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養マネジメント 「自分だけの休み方」が見つかる忙しい人のためのリカバリー戦略
(휴식 매니지먼트: 나만의 쉬는 방법을 찾는 리커버리 전략)
片野秀樹 (가타노 히데키)
かんき出版(칸키출판)
232쪽 / 건강 / 2025.11 출간예정
** 2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휴양학》 저자 신간.
일을 쉬는 것도, 능력이다! 바쁘게 사는 당신에게 필요한 ‘진짜 휴식법’.
‘쉬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눈앞의 일들을 하다 보면 하루가 끝나버린다. 적당히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결국 일을 우선하게 된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에게 맞는 휴식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휴식’ 연구를 계속해온 저자가 “휴식이란 무엇인가”를 넘어, 나의 생활 리듬과 성향에 맞춘 구체적인 휴식법을 제안한다.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심리학, 경영학 등을 지식을 결합해 ‘휴식’을 단순한 보상이 아닌 능동적 전략으로 재정의한다. 저자는 “일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휴식 설계력’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성과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나이, 가족 구성, 직책, 가치관에 따라 사람마다 최적의 ‘오프(OFF)’ 방식은 달라진다. 이 책은 ‘활동-피로-휴식’의 전통적 순환에서 벗어나, ‘활력-활동-피로-회복’의 새로운 순환 구조를 제시한다. 휴식은 멈춤이 아니라 에너지를 다시 채우는 시작점이며, 꾸준한 성장의 전제 조건이다. 저자는 각자의 리듬과 생활 방식에 맞춘 개인화된 휴식을 제안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혼합형 휴식법’을 실험하고, 주말 보충 수면이나 무계획적 쉼 대신 일상 속 회복 루틴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7가지 휴식 유형(운동형, 영양형, 사교형, 오락형, 창조형, 전환형 등)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고 실천할 수 있다.
휴식은 보상이 아니라 투자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휴식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휴식’을 찾아 실제로 실천하는 일이다. 이제는 일(ON)뿐 아니라 휴식(OFF)도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시대. 이 책을 통해 “당신 자신을 위한 휴식법”을 찾아보자.
[목차]
제1장 ‘온(ON) 중심주의’에서 ‘오프(OFF) 중심주의’로
제2장 휴식은 ‘준비’이다
제3장 오프(OFF)를 ‘만드는 법’을 이해한다
제4장 오프(OFF)를 ‘만드는 법’을 고민한다
제5장 오프(OFF)를 ‘활용하는 법’을 이해한다
[저자] 가타노 히데키
의학박사, 일반사단법인 일본리커버리협회 대표이사, 주식회사 베넥스 집행임원. 도카이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도카이대학교 건강과학부·의학부 연구원, 일본체육대학교 체육학부 연구원, 국립연구개발법인 이화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20년 동안 꾸준히 효과적인 휴식법에 대해 연구해 왔다. 저서로 15만 부 베스트셀러 <휴양학>을 비롯해, <피로학>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