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ナリオ・センター式 物語のみがき方 (시나리오 센터식 이야기를 다듬는 방법)

新井 一樹 (아라이 가즈키)

日本実業出版社 (일본실업출판사)

312쪽 / 문화 / 2025.10 출간

이야기를 ‘아이디어’에서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힘, 그 구체적인 길을 제시하는

모든 창작자를 위한 이야기 ‘브러시업’의 교과서.

일본 내 드라마 작가 70%, 공모전 수상자 90%, 나오키상 수상 작가, 밀리언셀러 소설가와 애니메이션 각본가, 영화 감독, 프로듀서들을 배출한 일본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양성 학교인 ‘시나리오 센터’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발전시키는 ‘이야기를 다듬는 법’을 정리해 소개한다.

시나리오 센터 창립자 아라이 하지메가 초심자 시나리오 6,323편을 분석한 결과와 호평을 받은 작품들의 공통점을 통계화한 ‘시나리오 진단학’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완성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관객과 독자가 매력을 느끼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어떤 관점으로 보고, 어디를 점검하며,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논리적으로 나의 이야기의 ‘성장의 여지’를 찾고 다듬어 나갈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연극 시나리오뿐 아니라,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시나리오, 자서전이나 에세이까지 -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스토리 창작에 적용할 수 있다. 이야기의 전체상을 진단하는 ‘이야기 재고 정리’, 캐릭터 붕괴를 막는 ‘인물 관계도’, 관객, 독자의 마음을 의도적으로 움직이는 ‘구성 밸런스’, 주제를 전달하는 ‘구성 연결 시트’ 등, 창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오리지널 퇴고 도구도 풍부하게 수록했다.

[목차]

서장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만들자

제1장　‘엔터테인먼트로 가는 지도’를 만드는 방법

제2장　이야기의 균형을 다듬는 방법

제3장　관통 행동을 다듬는 방법

제4장　주인공을 다듬는 방법

제5장　구성을 다듬는 방법

제6장　장면을 다듬는 방법

[저자] 아라이 가즈키

1980년생. 니혼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연구과 수료. 예술학 석사. 시나리오 센터의 창립자이자 ‘일본 시나리오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라이 하지메의 손자로, 현재 시나리오 센터 부사장을 맡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 각본가, 소설가 등을 양성하는 강의를 개발하고 영화 및 드라마, 게임 제작사의 프로듀서 및 디렉터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부터 상상력과 표현력 결여로 일어나는 사회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1억 명의 시나리오’를 총괄 관리하며 초등학교부터 기업 등 약 200개 단체를 대상으로 1만 명 이상에게 강의와 연수를 실시했다. 주요 저서로 <시나리오 센터식 이야기를 만드는 법> <시나리오 센터가 전하는 14세부터의 창작 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