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テキスト・リーダーシップ 「最高の上司」と「最悪の上司」は文脈で決まる (맥락의 리더십)
山口 周 (야마구치 슈)
光文社 (코분샤)
392쪽 / 비즈니스 / 2026.4 출간예정
** 27만 부 베스트셀러 『세계의 엘리트는 왜 “미의식”을 단련하는가?』 저자, ‘야마구치 슈’ 신간.
리더십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맥락에서 작동하느냐의 문제다.
맥락(컨텍스트; context)이라는 개념을 통해 열리는 새로운 리더십의 가능성이란?
‘리더십’이라는 현상은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부하에 의해 ‘그 행위에 어떤 의미가 부여되는가’에 따라 비로소 발현된다. 그렇다면 아무리 ‘훌륭한 리더의 행동’을 나열하고 그것을 모방하더라도, 리더십이 발현되기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 책은 리더십에 대해 널리 퍼져 있는 오해를 풀고, ‘맥락=컨텍스트(context)’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리더십을 새롭게 바라본다. 저자는 리더십은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행위가 어떤 의미로 해석되는가에 따라 비로소 성립된다는 사실을 짚어내며,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리더십의 전제를 근본부터 흔든다.
지금까지의 접근은 “훌륭한 리더는 ○○을 한다”는 사고방식, 즉 리더십을 ‘행위의 관점’에서 이해하는데 기반을 두고 있다. 최근의 예를 들자면 “훌륭한 리더는 비전을 제시한다”, “훌륭한 리더는 일을 맡긴다”, “훌륭한 리더는 부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일 것이다.
저자는 리더십을 ‘행위’가 아닌 ‘컨텍스트(맥락)’의 문제로 재정의한다. 같은 행동이라도 상황과 관계, 조직의 공기와 시대적 조건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리더십은 정해진 행동을 모방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기술이 아니라, 맥락을 읽고 그 안에서 의미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수많은 리더십 이론에 지쳤거나, 배운 대로 실천했음에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던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의미를 만들어낼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나아가야 한다.
[목차]
제1장 컨텍스트와 리더십
제2장 메조 컨텍스트와 리더십
제3장 사회·경제의 매크로 컨텍스트와 리더십
제4장 우리들을 둘러싼 매크로 컨텍스트
보론 컨텍스트를 ‘읽는 힘’과 ‘엮어내는 힘’
[저자] 야마구치 슈
1970년 출생. 독립 연구자, 저술가. 라이프니츠 대표. 게이오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연구과를 수료했다. 전에는 덴쓰,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에서 전략 수립, 문화 정책, 조직 개발 업무에 종사했다. 저서 『세계의 엘리트는 왜 “미의식”을 단련하는가?』로 비즈니스서대상 2018 준대상, HR 어워드 2018 도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의 저서로는 『비즈니스의 미래 ― 이코노미에 휴머니티를 되돌리다』, 『인생의 경영 전략 ― 스스로 삶을 설계하기 위한 20가지 전략 콘셉트』 등이 있다. J-WAVE 「NTT Group BIBLIOTHECA -THE WEEKEND LIBRARY-」에서 ‘도서관장’ 역할로 내비게이터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