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부서지기 쉬운 시간 (The Fragile Hours)
원제: Les heures fragiles
저자: Virginie Grimaldi
출판사: Flammarion (France)
336쪽 / 소설 / 2025.5 출간
** Rights Sold: English, Italian, Dutch, Swedish, Greek 등 14개 언어
** 『르 피가로 리테레르(Le Figaro littéraire)』 랭킹 기준,
2025년 한 해 동안 103만 부를 판매하며 프랑스 최다 판매 작가로 선정.
2025년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연간 판매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프랑스 작가.
상처 입은 엄마와 성장의 아픔을 겪는 딸이,
서로를 구하기 위해 다시 삶의 가장 아픈 자리로 걸어 들어간다.
디안은 늘 소박한 꿈을 꾸어왔다. 남편 하나, 아이 둘, 마음에 드는 직업. 그 정도면 바라던 것 이상이었다. 그러나 세브가 그녀를 떠나는 날, 디안의 세계는 흔들린다. 슬픔에 잠긴 그녀는 비극이 다른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다.
바로 곁, 그녀의 방과 마주한 그 방에서 딸의 웃음은 서서히 힘을 잃어간다. 16살의 루. 성장의 통증과 함께 찾아온 첫사랑의 상처는 루에게 눈물 이상의 것을 앗아간다. 디안이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녀는 딸을 돕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심지어 애써 피해왔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일조차도 마다하지 않았다.
엄마와 딸은 함께 아슬아슬한 줄 위를 걷는다. 그 발 밑에서는 삶의 격류가 굉음을 내며 흐르고, 그 흐름 속으로 연약한 시간들이 휩쓸려 간다.
[저자] 비르지니 그리말디
1977년 남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첫 소설 <Le Premier jour du reste de ma vie>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5년 에크리르 오페미닌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Il est grand temps de rallumer les étoiles> <Le parfum du bonheur est plus fort sous la pluie> <Le premier jour du reste de ma vie> 등을 출간했으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그녀의 소설은 유머와 감동을 겸비해, 누구나 자신의 삶을 떠올리게 하는 공감을 이끌어낸다. 2024년에는 『Le Figaro littéraire』 집계 기준으로 7년 연속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Top5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5년에는 한 해 동안 103만 부를 판매하며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판매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https://virginiegrima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