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is for Asexual: 연애에서 멀리 떨어져서
| 혀 끝의 계급 투쟁: ‘영국’을 요리하다 | BEER LOVER’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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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6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리틀 모어의 주목할 만한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리틀 모어는 인문, 역사, 에세이, 시집 등을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로, 영화 배급사이기도 해서, 노벨라이즈, 시나리오 북 등 영화 관련 서적도 다수 출간하고 있습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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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s for Asexual: 연애에서 멀리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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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s for Asexual: 연애에서 멀리 떨어져서
AはアセクシュアルのA 「恋愛」から遠く離れて / 川野 芽生 / リトル・モア(리틀모어)
280쪽 / 에세이 / 2025.10 출간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 사회가 ‘당연함’이라 부르는 규범에 질문을 던지는 용기 있는 목소리.
세상은 너무도 ‘연애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연애를 하는 사람만이 행복한 걸까? 왜 우정보다 연애가 ‘더 위’에 놓이는 걸까?
이 책은 소설가이자 문학 연구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아로맨틱(Aromantic ;무연애, 어떤 성별의 사람에게도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 사람), 에이섹슈얼(Asexual; 무성애, 어떤 성별의 사람과도 성적인 관계를 원하지 않는 사람)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분노와 기도를 담아 써 내려간 에세이.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말해도 주변은 이해하지 못했다. “아직 제대로 된 사람을 못 만났을 뿐이야.” “연애를 하면 인생이 달라질 거야.” 이런 무심한 말을 듣고, 마치 연애 이야기가 모두의 공통 화제인 것처럼 대화의 중심에 놓이는 일을 겪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섹슈얼’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되었는데…
사회의 규범과 동조 압력, ‘당연함’이라는 이름의 강요 때문에 자유롭게 살아갈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혼자가 아니고, 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한다.
압도적인 사유의 힘과 문장력으로, 이 사회에 질문을 던지며, “다들 그러니까”라는 이유로 너무도 당연하게 연애를 해온 사람들의 가치관을 흔들고, 소중한 깨달음을 안겨주는 책.
[저자] 가와노 메구미
소설가, 시인, 문학 연구자. 1991년에 태어나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를 수료했다. 2018년 연작 「Lilith」로 제29회 가단상, 2021년 시집 『Lilith』로 제65회 현대가인협회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는 단편소설집 『순수한 꽃들을 위한 유토피아』, 장편소설 『기병 정원』, 중편소설 『Blue』, 에세이집 『귀여운 분홍 용이 된다』, 평론·에세이 모음집 『전망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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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끝의 계급 투쟁: ‘영국’을 요리하다
舌の上の階級闘争 「イギリス」を料理する / コモナーズ・キッチン / リトル・モア(리틀모어)
232쪽 / 인문 / 2024.10 출간
요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사회를 드러내는 가장 솔직한 언어다.
계급도, 격차도 씹어 삼켜라—그리고 배로 이해하라! 빵집 주인, 농부, 대학 교수 3사람이 모인 ‘커머너스 키친’이 요리를 만들고, 먹고, 그리고 생각한다!
베이크드 빈즈, 피시 앤 칩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로스트비프, 오이 샌드위치 등 영국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12편의 음식 에세이에, 레시피까지 수록했다. 영국 요리의 대표적인 메뉴를 통해, 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과정을 통해 ‘계급’과 ‘빈부 격차’로 분열된 사회의 현실을 몸으로 체감하게 된다.
“누가”, “무엇을”, “어디서” 만들고, “어떻게” 먹는가? 식문화를 통해 사회를 이해하고, 그 배경을 알고 나서 음식을 마주하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영국’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 더 이상 “영국 음식은 맛없다”는 말은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저자] 커머너스 키친 (Commoners’ Kitchen)
빵집 주인, 농부, 대학 교수 3명으로 이루어진 모임. 요리를 만들고, 먹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영국 사회의 계급 구조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나아가 그 분단을 허물고자 하는 목표로 2020년 가을 결성되었다. 2021년부터 2022년에 걸쳐 매달 한 번씩 요리를 만들고 함께 먹으며, 음식이 만들어내는 풍요로우면서도 동시에 잔혹한 계급 사회의 모습을 머리뿐 아니라 혀와 위로도 체감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간 note에서 「Bake up Britain(영국을 구워내다)」를 연재했다. 매달 하나의 영국 요리를 선정해 그 레시피와 역사적 배경을 통해 음식과 계급의 관계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오가사와라 히로키
고베대학교 국제문화학연구과 교수. 문화연구(Cultural Studies) 전공. 저서로 『진실을 말하라, 그 완전한 복잡성 속에서 ─ 스튜어트 홀의 사유』 등이 있다.
미시마 쇼지
빵집 ‘아민즈 오븐’ 대표, ‘흑빵 문고’ 주재자, 시인. 시집으로 『빵의 심장』 등이 있다.
가야노키 세이고
농부이자 번역가. 번역서로 『피시 앤 칩스의 역사 ─ 영국의 음식과 이민』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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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LOVER’S BOOK
BEER LOVER’S BOOK 一生ものの趣味になるビール入門 / 藤原 ヒロユキ
リトル・モア(리틀모어) / 192쪽 / 취미실용 / 2025.4 출간
마시는 순간을 넘어, 알고·즐기고·직접 기르는 ‘비어 라이프’의 모든 것.
TV와 잡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맥주 전도사’이자 홉 재배가인 저자가, 기본 지식부터 맥주 마니아를 위한 음용법, 나아가 홉을 직접 기르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단순히 마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사람, 다양한 맥주를 경험하고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심도 깊은 맥주 가이드.
약 180종에 이르는 크래프트 맥주, 어떻게 고를까? 맛있게 따르고 마시는 정답은 무엇일까?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페어링 & 레시피), 홉 재배법까지. 술술 읽다 보면 술이 술술 들어가고 호기심이 가득 채워진다.
일본의 맥주 문화를 이끌어온 저자가,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고 직접 그린 일러스트까지 더해 선보이는, 전문적이면서도 초실전형 맥주 안내서.
[목차]
Part 1 맥주란 무엇일까 (원료 / 양조)
Part 2 크래프트 맥주 이해하기 (전통적 스타일 / 창의적 스타일 / 복원형 스타일)
Part 3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법 (온도 / 잔 선택 / 따르는 방법 / 테이스팅)
Part 4 페어링 메서드 (맥주와 음식의 궁합 / 나라별·색상별 매칭 / 레시피)
Part 5 맥주를 더 즐기는 방법 (비어 바 즐기기 / BEER × 패션)
Part 6 홉 재배 다이어리 (홉밭 만들기 → 수확 → 프레시 홉 맥주 즐기기)
[저자] 후지와라 히로유키
일본 비어 저널리스트 협회 대표.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교육대학교 졸업 후 중학교 교사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맥주를 중심으로 한 식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반사단법인 일본 비어 저널리스트 협회 대표로서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맥주 관련 각종 자격을 취득했으며, 국제 맥주 심판으로서 월드 비어 컵, 그레이트 아메리칸 비어 페스티벌, 체코 골드 브루어스 실 등 국제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비어 저널리스트 아카데미 학장을 겸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지식 제로부터 시작하는 맥주 입문』, 『맥주는 천천히 마셔라』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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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Tel: +82 010-3094-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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