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28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동양경제신보사, 아사출판, 스바루샤, 중앙경제사, 칸키출판, 쇼분샤, 키즈나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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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이상: 제대로 헤매고, 제대로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는 방법
理想(仮) ちゃんと迷って、ちゃんとなりたい自分になる方法 / 本橋 へいすけ / すばる舎(스바루샤) / 240쪽 / 자기계발 / 2025.9 출간
완벽한 꿈이 없어도 괜찮다. ‘가상의 목표(이상)’을 먼저 찾고 인생을 움직여라!
“하고 싶은 일을 모르겠다.” “이상적인 내가 어떤 모습인지 떠오르지 않는다.” “앞으로의 꿈이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끝없는 ‘자기 탐색’의 늪에 빠져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억지로 만들어낸 ‘가짜 목표’로는 이런 고민이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AI의 발전 등으로 사회가 급변하는 지금,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가치관이 빠르게 바뀌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시대에는 확실한 ‘이상’이나 ‘꿈’을 미리 정하기가 어렵다. 오히려 서둘러 목표를 정하려 하기보다, 변화에 맞춰 자신을 유연하게 조율하며 살아가는 방식이 더욱 현실적이다.
진지하고 성실한 사람, 완벽주의자,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처음부터 옳은 목표’를 세우려다 보니 쉽게 첫걸음을 내딛지 못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가상의 이상’을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 목표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확실한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이 정해지지 않은 사람들이 ‘가상의 목표(=이상)’을 세워 행동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진짜 자신과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이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과 강점을 발견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백을 만들어 ‘순수한 자신의 이상’을 조금씩 반영하며 성장하는 습관을 알려준다.
[목차]
제1장 끝나지 않는 ‘자기 탐색’에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이유
제2장 ‘이상’이나 ‘꿈’을 아직 찾지 못한 사람이 알아야 할 것
제3장 자신의 ‘강점’을 더 선명하게 파악하는 법
제4장 ‘가상의 이상’을 만드는 방법
제5장 ‘가상의 이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기 위한 TO BE 리스트 만들기
제6장 TO BE 리스트를 꾸준히 습관화하는 요령
[저자] 모토하시 헤이스케
feppiness 주식회사 CEO, 라이프 코치, 『pure life diary』 개발자. 도쿄 출생으로 교토산업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보험업계와 웹 컨설턴트를 거쳐 2021년 feppiness를 창립했다.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환이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코칭 메서드를 기반으로 하루 3분의 되돌아보기와 웰빙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정 관리를 하지 않는 다이어리 『pure life diary』는 출시 3년 만에 1만 명 이상의 삶을 변화시킨 히트작으로, WELLBEING AWARDS 2024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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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평생 잊어버리지 않는 인풋의 기술
スタンフォード大学・オンラインハイスクール校長が教える 脳が一生忘れないインプット術 / 星友啓 / あさ出版(아사출판) / 224쪽 / 자기계발 / 2024.6 출간
** Rights Sold: 중국, 대만
뇌는 이렇게 배울 때 가장 잘 기억한다! 과학이 증명한 ‘최고의 인풋법’.
오늘날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배운 내용을 금세 잊거나,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스탠퍼드 대학교 온라인 하이스쿨 교장인 저자가 뇌과학과 심리학의 연구를 토대로 가장 효과적인 인풋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는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에 근거해 수많은 학습법을 검증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즉시 실천 가능한 핵심적인 방법만을 선별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세상에 널리 퍼진 여러 학습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뇌와 마음의 작동 원리를 최대로 활용하는 진짜 효율적인 인풋 전략을 제안한다.
[목차]
제1장 뇌는 어떻게 인풋을 처리하는가?
제2장 뇌를 최대한 몰입시키는 ‘읽는 인풋’의 기술
제3장 현대를 살아남는 힘! 멀티미디어 학습법
제4장 뇌에 각인되는 기억 메소드
제5장 인풋의 질을 높이는 동기부여 관리
제6장 스탠퍼드식 AI 시대의 정보 판별법
[저자] 호시 도모히로
스탠퍼드 대학교 온라인 하이스쿨 교장. 철학 박사. EdTech 컨설턴트.
1977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교 문학부 사상문화학과 철학전공 졸업. Texas A&M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대학 철학과 강사로서 논리학을 가르치면서, 스탠퍼드 온라인 하이스쿨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2016년부터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철학, 논리학, 리더십 분야의 강연 활동을 이어가며, 미국 및 아시아를 대상으로 교육 및 교육 관련 테크놀로지(EdTech) 컨설팅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스탠퍼드식 살아남는 힘』, 『뇌과학이 밝힌 성과를 내는 최강의 공부법』, 『전미 톱스쿨이 가르치는 자기긍정감 키우기』, 『스탠퍼드 온라인 하이스쿨 교장이 알려주는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과서』, 『스탠퍼드 대학교 온라인 하이스쿨 교장이 알려주는 뇌가 평생 잊지 않는 인풋의 기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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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사라지는 날: 조직과 일하는 방식의 진화론
カイシャがなくなる日―組織と働き方の進化論 / 名和高司 / 中央経済社(중앙경제사) / 416쪽 / 비즈니스, 인문 / 2025.9 출간
2101년, 회사가 사라진 세상. 그때 ‘일’과 ‘나’는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2101년,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는 것들의 대부분은 변질되거나 사라져 있을지 모른다. GAFAM이 사라지고, ‘회사’라는 형태조차 ‘멸종’ 위기에 처한 시대. 그때 남아 있는 조직과 인간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사고방식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철학적이면서도 미래적인 탐구서이다.
‘2101년 지구로의 여행’이라는 가상의 세미나 〈미래고고학〉을 무대로, 사회인 대학원생 3명과 저자를 모델로 한 교수의 대화와 강의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실은 그 네 사람 모두가 저자의 분신이다. 서로 다른 시점과 사유가 한 인간의 내면에서 교차하며, 22세기의 ‘삶과 일의 본질’을 통합적으로 탐색한다.
책 속의 대화는 경영학은 물론, 철학·문학·영화·미술 등 인문학 전반을 넘나들며,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회사’라는 개념이 사라진 뒤의 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그곳에서는 효율이나 이익보다, 존재와 의미, 인간다움의 회복이 중심 가치가 된다. 이 책은 22세기의 잿더미 위에서 새로운 일의 형태와 인간의 가능성을 사유하게 하는, 미래를 위한 철학적 경영서이자 사유의 모험기다.
[저자] 나와 다카시
교토첨단과학대학교 교수, 히토츠바시 비즈니스스쿨 객원교수.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석사(베이커 스콜라 수상). 미쓰비시상사를 거쳐 맥킨지&컴퍼니에서 약 20년간 디렉터로 근무하며 컨설팅 업무에 종사했다. 2010년부터 히토츠바시 비즈니스스쿨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1년부터 교토첨단과학대학교 교수도 겸임하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모회사), 아지노모토 등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기업 및 경영자 대상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목적 경영』 『슘페터』 『차원이 다른 성장과 심화를 이끄는 10X 사고』 『초진화 경영』 등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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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
IAI時代に仕事と呼べるもの / 三浦 慶介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344쪽 / 비즈니스 / 2025.11 출간예정
결국 '업무'의 가치는 제로가 된다. AI 시대에 인간에게 남는 일은 무엇인가?
'3+1의 가치'로 대체되지 않는 인재가 되는 생존 전략.
AI 활용 능력이 아닌, ‘더 인간적인 3+1의 가치’. 그것이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진짜 경쟁력이다. 이 책은 변화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저자가 “AI 시대에도 일에서 성과를 내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전한다. 어떤 직종에서도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의 기술,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일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담았다.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을 실천한다면, “AI 시대를 살아갈 자신감이 생겼다”, “AI 속에서도 내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AI로 인해 ‘일의 정의’는 이렇게 바뀐다
제2장 AI 시대의 일의 기초 마인드 ― 성과를 내는 사람이 반드시 지닌 ‘사고의 토대’
제3장 ‘경험 지(知)’를 쌓는 일 ― AI를 가치 있는 것으로 바꾸는 인간의 현장력
제4장 ‘결단’하고 책임지는 일 ― 결단의 축적으로 인간만의 가치를 만든다
제5장 ‘리뷰’로 질을 보증하는 일 ― 목적 달성에 충분한가를 판단하는 힘
제6장 가치의 인프라가 되는 ‘피지컬한 일’ ― 인간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 AI 시대의 최대 무기
제7장 AI 시대의 일 속에서, 가장 즐겁게 살아가는 법
[저자] 미우라 케이스케
주식회사 그로스드라이버 대표이사 사장. 1983년생. 히토츠바시대학 법학부 졸업. 게임, 유통, 외식, 교육, 건설 테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 성장을 이끌어온 전략가로, 회원 수 150만 명을 돌파한 히트 게임 개발,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CRM 앱 기획·개발, 연간 수십억 엔 규모의 마케팅팀 내재화, 1년 만에 생산성을 160% 향상시킨 영업 혁신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현재는 ‘AI 시대의 인재 육성과 사업 전략’을 전문 분야로, 기업의 성장 지원과 그 과정에서 얻은 지식의 체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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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설적인 다섯 기업가의 업무 철학
鉄人たちの仕事の哲学 「モーサテ塾」生きた経済を学ぼう / 小林洋達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488쪽 / 비즈니스 / 2025.11 출간예정
일본의 전설적인 다섯 기업가, 신념으로 세상을 다시 쓰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성공’과 ‘일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TV도쿄 인기 프로그램 <모닝 새틀라이트>의 스페셜 코너 ‘모닝 새틀라이트 비즈니스 스쿨’을 기반으로, 일본 경제계를 대표하는 다섯 거인의 철학과 삶의 통찰을 담았다.
니덱 주식회사(구 일본전산) 창립자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기술이 아니라 신념이 회사를 키운다”고 말하며, 현실적 비관과 미래적 낙관의 균형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일궜다. 호시노 리조트의 ‘호시노 요시하루’는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하는 ‘과학적 경영’을 실천하며, 선택과 집중의 힘으로 브랜드의 독창성을 구축했다. 싸이퍼테크의 ‘요시다 모토하루’는 지역을 세계의 전선으로 삼아 ‘활기찬 경제’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사회적 혁신과 인간의 의미를 결합시켰다. 규슈 여객철도의 ‘가라이케 코지’는 ‘칠성급 럭셔리 열차’를 통해 “감동은 통찰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증명하며, 스토리와 신념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전 소니 CEO ‘히라이 가즈오’는 ‘약점의 힘’을 통해 공감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운다.
기술이 아닌 신념, 권위가 아닌 공감, 감정이 아닌 철학. 이 책은 다섯 명의 리더가 각자의 방식으로 증명한 ‘철인의 정신’을 탐구한다. 숫자가 아닌 인간의 정신으로 기업과 사회를 재생시킨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에게 “어떻게 사람답게 일하고 살아갈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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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답을 이끌어내는 질문력
正しい答えを導く質問力 / 山口拓朗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40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 Rights Sold: 중국, 대만
“질문”은 AI 시대에서 승리하기 위한 최강의 스킬이다 – ‘질문’의 질이 인생을 바꾼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로서의 ‘질문’이 아니라, 사고를 열고 대화를 이끌며 성장을 촉진하는 가장 강력한 언어적 무기로서의 질문력을 다룬다. 우리는 종종 명확한 목적 없이 무의식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그 결과 의도가 전달되지 않거나 대화가 단절되는 경험을 한다. 저자는 이러한 ‘모호한 질문 습관’을 벗어나기 위해 ‘질문하는 나 자신을 자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3,800명 이상의 인터뷰와 300명 이상의 컨설팅 경험을 가진 질문 전문가인 저자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질문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질문의 본질은 ‘목적 있는 언어 표현’이라는 관점 아래, 문제 매트릭스, 역설계 사고, Why 연속 질문법, If 가정법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사고의 깊이와 질문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직장에서의 실전 활용법도 풍부하다. 심리적 안전감을 확보하는 대화법, 상황별 질문 전략, 회의·보고·고객 응대에서 신뢰를 얻는 기술, 리더를 위한 ‘사고를 이끄는 질문’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담았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필수적인 프롬프트 설계법을 다루며, “좋은 입력이 좋은 답을 만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AI를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 만드는 방법을 제안한다.
결국 이 책은 질문을 통해 자기 성장과 인생 계획을 설계하는 길을 안내한다. 질문력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으로 길러지는 기술이며, 질문이 바뀌면 대화가 달라지고, 사고가 깊어지며,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 변화를 시작할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다.
[목차]
제1장 생각하는 힘을 깊게 하는 질문의 사고법
제2장 업무에서 활용하는 대화로서의 질문력
제3장 사람을 키우고 이끄는 리더의 질문의 기술
제4장 바로 말하고 쓰는데 도움이 되는 질문 템플릿
제5장 장면별 질문 기술 대전
제6장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질문력
제7장 생성 AI를 활용하는 질문력
제8장 인생을 바꾸는 질문과 마주하는 방법
[저자] 야마구치 다쿠로
출판사에서 편집자·기자로 활동한 뒤, 프리랜서 작가 & 인터뷰어로 독립했다. 27년간 3,800건 이상의 취재·집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집필, 강연, 연수를 통해 ‘논리적으로 전달되는 글쓰기 방법’, ‘호의와 신뢰를 얻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잘 팔리는 글 & 카피 작성법’ 등 언어화와 아웃풋 분야에서 실전적인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90%를 버리고 10배 전달되는 요약력』, 『전달되는 글을 ‘빠르고’ ‘생각대로’ 쓸 수 있게 되는 87가지 법칙』,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고민이 사라지는 언어화 대전』 등이 있으며, 해외에서도 20권 이상이 번역·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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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가속! “효율화” 교과서
AIで加速する!効率化の教科書 / 灰藤健吾 / きずな出版(키즈나출판) / 23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 오퍼 마감일: 11월 12일(수)
AI와 함께 일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끝나지 않는 하루”가 달라진다!
이 책은 메일, 회의록, 보고서 작성 등 누구나 매일 마주하는 업무를 예시로 삼아, AI를 자연스럽게 업무에 활용해 시간과 정신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특별한 지식이나 도구는 필요 없다. AI에게 전달해야 할 것은 단 세 가지 — 목적, 배경, 제약 조건뿐이다. 구체적인 지시문과 활용 예시를 풍부하게 수록해,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에 머무르지 않고, 커리어와 인생 전체를 업그레이드하는 시각을 제시한다. 야근이 계속되는 이유가 ‘노력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이 책과 함께라면, 단 한 달 만에 완전히 새로운 ‘일의 풍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왜 우리는 늘 ‘일에 쫓기며’ 사는가?
제2장 당신의 ‘쓸데없는 일’을 밝혀내는 7가지 관점
제3장 ‘AI가 할 일’과 ‘사람이 할 일’의 올바른 경계
제4장 AI를 ‘한 번 쓰고 끝내지 않는’ 습관의 기술
제5장 ‘의욕 제로’일 때도 일이 술술 진행되는 시스템 만들기
제6장 AI를 ‘일상 업무’에 살짝 더하는 방법
제7장 AI 시대를 즐기는 사람들이 선택한 ‘새로운 일하는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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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가속! “마케팅” 교과서
AIで加速する! マーケティングの教科書 / 大森健巳 / きずな出版(키즈나출판) / 224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 오퍼 마감일: 11월 11일(화)
AI와 마케팅이 만날 때, 당신의 비즈니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이 책은 AI와 마케팅 전략을 결합해, 비즈니스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만 있으면 내일부터 바로 실행 가능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근성이나 전통적 광고 전략만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이제 필요한 것은 한정된 시간과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구조적 시스템이다. AI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AI와 함께 마케팅을 업그레이드하면, “광고비만 쓰고 반응이 없다”는 불안에서 해방되어, 매달 예측 가능한 매출과 안정적인 경영을 손에 넣고,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고, 진짜 자신의 시간을 되찾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뇌와 감정을 움직이는 마케팅의 원칙
먼저 ‘팔리지 않는 고통’과 마주하라 /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존재임을 알아라 / 고객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라 / AI로 ‘금맥’을 찾아내라 / ‘올바른 고통’을 발견한 자만이 승리한다
제2장: Market ― 시장은 ‘가설과 검증’으로 찾아라
“안 팔린다”의 정체는 ‘장소 선택의 실수’였다 / 시장을 선택한 후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 / 금맥 시장은 AI가 발굴한다 / 승리하는 타깃은 ‘고통’에서 찾아라 / 작은 시장에서 ‘왕’이 되어라
제3장: Message ― 언어를 ‘시스템화’하라
단 한마디의 말이 매출을 10배 바꾼다 / 고객의 ‘혼잣말’을 카피하라 / 고통을 찌르고, 희망을 살짝 보여줘라 / 브랜드는 “누가, 어떻게 보느냐”로 결정된다
제4장: Media ―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전달 방식’을 선택하라
‘미디어 선택’이 승패를 좌우한다 / SNS 지도를 정복하라 / 무료로 확산되는 ‘집객용 콘텐츠’를 만들어라 /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라
제5장: Action ― 행동을 이끌어내는 ‘설계’의 기술
세일즈는 ‘강매’가 아니라 ‘구원’이다 / 잘 팔리는 오퍼는 ‘거절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든다
제6장: Improve ― 데이터가 말하는 ‘다음 한 수’
팔렸다고 끝난 게 아니다 / 데이터로 감정을 뛰어넘어라 / 고속 PDCA = 개선 호흡법 / AI로 최적화를 자동화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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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의 이력서
教祖の履歴書 / 尾登 雄平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44쪽 / 역사, 비즈니스실용 / 2025.11 출간예정
예수, 석가모니, 공자, 루터.. 종교 지도자의 커리어를 비즈니스 시각으로 해부한다!
역사적 비즈니스 사례인 ‘종교’로 경영 전략을 배우는, 비즈니스와 리더십의 본질.
‘종교의 탄생’과 ‘기업의 설립’은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이 책은 ‘역사 속 종교 지도자들의 삶’을 현대 비즈니스인의 현실에 빗대어 풀어낸다. 대기업에서 독립해 창업, 스타트업의 급성장, 경쟁 기업의 인수, 반(反)사장파의 분리 독립, 정부와의 유착 관계… 이러한 현대 비즈니스 세계의 사건들은, 사실 종교의 역사 속에서도 무수히 반복되어 왔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석가모니, 차라투스트라, 마니교의 마니, 공자, 구카이(공해), 루터 등, 7명의 종교 지도자들을 다루며, 그들의 삶과 사상이 오늘날의 일자리와 리더십, 조직 경영에 어떤 통찰을 줄 수 있는지 탐구한다.
겉보기엔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종교’의 이야기를, 이 책은 비즈니스의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로 바꾼다. 책을 덮고 나면, 종교가 더 이상 낯설거나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과 일 속에 살아 숨 쉬는 ‘인간의 본질’로 느껴질 것이다.
[목차]
제1장 기독교 ― 거대 기업에서 스핀아웃한 ‘신앙 스타트업’
제2장 불교 ― 고민 해결에서 출발한, 거대 컨설팅 기업의 탄생
제3장 조로아스터교 ― 창업자의 사후 수백 년 뒤, ‘국책 기업’이 된 전설의 연구 기관
제4장 마니교 ― 한 천재가 만들어낸 ‘프랜차이즈’의 세계적 확장과 완전한 소멸
제5장 유교 ― 수많은 정치가와 경영자를 배출한 전설적인 비즈니스 스쿨
제6장 진언밀교(신곤밀교) ― 한 천재가 한 세대 만에 세운 국가 공인 ‘거대 사업 재단’
제7장 프로테스탄트 ― 거대 재벌의 ‘컴플라이언스 위반’에서 시작된 역사상 최대의 기업 분열
[저자] 오토 유헤이
1984년 출생. 경제 전문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세계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수집·해설하는 note와 YouTube 채널을 운영 중이다. 역사 전문 작가로도 활동하며, 비즈니스 잡지, 역사 전문 매체, 기업 미디어 등에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의 교양 수준을 극적으로 높이는 놀라운 세계사』 『격동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조망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의 인류사』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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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명: 인류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AI革命: 人類はどこに向かうのか / 岡本比呂志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472쪽 / 사회 / 2025.9 출간
** 오퍼 마감일: 11월 12일(수)
AI 혁명, 특이점의 도달이 가져올 것은 행복일까, 아니면 파멸일까? 창의성을 추구하며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처방전.
2022년 등장한 생성형 AI와 그 급속한 사회 확산, 그리고 2024년 노벨 물리학상·화학상에서 증명된 ‘사이언스 AI’. 인류가 만들어낸 최첨단 과학기술인 AI 시스템은 이제 인간 개개인의 지능 수준을 넘어서는 단계에 다가서고 있다. ‘범용인공지능’(AGI) 역시 더 이상 SF나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며, 가까운 미래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는 연구자가 늘고 있다. 과학기술과 산업을 비롯해 인간의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고도 AI의 사회를 ‘AI 디지털 사회’라 부른다면, 그 사회로의 이행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바로 ‘AI 혁명’의 개막인 것이다. 이 책은 AI를 역사적·철학적·사회적 의미에서 조망할 뿐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제1부 AI의 철학·윤리에서는 AI의 등장이 인간 존재 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짚어보고, 제2부 AI와 혁신에서는 비즈니스, 의료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그 패턴을 정리하며 제도적 측면도 해설한다. 제3부 AI와 지식자본주의에서는 인류 역사 속에서 AI의 등장을 위치시키며, 자본주의가 크게 변모해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저자] 오카모토 히로시
학교법인 중앙정보학원 이사장. 도쿄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히토츠바시대학교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석사과정(사회학 석사) 수료,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 후기(사회철학 전공) 수료. 1987년, 학교법인 중앙정보학원 창립자·이사장, 중앙정보전문학교·와세다문리전문학교 창립자·전 교장, 학원 AI디지털연구소 대표, NPO법인 브로드밴드 어소시에이션 창립 이사·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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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즐거움, 산수 100
一生に一度は解きたい 至高の算数良問100 / 算数星人(カワタケイタ)/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56쪽 / 수학 / 2025.11 출간예정
셈이 이렇게 재미있었던 적이 있었던가! 평생 한 번쯤 풀어 보고 싶은 산수 100문제.
초등학생은 풀 수 있는데 어른은 못 푼다?! 일본 중학교 입시계의 전설로 불리는 산수 천재인 저자가 선보이는 궁극의 산수 문제집. 매일 SNS를 통해 산수 문제와 해설을 공개하며 “산수의 달인”이라 불리는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을 응축해 평생 한 번은 풀어야 할 산수 문제를 소개한다. 저자는 ‘산수는 초등학교 수학의 연장선이 아니라, 사고의 예술’이라고 말한다. 복잡한 공식을 몰라도 종이와 펜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들 속에는 ‘복잡함 속의 단순함’이라는 지적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 제곱근도, 삼각비도, 적분도 필요 없다. 오직 사고력과 직관으로 우아한 해법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문제는 다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생도 즐길 수 있는 레벨 1부터, 어른의 사고력을 시험하는 레벨 2, 논리와 직관의 균형을 요구하는 레벨 3, 명문대 수준의 초난이도 문제 레벨 4, 그리고 사고의 한계를 시험하는 레벨 5까지, 단계가 올라갈수록 깨달음의 쾌감이 깊어진다. 중학교 입시 수준의 산수 문제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풀 수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수학 대결’로 즐기기에도 좋다.
모든 문제는 단순한 계산력을 평가하기보다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단련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저자는 “진정한 학습은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즐거움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AI가 사고를 대신하는 시대, 이 책은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스스로 풀어냈다’는 깨달음의 순간을 되찾게 해준다. 필요한 것은 오직 종이와 펜, 그리고 생각하는 머리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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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정돈되는 “쌀가루” 건강법
不調が消えて心と体が整う すごい米粉 / みやなりちあき, 横田真由美 / あさ出版(아사출판) / 208쪽 / 건강 / 2025.9 출간
마음과 몸을 부드럽게 채우는 힘, 쌀가루 한 스푼의 기적.
마음과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영양은 가득한 ‘쌀가루’가 일상을 건강하게 정돈해준다! 현대인은 밀가루 섭취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의 균형이 무너진 경우가 많다. 쌀가루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일 뿐 아니라, 장내 환경을 정돈하고 몸의 건강을 부드럽게 끌어올려 준다. 기름 흡수율이 낮고, 밀가루보다 소화가 잘되어 위에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쌀가루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식사법을 병행하면, 혈당 관리가 쉬워지고 당뇨나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생활 속에 현명하게 도입하면, 신체의 불편함을 개선할 뿐 아니라 마음의 균형까지 되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쌀가루의 건강 효과부터, 무리 없이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쌀가루 요리 레시피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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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영어가 들린다!
5つの音声変化を完全マスター!7日間で英語が聞き取れる本 / 伴 ブリュワー 摩里 / あさ出版(아사출판) / 208쪽 / 영어학습 / 2025.9 출간
단어는 아는데, 왜 영어가 안 들릴까? 7일 만에 ‘네이티브 발음의 비밀’을 깨닫는다!
많은 영어 학습자가 리스닝과 스피킹에서 막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음성 변화’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음성 변화란, 원어민이 말할 때 단어와 단어의 소리가 이어지거나 생략되어 발음이 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 책은 음성 변화를 5가지 핵심 규칙으로 정리해 단 7일 만에 완벽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규칙을 이해하면 “아는 단어인데 안 들린다”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원어민 영어가 놀라울 만큼 또렷하게 들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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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일기
鬱病日記 / 杉田俊介 / 晶文社(쇼분샤) / 256쪽 / 에세이 / 2025.10 출간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고, 마음이 뒤늦게 무너질 때 — 우울의 심연 속에서 ‘살기’를 다시 배우는 한 평론가의 기록.
평론가인 저자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자신의 우울증 경험을 담아낸 이 책은, 병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몸과 마음의 세밀한 감각을 담아낸 “창작론이자 생존기”다.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현대 사회의 ‘우울’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저자는 “우울은 특별한 병이 아니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와도 같은 시대의 증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전히, 우울증을 겪는 이들이 어떤 일상을 보내고 어떤 절망 속에 있는지는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그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이자, 우울증을 가진 사람의 내면과 생활의 고통을 이해하는 실마리를 전한다. 투명한 시선으로 가장 사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책은, 삶의 무게에 눌려 숨이 막히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하지만 강한 위로와 통찰을 건넨다.
[저자] 스기타 슌스케
1975년생. 평론가. 『프리터에게 “자유”란 무엇인가』으로 데뷔한 뒤, 장애인 지원 NPO에서 일하면서 문예평론과 노동·빈곤 문제를 다뤄왔다. 스바루 크리티크상 심사위원, 잡지 《대항언론(対抗言論)》 편집위원. 주요 저서로는 『미야자키 하야오론』, 『인기 없는 자의 품격』, 『다수파 남성에게 ‘정상성’이란 무엇인가』, 『도라에몽론』, 『무능력 비평』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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