脳と体を整える体内時計のトリセツ
(왜 우리는 월요일에 더 피곤할까: 뇌과 몸을 정돈하는 “생체 시계” 사용설명서)
遠藤 求 (엔도 모토무)
築地書館 (츠키지쇼칸)
250쪽 / 과학, 건강 / 2026.4 출간예정
내 몸을 최고의 상태로 만드는 생체시계 사용 설명서.
월요일 아침, 유난히 몸이 무겁고 일어나기 힘든 이유는 단순한 피로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뇌에 있는 ‘중추 시계’와 온몸의 세포에 있는 ‘말초 시계’의 리듬이 어긋나는 ‘사회적 시차증’이 원인이다. 주말과 평일 사이의 리듬 불일치가 우리의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바이오사이언스 분야 교수인 과학자인 저자가, 우리 몸을 ‘거대한 오케스트라’에 비유해, 지휘자인 뇌와 연주자인 장기들의 리듬을 조화롭게 맞추기 위한 ‘생체 시계 사용법’을 알려준다.
지휘자인 뇌와 각 장기들이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일 때, 우리는 피로와 무기력을 느낀다. 반대로 이 리듬을 조화롭게 맞춘다면, 수면의 질은 물론 집중력과 에너지까지 크게 달라진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정말 정답일까?”, “NASA가 인정한 파워 낮잠은 왜 효과적인가?”, “천식이 왜 새벽 2시에 악화되는가?” “살이 찌지 않는 식사법은 무엇일까?” 등과 같은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여겨온 일상 속 생활 습관을 과학적으로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월요일의 피로부터 건강, 식습관, 생활 리듬까지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과학적 지식을 제공한다.
진화가 만들어낸 인간의 ‘이어붙인 시계’를 이해하면, 최고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의 몸속에 흐르는 ‘시간’을 이해하는 순간, 삶의 방식 자체가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몸은 거대한 오케스트라다
제1장 시계의 발견 ― 과학자들이 이어온 탐구의 역사
보이지 않는 시계를 찾아서 / 인간의 의지로는 바꿀 수 없는 생체 리듬 / 동굴 실험이 밝혀낸 인간의 ‘진짜 하루’ / 생체시계는 매일 11분씩 늦어진다? / 곤충 연구로 밝혀진 시계의 정체 / 생물학의 상식을 바꾼 발견 / 시계 유전자의 발견 / 시간을 ‘이식’할 수 있을까 / 뇌 속의 백업 시계
제2장 수면과 생활 리듬 ― 그 피로의 정체는 무엇인가
‘주말 시차증’과 월요일 피로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의 진실 / NASA가 인정한 파워 낮잠 / ‘잠 못 잔다’고 느끼는 사람의 착각 / 10대의 야행성은 생물학적 특성 / 학업 성취와 수면 시간 / 유전자가 만드는 아침형·저녁형 / 피부가 기억하는 생체 리듬 / 뇌 속 지휘의 불균형
제3장 퍼포먼스와 뇌 ― 능력을 극대화하는 시간의 비밀
최고의 컨디션은 오후에 온다 /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생체 리듬 / 시차와 싸우는 운동선수들 / 최고의 수면을 만드는 아침 습관 / 나만의 ‘최적 시간표’ 찾기 / 수면과 감정의 관계 / 규칙적인 생활과 정신 건강 / 겨울 피로의 진화적 의미 / 뇌 성장과 생체시계
제4장 시계 유전자와 건강 ― 질병과 연결된 생체시계
밤에 증상이 악화되는 이유 / 면역과 생체시계 / 시차증과 면역 이상 / 암과 생체시계의 관계 / 암세포의 시간 전략 / 리듬 붕괴와 질병 / 혈액으로 측정하는 생체시계 / 모자(母子)를 연결하는 ‘제3의 시계’ / 신생아와 생체 리듬
에필로그 진화가 선물한 ‘이어붙인 시계’
[저자] 엔도 모토무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과 바이오사이언스 분야 교수. 교토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교 대학원 이학연구과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 연구원, 교토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연구과 조교수 및 부교수를 거쳐, 2018년부터 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