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겐토샤, 아사히신문출판, 세계문화사, KADOKAWA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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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여성의 벽
女80歳の壁 / 和田秀樹 / 幻冬舎(겐토샤) / 224쪽 / 자기계발, 건강
** 오퍼 마감일: 3월 26일(수)
** <80세의 벽> 등 시리즈 누계 85만 부를 돌파한 정신과 의사이자 노년 의학 전문가인 와다 히데키의 <벽> 시리즈 신간.
80세 여성이여, 남편, 아이, 세상에서 더 자유로워져도 된다!
'남편을 돌보고 간병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와 부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로 걷지 못하게 되는 것, '가족을 잃은 외로움으로 우울증에 빠지는 것' 등 '80세 여성의 벽'은 두터운 장애물이다. 이런 벽을 80세가 넘어도 활기차게 살아가는 '행복한 고령 여성'들은 어떻게 넘고 있을까? 그 가장 강력한 방법은 '고기를 먹는 것',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사는 것'이다. '남편과 아이는 무시해도 된다',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을 모두 보충한다', '가발도 주름살 제거도 OK' 등, 벽을 뛰어넘어 노년을 즐기기 위한 생활습관을 상세히 설명한다. 인생을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살고 싶은 여성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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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 관점: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기 위한 의문 31
東大視点 ものごとの本質を見抜くための31の疑問 / 西岡壱誠 / 幻冬舎(겐토샤) / 176쪽 / 자기계발
읽기만 해도 누구나 금방 '똑똑한 사람'의 관점을 알 수 있다! 31가지 질문을 통해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사람이 되자!
1500W로 1분, 500W로 3분인 냉동 식품. 1000W로는 몇 분? 뉴스나 일상생활에서 정보를 받아들일 때, ‘똑똑한’ 동경대생들은 어떤 점에 주목하고 있을까? 이 '동경대 관점'을 익히면 사물의 본질을 보다 예리하고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인풋의 질이 높아진다. 비슷한 단어의 의미의 차이, 숫자에 속지 않는 방법, 사회의 구조 등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고 있는 것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언어, 숫자-데이터, 일상 생활의 3장 구성으로, 읽고 나면 교양과 비즈니스의 힘이 늘어난다.
[목차]
제1장 언어의 이해도를 높인다
체포된 사람을 보도에서 '용의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말에 숨겨진 메시지는 무엇일까? / '웹사이트'와 '홈페이지'는 어떻게 다른가? / '유토피아'와 '신화'는 나쁜 의미? / 문학 작품에서 꽃이 지는 것 = 이별? / '동양의 마녀'는 좋은 의미? 나쁜 의미? 등
제2장 숫자와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1500W에서 1분, 500W에서 3분의 냉동식품, 1000W에서는 몇 분? / '생존자 편향'에 주의! / '그래프'를 이용한 인상 조작에 주의! /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는 다르다! / 그 병에 걸린 사람이 정말 늘어났을까? / '평균값'과 '중앙값'의 차이점은? / '미분'의 개념으로 보는 세상 / 빅맥 지수란 무엇인가? / 식량 자급률이 100%를 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는 어느 지역?
제3장 일상생활의 이해도를 높인다
'신용카드로 빌린 돈'과 '은행에서 빌린 돈'은 무엇이 다른가? / 매표소의 동전 투입구가 수직형인 이유는 / 내용물은 같지만 이름은 다른 '프라이빗 브랜드'란 무엇인가? / 왜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이 근처에 생기는 걸까? 등
저자 니시오카 잇세이는 1996년생으로, 주식회사 카르페디엠 대표이다. 꼴찌 성적이었지만 동경대를 목표로 했으나 삼수를 하고, 공부법을 재검토하여 동경대 모의고사 전국 4위, 동경대 합격을 달성했다. 동경대 입학 후 인기 만화 <드래곤 사쿠라2> 동경대생 프로젝트팀의 리더를 맡았으며, TBS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의 대본 감수를 담당했다. <'읽는 힘'과 '두뇌력'이 단숨에 몸에 익는 동경대 독서> 등 베스트셀러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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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부터의 인생 공략: 어른이 되기 전에 알아 두고 싶은 명언 80
15歳の人生攻略本 大人になる前に知っておきたい80の名言 / 戸田智弘 / 幻冬舎(겐토샤) / 232쪽 / 자기계발, 청소년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해답'은 있다! 인생 선배들에게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물어보자!
배우는 것, 일하는 것, 어른이 되는 것 - 헤맬 때 도움을 주는 '용기 있는 사람들'의 명언 모음집. '왜 공부를 하는 걸까', '왜 일을 하는 걸까',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면 좋을까' 등 중-고등학생들의 일상적인 학습과 생활,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아리스토텔레스, 아인슈타인 등 위인의 명언, 만화 <원피스> 등의 명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언을 엮어 재미있게 인생 조언을 건넨다.
[목차]
1장 우리는 왜 배우는가?
사람은 본래 '배우고 싶어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 아리스토텔레스(철학자) / '일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 만화 'ONE PEACE' 등
2장 왜 '학교'에서 배우는가?
왜 학교 공부는 지루한가? - 만화 『치하야후루』 / 자신의 경험은 좁고, 타인의 경험(지식)은 넓다 - 비스마르크(독일 초대 수상) 등
3장 가장 중요한 과목은 '수학'이다!
4장 교과서 이외의 '책'을 읽자
독서만큼 값싸고 간편한 도구는 없다 - 마츠노부 켄타로(松信健太郎) 등
5장 학교 밖에서는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
'하고 싶은 일'과 '미래의 꿈'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 시리아가리 고토부키(만화가) 등
6장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자
어떤 일이든 적성은 있다! -속담 / '구체와 추상의 왕복'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라 – 호소야 이사오(비즈니스 컨설턴트) / '고통 없이 노력을 계속할 수 있는 것'에서 미래의 직업을 찾아라 - 하뉴 젠지(장기기사) 등
7장 ‘수명 100세 시대’에 어떻게 일할 것인가?
8장 우리는 왜 일하는 것일까?
일은 타인을 위해 하는 행위이다 - 나쓰메 소세키(작가) / 자신의 삶은 타인의 일 덕분에 이루어지고 있다 - 아인슈타인(물리학자) 등
9장 산다는 것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
'어떻게 살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 라인홀드 니버(신학자) / 자신의 선택과 운명을 전폭적으로 긍정하자 - 만화 『쿠레나이』 등
저자 토다 토모히로는 홋카이도대학 공학부, 호세이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13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좌우명이 되는 우화>를 비롯해, <일하는 이유> <배움을 계속하는 이유> <취업활동 수첩> <’나를 바꾸는’ 독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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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부터의 뇌 유형별 공부법: 성적이 오른다!
10歳からの脳タイプ別勉強法 成績が上がる! / 加藤 俊徳 / 世界文化社(세계문화사) / 144쪽 / 청소년, 자기계발
내 두뇌에 딱 맞는 공부법으로 공부 효율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과학자인 ‘가토 토시노리’가 알려주는 내 두뇌에 딱 맞는 공부법.
“듣고 외우는 타입? 아니면 보고 외우는 타입?"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게 안 맞는 타입은?" "예습의 효과가 잘 나타나는 타입은?" 자신의 두뇌를 알고, 두뇌 사용법을 공략하여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자! 저서・감수서 누계 300만부 이상의 뇌과학자이자 소아과 의사인 가토 토시노리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10세부터의 공부법을 짚어준다. 저자는 1만 명 이상의 뇌를 진단한 경험을 살려 뇌의 특성과 개성에 맞는 공부법으로 초등학생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과 유명 사립 중학교 입시 공부를 지도해 왔다. 아이가 스스로 '잘하는 것', '해냈다!’에 눈을 돌리고, 그것을 키워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두뇌 진단'을 통해 자신의 뇌 유형을 알아보고, 8가지 뇌 유형별 공부법을 도입하여 나의 강점을 살린 공부법으로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기긍정감을 높여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평생 도움이 되는 공부법을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공부의 난이도가 높아져 학습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10살의 벽'이 있다고 한다. 의욕적으로 공부를 해도,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몰라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의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공부 시간, 암기법, 과목별 공부법, 시험 시간 배분 및 복습 등 공부의 기본을 다룬다. 효율적인 공부법을 익히면 '10살의 벽'을 넘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두뇌부터 공략!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갈림길
1장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뇌 유형별 공부법
2장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지속되지 않는다'를 해결한다!
3장 암기를 제압하는 자가 공부를 제압한다!
4장 "해냈다!"가 늘어나는 교과별 공부법
에필로그 좋아해야 잘할 수 있다
저자 가토 토시노리는 뇌과학자, 소아과 전문의, 의학박사로, 카토 플래티넘 클리닉 원장이다. 주식회사 ‘뇌의 학교’ 대표. 쇼와대학교 객원교수. 미국 미네소타대학 방사선과에서 MRI 뇌영상 연구에 종사. MRI 뇌영상 진단법(뇌 개성 진단)으로 1만 명 이상을 진단 및 치료했다. 뇌의 성장단계,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학습지도, 적성상담 등 뇌가 좋아지는 치료를 한다. 뇌번지를 개발하고 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성적이 오른다! 10세부터 뇌 유형별 공부법』 등을 비롯해 저서 누계 30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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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년의 수학을 알기 쉽게
小学校6年間の算数をイチからやさしくていねいに / 葉一 / KADOKAWA / 240쪽 / 수학, 아동
저서 누계 25만부 이상의 인기 수학 강사이자 유튜버인 저자가 초등학교 수학을 알기 쉽게 짚어준다.
시계 계산, 소수 계산, 약수와 배수, 분수 계산, 평면 도형, 입체 도형, 속도, 단위량, 나눗셈, 비율, 비례와 반비례, 데이터의 정리와 활용까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차례대로 되돌아보며 교과서에서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꼼꼼하게 해설한다.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캐릭터들의 대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예제와 연습 문제의 양면 2스텝 구성으로 풀이의 포인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수학 교과를 총복습하고 싶은 아이부터, 아이에게 수학을 잘 가르치기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 어른이 되어서 다시 수학의 기초를 배우고 싶은 어른까지, 기초 ‘산수’를 마스터할 수 있다.
저자 하이치는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 초등교육교원양성과정 수학 전공. 대학 졸업 후 학원 강사를 거쳐 2012년 유튜브 채널 '어떤 남자가 수업을 해 보았다'를 개설하여 구독자 수 209만 명(2024년 12월 현재)을 기록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는 한편, TV 출연과 교육계 미디어에 기고하는 일도 많다. 저서로는 『학원에 가지 않아도 성적이 쑥쑥 오른다! 집에서 공부 강화서』『의욕 제로라도 성적이 반드시 오르는 평생 무기가 되는 공부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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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부채: 장기의 수명은 이렇게 결정된다
老化負債 臓器の寿命はこうして決まる / 伊藤 裕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24쪽 / 건강
신체에 쌓이는 ‘장수의 빚’의 정체란? 항노화 의학 전문가가 전하는 획기적인 안티에이징 방법.
우리는 DNA의 손상과 회복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회복 능력이 떨어지고, 점차 상처가 쌓여 장기의 기능이 불완전해진다. 이것이 노화라는 '부채'이다. 하지만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상환', 즉 '안티에이징'이 가능하다. 이 책은 항노화 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노화의 메커니즘부터 노화의 징후를 빨리 알아차리는 방법, 스스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안티테이징' 방법까지 철저하게 설명한다.
[목차]
제1장 노화는 '부채'이다!
제2장 리듬을 알아차리고 조기 상환!
제3장 '부채병'의 정체
제4장 노화 부채는 어떻게 생기는가?
제5장 장기는 언제든 젊어질 수 있다!
제6장 호르몬 밸런스가 리듬감을 만든다!
제7장 오늘부터 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의 추천
저자 이토 히로시는 게이오대학 명예교수, 게이오대학 예방의학센터 특임교수, 의학박사. 교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하버드대학교 및 스탠포드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연구원, 교토대학교 의학대학원 조교수, 게이오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를 거쳐 현직. 전문 분야는 내분비학, 고혈압, 당뇨병, 노화방지 의학. 세계 최초로 '메타볼릭 도미노'를 제창했다. 주요 저서로는 『행복수명-호르몬과 장내 세균이 이끄는 100년 인생』『무엇이든 호르몬-최강의 체내 물질이 인생을 바꾼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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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도 마시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드링크 다이어트”
まぜるだけで簡単! ずぼら瞬飲ドリンクダイエット / 松田 リエ / KADOKAWA / 128쪽 / 건강, 다이어트
맛있게 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음료 레시피.
간단하고 어려운 칼로리 계산 없이 재료를 섞어 마시기만 하면 '순식간에 살이 빠지는' 드링크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시간대별로 소개하며, 약 하루 7~8잔 정도 마시면 된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하루의 영양 밸런스가 맞춰져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체질로 바뀐다. 달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마시면 좋은 음료와 다이어트 중에도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알코올 드링크 등 총 64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마시는 것만으로도 '체질 개선'을 할 수 있고, '신진대사를 높이고' '살을 뺄 수 있다'는 꿈같은 다이어트를 실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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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현역 의사가 실천하는 “설렘”으로 건강 장수!
89歳、現役医師が実践! ときめいて大往生 / 帯津 良一 / 幻冬舎(겐토샤) / 160쪽 / 에세이, 건강
“설렘”이 건강 장수를 이루는 최고의 약이다!
"건강검진 결과는 신경 쓰지 않는다", "매일 저녁 술자리는 빠뜨리지 않는다", "돈은 모으는 것보다 쓰는 게 낫다" 홀리스틱 헬스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의리로 하던 일을 그만두는 ‘그만두기’의 설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과 사귀며 ‘인간’에게 설렘, 저축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일수입’의 설렘, 오늘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오늘’의 설렘, 내쉬는 숨을 중요시하며 건강해지는 ‘호흡’으로 설렘, 안티에이징이 아닌 나이스 에이징으로 ‘늙음’에 설렘, 인간을 통째로 보는 ‘홀리스틱 헬스’로 설렘 등, 설렘과 함께 고통 없이 편안히 죽기 위한 힌트를 전한다.
저자 오비츠 료이치는 의학박사. 오비츠 산케이 병원 명예원장인 그는 도쿄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도쿄대학 3외과, 교리쓰 가마하라 종합병원 외과, 도립 고마고메 외과를 거쳐 오비츠 산케이 병원장을 역임하였다.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며, 서양의학과 한의학 등 대체요법을 사용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일본 홀리스틱 의학협회 회장, 세계의학기공학회 부주석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언제든 죽을 수 있다》 《의사가 추천하는 대체요법》, 《신판 자연치유력의 경이》, 《암 치료법 사전》 등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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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팔레트
しずかなパレート / 井上荒野 / 幻冬舎(겐토샤) / 224쪽 / 소설
‘부재’가 가져오는 감정을 풀어내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나는 그 사람과 사귀고 있다고,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그런 말을 남기고 한 여자가 사라졌다. 실종된 것인가, 사망한 것인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신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신은 내 편일 것이다. 화과자 가게에 시집와 딸을 키우며 젊은 여주인으로 살고 있는 아키코. 생일날 밤, 남편이 선물한 에르메스 팔찌를 손목에 감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에게 간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남겨진 남편 신고의 분노와 슬픔, 애인 무토의 의심과 자조, 버림받았다고 느끼며 성장하는 딸 유우지 - '부재'의 12년을 다양한 시점으로 풀어낸 장편소설.
저자 이노우에 아레노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89년에 『나의 누레예프』로 제1회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2003년 『준이치』로 제11회 시마세 연애 문학상, 2004년과 2005년에 『다리야 산장』과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아내』로 연이어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2008년 『채굴장으로』로 제139회 나오키상, 2011년 『거기 가지 마』로 제6회 중앙공론문예상, 2016년 『적赤으로』로 제29회 시바타 렌자부로 상, 2018년 『오늘 그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로 제35회 오다 사쿠노스케 상을 수상했다. 다른 작품들로는 『테루코와 루이』, 『심한 느낌, 아버지 이노우에 미츠하루』, 『미지근한 사랑』, 『숲 속의 엄마』, 『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저기에 있는 귀신』, 『엄마가 했어』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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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다시 온다
春はまた来る / 夏下みこと / 幻冬舎(겐토샤) / 256쪽 / 소설
'피해를 당해도 싼 사람’은 없다. '옷 잘 입는 여대생'이 성범죄를 당했다. '패션에 관심 없는 이공계 여대생'이 생각한 복수 방법이란?
명문대 이공계에 다니는 슌코는 대학교 2학년 봄, 고등학교 동창이자 여대생인 사나와 재회한다. 고등학교 때 ‘노는 물이 달랐던’ 사나와 슌코는 한 번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 사이에는 우정이 싹튼다. 동아리에서 '고학력' 남학생들과 교류하던 사나가 어느 날 성추행을 당하는데... 적어도 ‘우리’만이라도 계속 서로의 편이 되어주자. 주목받는 작가가 그리는 두 여자의 우정 소설.
"새로운 시대의 여주인공은 여성을 분단하는 시스템에서도 지적으로 탈피한다!" - 야마우치 마리코
저자 나츠시타 미코토는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수료 후, 2019년 『#유리아이와 숨바꼭질』로 제61회 메피스토상 수상, 2020년 동 작품으로 데뷔했다. 그 외 저서로는 『아사히는 실패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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