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問題、横になって考えてみよう ― 新たな視界がブレークスルーを引き起こす
(그 문제, 누워서 한 번 생각해보자: 새로운 관점이 돌파구를 만든다)
白取 春彦 (시라토리 하루히코)
青春出版社 (청춘출판사)
192쪽 / 철학, 자기계발 / 2025.12 출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철학자들은 어떻게 답을 찾는가?
답을 미루는 용기가, 생각의 깊이를 바꾼다!
<초역 니체의 말>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곧바로 답을 내리지 않는 용기’를 주제로 전하는,
AI·SNS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사고의 기술’.
철학자는 쉽게 답을 내리지 않는다. 그러나 ‘가성비’ ‘시간 대비 효율’ 등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과연 그런 태도가 통할까? 오늘날 우리는 바로 검색하고, 즉시 결론을 내리며, 곧바로 ‘정답’을 제시하는 태도를 미덕으로 여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방식으로는 지성이 자라지 않는다고 말한다.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모르겠다’는 상태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지성은 단련된다. 그리고 그 지성은 결국,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자기만의 축이 된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철학적 시선으로 고찰한다.
일부러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당장 해결하려 들지 않고 문제와 함께 ‘누운 채로’ 시간을 들여 사유하는 태도, 겉보기엔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사색의 시간이 긴 인생을 지탱하는 ‘나만의 축’을 길러준다는 사실을, 일, 인간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 현대인의 가까운 고민과 연결해 철학적으로 풀어나간다. AI 시대, SNS 시대에 묻히기 쉬운 ‘천천히 생각하는 힘’을 전략으로서의 철학적 사고로 제시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고민이 점점 작아지고 시야가 탁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그 문제, 정말 문제인가? ―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본다는 것
지금 그 고민은 과연 풀어야 할 문제인가 / 문제의 본질을 오해하면 노력은 보상받지 못한다 등
제2장 문제를 마주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 지적인 사람은 쉽게 답을 내리지 않는다
효율 지상주의가 오히려 삶을 좁힌다 /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기’, ‘스스로 지식을 붙잡는 것’의 의미 등
제3장 문제를 어디에서부터 바라볼 것인가? ― 철학자들은 문제에 어떻게 답하는가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문제를 보는 법’을 철학의 역사로 읽다 / 효율로는 재단할 수 없는 ‘우회’의 가치 등
제4장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 자신으로부터 탈피하는 사고법
눈앞의 고민 뒤에 숨은 ‘진짜 주제’를 발견한다 / 문제를 통해 자신을 한 단계 벗겨내는 사고법 등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
철학자. 1954년 출생.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철학·종교·문학을 공부했다. 철학과 종교를 대중의 언어로 명쾌하게 풀어내는 필력으로 정평이 있으며, 누계 188만 부 『초역 니체의 말』을 비롯해, 『초요약 철학서 100권으로 세계가 보인다!』『도해 「철학」은 그림으로 생각하면 재미있다』, 『한 입만 베어 물어도 철학은 인생의 약이 된다』등, 저서 누계 3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철학 실용 분야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