생존하기 위한 궁극의 무기다.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엘리트가 되기 위한 교양으로서의 투자』의 저자가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
[목차]
제1장 왜 AI 시대에 ‘투자자의 사고법’이 필요한가
제2장 노동자 3.0의 스킬셋이란?
제3장 ‘오너형 주식 투자’와 ‘매매형 주식 투자’의 차이
제4장 오너형 투자를 위한 기준 ― 구조적으로 강한 기업의 조건
제5장 일본 비즈니스 퍼슨의 미래 ― 노동자 3.0과 오너형 투자의 상호 작용
[저자] 오쿠노 카즈시게
투자신탁 오오부네 펀드 매니저. 농림중금 밸류 인베스트먼츠 주식회사(NVIC) 전무이사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교토대학교 법학부 졸업, 런던비즈니스스쿨 금융학 석사 과정 수료. 1992년 일본장기신용은행에 입사 후, 장은증권과 UBS증권을 거쳐 2003년 농림중앙금고에 합류, 2014년부터 현직. 일본에서 장기 가치 투자(Long-Term Value Investing)를 개척한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워렌 버핏식 투자 철학을 실천하는 드문 펀드 매니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교양으로서의 투자』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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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교양: 지정학
すぐに使えるビジネス教養 地政学 / 村山 秀太郎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144쪽 / 비즈니스실용, 사회 / 2025.10 출간
세계의 움직임을 읽는 눈, 미래를 내다보는 힘 - 그 핵심은 ‘지정학’에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경쟁,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 등 국제 뉴스는 매일 쏟아지지만,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비즈니스 교양으로서 ‘지정학’을 알아두고 싶은 비즈니스맨을 위해,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지정학의 핵심을 짚어준다. 지정학은 지리적 조건에 정치·경제·군사·외교 요인을 결합해 세계를 해석하는 학문이다. 이를 통해 복잡하게 얽힌 국제 정세가 하나의 큰 흐름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저자는 지정학의 기본 개념인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하트랜드와 림랜드, 초크포인트, 세력균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현대의 국제 질서를 해석하는 틀로 확장한다. 이 책은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AI와 반도체 패권 경쟁, 중동·아프리카의 분쟁 등 지금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안을 지역별로 분석하며, 그 이면에 작동하는 논리를 보여준다. 원유 가격, 수입 물가, 금융 시장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경제 현상은 국제 정세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지정학을 이해하는 순간, 세계의 복잡한 사건들이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지고, 다가올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이 생긴다. 지정학은 혼돈의 시대를 읽는 가장 강력한 사고 도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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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교양: 결산서
すぐに使えるビジネス教養 決算書 / 熊谷 勇輝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144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비즈니스의 공통 언어, ‘결산서’를 읽는 스킬을 익혀라!
이 책은 영업, 경영, 투자 등 모든 판단의 기초가 되는 ‘회계 리터러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결산서는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회사의 실적과 재무 상태, 그리고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기업의 건강검진서이자 성적표다. 이 책은 결산서의 핵심인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 등 ‘재무 3표’를 중심으로, 구조와 원리부터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어려운 회계 용어나 복잡한 계산 대신, 풍부한 사례와 직관적인 도표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어떤 회사가 살아남는가?”, “성장 기업은 어떻게 구분할까?”, “수익성 높은 기업의 특징은?”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시각을 제시한다. 자신의 회사뿐 아니라 거래처나 경쟁사의 결산서를 읽을 수 있다면, 영업 전략과 투자 판단에서 한발 앞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재무 3표를 자유자재로 해석하는 힘은 곧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꿰뚫어보는 눈이다.
** <바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교양> 시리즈: 다양한 주제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편집한 교양서 시리즈이다.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해당 주제의 핵심 지식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월에는 <행동경제학>과 <마케팅>이 출간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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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뇌는 늙는다
こうして脳は老いていく / 遠藤英俊/ アスコム(ASCOM) / 224쪽 / 건강 / 2025.10 출간
뇌를 백업하라! 예비 뇌를 키우면, 90세가 되어도 기억과 집중은 되살아난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약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까? 하지만 어떤 사람은 90세가 되어도 또렷한 기억과 활력을 유지한다. 그 비밀은 바로 뇌의 ‘백업 기능’, 즉 예비 뇌에 있다.
예비 뇌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약해져도 아직 건강한 신경세포가 그 기능을 대신해 주는 시스템이다. 마치 스포츠에서 주전 선수가 빠지면 교체 선수가 투입되어 경기를 이어가듯, 뇌도 예비 뇌가 있으면 일상에 큰 지장이 없다. 반대로 이 기능이 약하면 기억력 저하와 집중력 부족으로 생활 전반에 불편이 나타난다. 또한 인지 능력 뿐만 아니라, 운동 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비 뇌를 키우면 치매 뿐만 아니라 ‘움직일 수 있는 몸’도 유지할 수 있다.
예비 뇌는 몇 살이든 강화할 수 있다. 핵심은 유산소 운동과 뇌 훈련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은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두뇌 트레이닝은 신경세포를 자극한다. 두 가지를 결합하면 신경세포가 빠르게 늘어나고, 뇌의 밀도가 높아지며, 인지 기능과 운동 능력까지 회복된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 뇌 트레이닝’의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낙상·거동 불편까지 줄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엔도 히데토시
1982년 시가의과대학 의학부 졸업. 나고야대학교 노년과에서 의학박사 학위 취득.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에서 센터장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노인병 및 치매 관련 전문적 의료를 제공하는 ‘이노쿠치 패밀리 클리닉’을 개원했다. 일본치매학회 전문의, 일본노년의학회 노년 전문의로, 오랫동안 뇌의 노화 연구에 전념해 왔으며, NHK 〈클로즈업 현대〉, 〈오늘의 건강〉 등 여러 매체에 다수 출연했다. 저서로는 『의사가 치매 예방을 위해 하고 있는 것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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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질을 높이는 “휴식력”
仕事の質を高める休養力 / 角谷 リョウ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248쪽 / 건강, 비즈니스실용 / 2025.9 출간
열심히 일하는 법보다, 제대로 쉬는 법이 인생을 바꾼다. “배출–휴식–충전”의 3단계로 제대로 쉬자!
쉬지 않고 달려온 시대에서, 이제는 전략적으로 쉬는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야근이 줄고 업무 효율화가 이루어졌지만, 이상하게도 피로는 더 깊어지고 있다. 주말 여행이나 마사지로는 월요일의 피로를 지울 수 없다. 이 책은 이러한 ‘피로의 악순환’에 빠진 현대인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수면 코치이자 16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맨을 지도해온 피로 회복 전문가다. 그는 수년간의 현장 경험과 최신 과학 연구를 결합해, ‘피로를 배출한다 → 쉰다 → 충전한다’는 3단계 회복 메소드를 체계화했다. 이 방법은 단순한 휴식법이 아니라, 뇌와 몸의 에너지를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실질적인 전략이다. “일하는 방식 개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진짜 변화는 “쉬는 방식 개혁”에서 시작된다. 에너지음료나 사우나, 마사지는 일시적 회복일 뿐, 몸과 마음을 완전히 리셋하려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휴식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단순히 피로를 푸는 법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일하고 충분히 쉬며 인생의 생산성과 행복을 함께 높이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
[목차]
제1장 현대인을 괴롭히는 ‘피로’의 정체
제2장 잘못된 ‘휴식법’의 함정
제3장 피로를 0으로 만드는 〈배출–휴식–충전〉의 3단계
제4장 1단계: 피로를 배출하기 ― 몸과 마음, 뇌, 위장, 물건, 정보 속의 ‘불필요한 것’을 모두 비워내기
제5장 2단계: 완전히 쉬기 ― 철저하게 쉬는 법
제6장 3단계: 충전하기 ― 완전히 비우고 휴식한 몸과 마음을 다시 채우는 법
제7장 누적된 피로를 없애는 주말 리셋 습관
제8장 피로를 쌓지 않는 생활 루틴
[저자] 스미야 료
수면 코치. LIFREE 주식회사 공동 창업자. 수면·초회복연구소 소장 일본을 대표하는 수면 코치이자, 누적 160개 기업·16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맨을 지도해온 피로회복 전문가. 일본수면학회 및 일본사우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인지행동치료와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 수면 개선 메소드를 개발했다. 한 번의 세미나로 불면 참가자의 60%, 4주 프로그램으로 90% 이상을 정상 수면으로 회복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저서로는 『일하는 여성을 위한 수면 혁명』, 『하루의 휴식을 최고의 성과로 바꾸는 수면 전략』, 『초숙면 트레이닝』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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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붙이고 지방은 덜어내고 “살 빠지는 구조화”
筋肉をつけて脂肪を減らす やせるしくみ化 / 森 拓郎 / アスコム(ASCOM) / 178쪽 / 건강 / 2025.10 출간
소화력, 합성력, 연소력 - 3가지 힘으로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어라!
이 책은 ‘소화력, 합성력, 연소력’의 3가지 힘으로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중년 비만, 노화, 생활습관병 등의 원인이 되는 ‘숨은 비만’. 체지방률은 높고 근육량이 현저히 적은 체형이다. 이 책은 이러한 불균형한 몸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소화 → 합성 → 연소’의 세 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근육을 늘리고 지방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① 소화력을 정돈하는 준비기, ②합성=근육 증량기, ③연소=체지방 감소기로 나누어, 식사, 수면, 근육 트레이닝 등을 종합적으로 알려주고, 정체기의 염증, 혈당 관리 대책도 수록했다. 핵심은 “지방을 줄이고 나서 근육을 늘리는”것이 아니라, “근육을 먼저 늘리고 지방을 줄이는”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빠르게 체지방을 줄이는데 집중하지만, 그 과정에서 근육까지 함께 잃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함정이다. 이 책에서 숨은 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근육이 잘 늘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목차]
‘중년 비만’에 얽힌 세 가지 왜?
먹는 양을 줄였는데 왜 살이 빠지지 않을까? / 왜 해마다 살이 찌는 걸까? / 왜 체형이 점점 무너지는 걸까?
서장 ― 지방과 근육을 알면 다이어트의 원리가 보인다
다시 한 번, 지방에 대해 깊이 이해하기 / 체지방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근육이란 무엇인가? / 근육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근육 부족은 노화를 가속시킨다 / 체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숨은 비만’은 위험하다 / ‘숨은 비만’과 ‘비만’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 같은 체중이라도 외형은 완전히 다르다 / 근육을 먼저 늘리고 지방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답 / ‘세 가지 단계’야말로 살이 빠지는 구조다
페이즈 1 ― 준비기
하루 세 끼를 소화할 수 있는 ‘소화력’을 키우기 / 나누어 자주 먹으며 혈당을 안정시키기 / PFC 밸런스를 의식하기 / 하루 1,600kcal 섭취를 목표로 식사 관리 / 하루 8,000보 걷기 / 수면 부족은 비만의 시작, 하루 최소 6시간 수면 / 얕은 잠은 식습관의 문제일 수도 있다
페이즈 2 ― 근육을 늘리는 시기
근육을 늘려 체성분을 바꾸기 / 총소비 에너지에 +300kcal 더해 근육 생성 촉진 / 하루 1,800kcal 섭취를 목표로 / 근력 운동은 두 가지 동작만 철저히 / 운동 ‘런지’로 하체 큰 근육 강화 / 운동 ‘팔굽혀펴기’로 코어 안정시키기
페이즈 3 ― 체지방을 줄이는 시기
체중은 늘어도 외형은 더 슬림하게 / 근육과 지방은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다르다 / 체지방은 에너지 부족 시 분해된다 / 지방 섭취량을 의식하기 / 외식·편의점 식사는 선택 요령이 있다 / 섭취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오히려 살이 빠지지 않는다
페이즈 3-1 ― 정체기
몸의 변화가 멈추는 두 가지 큰 이유 / 염증이 있는지 확인하기 / 염증의 원인은 음식, 스트레스, 환경 등 다양 / 염증을 줄이는 식사법 / 혈당의 급상승·급하강을 의심하기 / 혈당 변화를 완화하는 식사법의 요령 / 칼로리는 충분히! 하루 1,800kcal 섭취를 목표로 / 근력 운동의 강도가 부족할 수도 있다 / 지방 연소를 높이는 ‘HIIT’가 정체기를 구한다 / 운동 ‘와이드 스쿼트’로 하체 근육 강화 / 운동 ‘리어 레이즈’로 등 근육 자극 / 운동 ‘마운틴 클라이머(HIIT)’로 지방 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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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하면서 제대로 영양을 섭취하는 식사법
少食でもちゃんと栄養がとれる食べ方 / 関口絢子 / アスコム(ASCOM) / 224쪽 / 건강 / 2025.9 출간
식사량이 적어도 건강한 몸을 만들자! – ‘소식좌’들을 위한 건강 식사법.
혼자서는 잘 안 먹게 된다, 위가 무거워지는 것이 싫다.. 원래 소식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예전만큼 먹지 못한다”,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금세 배가 부른다”는 고민이 늘어난다. 먹는 양이 줄어든 것에 불안을 느끼면서도, 억지로 먹는 것은 괴롭고 “건강을 위해 더 먹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 사이에서 흔들리곤 한다.
이 책은 ‘소식(少食)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아이디어로 적게 먹어도 충분한 영양을 얻는 새로운 식사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구독자 60만 명의 인기 유튜버이자 영양사로, 식사량이 적어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혜와 레시피를 소개한다.
- 소식가의 최대 적, ‘숨은 저영양’이란 무엇인가?
- 영양 조미료 활용법
- “다 못 먹는다”, “다 못 쓴다”를 해결하는 냉동냉장 노하우
- 그리스의 ‘죽음을 잊은 섬’의 비밀
- 골다공증 예방! 칼슘은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
- “○○은 독”이라는 건강 정보에 휘둘린 사람들의 말로
- 소식가는 장내 환경이 흐트러지기 쉽다?!
- 하루를 활력 있게 만드는 비타 레몬 잼 레시피
중요한 것은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무리하지 않는 식사”이다. 이 책은 소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먹는 즐거움과 건강하게 살아가는 희망을 돌려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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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살아내는 법: 경도인지장애를 겪게 된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
老いを生ききる 軽度認知障害になった僕がいま考えていること / 山本 學、 朝田 隆 / アスコム(ASCOM) / 264쪽 / 에세이, 건강 / 2025.10 출간
몸이 말을 듣지 않아도, 기억이 희미해져도 삶은 계속된다.
이 책은 <하얀 거탑>의 배우 야마모토 마나부(88세)가 경도인지장애(MCI)와 함께 살아가는 나날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치매 전문의 아사다 다카시가 과학적 시각에서 그와 대화를 나누는, ‘노년의 기록이자 삶의 방식에 대한 책’이다. 백내장, 암, 그리고 기억의 쇠퇴 —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노화를 받아들이는” 자세로 조용히 인생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외로울 때는, 목 놓아 울어버린다. 그러면 왠지 웃음이 나기도 한다.
- 치매는 ‘지(知)’뿐 아니라 ‘정(情)’과 ‘의(意)’도 함께 약해진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항상 나를 냉정하게 관찰하며 감정을 건져 올리는 또 다른 내가 있다.
- 옛날에 어머니가 해주신 말이, 이제 아흔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도움이 된다.
- 나이를 먹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아무 이유 없이 넘어지는 까닭.
- 사는 법과 죽는 법 — 결국 인생은 이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화장실, 식사, 낙상 예방, 외로움과의 대면, 간병과 인생 정리 등 일상의 세세한 순간들을 주제로, 노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면서도, 삶을 긍정적으로 이어가는 지혜를 전한다. 의사의 시선과 배우의 관찰력이 교차하며, ‘노년을 온전히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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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영양 수첩
ひとり暮らしの栄養手帖 / 中井エリカ / 日本文芸社(일본문예사) / 144쪽 / 건강 / 2025.12 출간예정
무엇을 먹느냐가 미래의 나를 만든다면 지금 꼭 알아 두고 싶은 ‘몸과 마음을 지키는 영양학’.
“퇴근 후 너무 피곤해서 요리할 기운이 없다.” “우울할수록 아무거나 대충 먹게 된다.” “운동을 해도, 식단이 한쪽으로 치우쳐 비효율적인 것 같다.” - 이런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영양 섭취법’을 제안한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는 무엇일까? 남녀의 영양 섭취 차이는 근육량이 관건일까? 다이어트를 한다면, 오히려 ‘먹는 것’이 답일까? 아침식사는 몸과 마음의 ‘시동 버튼’이다? 자기 관리, 25세부터 시작해야 할까? 등의 궁금증에 답하면서, 몸의 구조와 영양의 기본 원리부터 아침·점심·저녁 세 끼의 식단 예시, 외식 시 주의할 점, 냉동식품의 현명한 활용법, 그리고 몸과 마음의 컨디션에 따라 도움이 되는 음식까지, 만화와 일러스트를 곁들인 쉬운 설명으로 구체적인 조언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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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정돈해 마음을 편하게 하다
メンタル養生 体を整えて「心の不調」をラクにする / すきさん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64쪽 / 건강 / 2025.12 출간예정
지친 마음은 몸이 먼저 알려준다. 몸을 돌보면, 마음도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스트레스가 많고, 감정이 불안정하며, 쉽게 피로해지고, 의욕이 나지 않는 당신에게 전하는 처방전. 침구사인 저자가 동양 의학을 바탕으로, 신체적 접근을 통해 마음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동양의학에서는 ‘기(氣)’의 흐름을 통해 ‘마음의 불안정’을 ‘몸 전체의 불균형’으로 본다. 즉, 기의 순환을 바로잡으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안정된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등을 햇볕에 쬐기, 일부러 하품하기, 공기 세수하기 등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일상 속 작은 습관을 통해 몸을 돌보며 마음을 정돈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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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전쟁: 백년전쟁 이후의 혼돈과 근세의 여명
新版 薔薇戦争 百年戦争後の渾沌と近世の曙光 / 陶山昇平 / イースト・プレス(이스트프레스) / 384쪽 / 역사 / 2025.10 출간
장미의 아름다움 아래 숨은 피와 권력의 역사. 잉글랜드를 뒤흔든 내전, 그리고 절대왕정으로 향한 길.
백년전쟁의 패배로 깊은 상처를 입은 잉글랜드를 덮친 전대미문의 내란, 장미전쟁의 실상과 신화를 풀어내며, 절대왕정 탄생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풍부한 도표와 명쾌한 해설로 읽어낸다. 잉글랜드의 국화 이름을 딴, 중세 말기의 대혼란 장미전쟁. 그 우아한 이름과는 달리, 이 내전은 나라를 혼란과 절망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동시에 근세로 나아가는 토대를 품고 있던 시대이기도 했다. 이 시대의 이중성은, 단절이나 구분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무능한 군주로 평가받는 헨리 6세의 치세에서, 절대왕정을 상징하는 튜더 왕조로의 전환은 과연 진정한 의미의 ‘중세와의 결별’이었을까?
[저자] 도야마 쇼헤이
1978년생. 후쿠오카현 출신.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런던대학교(UCL)와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MSc) 석사과정 수료. 현재 디지털청 기획관으로 재직 중. 주요 저서로는 《헨리 8세: 폭군인가, 카리스마인가》, 역서로는 《장미전쟁 신사(新史)》, 《겨울의 왕: 헨리 7세와 튜더 왕조의 여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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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멸의 위기: 인구 감소 사회의 현실
韓国消滅の危機 人口激減社会のリアル / 菅野 朋子 / KADOKAWA / 264쪽 / 사회 / 2025.10 출간
출생률 0.75라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인구 절벽에 직면한 한국 사회의 현실을 밀착 취재한 르포.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속출하고, 부모 세대가 자녀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며, 휴전선과 맞닿은 최전방 부대가 해체되는 현실. 국토의 절반이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지방은 급속히 붕괴하고 있다. 제2의 도시 부산마저 ‘소멸 위험 수준’에 들어섰다. 출산율은 1970년 4.53에서 급락을 거듭해 2024년 0.75까지 떨어졌다. 그 배경에는 심화되는 격차와 경쟁 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젊은 세대, 그리고 유교적 관념에 묶여 살아온 부모 세대의 현실적 피로와 체념이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전례 없는 인구 감소의 현장을 취재하며, 지방 붕괴, 이민 정책의 실태, 절박한 출산 장려책의 내막을 생생하게 전한다.
- 출생률 개선이 없으면 “한국은 2750년에 소멸할 것”이라는 전망
- 부산까지 ‘소멸 위험 단계’ 진입
- 영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엘리트 교육, 급증하는 아동 우울증
- OECD 회원국 중 최악의 노인 빈곤율
[목차]
제1장 사라지는 학교, 무너지는 군대―지금, 이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제2장 SNS가 가속시킨 초경쟁 사회
제3장 격변하는 남녀의 의식―젠더 대립의 심층
제4장 결혼을 막는 부모들―전통적 가족관의 흔들림
제5장 헛돌고 있는 280조 원―저출산 대책의 실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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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조류의 식사 사전
野鳥の食事事典 / 植村 慎吾, 守屋 年史, piro piro piccolo / 山と渓谷社(산과계곡사) / 128쪽 / 과학 / 2025.10 출간
새들이 먹는 것을 보면, 그들의 삶이 보인다 — 먹이로 읽는 43종 새들의 생태 이야기.
“저 새는 평소에 뭘 먹을까?” 박진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알아보는, 새들의 식사 메뉴! 이 책은 조류 43종의 식성을 다양한 야생 조류 연구 자료와 NPO법인 버드리서치가 구축한 ‘식성 데이터베이스’ 기록에서 선별해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큰도롱뇽을 통째로 삼키는 왜가리”, “독이 있는 씨앗을 먹는 곤줄박이”, “새끼에게 자기 배설물을 먹이는 뇌조” 등 놀랍고 흥미로운 새들의 식사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새들의 ‘식사’에는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를 알면 새를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깊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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