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가족 | 고동 | 절규 by 하마나카 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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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3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174회 나오키상 후보작 <가족>의 저자, 하마나카 아키의 소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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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마나카 아키
1976년 출생. 2013년에 《로스트 케어》로 제16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얼어붙은 태양』으로 오야부 하루히코상 및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작열』로 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는 『절규』, 『코쿤』, 『Blue』, 『그리고 바다의 거품이 된다』, 『롱 애프터눈』, 『고동』 등이 있다. 현대 사회의 왜곡을 정면에서 계속 그려 온 작가로, 인간 사회의 심연에 숨어있는 광기와 약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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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家族 / 葉真中顕 / 文藝春秋(문예춘추) / 304쪽 / 소설 / 2025.11 출간
** 제174회 나오키상 후보작
** Rights Sold: 중국
만나서는 안 될 여자를 만났을 때—‘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진 지옥이 시작된다.
“현실 세계에서는, 완전범죄가 너무나 쉽게 성공해버리는 일도 있다는 걸 배웠어요”
2011년 11월 3일. 알몸의 여성이 파출소로 뛰어 들어오며, 하나의 ‘사건’이 드러난다. 스스로를 오쿠다이라 미노라 밝힌 그 여성은 반 년 전에 “여동생 부부가 이상한 여자에게 돈을 뜯기고 있다”고 파출소에 상담을 왔지만, ‘민사 불개입’을 이유로 사건 접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오쿠다이라 미노가 보호받게 된 것을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연달아 발생한 ‘죽음’, ‘죽음’, 그리고 ‘죽음’.
그녀를 감금해온 ‘이상한 여자’, 야베 루리코. 루리코는 스스로 주변에 가짜 가족을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감금과 폭행을 주도했다. 수십 년 동안 경찰의 추적을 피해 오며, 결국 13명에 달하는 변사 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다.
만나서는 안 될 여자를 만나, 운명의 실에 감겨 목숨을 잃어가는 사람들. 루리코에게 ‘가족’이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사랑’이란 무엇인가?
‘민사 불개입’ 제도의 허점을 사회 전체에 드러낸 아마가사키 연속 변사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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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
鼓動 / 葉真中顕 / 光文社(코분샤) / 328쪽 / 소설 / 2024.3 출간
** Rights Sold: 중국
고립된 삶의 끝에서 벌어진 살인, 그리고 그 비극 속에서 교차하는 형사와 범인, 두 고독한 영혼.
“이 세상의 모두가 나에게 ‘죽어라’라고 말했다”
노숙 생활을 하던 노년의 여성이 살해된 뒤 불태워진 채 발견된다. 범인인 구사카 히데오는 48세, 무직, 독신으로, 무려 18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해온 남자였다. 그는 이 사건뿐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 역시 찔러 죽였다고 자백한다. 오랜 은둔 끝에 두 사람을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이 남자의 인생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오쿠누키 아야노는 살해된 노년 여성의 모습에서 자신의 미래를 겹쳐 본다. ‘나 역시 이런 식으로 죽게 되는 건 아닐까—’
형사와 범인, 두 개의 고독한 영혼이 교차한다. 살기 어려운 시대 속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묻는, 깊은 감동을 전하는 사회파 미스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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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絶叫 / 葉真中顕 / 光文社(코분샤) / 616쪽 / 소설 / 2014.10 출간
** Rights Sold: 중국, 대만, 태국
한 여성의 인생을 통해 사회의 어둠을 그려내는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평범한 여성, ‘스즈키 요코’. 그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일반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다. 가족 없이 홀로 살며, 남자에게 버려지고… 그러다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사랑이 조금 부족했다는 것만으로 인생은 1mm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이 책은 빈곤, 젠더 문제, 고독, 악덕 기업… 보이지 않는 ‘버려진 사람들’을 정면으로 파고드는 소설이자, 보험금 살인의 구조와 고독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밝혀내는, 놀라운 트릭이 압도적인 본격 미스터리 소설이다. 그리고 평범한 한 여성이 사회의 어둠에 발을 들이고, 끝내 살아남는, 숨 막힐 듯 치열한 인생 드라마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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