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知能 (자연 지능)
外山滋比古 (도야마 시게히코)
扶桑社 (후쇼샤)
192쪽 / 인문, 자기계발 / 2024.6 출간
타고난 ‘자연지능(Natural Intelligence)’을 깨워,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만의 사고력을 되찾아라!
295만 부 베스트셀러 <사고의 정리학>의 저자가 전하는
인공 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자연 지능(NI)”의 중요성.
AI는 울지도, 웃지도 못한다—그렇다면 인간만이 가진 지능은 무엇인가? 저자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자연지능(NI)’을 지니고 있음에도, 오랜 시간 그 존재를 자각하지 못한 채 방치해 왔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비로소 인간 고유의 지능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연지능을 언제부터, 누가,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탐구하며, 그 실마리를 일상 속에서 발견한다. 걷기, 말하기, 감각, 리듬, 그리고 망각과 유쾌함 같은 평범한 행위들이 사고를 깊게 하고 인간다움을 확장시키는 핵심 능력이라는 것이다. 특히 “뛰어난 두뇌는 불필요한 것을 빠르게 잊는다”는 통찰은 정보 과잉 시대에 더욱 유효하게 다가온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선택하며 연결하는 힘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미 지니고 있지만 잊고 있던 능력을 다시 깨우며, AI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지적 기준을 제시한다.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연지능을 갈고닦는 일이 필수적이다. 생성형 AI를 둘러싼 논의가 뜨거운 지금,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시의적절한 통찰을 건넨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연지능’을 지니고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지능은 이름조차 없이 방치되어 왔다. 그 결과 인간의 진화는 더디게 이루어졌다. 이런 사실을 깊이 생각해 본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비로소, 자연지능이라는 것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지능’이라는 말조차 아직 널리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 책이 그 개념을 제목으로 내세운 것은, 어쩌면 하나의 도전일지도 모른다.
― 본문 중에서
☑️ “아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능력이다.
아는 것을 통해 우리의 세계는 더욱 넓어져 왔다.
☑️ 걷기는 자연지능의 원천이다.
걷는 행위는 자연지능에 의한 사고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 뛰어난 두뇌는 불필요한 것을 재빨리 잊는다.
그리고 경험 지식은 완전히 잊히지 않고 남은 것에서 탄생한다.
[목차]
01 ‘자연지능’이 울고 있다
02 태어날 때부터
03 인공지능
04 선천적 능력
05 기척을 감지하는 힘
06 리듬
07 계산력
08 경험지
09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다
10 유쾌력
11 망각력
12 후각
13 미각
14 손의 기능
15 말하는 방식
16 듣는 분별력
17 말하기
18 걷기
[저자] 도야마 시게히코 (1923-2020)
아이치현 출생. 영문학자, 문학박사, 평론가, 수필가. 도쿄문리과대학 졸업. 잡지 <영어청년> 편집장을 거쳐 도쿄교육대학 조교수,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수, 쇼와여자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전문 영문학을 비롯해 일본어, 교육, 의미론 등에 관한 평론과 에세이를 다수 집필했으며, 40년 이상 학생, 비즈니스맨 등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 295만 부 베스트셀러가 된 <사고의 정리학>을 비롯해, <지적 창조의 힌트><망각의 정리학><난독의 세렌디피티>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